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바이오텍이 신제품 PDTM STEEL ABRASIVE STRIPS를 개원가에 선보인다. PDTM STEEL ABRASIVE STRIPS는 Strip의 명가인 스위스에서 생산된 고품질 Hand Steel Strip로 AUTOMATIC STRIP 이후 출시된 모델이다. PDTM STEEL ABRASIVE STRIPS는 다양성과 품질, 가격 부분까지 고루 갖춘 Hand Steel Strip라는 가치를 내세운다. 특히 PDTM STEEL ABRASIVE STRIPS는 치아면의 세밀한 Stripping은 물론이고 자동 Stripping 이후 Polishing에도 사용되며, 우수한 유연함 및 편안함과 견고함, 내구성이 장점이다. 아울러 Composites, Acrylics, Glass Lonomer Cements, Amalgam(Metals) 사용에도 편리하다. 또한 단순히 단면과 양면만으로 나뉜 기존의 Hand Steel Strip과 달리 단면, 양면 모두 거칠기에 따라 Coarse, Medium, Fine 3가지로 분류돼 활용의 폭을 넓었다. 폭은 4mm며 1Pack/12EA로 구성됐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네오바이오텍은 자동스트립(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김금령‧이하 KSO)가 오는 16일 온라인 월례회를 개최한다. 연자에는 김도현 교수(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와 김기범 교수(Saint Louis University)가 나서 임상교정의 최신 지견을 전할 예정이다. 앞선 강연에서 김도현 교수는 ‘교정과에 도움이 되는 접착의 최신 지견’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알린다. 김 교수는 전통적인 접착의 개념에서 발달해 온 접착의 최신 지견에 대해 소개한다. 아울러 내구성 있는 접착을 위한 치아와 다양한 수복물 표면에 대한 올바른 표면처리 및 접착 방법을 다룰 계획이다. 이어 김기범 교수는 ‘Accelerated Orthodontics’를 주제로 삼았다. 김 교수는 최근 교정 환자들의 빠른 치료 과정과 결과에 대한 요구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 대전, 세종, 충남지부 학술집담회가 온라인 개최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가 각 2점씩 부여된다. 학술집담회는 오는 14일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참석 및 출결 방법은 등록 회원에게 문자로 안내된다. 또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만큼 참가자는 본인 출석 확인을 위한 스마트폰 또는 노트북 등의 장비가 필요하다. 강연에는 채종문 교수(원광치대 치과교정과)가 나서며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주제로 심도 있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3DONS(대표이사 조헌제)가 ON3D 화상세미나를 활용한 3D 교정 진단법을 알린다. 특히 세미나는 3D 진단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코자 무료로 개최된다. 세미나는 오는 12일, 26일 양일에 개최된다. 앞선 12일에는 에는 ‘3D 진단법 : 3D Systematic Analysis’를 다룬다. 이어 26일에는 ‘3D Superimposition : Normal Growth & C Ⅲ Growth Modification’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자에는 3DONS 조헌제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심도 있는 활용법을 참가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 참가자는 Cone Beam 기계 특별가 공동구매 이벤트에 참가 가능하다. 한편 ON3D는 최첨단 3D를 기반으로 한 교정 진단 프로그램으로, 3차원 Head Position 정치를 통한 2D의 한계점을 해결하고 진단 준비시간을 단축, Panorama와 TMJ 영상 자동 생성, 교정 진단용 3D PPT 자동 출력, 1:1 크기 영상, 3D Superimposition‧Airway & Canal 분석, 가성 수술 & Surgery Splint
솔직한 치과 재료 리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재선기(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가 구독자 1000명을 돌파했다. 재선기는 지난 7월 1일 첫 영상을 공개한 후 꾸준히 구독자 층을 확보했으며, 약 3개월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해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특히 재선기는 매 콘텐츠마다 출연진이 직접 재료를 사용한 뒤 느낀 장점과 부족한 점을 허심탄회하게 전해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실제 실험과 테스트 등을 통해 시청자의 호기심을 알기 쉽게 설명해 왔다. 한편 재선기 측은 이번 구독자 1000명 돌파를 기념해 2000명 돌파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는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 포털에 응원 댓글과 다양한 의견을 남기면 된다. 댓글을 남기고 기간 내 구독자 2000명이 달성되면 DV POINT 1만 점이 지급된다. 2000명 달성을 이루지 못해도 5000점이 적립된다. 재선기 측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다양한 재료들을 솔직한 리뷰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라며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접수된 궁금증과 의견을 반영하는 등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신흥의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0(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이 대회 기간을 11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 이에 따른 등록 기간 또한 10일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혔다. SID 2020은 당초 오프라인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Untact SID 2020’으로 명칭으로 변경하고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Untact SID 2020은 현재까지 SID만의 차별화된 강의로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도영 원장(김&전 치과의원)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펼치는 GBR 토론인 ‘Art of GBR : Patient-driven Protocol 결손부 형태와 연조직 상태에 따른 치료 전략’은 가장 많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진행하는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포인트만 알아도’ 토론도 큰 인기를 얻는 중이다. 한편 Untact SID 2020의 특별 온라인 전시회 ‘Untact SID DV World’도 학술대회 마감일까지 연장됐다. 전시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위한 국회 움직임이 포착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화성병)이 최근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권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료기관 CCTV 설치 현황 전수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의료기관 1722개소 중 14%인 242개소가 현재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향후 CCTV 설치 의향을 밝힌 의료기관은 15%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치과는 타 의료기관 대비 수술실 내부 CCTV 설치율이 높은 편으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치과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치과병원 42.8%(14개소 중 6개소), 치과의원 28.5%(7개소 중 2개소), 종합병원 21.3%(305개소 중 65개소) 순이었다. 요양병원은 15개소 중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한 곳이 없었다. 아울러 수술실 출입구 CCTV 설치 현황도 공개됐다. 수술실 출입구 CCTV 설치 비율은 의원급 의료기관보다 병원급 의료기관이 높았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1194개소 중 66.1%인 789개소, 의원급은 632개소 중 51.1%인 323개소가 수술실 출입구에 CCTV를 설치한 것으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53회 정기학술대회를 전면 온라인 개최로 전환했다.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침이 장기화함에 따른 최종 결정이다. 메인 학술대회는 11월 5~6일간 열리며 사전 녹화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치협 보수교육점수(4점)는 메인 학술대회 시청에 한해 부여된다. 메인 학술대회에 앞선 11월 1일에는 Pre-Congress 특강이 열린다. Pre-Congress 특강은 매년 학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수강률 증진과 편의를 위해 평일이 아닌 일요일로 배정됐다. 아울러 본 강의를 놓친 회원들을 배려코자 11월 7~8일간 VOD로 재 송출한다. 이 밖에 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2점)이 부여되는 스텝세션도 같은 날 열린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서는 45분 분량의 특강 5개를 비롯해 총 26개의 동영상 강의가 공개된다. 또한 모든 강연은 사전녹화된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외연자 강연은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임상연제구연은 취소됐다. 이어 교정학회는 사전등록기간을 10월 23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시‧공간적 제약으로 그동
DV mall의 DV POINT 적립권이 누적 판매 30억 원을 돌파했다. DV POINT 적립권은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에서 판매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이 DV패밀리 사이트를 비롯해 온‧오프라인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 라이프 핵심 POINT다. 이번 적립권 누적 판매 30억 돌파는 지난 3월 10억, 6월 20억 돌파에 이어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판매 중인 DV POINT 적립권은 10만 점부터 1000만 점까지 다양하며, 적립 포인트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재료 구매가 필요한 신규 개원의나 동료에게 선물하기도 유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100만 점 적립권 이상 구매 시 DV mall이 추천하는 국내 생산 페이스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적립한 DV POINT는 DV mall에서 기본 15% 차감 할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DV mall 내의 DV POINT SHOP에 입점한 제품들은 100% DV POINT로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니트체어와 같은 치과 장비를 오프라인 구매할 때도 차감 할인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
신흥캐피탈이 신흥연송학술재단에 치과계 학술 발전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은 지난 9월 23일 열린 ‘신흥연송학술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이뤄졌다. 기부금은 치과계를 위한 학술 지원 및 후학 양성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4월 ‘제16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진행된 기부금 출연 약정을 이행한 것이다. 특히 신흥캐피탈은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어코자 당초 약정 금액인 10억 원보다 2배 많은 20억 원을 전달했다. 신흥에서 100% 출자해 운영되는 신흥캐피탈은 치과계 학술 발전 후원과 치과산업을 위한 투자에 다방면으로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지난 2017년 투자 협약식을 진행, 덴트웹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한 바 있다. 현재 덴트웹은 신규 개원의 선택률 62.7%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표적인 치과 전자차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신흥캐피탈 관계자는 “전달된 기부금이 치과계 후학양성과 학술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흥연송학술재단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흥연송학술
이용준 신흥 상무이사의 빙부가 지난 9월 19일 별세했다. 빈소는 한양대학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21일 발인을 마쳤다. 이용준 상무이사는 원광치대를 졸업해 2013년 신흥에 입사, 사내이사로 활동 중이다.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을 6만 50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비급여 진료비 공개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지난 9월 21일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시범사업’을 안내했다. 제출기간은 오는 10월 6~19일까지며 총 564항목의 비급여 진료비가 대상이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심평원이 지난 2013년부터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확대됐으며 2021년 의원급 확대를 앞두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서울‧경기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공개 실시하고 이듬해 9월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에 관한 기준 일부 개정안’의 후속 사업이다. 관계법인 의료법 제45조의2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은 비급여진료비용 등의 현황에 조사‧분석을 위해 의료기관의 장에게 관련 자료 제출을 명할 수 있다. 또 이 경우 의료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그 명령에 따라야 한다. 심평원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의 의원급 확대 시행에 앞서 의료현장의 이해도 제고 및 원활한 참여를 위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며 “21년 본사업과 동일한 자료제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