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오는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YESDEX 2021에서 탑플란은 최근 출시 이후 각광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특판 계약자에게는 UV처리장비 렌탈료를 1년간 지원한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고, 15초라는 짧은 시간이면 픽스처의 UV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탑플란 부스에서는 유니트 체어의 스테디셀러인 ‘K3 유니트 체어’ 뿐 아니라 2021 우수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K5 유니트체어’도 함께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체어 구매 시 LG 24인치 모니터, 유니트 체어 용 공기 살균기를 포함한 다양한 사은품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YESDEX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행사에서는 100만원 GBR상품권과 차량용 공기살균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경품이벤트는 YESDEX 운영위에서 진행하는 주요행사로 해당 경품은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경품 응모권의 추첨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YESDEX 2021’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스템이 참가 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덴올존, 올소돈틱스존 등으로 부스 구역을 세분화해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디지털 장비부터 투명교정에 이르기까지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장비 외에도 6년 연속 유니트체어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K3의 후속 모델 ‘K5’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영상장비 ‘T2’, ‘N1’, 인상재 ‘Hysil 플러스’, 구강세정기 ‘와픽’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템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누구나 오스템에서 준비한 스페셜 선물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토, 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중인 임플란트 엔진 'SM3'가 강력한 Torque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Torque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Calibration 기술로 엔진에 설정된 Torque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Torque값의 편차를 최소화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초기 고정력 또한 높일 수 있다. 내구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SM3는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인 NSK사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해 지난 2015년 출시한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엔진 본체 고장이 접수된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사용 편의성 또한 높다. 작고 가벼운 모터를 적용해 사용이 편하며, 20:1 감속비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1:1, 1:2, 1:3, 1:5 등 다양한 핸드피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모니터는 대형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면서 핸드피스 수리 및 교체 비용도 개원가의 큰 근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장 자주 고장 나는 치과장비 중 하나인 만큼 이 같은 수요를 노리는 ‘틈새시장’이 최근 들어 가격 중심의 경쟁을 통해 과열 양상마저 보이고 있다. 하지만 자칫 저렴한 가격만 보고 수리를 맡겼다 낭패를 본 경우 핸드피스 교체 비용은 물론 진료에도 적지 않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치과 개원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경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내 손과 다름없는 핸드피스의 수리를 맡기는 데에도 이제는 신중한 선택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40여 년 간 치과의료 장비와 각종 핸드피스 등 치과용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경재치과기계상사(대표 이경재)는 이 같은 고민을 일거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 수리 업체다. 경재치과기계상사는 국산 두나미스 핸드피스를 비롯 NSK, W&H, 카보, 요시다, 지멘스, 모리다(아스트롱), 스타덴탈, 미드웨스트, 빈에야, 라래스 등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의 카트리지를 보유한 가운데 ▲하이스피드 핸드피스 ▲로우 스피드 핸드피스 ▲스트레이트, 앵글, 임플란트 앵글 등의 수리를 포괄적으로 취급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디지털 상부’토털 라인업을 구축했다. 임플란트 인상채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Impression part, 더 정밀하고 심미적인 보철을 위한 Abutment part까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디지털 상부 라인업이 모두 완성된 것이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 인상채득에 사용되는 Impression coping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은 Scan body와 Scan Healing Abutment가 있다. 오스템의 Scan body는 특수 코팅처리가 돼 있어 별도의 스캔 파우더를 도포할 필요 없이 구강스캐너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 할 수 있다. 스캔 후에는 CAD SW상에서 Custom Abutment, 기성 Abutment를 선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라이브러리를 3Shape, ExoCAD용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할 수 있다. ‘Scan Healing Abutment’는 Scan body에 Healing Abutment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별도의 Scan body 체결 없이 구강에서 Healing Abutment의 상단면 스캔만으로 임플란트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월간 엔도 11월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측은 ‘Online Seminar 월간엔도 11월 과정’을 오는 11월 2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그 주 1회 진행된다. 덴탈빈의 ‘월간 엔도’ 웨비나는 근관 치료의 술식과 임상 팁 등 어려운 근관치료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며 임상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의원)은 지난 4월 ‘엔도 페이의 근관치료’에 이어 이번 11월에는‘Endodontics Q&A’라는 주제로 다시 강의에 나선다. 유기영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는 근관치료 과정 중에서 겪는 문제점과 해결책, 그 이유와 방법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며 “또한 핵심적인 이론 및 증례와 함께 임상의들이 공통적으로 겪을 수 있는 문제, 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 엔도 시리즈는 임상의들의 근관치료 과정을 공유하고 근관치료 중 겪는 어려운 문제점에 대해 좋은 해답을 들을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덴탈빈 웨비나는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치과 스탭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최근 실시했다. 로덴 측은 지난 10월 23일 로덴치과그룹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주제를 정해 전, 후반기로 나눠 실시하고 있는 해당 세미나는 장기화돼 가고 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강의가 곤란한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보험 청구와 환자 상담 등 두 가지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전반기에 이어 치과 보험 청구를 주제로 현장에서 청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준비됐고, 주의해서 청구해야 할 사례들과 올해 변경되거나 변경 예정된 심사평가 규정들에 대한 해설이 함께 이뤄졌다. 또 치과에서 환자상담을 해야 하는 스텝들을 대상으로 치과상담을 주제로 상담동의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만큼 스텝들은 치과나 집에서 안전하게 스마트폰이나 PC로 세미나를 수강할 수 있었고, 미처 수강하지 못했거나 다시 한 번 강의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스탭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녹화해 다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로덴 측은 “올해
덴탈빈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한 코스를 연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 21일(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을 연자로 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Black-코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socket preservation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할 김재윤 원장은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Path range of upper anterior implant ▲Immediate loading ▲Ridge split on upper anterior area ▲Connective tissue graft ▲Multiple implant placement on upper anterior area 등의 내용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상악 전치부는 심미성이 중요시되는 부위로, 수술 시에 어떤 포지션 위에 어떤 패스로 마무리하는지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며 “전치부에서의 Multiple 식립 시 어떠한 컨셉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할 것이며, Immediate Loading 또한 실제 상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창주 치협 치무이사가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정부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는 치과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 이사는 오늘(3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정부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서 비급여 정책 추진의 전향적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민봉기 수원분회 총무이사가 최근 관내 경찰청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수원분회(회장 위현철)는 민 총무이사가 지난 10월 25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기남부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고, 남동학 수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민봉기 이사 치과의원에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해당 감사장은 평소 경찰에 적극 협조하고 경찰 행정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민봉기 총무이사는 학대 피해 아동 치아 치료에 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원중부경찰서와 수원분회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재능기부 및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최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학대피해아동 치아 치료 요청에 적극 협조 및 지원하며 의료 나눔 활동을 펼쳤다. 현재 피해 아동은 민봉기 총무이사의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비는 수원분회 예산 및 민봉기 총무이사가 지원했다. 민봉기 총무이사는 “어려운 사정으로 치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부산지부(회장 한상욱)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기원하는 회원 참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부 측은 지난 10월 23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 고개에 위치해 있는 문탠로드(MOONTEAN ROAD)에서 제30대 집행부, 전건후 부산치대동창회 회장, 허문회 부산지부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 연구원 부산 설립을 위한 2021 걷기대회’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대회는 부산지부 집행부 및 내빈이 직접 문탠로드에서 송정까지 1시간가량의 코스를 걸으며 부산지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치톡소톡 힐링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회원들에게 찾아갔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희망하는 의미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 걷기대회는 오는 11월 7일(일)까지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핸드폰 앱 및 만보계 등으로 원하는 장소에서 합산해 개별적으로 걷기대회를 실시, 인증 사진을 ‘치톡소톡 힐링밴드’방에 업로드하고, 본인의 만보기 어플을 통한 인증 샷을 올리는 회원들에게는 참가상 외에 하루 최장 거리상, 합산 최대 걷기상, 최다 댓글상, 최다 참여상 등 추가 시상 내용으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한다. 한상욱 부산지부 회장은 “작년
최유성 경기지부 회장이 최근 열린 관내 의약단체장 간담회에서 정부의 비급여 관리 대책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이후 중단됐던 경기도의약단체장 간담회가 지난 10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 내에서 재개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건강보험 주요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한편 공단 및 지역 의약단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최유성 회장을 비롯해 서명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지역 주민의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서명철 본부장은 지난 9월 1일부터 확대된 보장성 강화정책 및 보건의료인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시범운영’을 설명했다. 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이용량이 감소해 많은 의료기관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상 회복을 위해서라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장성 강화의 일환으로 무리하게 추진되는 비급여의 급여화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