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돼지콜라겐과 PLLA가 결합된 멤브레인 ‘네오듀라’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네오듀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리듀라’를 추가로 증정한다. 독일에서 개발하고 미국, 유럽, 중국 등 각국에서 검증된 다용도 멤브레인 네오듀라는 중첩과 봉합이 모두 가능해 빠르고 쉬운 시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생체 분해와 흡수가 뛰어난 PLLA와 생체적합성과 재생력이 우수한 돼지콜라겐을 결합,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네오듀라의 미세구조는 세포외기질 구조를 모방, 인간 경막 기질과 유사해 빠른 재생을 촉진시킨다. 네오듀라는 유착 방지 기능성 멤브레인으로 세포 성장을 높이고, 혈관 내 성장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빠른 세포 성장과 혈관 재형성을 통해 신속한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새로운 차원의 친수성과 핸들링을 자랑하는 네오듀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가성비가 좋고 편리한 구강스캐너가 최근 시장에 나왔다.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Aoralscan 3’는 버튼 하나로 모션 기능과 스캔 작동을 동시에 할 만큼 편리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 스캐너보다 정확도가 30% 향상됐으며, 편악을 25초 만에 스캔이 가능할 정도로 빨라졌다. 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면서 그립 감을 한층 개선시켜 스캔이 쉽도록 돕고, 길고 슬림한 팁과 240g의 가벼운 무게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스캔 팁 깊이가 22mm로 제작돼 정밀하고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일반팁(16×12mm)과 미니팁(12×9mm) 2가지로 구성돼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별해 사용할 수 있다.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도 특징이다. 특히 AI 지능 스캔으로 불필요한 곳을 빠르게 정리해 준다. 메탈을 스캔하는 기능이 있어 파우더를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입김 서림 방지 기능으로 더욱 편리해졌다. 치과의사와 환자 및 기공소 간의 원활한 소통도 지원한다. 휴대폰 연동 기록 장치로 휴대폰으로 구강건강상태를 볼 수 있고, 기공소 간의 정보전달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통을 도와준다. 곧 업데이트 될 ‘오소 시뮬레이션’기능 역시
치협이 치과계 주요 정책들을 이번 대선 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국민의힘 캠프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국민의힘 캠프 정책본부를 찾아 시급한 현안들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국민의힘 캠프 측에서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과 조용석 정책본부 정책기획팀장이 나와 상견례를 갖고 치협이 제안한 핵심 정책 및 제언들을 경청했다. 윤창현 의원은 비례대표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협회장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치협이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펴낸 ‘2022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윤 의원 등에게 전달하며,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자율징계권 확보 등 핵심 정책 4가지를 치과계 주요 추진 현안으로 강조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자율징계권 확보와 관련 “불법 진료를 일삼는 일부 치과의사들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곳이 바로 협회인 만큼 만약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면 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치과계가 스스로 모니터링
치협이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치과계 주요 정책 현안들을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월 24일 오후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치과계 관련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강충규 치협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박성민 의원은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으로, 제21대 전반기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 속해 있다. 특히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선 공천관리위원으로도 최근 선임됐다. 박 협회장은 이날 면담을 통해 치협이 오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펴낸 ‘2022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제안서’를 박 의원에게 전달하며, 현재 치과의사들이 마주하고 있는 시급한 민생 현안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이중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 ▲국가구강검진 검사항목에 파노라마 촬영 추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자율징계권 확보 등 핵심 정책 4가지를 치과계 주요 현안으로 강조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자율징계권 확보와 관련 “최근 건보공단에서 특사경 제도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만 원래는 그 이전에 먼저 치협 등 의료인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2월 1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2)에 참가한다. ‘AEEDC Dubai 2022’는 중동, 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산업 전시회로, 탑플란은 2020년부터 꾸준히 참가해 이번이 3번째 전시 참가이다. 지난 2년간 AEEDC 전시회를 찾은 해외 각지의 참관객들은 탑플란 임플란트의 우수한 품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AEEDC 2022에서는 탑플란의 대표 임플란트인 T01 임플란트는 물론 Taper KIT, SINUS KIT를 포함한 7종의 서지컬 키트(Surgical KIT)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내 GBR 제품이 중동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인기 있는 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멤브레인 등 각종 GBR 제품 역시 탑플란 전시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년 말 당사에서 출시한 탑가이드(TopGuide) KIT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좋은 기회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의 횡령 사건에도 불구하고 수백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언론 보도로 마치 횡령에 따른 손실 추정액이 회사의 자기자본을 완전히 잠식하고도 남는 엄청난 액수로 회사가 거의 파산할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횡령금액 2215억원을 2020년 자기자본에서 단순 차감한 결과 마치 그런 것처럼 보일 뿐”이라며 “실제 횡령사고는 2021년에 발생했으므로 손실금액 또한 2021년 결산제무제표에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년 3분기까지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오스템은 매출액 5862억원, 영업이익 952억원, 당기순이익 740억원을 기록했다. 횡령액 2215억원 중 335억원은 전체 횡령액에 포함돼 있기는 하지만 회사의 자금을 유용하고 현재는 회사에 유입된 것으로 1880억원만이 회사 밖으로 유출된 금액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경찰 수사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발생한 피의자 이 모씨가 주식투자 등으로 손실을 본 금액은 76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고 나머지 금액은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오스템은 “이를 근거로 2021년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 실적을 바탕으로 하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해 출시한 ‘KS System’이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피로강도로 호평 받고 있다. KS System은 오스템 ‘TS System’의 차세대 모델로,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 만으로도 보철이 가능하다. Abutment 제일 하단에 3개의 Slot을 장착, 어버트먼트와 임플란트 결합 시 Slot이 임플란트를 잡아줘 한 손으로 쉽게 스크류를 체결할 수 있다. Abutment Holding 기능으로 보철 오체결 가능성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Flapless 시술 시 치은에 밀려 어버트먼트가 위로 살짝 뜨는 현상을 방지해 보철 오체결을 줄여주는 것이다. Slot 또한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을 적용해 돋보기를 활용해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KS System은 이미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TS System’의 외형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내부 디자인을 개선해 강도를 대폭 향상 시켰다. 15° Mo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월 1일부터 3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AEEDC 2022’ 전시회에 참가한다. AEEDC 2022는 중동·북아프리카·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오스템은 지난 2016년 처음 참가해 MENASA 시장의 주목을 한 눈에 받은 바 있다. 올해 7번째 참가로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주제로 오스템의 다양한 제품과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임플란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존, 교보재존 등으로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오스템의 제품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SA, CA, BA, SOI 등 오스템의 임플란트 라인업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전시해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최신 CBCT인 ‘T2’를 비롯해 치과용 구강센서 ‘IO-10 / IO-20’, 포터블 X-ray ‘N1’ 등 영상장비 라인업과 오스템의 대표 인상재인 ‘Hysil Plus’ 등 다양한 신제품을 중동시장에 최초로 선보인다. 포토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3월 ‘전주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3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전주에 위치한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는 풍부한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보유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맡아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SURGERY MASTER COURSE는 ▲Sinus Surgery ▲Hard Tissue Management ▲Soft Tissue Management ▲OneGuide System ▲Surgical Complication & Immediate Implant surgery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술심화 과정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내용과 케이스에 대해 이론은 물론이고, 풍부한 실습 기회를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하고, 구강 환경과 매우 유사한 모델, 마네킹, 교보재 등을 활용해 다양한 실습이 진행되며, Pig Jaw를 이용한 Soft, Hard Tissue 실습, OneGuide System을 활용한 실습도 진행된다. 8회차 강의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동네치과 위협하는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 명백한 위헌입니다.” 윤정태 치협 재무이사가 연일 계속되는 혹한 속에서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윤 이사는 오늘(21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며,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협회 차원의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통해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광주 지역 개원의들을 위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최근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 특히 ‘Step up’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교육과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좀 더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광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특히 조선대 교정과를 비롯해 광주 지역 유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동학개미 선봉장’으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지금이 투자 기회”라는 소신을 피력했다. 존 리 대표는 최근 진행한 한 오프라인 강연 중 질문·답변(Q&A)을 통해 “언론 기사를 보면 회사가 자기자본금의 90% 넘게 횡령 당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제일 중요한 것은 시가총액이며, 회사의 시총은 2조원인데 횡령액이 1880억원인 것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총이란 시장에서 이 기업의 가치를 얼마로 따지고 있느냐는 것”이라며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스템 주식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이 높은 것을 근거로 꼽았다. 그는 “외국인이 지분 43%를 갖고 있고, 회사를 살 땐 회사의 펀더멘탈을 보고 샀을 것”이라며 “미국에선 잠 잘 잔다. 자본금과 비교하는 것은 한국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오스템의 국내외 M/S와 실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스템은 현재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고,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70%가 해외에서 나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