디지털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디오(회장 김진철)가 2017년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IO Digital Acadamy · 이하DDA)의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DDA운영을 시작한다.
DDA는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난 2016년에는 국내 51회와 해외 59회의 DDA를 실시해 총 740명의 치과의사들에게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본격적으로 DDA를 확충하고 양질의 교육,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7년 DDA는 국내 176회(서울·수도권 36회, 강원 12회, 중부·전라권 45회, 영남권 83회)와 해외 207회(중국48회, 미국28회, 일본24회, 멕시코22회, 호주23회, 대만 20회)등 총 383회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내 1214명, 해외 1901명 등 총 3115명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1월 국내에서 11차례 DDA가 개최 됐으며 2월에도 11일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 개최를 시작으로 18일 (서울, 광주, 대구, 울산, 전주)과 25일(서울, 경남, 대전, 강원)까지 총 11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디오 DDA 총괄 김정환 이사는 “작년 한 해 큰 관심을 받은 DDA를 올해 더 크게 확대 했다”며 “이론, 영상교육, 핸즈온 등 디지털임플란트 ‘디오나비’의 기초부터 실전테크닉까지 전 부문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DA의 자세한 일정 및 참가 신청은 디오나비 홈페이지(www.dionavi.co.kr) 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