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연자들 특강 덴티움 저력 기대 |덴티움 Simple GBR & Sinus Seminar(29일) 핸즈온 부스 설치 다양한 제품 체험기회도 덴티움이 ‘Simple GBR & Sinus’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한층 더 강력한 구성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토) 코엑스 컨퍼런스 401호에서 유명 연자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릴 Simple GBR & Sinus 세미나에서는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며, 사전등록 오픈과 동시에 높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어 덴티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강연 Session Ⅰ에서는 ▲지영덕 교수(원광대산본병원)의 Conventional GBR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원)의 Self contained defect에서 쉬운 접근법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Simple Bone Graft, in narrow, defect alveolus 강의가 준비돼, 기본 GBR 술식을 토대로 임상지식을 습득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Session Ⅱ의 연자로는 정의원 교수(연세의료원)가 Less GBR, le
치과교정계 두 석학 관심 쏠린다 |스마일위드 교정 연구회(30일) 난다 박사·수가와라 박사 초청 오픈세미나 라빈드라 난다(Ravindra Nanda) 박사와 준지 수가와라(Junji Sugawara) 박사 등 교정계의 세계적인 두 석학을 만날 수 있는 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마일위드 교정 연구회는 오는 30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난다 박사와 수가와라 박사를 초청하고 오픈 세미나를 연다<표 참조>. 연구회의 10주년을 기념한 이날 세미나에서 난다 박사는 ‘Multidisciplinary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강의하며, Sugawara 박사는 ‘Lessons Learned from the Retreatment Cases’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백운봉 원장이 ‘Molar Protraction : 대구치 결손의 교정적 수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회 홈페이지(www.smilewithseminar.co.kr)를 참조하면 된다. 난다 박사는 교정계의 명문 미국 코네티컷대학 교정과 Chairman으로 Biomechanics, Facial Est
스마트 미디어 시대 새 마케팅은? |아엠코리아, 병원 마케팅 컨퍼런스(23일)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맞는 병의원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아엠코리아가 주최하고 마이덴티가 주관하는 ‘제1회 병원 마케팅 컨퍼런스’가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마음으로 나누는 스마트한 소통법’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병원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된다<아래 표 참조>. 특히 스마트폰을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 선보여질 예정이어서 병의원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병의원의 Fun!한 마케팅 사례Ⅱ’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Regan Duff 교수(숙명여대)는 의료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는 오늘날의 변화된 의료환경에 특화된 마케팅 비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Regan Duff 교수는 “외국인이 병의원을 선택하는 데에는 미디어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며 “이번 강연에서는 쉽고 간단한 미디어 활용을 통해 외국인을 병의원으로 이끄는 방법이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강의일정 주제 연자 모바일 시대,
6개월 임플란트 ‘대장정’ 완벽 마무리 |오스템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서울에서 열린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최근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총 12회 코스로 진행된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지난 2일 종강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연수회의 코스 디렉터는 외과파트의 경우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선치과병원), 보철파트의 경우 김세웅 원장(와이즈치과병원)이 맡았고, 패컬티로는 김대중 원장(함박웃음치과의원), 김지윤 원장(네모치과병원), 노홍범 원장(노홍범치과의원),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 등이 참여해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 특히 Medical Consideration 강의의 경우 염안섭 교수(수동연세요양병원)가 특별 연자로 나서 강의했다. 총 24명의 연수 참가자들은 디렉터들이 경험해 온 다양한 임상 Case에 대해 보고, 듣고, 논의했으며 기초적인 드릴링 실습부터 보철 실습까지 폭넓은 핸즈온을 경험했다. 또한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가한 라이브 서저리에서 Impression taking
한의협 영문명칭‘AKOM’ 사용 승소 한의협이 영문명칭을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AKOM)’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의 영문명칭을 현행 ‘The Association of Korean Oriental Medicine’에서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AKOM)’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문제없다”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지난 2012년 한의협이 변경하고자 하는 영문명칭 ‘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AKOM)’이 자신들의 ‘Korean Medical Association(KMA)’과 오인 또는 혼동의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용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2012년 11월 1심과 2013년 2월 2심에 이어 이번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기각 결정됐다. 이와 관련 한의협은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난 만큼 향후 한의학의 이미지 및 위상 제고를 위해 새롭게 변경된 협회 영문명칭을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참가간협, 이웃에 건강 소중함 전달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이하 간협)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근이영양증 환우 보호자회’가 주최한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희망캠프는 근이영양증 환우를 비롯한 환우 가족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간협 중앙봉사단(대한간호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용재 기자
치의학과 3년생 등원·가운 전달식 강릉원주대 치과병원·동창회 강릉원주대 치과병원과 치과대학 및 치대동창회에서 마련한 치과병원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 전달식이 지난달 29일 치과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 이 행사는 치의학과 3학년 학생의 병원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로 해마다 진행돼 오고 있다. 엄흥식 치과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1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등원을 축하했다. 이어 동창회에서 마련한 가운과 병원에서 제작한 명찰이 각 원내생에게 전달됐으며, 아울러 모든 원내생이 앞으로의 포부를 발표하며 개인의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치과업계 인재 양성 ‘한마음’ 치산협 회장배 자선골프대회 치과의료기기산업 인재 양성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최근 개최됐다.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김한술·이하 치산협)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지난 5일 진천에 위치한 아트밸리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했다. 김세영 협회장, 김명규 대한치과기공사협 부회장 등 내외빈과 치산협 회장단 및 고문단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골프대회는 12개팀으로 나눠져 신페리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광일 탑덴탈 대표가 메달리스트, 황병호 대성치재(주) 대표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치과의료기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원주의료고등학교 장학금으로 전달돼 차후 치과의료기기 업계로 입문할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이 입상 회원 및 참가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등 회원사 간 단합 및 친선을 이끌어 내며 성황을 이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새 임원 노력 … 대화합 이끌었다 단국치대 동창회장배 골프대회 대거 참석 단국치대 동창회(회장 맹명호)가 골프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천안상록C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에는 단국치대 동문들과 김세영 협회장 등 치과계 내빈이 대거 참석, 성황을 이뤘다. 신페리오 방식 우승은 5기 송덕환 동문이, 최저타는 10기 송영성 동문이 차지했으며 골프대회 참석자에게는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못 다한 얘기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국치대 동문회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많은 인원이 예약을 해 등록이 조기 마감됐다”면서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동창회 이사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국치대 동창회 전체의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맹명호 동창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동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참석해 사제 간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같은 계기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국치대 동창회는 진로 고민이 많은 본과 4학년 후배들과의 만남을 주선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동문 화합 열기 더위 날렸다 경희치대·치전원 동창회 골프대회 ‘성황’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들이 6월의 그린 위에서 단결의 샷을 날렸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나긍균·이하 경희치대 동창회)는 지난 9일 진양밸리 C.C에서 ‘2013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문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영 협회장과 정철민 서울지부 회장, 박준봉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정재규 치협고문 등 내외빈들을 비롯해 130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단체전에서는 16기가 총226타로 우승, 7기가 총236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77타를 기록한 16기 김진호 동문이 우승, 78타를 기록한 13기 조종만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는 72타를 친 16기 이성만 동문이, 75타의 7기 이건종 동문이 2위의 영예를 안았다. 롱기스트 부문은 270m를 날린 12기 안민호 동문이, 니어리스트는 0.9m로 가깝게 붙힌 31기 김창욱 동문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최다버디상은 3개의 버디를 기록한 22기 최용석 동문이 차지했다.
이석원·권용대 교수 고황의학상 수상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개원 7주년 행사 강동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류동목)이 지난 12일 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을 열고 선진 치과의료를 주도하는 의료기관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지홍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치대·의대·한의대병원 의료진과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간 연구실적이 탁월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고황의학상 수상자들을 선정해 시상했는데 은상에 이석원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생체재료보철과)가, 동상에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직원 표창식에서는 이도연 레지던트(생체재료보철과 3년차)가 수상했다. 강동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006년 동서신의학병원으로 출발해 지난 2010년 개명했으며, 7년째 서울 강동지역 및 경기북부 주민들의 구강보건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류동목 병원장은 “강동 경희대치과병원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신뢰받은 병원으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앞선 진료와 서비스로 차별화된 치과병원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parisien@
선후배 화합·격려 ‘송설회’ 정례 모임 서울 송파구에 개원한 서울치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송설회(회장 전용구)가 송파구 개원 서울치대 동문들과 박건배 서울치대·치의학대학원총동창회 회장, 김철수·안성훈·김민겸·손윤희 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정례 모임을 개최했다<사진>. 송파구에서 개원한 서울치대 동문의 모임인 송설회는 제35회(81년 졸업) 정세현 동문의 주도로 34회 나춘화 동문이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공식 발족됐다. 현재는 봄 모임과 송년회 등 연 2회의 정기 모임을 가지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용구 송설회 회장이 개원환경에 지친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새롭게 모임에 참여한 여러 회원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금년에 새로 개원한 네 명의 후배 동문들에게는 십장생이 그려진 개원 축하패를 나눠주면서 지역사회 치과계 구성원으로서의 삶에 대해 동문선배 또는 치과계 선배로서의 조언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