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의 플로우 레진 ‘BEAUTIFIL Flow 레진 시리즈’가 덴탈이마트 6월 추천 상품으로 선정됐다. BEAUTIFIL Flow 레진 시리즈는 흐름성과 셰이드에 따라 술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로우 레진으로 ▲BEAUTIFIL Flow F02 ▲BEAUTIFIL Flow F10 ▲BEAUTIFIL Flow Plus F03 ▲BEAUTIFIL Injectable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준비돼 있다. 먼저 ▲BEAUTIFIL Flow F02와 ▲BEAUTIFIL Flow F10은 서로 다른 흐름성을 갖고 있어, 술자가 각기 원하는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F02는 높은 점성을 바탕으로 베이스, 서비컬, 와동의 직접수복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F10은 흐름성이 뛰어나 실런트, 베이스 라이너 등의 치료에 적합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불소 방출 필러로 충치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수 처리된 시린지 팁으로 시린지의 낭비까지 막아준다. 이어 ▲BEAUTIFIL Flow Plus F03은 구강 내 적층 충진이 가능한 Injectable Hybrid 레진으로, 1분에 3mm가량 흐르는 점도를 가져 베이스 라이너 및 와동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조업체 (주)위드웰 임플란트가 신제품 ‘S-Fin 임플란트’를 출시했다. S-Fin 임플란트는 기존 위드웰 임플란트 제품인 웰락(WELLLOCK) 임플란트의 검증된 임상과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Fin 임플란트는 웰락 임플란트의 장점인 ▲나사 없는 일체형 구조 ▲Sloping Shoulder ▲HA 코팅 표면처리를 모두 가지고 있으며, 또 Plateau Fin의 픽스처 하방에 Thread Fin을 추가함으로써 초기 고정을 얻을 수 있는 Dual Fin을 개발해 식립 과정에서 인접 뼈 손상 없이 강력한 피질 골이 형성되도록 만들어졌다. 이어 식립 시 말레팅 없이 핸드피스용 임플란트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돼 있어, 고정체의 정확한 위치 구현을 가능케 했으며 타격 식립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제거했다. 이외에도 S-Fin 임플란트는 ▲일체형 구조로 나사 파절이나 풀림 문제를 해결한 ‘1.5도 Locking Taper’ ▲Sloping Shoulder형 상부 구조와 원통형 지대주를 통한 골흡수 방지 및 주위염 발생률 감소 ▲국내 최초 임상 적용 디자인인 6mm Real Short Implant ▲美 하이메드사에
신흥이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의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덴탈이마트에서 진행되며, Hu-Friedy EverEdge 2.0 큐렛 전 품목을 3개를 2개 가격으로, 5개를 3개 가격으로 할인해 제공된다.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은 EverEdge 2.0 Technology가 접목된 큐렛으로, Hu-Friedy의 노하우와 신기술을 집약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알려졌다. EverEdge 2.0 Technology는 내구성이 강화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3단계 열처리 과정과 미세연마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큐렛 블레이드를 제작하는 Hu-Friedy의 신기술이다. 신흥은 또한 블레이드 테스트 전문 기관인 CATRA의 큐렛 블레이드 맞춤형 Sharpness 테스트 시스템을 활용, EverEdge 2.0 블레이드를 점검해 품질 관리에 신경을 기울였으며 이를 통해 술자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칼날의 유지력을 높였다. 신흥 관계자는 “Hu-Friedy EverEdge 2.0 큐렛은 이미 많은 국내 고객이 사용하는 검증 받은 제품”이라며 “명품 Hu-Friedy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는 이번 기회를
간단한 턱관절 스프린트로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을 치료하는 노하우를 제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전신치의학연구회(회장 김성욱‧이하 연구회)가 ‘2020년 제7차 전신치의학 세미나 특강&실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나뉘어 열릴 예정이다. 서울 특강은 오는 6월 20일 강남구 W타워 GAO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턱관절과 코골이’라는 주제에 관한 3가지 심층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은 이풍섭 원장(유니치과)은 ‘Cranial Motion(두개골 움직임)’ 시작된다. 이어 김성욱 원장(캘리포니아미형치과)의 ‘턱관절 치료로 완성되는 코골이 치료’, 유춘식 원장(광명 유치과)의 ‘구호흡과 안모 변화’를 주제로 심도 있는 내용을 참여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부산 특강은 오는 7월 11일 남구 인프라치과&치앤추한의원 세미나실에서 ‘턱관절과 수면’을 주제로 열린다. 또 8월 22일에는 ‘턱관절과 목 통증’을 주제로 추가 세미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 연구회는 여러 세미나 일정을 공개하고 여러 치과의사의 참여를 부탁했다. 세미나는 8월 29~30일 ‘턱관절 치료의 혁신, 턱관절 치료 쉽게 하기’, 9월 12~13일 ‘턱관
신흥이 자랑하는 임플란트 세미나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철저한 방역 아래, 연수생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연수회는 2019년 12월 시작해 올해 3월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이후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됨에 따라 지난 5월 17일 마지막 10회째 강연을 펼침으로써 6개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 밖에 이번 연수회는 등록 시작 1주일 만에 정원 마감을 기록하는 등 여느 때보다 열띤 연수생의 참여가 있었으며, 각 연자들 또한 열정적인 강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A.T.C 임플란트 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펼쳐진 연수회에는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 뛰어난 연자진이 참여했으며, 예비 개원의와 취업의에 실전적인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특히 연수회의 백미인 Live Surgery에서는 연수생이 직접 팀을 이뤄 치료계획을 세우고 수술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신흥이 치주 질환을 단기 속성으로 극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 신흥이 주최하고 예낭아이앤씨가 주관하는 ‘치주 비타민’ 특강이 오는 7월 8일과 1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치주 질환 치료를 단기 속성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연자로 ‘치주비타민’ 공동 저자인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학교실)가 나선다. ‘치주비타민’은 치의학도서 전문 출판사 ‘덴탈위즈덤’의 스테디셀러 도서로, 2019년 덴트포토 추천도서에 선정되는 등 학생에서부터 수련의, 개원의까지 독자들에게 치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먼저 7월 8일 예정된 1회차 강연에서는 ‘치주 질환의 진단 노하우’, ‘진단에 따른 예후 측정법’, ‘치료계획, 왜 술자마다 다를까’, ‘외과적 술식의 디자인 총정리(Flap, CLP, APF 등)’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15일 2회차는 ‘치주의 기본기, 큐렛 완벽 트레이닝’, ‘약물 처방 총정리’, ‘온몸 관리가 잇몸 관리’, ‘조직재생술식 한번 해보자’로 구성돼 있다. 신흥 측은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열리는 치주 비타민 세미나”라며 “진단, 치료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시사에 이어, 여당이 치의학‧의학‧한의학 전공학과 신설을 간소화하는 법안을 발의해 의료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의료법 일부법률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발의문에는 ‘현행법과 별도로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면 평가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간주토록 해, 의학‧치의학‧한의학 전공학과 신설을 가능케 하려는 것’이라는 의학계열 전공학과 신설 기준 완화가 명확히 기재돼 있다. 이와 관련 김 의원 측은 “지역 간 의료불균형을 해소키 위해 의대 신설 및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현행법에 따르면 각 대학이나 전문대학이 의학계열 전공학과를 신설하면, 교육과정 전체를 1회 시행하고 평가인증기구의 인증을 받아야 졸업생이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즉 대학이 의학계열 전공학과를 신설하더라도 평가인증을 받기 전까지 졸업생이 국가시험을 치를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신입생 유치를 기대할 수 없어 신설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 측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신설 의대를 다니는 학생에게도 면허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져 의대 신설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초유의 방역 비상사태를 근거로 의대 정원을 500명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치대를 포함한 각 의료교육기관도 영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검토는 지난 5월 28일 한국일보 단독 보도로 부상했으며,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은 이와 관련 이튿날인 29일 공식보도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결정이 ‘졸속 행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번 정부 검토는 국내 코로나19가 급속 확산하던 시기에 제기됐던 현장의료인력 부족과 관련해 이를 보강하고, 향후 재발할지 모르는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정부의 복안으로 풀이된다. 의협은 공식보도문을 통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의료접근성이 높은 나라다. 해외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원하는 때,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수련을 거친 전문의를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라는 없다”며 “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산술적인 통계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의협은 “대구‧경북에서 신천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발적 증가한 원인은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닌, 확진자가 며칠 째 나오지
서울특별시가 서울지부에 긴급 집합제한명령을 전달했다. 또 행사 강행 시 강남구와 함께 방역 수칙 준수 점검을 시행하고 위반 시 구상권을 청구하겠다는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경 서울지부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SIDEX2020 행사 방역수칙준수(집합제한)명령’을 전했다. 서울시 측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대규모 전국 행사 진행은 보건의료인으로서 적절치 않은 처사”라며 집합제한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지부가 행사를 강행할 시 ▲출입자 명부 관리(성명, 전화번호, 신분증확인) ▲출입자 및 종사자 증상 확인 및 최근 2주 사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사람, 유증상자 출입금지(대장 작성) ▲이용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1일 최소 2회 이상 시설소독 및 환기 ▲외부 줄 서는 경우 및 행사장 내 이용자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출입구 및 행사장 내 손소독제 비치 등 준수 사항을 전달했다. 서울시는 또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코로나19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보건의료인의 특수성 및 중요성을 고려해 행사를 자제하고, 진행 시 온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인 0.5%까지 인하하며 시중은행 또한 금리 조정에 나섰다. 이에 의사 전용 대출로 알려진 닥터론도 영향을 받게 될지, 기대출 및 대출 희망 치과의사는 향방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28일 0.75%였던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 인하, 역대 최저 금리인 0.5%를 선언했다. 이를 토대로 시중은행 또한 예‧적금 상품 금리 인하를 결정 또는 고려 중이며, 이에 따라 대출을 포함한 각 금융상품의 금리 역시 인하될 전망이다. 또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던 저축은행권에서도 0% 대인 정기예금 상품이 등장하는 등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영향이 금융권에 도미노처럼 번질 것으로 예측된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지난 2일 정기예금 수신금리를 인하했으며, 5일엔 일반정기예금 외 15종의 금리를 인하하고 8일엔 추가로 KB우대저축통장과 KB우대기업통장의 금리도 인하할 것을 알렸다. KB국민은행의 금리 인하에 다른 시중은행 또한 인하를 염두에 둔 금리 조정을 진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여러 매체를 통해 번지는 상황이다. 이에 닥터론 또한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A 시중은행 관계자는 “시
치과 2곳을 포함해 서울 내 병원 5곳에 무단침입 해 금품을 갈취한 절도범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지난 3일 늦은 밤 병원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현금 등 금품을 훔친 절도범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절도범은 지난 1월 25일경부터 1월 29일 사이, 서울 소재의 병원 5곳에 무단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치거나, 침입에 성공해 금품을 절취하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등 피해를 줬다. 범인은 치과 2곳을 포함해, 한의원‧내과‧산부인과 각 1곳씩으로 총 5곳의 병원에 총 41만 8000원 상당의 손해를 입혔다. 이번에 피해를 본 치과는 광진구 소재의 A치과와 동대문구 소재의 B치과로 두 군데 모두 고층보다 비교적 외부 침입에 취약한 상가 2층에 위치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범인은 A치과에서 건물 뒤 주차장 창고 지붕을 밟고 개방된 창문을 통해 치과 내부로 침입했으나, 수술실로 들어가는 임시 벽이 뚫리지 않아 미수로 그쳤다. 또 B치과에서는 외벽 계단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침입한 뒤 카운터 간이금고를 절도한 것으로 재판부는 범행 수법을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범인은 여러 차례 동종 범죄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이하 대책본부)가 시덱스2020 행사 개최 자제를 거듭 요청했다. 대책본부는 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관리반장은 “현재 수도권에 각종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도록 요청한 상태로, 서울지부와 치협 양측 모두에 시덱스 개최 자제를 요청한 바 있다”며 “시덱스 관리는 서울시에서 맡고 있으며, 서울시도 바로 어제까지 주최 측에 행사 자체를 연기하거나 방역수칙에 따른 분산‧축소를 요청하는 등의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손 반장은 “행사 진행 과정에서도 서울시가 방역 관리를 하게 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서울시에서 선제 대응한 뒤 추이에 따라 중앙본부도 함께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덱스2020 개최와 관련해 치협은 지난 3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행사 취소를 권고했으며, 이어 4일 오전 긴급담화문을 발표하고 시덱스2020 행사 취소를 강력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