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룡 뿌리샘치과의원 원장현재 치과전문의제도 실시에 대해 각 과별 임의수련자, 기전문의 배출자, 비수련자등 각각의 입장이 상이하기 때문에 협회에서 작년 임시총회 이후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합의안 도출을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단일안을 만들지 못했고 큰틀에서 보면 다수전문의 개방이냐, 소수정예인 현 상태로 유지하는냐에 안건과 함께 3개안으로 결론을 내고 다가오는 4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안건심의 및 투표를 기다리고 있던 차에 협회에서 이언주 의원이 발의한 법안을 하나 더 안건으로 특위에 의뢰한 이후 논의의 핵심이, 1차 의료기관에서 전문과목 표방을 하지 않고 2차 의료기관인 병원급에서만 전문과목을 표방하자는 내용으로 주안점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국회의 법안심의에서도 보건복지부, 치과병원협의회에서도 반대입장을 피력한 가운데 전문의제도에 대한 단일화 시도는 갈수록 오리무중으로 향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4월 26일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를 하면서 전문의 제도 시행을 위해 심의할 3가지 안건들이 혹 협회장선거와 관련해서 정략적인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이로 인해 치과인들의 단합에 저해되는 요소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것입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치과의사가 경영난 악화로 사채 늪에 내몰리고, 폐업하는 치과가 하루에 2곳, 경영난 겪던 30대 치과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들이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부치과의사들 이야기로, 배부른 투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나라 정치인들의 고정관념을 뜯어 고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1년이면 시대가 변화하는 급박한 세상에 언제까지 2G로 살아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경제관료 중 한 사람은 지하경제 양성화로 27조원 규모의 세수확보가 가능하다는 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지하경제를 한번 뒤지면 내년에 또 나오겠느냐 하지만, 국세청에서는 (또 나오는게) 가능하다 고 한다” 는 말을 하면서 예를 들기를 “치과의사를 조사하면 탈세가 나왔을 경우, 대오각성해서(소득신고 탈루) 안하는게 30% 밖에 안된다” 며 “조사해보면 올해 걸려서 (탈루세금을) 물고 나면 이 가운데 70%는 또 탈세하는 현상이 해마다 반복 된다”고 했다. 이는 치과의사 소득도 지하경제에 해당되고 탈세의 대표적 주범으로 치과의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 앞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부가 세원확보를 위해 몸부림 친다면 여기에 몸바쳐야할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