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역사적인 서막이 8일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APDC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 이하 조직위)가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학술대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초록집을 동시에 제작했다. 조직위에서는 당초 270여 개 다양한 학술강연을 휴대폰으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앱 제작을 결정한 바 있으며, 전통적인 학술강연 안내서인 초록집도 함께 제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앱과 초록집 동시 제작을 결정했다. 이로써 KDA 종합학술대회의 모든 학술정보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앱과 초록집을 통해 제공된다. # 최대 히트작, 학술정보 모두 파악 KDA 종합학술대회 전용 앱인 APDC 2019는 현재 안드로이드 폰 ‘Play 스토어’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으며, 애플 폰 전용 ‘앱 스토어’도 정식 등록을 마치는 등 ‘APDC 2019 최대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PDC 2019 학술강연 앱 첫 화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International Board for the Certification of Specialists i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BCSOMS) 고시에 한국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9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안았다. 지난 3월 6일부터 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가 주관하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고시’가 진행됐다. 한국에서는 석현 교수(충북대), 유재식 교수(조선치대), 김수호 교수(고대구로병원), 이상민 교수(건양대),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 김동율 원장(울산동강병원), 전다니 원장, 구정귀(국군수도병원) 대위, 박한결 전임의(부산치대) 등이 응시해 최종 9명이 합격했다. 이번 국제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고시는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해 인도, 대만 등 전 세계 30여명의 응시자가 지원했다. 이 시험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정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 5월부터 시행됐으며, 국제적 기준에 합당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전문 지식과
오는 5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펼쳐질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개최가 초읽기에 들어 간 가운데 이른바 ‘Must-Have’ 아이템이 제작개발을 완료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사전 예고한 대로 KDA 종합학술대회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제작을 마치고 안드로이드 폰 ‘Play 스토어’에 정식 등록을 완료했으며, 애플 폰 전용 ‘앱 스토어’의 경우 조만간 정식 등록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앱 다운을 받은 KDA 종합학술대회 참가자들은 270여개 다양한 학술강연을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검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APDC 2019 최대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마이 페이지 입력, 강연 시작 전 알람” APDC 2019 학술강연 앱 첫 화면에는 ▲내 일정을 비롯해 ▲학술프로그램 ▲APDC 2019 행사 ▲등록안내 ▲숙박 ▲지도 등 다양한 툴이 탑재돼 있다. 특히, 다양한 기능 중 압권은 검색 기능으로, 검색에 ‘치의학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270여개 강연 중 입력한 키워드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D-2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APDC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이하 APDC 조직위)와 SIDEX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대영·이하 SIDEX 조직위)가 4월 29일 만남을 끝으로 12차에 걸친 공동 업무회의를 종료했다. 지난해 10월 1차 회의 이후 12차에 걸쳐 공동 업무 회의를 진행해 온 양측 조직위는 APDC 2019가 종료되는 시점인 오는 5월 12일까지 적극적인 공조를 펼쳐 나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공동회의에서는 APDC 2019 운영 과정 중 양 측 조직위가 공조를 이뤄 나가야 할 공통 사항과 관련된 부분을 숙지하는 한편, 대회 운영 중 일어날 수 있는 돌발 변수에 대처하는 요령 등을 체크하는 등 막판 조율 작업이 진행됐다. 조영식 사무총장은 “긴밀한 공조 속에 APDC 2019가 눈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양 측 조직위에서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한 만큼, 종료 시점까지 적극적인 공조를 펼쳐가자”고 당부했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 사전등록인원이 1만 2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급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대회 최종 참가자 수가 1만 3000여 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진정한 국제적 행사로서의 면모를 이미 갖췄다. 지난 1월부터 3차에 걸쳐 사전등록을 진행한 APDC 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이하 APDC 조직위)는 4월 말 사전등록 최종 마감을 알리는 한편 치과위생사 등 보조스탭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치과계 일부에서 제기된 의견을 받아들여, 치과위생사 등 보조스탭 사전 등록 시한을 5월 3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했다. 조직위가 4월 말을 최종 사전등록 마감일로 설정한 배경은 대회 시작 전 사전등록자들을 대상으로 휴진 안내서, 사전등록 바코드 등이 수록된 우편물 발송작업에 따른 것이다. 이어 조직위는 4월 말 이후 등록을 진행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조직위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방키로 했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APDC2019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및 대회장 김철수·이하 조직위)가 대회 운영에 따른 최종 점검이 한창 진행 중이다. 김종훈·나승목·박인임 조직위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전체회의가 지난 4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열렸다. 앞서 조직위 회의에서는 APDC2019 운영에 따른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완성됐다는 인식 하에 세부적인 불편요소들을 제거하는 작업에 돌입 한 바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도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동선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며, 점검을 이어갔다. 아울러 대회가 임박해 옴에 따라 각종 미디어 및 언론 매체를 통한 다각도 홍보 방안을 수립, 홍보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위는 사전등록 보고를 통해 4월 23일자로 1만여 명 돌파를 공식화하는 한편 남은 3차 등록기간 동안 정보를 얻지 못해 참가를 못하는 회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
광주지부(회장 박창헌)가 지난 4월 23일 광주금수장호텔에서 전문가평가단이 모인 가운데 제2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참석한 22명의 전문가평가단 소속 광역평가위원, 지역평가위원, 시도윤리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구체적 사업시행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발표를 맡은 한동훈 법제이사는 시범사업 목적과 사업추진 기간, 추진체계, 전문가 평가단 구성 그리고 자율평가 대상으로 ▲면허신고서 관련 치과의사로서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치과의사의 품위손상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 ▲사무장치과, 무면허 의료행위 등의 조사과정을 설명하고 조사에 거부하는 경우 발생 시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함께 조사를 하며, 시범사업 초기라는 점을 고려, 사업을 진행해가며 조율한다고 보고했다. 박창헌 회장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자율징계권 확보의 전 단계”라며 “회원에 대한 규제·징계에 있는 것이 아닌 일부 비윤리 회원을 합리적인 방향으로 계도하고, 대다수 선량하고 도덕적인 회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전문가평가단과 광주시, 각구 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조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치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치전원)이 지난 4월 10일 인도 첸나이(Chennai) SAVEETHA Institute of Medical and Technical Sciences Dental College & Hospital(이하 사비타 대학)과 교육·연구 협력 및 학술 교류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Lakshmi 사비타 대학 교수(부학장)와 학생 방문단은 치전원 교육 연구 시설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을 견학했으며, 대학원 과정 및 레지던트로 구성된 학생 방문단은 병원에서 2주간 임상 견습을 진행하고 있다. Lakshmi 교수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가상현실 치의학 실습실에서의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 치의학 교육 도입을 위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현했다. 이로써 치전원은 2018년 대만, 인도의 대학과 교류협정, 이번 사비타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포함, 총 6개국 8개교와 국제교류를 이어 나가게 됐다. 김현절 원장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폭 넓고 다양한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국제화·특성화의 목표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가 13일을 남겨 놓은 가운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 초읽기에 들어갔다. KDA 종합학술대회 및 SIDEX 2019 주요 무대가 될 코엑스와 APDC 2019 총회 장소인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 대한 사전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코엑스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피로함을 줄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동선을 짠다면 제대로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초 명찰 배부부터 학술대회장, 전시장, 총회장의 주요동선 및 배치를 도면 등을 통해 알아봤다. # 사전 등록자 “사전 등록 확인증 필수 지참” 사전 등록 인포데스크는 코엑스 정문을 기준으로 바로 우측 1층 B홀 앞 로비에 마련될 예정으로, 사전 등록대 수는 사전 등록자 수를 고려해 총 17대가 마련된다<도면 1 참조>. 조직위원회에서는 사전 등록 확인증을 대회 전 미리 발송할 계획으로, 사전 등록증에는 사전 등록자 고유 바코드가
“APDC 2019가 진행될 현장 사전답사를 통해 성공을 확신하게 됐고, 특히 코엑스 주변에 분포된 숙박 등 제반 인프라 또한 세계 최정상급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한국 조직위원회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고의 대회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sia-Pacific Dental Federation·이하 APDF) 수뇌부가 지난 15일 방한, APDC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김철수 이하 조직위)와 공동으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 등 대회 현장을 사전 점검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날 사전답사에는 APDC 2019 총회가 진행될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 등 총회장 공간 활용 계획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어졌으며, 회의를 통해 이번 APDC 2019 총회 기간에서 논의될 주요 아젠다 등을 조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북 보건의료협력의 중요성이 국회에서 대두된 가운데 열악한 환경의 북한지역 주민들의 진료를 위해 기동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같은 의견은 치협이 남북관계 개선 등 제반 여건이 조성된다면 치과이동버스를 이용해 북한주민 진료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부분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어 보다 현실성이 더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국회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이광섭)가 주관한 신희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소장 초청 조찬강연이 지난 1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강연에서는 노웅래,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 등 정계 인사가 참여했으며,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단체장 등도 대거 참석, 남북 보건의료 협력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남북 보건의료협력, 공멸이 아닌 상생이 되기 위한 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신희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 소장은 한반도 발전을 이끌 돌파구로써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강조했다. 신 소장은 남북 간 의료기술 협력과 보건에 취약한 북한에 적용 가능한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2019),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DA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2019)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APDC2019 조직위원회(대회장·조직위원장 김철수·이하 조직위)가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막판 스퍼트 총력전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지난 9일 김철수 협회장을 비롯한 조직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갖고 대회 운영에 따른 세부 운영방안을 조정하고 점검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대회 시작 20일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이미 완성단계에 와 있다고 판단하고,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한 다각도 방안을 찾는데 골몰했다. # 3차 사전등록 정보 “지속 홍보 주력” 이날 회의에서는 전체 사전 등록자 수가 9000여명을 넘어 1만여명 도달 초읽기에 들어간 부분에 대한 보고와 함께 APDC 관련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사전등록을 못하는 회원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언론매체와 SNS,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