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라이브쇼가 이번에는 프리미엄 구강센서 초특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8월 27일 단 하루 선보이는 제품은 Carestream Dental사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6200’이다. 해당 제품은 높은 해상도의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해 더 편하고 정확한 진료를 돕는다. RVG6200은 획득한 이미지에 근관치료, 치주치료, 상아질-법랑질 접합부 등 네 가지 해부학적 이미지 향상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선명도 필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대비 변화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구강센서는 가장 작은 픽셀이 19μm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치근단 촬영이 가능하며 밴딩 테스트 10만회를 통과해 잔 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 할 수 있다. 구강센서 중 유일하게 41개의 영상 필터를 탑재해 보고 싶은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의 편안함을 위해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 이날 방송을 통해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과 보증 기간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우선 소비자가 600만원인 RVG6200 구강센서를 단 하루 동안만 50% 이상 할인된 299만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 고
이상훈 치협 명예회장의 모친 신용철 님께서 선종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 빈 소 :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5호실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6길 18, 한강성심병원 5별관 지하1층) ■ 발 인 : 2024년 8월 26일 오전 7시 30분 ■ 장 지 : 충주 진달래메모리얼파크 ■ 연 락 처 : 02-2633-4455(장례식장)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다가왔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새 옷으로 단장하여 새벽 일찍 할머니ㆍ할아버지를 찾아 세배를 드리고, 친지들과 어울림이 살아가는 행복으로 남아있다. 세월이 흘러 명절 분위기는 가족 단위로 해외 여행을 많이 하는 추세로 흐르는 듯하다. 시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시댁도 명절이 사라지는 듯 안타까워진다. 친정 식구들은 모두 성장한 동생들이 제각기 가정을 꾸려가기에 바쁘다. 골고루 살림이 넉넉하면 좋으련만 부모님께는 손톱의 가시마냥, 여러 가지 일로 생활이 힘든 자녀 생각에 아흔을 바라보면서도 밤낮으로 걱정을 하신다. 올해는 큰마음을 먹고 며느리의 설날 음식 장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여 남동생 가족과 함께 설악산에서 설날을 보내기로 하였다. 이젠 부모님도 조상을 위한 차례보다는 자식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 즐거워하시는 듯했다. 잠깐 다녀올 여행인데도 어머님은 한달살이 마냥 많은 준비를 해 오셨다. 매일 아프시다는 얘기가 끊임이 없었는데 여행 중에는 신이 나신 듯 기분이 좋아 보이셨다. 불편하지 않으시냐고 여쭤보아도 괜찮다 하셨다. 이렇게 좋아하시는 것을 알면서도 생활이 바쁘다고 조금의 짬도 내지 못했으니 미안한 마음이 그득했다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 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 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덴티움은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 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덴티움과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취리히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덴티움은 지난 18일 광교 본사 16층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기술을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강조된 핵심은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통해 얇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술 없이 임플란트를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Digital Abutment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수술 시간과 치료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덴티움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의 특장점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치료 기간이 크게 단축돼 환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혁신
오늘(22일) 오후 1시 14분경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소재 치과병원에서 폭발물 테러가 일어났다. 폭발물은 종이상자에 든 부탄가스 꾸러미였다. 범인은 해당 폭발물에 불을 붙인 뒤 원내 투척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발생 시점은 점심시간으로 다행히 별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병원 관계자 및 환자, 건물 내방객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혼란을 빚었다. 사건 직후 경찰은 건물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폭발물로 추정되는 종이상자를 운반하는 60대 추정 용의자 A씨를 특정했다. 이후 1시간여 만에 광주광산경찰서 인근을 배회하는 A씨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A씨는 자수를 주장했으며 “치과 치료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동기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