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의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솔루션 ‘제니부스’가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만족과 치과 경영 개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제니부스’는 최상을 의미하는 Zenith와 작은 공간을 의미하는 Booth의 조합으로 ‘구강위생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갖추어진 최고의 공간’을 의미한다. 환자가 치과에서 손쉽게 구강위생용품을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 뿐만 아니라 쉽게 구할 수 없는 교정, 임플란트, 틀니 전용 칫솔 등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 환자들에게 틀니전용칫솔, 틀니세정제, 음파칫솔 등을 치과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한다. 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소아진료 등 치과병원 주 환자 층에 맞는 제품으로 초기비용 없이 제니부스를 세팅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예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제니부스 솔루션을 통해 환자에게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해 환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치과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치과위생사 출신의 구강 위생 전문가에게 제품 활용 가이드 및 예방 진료 툴을 제공받을 수 있고 예방 컨설팅에 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12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 측에 정부, 의료계가 참여하는 협의체에서 최근 갈등 사태를 함께 논의해 갈 것을 재차 제안했다. 앞서 의협은 지난 5일 ▲의대정원 확대 계획 철회 ▲공공의료대학 설립 철회 ▲한방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철회 ▲비대면 진료정책 중단 ▲의협과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5가지 사항을 복지부에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정부가 협의체 내에서 함께 논의해 가자고 답한 것이다. 복지부 측은 “협의체를 통해 의대정원, 공공의대설립, 첩약급여화, 비대면진료 등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주 중 첫 회의를 열고 대화를 시작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특히 의료계에서 우려하는 지역의료 격차 해소 정책 부분과 관련 협의체 내 ‘지역의료격차해소 분과’를 세부협의체로 구성해 심도 있는 논의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지역의사의 적정배치 ▲지역가산 ▲지역우수병원 추진방안 ▲지역 내 전공의 수련 내실화 ▲공공의료 강화 등의 논의를 의료계와의 협의를 거쳐 보완하겠다는 입장이다. 복지부 측은 “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의협이 대화
미얀마 정부 보건복지부와 MOU를 체결하고, 현지 치과의사 교육, 주민 진료봉사에 힘써온 지 어느덧 10여년.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와 미얀마와의 긴 교류 역사가 백서로 출간돼 나왔다. 인천지부 ‘미얀마 국제교류백서 발간식’이 지난 7일 지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미얀마와의 교류 물꼬를 튼 임종성 인천지부 해외의료봉사단장, 이상호‧정 혁 명예회장, 이정민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회장, 박관호 인천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김수웅 인천시치과기공사회 명예회장 등을 비롯한 지부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우 회장은 앞서 봉사활동을 주도했던 임종성 단장, 이상호‧정 혁 명예회장에게 차례로 백서와 함께 꽃다발 전달식을 가지며 지난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13년에 임종성 단장과 이상호 회장, 안세용, 최도영 이사 등과 함께 처음으로 미얀마 현지 봉사에 나섰던 것이 눈에 선하다. 기공사협회 인천지부와 치산협의 많은 도움으로 봉사활동과 교류를 더 발전시켜 올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우리의 봉사활동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호 명예회장은 “발간된 백서를 보니 예전
늦여름 초록의 필드 위에서 경희치대 동문들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 진·이하 경희치대 동창회) 골프대회가 오는 30일(일) 오전 7시30분부터 이천 실크밸리 C.C.에서 개최된다. 골프대회와 함께 하는 단합의 자리로 오랜만에 보는 동문들의 소식 및 동창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진 동창회장은 “동문 간 교류와 단합의 자리에 많은 선후배들이 참가해 친교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문의 담당 함동선 동문.
코로나19 사태 속 비말 및 에어로졸 감염 위험이 높은 치과에서의 주의가 더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일반 석션팁보다 효과가 좋은 ‘에어석션팁’을 출시했다. ‘에어석션팁’은 체어 진료 시 마스크와 쉴드, 일반 석션팁으로는 잡을 수 없는 세균과 중금속, 부유물을 흡입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임시치아 제작 ▲치아프렙 ▲스케일링 ▲아말감 제거 시 등 다양한 진료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어 감염예방은 물론 임상가의 진료 능률을 높여준다. 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이 없으며 일회용품으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도 석션 홀더나 메탈석션팁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KD덴탈은 출시특판 이벤트로 ‘에어석션팁’ 3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엄태준 대표는 “에어석션팁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장님과 스텝의 감염예방은 물론 진료능률까지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라며 “의료진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추세에 발맞춰 전국 회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13회 인천치과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형석·이하 2020 SCIDA)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2020 SCIDA 홈페이지(www.scida.or.kr)를 통해 진행된다. 이 기간 최신의 임상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마음껏 수강하고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도 획득할 수 있다. 강의 프로그램은 ▲권태훈 원장의 ‘TMDs splint 치료, 자신있게 합시다’ ▲김양수 원장의 ‘따라하기 쉬운 디지털 보철’ ▲김일영 원장의 ‘나는 이렇게 접착한다-각 상황별 protocol & why’ ▲김현종 원장의 ‘낯선듯 친숙한 Peri-implantitis 처치’ ▲송창규 원장의 ‘보험 임플란트, 틀니의 유지관리 보험청구’ ▲이은택 원장의 ‘상악동과 관련된 구치부에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최성백 원장의 ‘근관치료시 문제점과 해결’ ▲허경회 교수의 ‘Panoramic radioraph: beyond teeth and alveolus’ ▲허영구 원장의 ‘An innovative 30min, chai
전문가 평가단 제품 종합평가 별 네 개 반(5개 만점)을 받은 ‘DIAFIL™FLOW(광중합형 흐름성 컴포지트 레진)’를 무료샘플을 사용해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다이아덴트가 공급하는 DIAFIL™FLOW는 최적의 점도로 적정한 흐름성을 가져 작업성이 안전하고 우수하며, ClassⅢ‧Ⅴ 또는 얕은 ClassⅣ의 직접 수복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 특수한 필러로 고광택의 자연치와 같은 색조를 보여 심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제품으로, 높은 굴곡강도와 낮은 수축률도 장점이다. 업체에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 체험샘플을 보내준다.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근대 치의학의 대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박일해)’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다. PFA 한국회 제41회 총회 및 학술강연회가 지난 7월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PFA 한국회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를 간소화 하고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 하루 집중적으로 학술행사를 운영해 안전하게 마쳤다. 총회에서는 임기 2년의 새 회장에 김현철 원장이 선출됐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PFA 한국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PFA 한국회 장학금은 한국에 유학 온 어려운 제3세계 국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작년에는 예멘 출신 학생에 수여한데 이어 올해에는 연세치대 보철학교실에서 수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박사과정 학생 Rashidov Rustam Abdurasulugli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 황규붕 원장, 박진선 원장, 양경선 원장 세 명의 신입회원에 대한 환영식과 Pinning ceremony가 진행됐다. 학술강연에서는 PFA 한국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
투명교정 서비스 플랫폼 ‘RAYSmiler’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한 자리에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제1회 RAYSmiler 투명교정 세미나가 지난 7월 26일 레이 판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전문의인 김석준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전재호 원장(전재호바른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 자세히 강의했다. 김석준 원장이 NT Tainer 소개 및 임상적용법을 강의했으며, 전재호 원장이 투명교정 장치로 치료가 가능한 케이스 구분 기준 강의와 함께 IPR 가이드, Attachment 활용 가이드를 소개했다. 또 RAYSmiler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RAY CT를 이용한 데이터 취득, 주문하기 및 환자상담용 웹 상담 툴 활용법, 장치 원내 제작 방법 3D프린팅, 배큠포밍, 트리밍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핸즈온 실습을 통해 RAYSmiler 투명교정치료 전 과정을 하나하나 살피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RAYSmiler는 개인별 맞춤 제작 투명교정장치 치과기공물 제작 워크플로우를 통해 장치를 쉽게 제작 및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줄어드는 신환, 이로 인한 치과경영 악화에 고민이라면 예방적 관점에서 치과진료의 패러다임을 바꿔보면 어떨까?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의원)이 진행하는 제32회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이하 APEM)’ 세미나가 오는 30일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예방치료는 이제 개원가에서 자주 언급되는 진료분야로 자리 잡은 듯 보이지만, 실제 예방치료를 통해 수익 창출과 환자 만족, 지속적인 신환의 소개 등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에 박창진 원장은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대주제로 하는 APEM 세미나의 구체적인 내용은 ▲의료인으로서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방치료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효과를 거두는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에 적
코로나19 시대 구강장치 관리에 힘들어 하는 교정환자나 틀니환자에게 바이러스‧세균 예방에 특화된 거품치약을 추천해 보면 어떨까. 구강관리용품 전문기업 ‘닥터초이스코리아(DR.CHOI’S KOREA)’가 개발한 구강장치 전용 거품치약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치과환자의 구강 내 가글은 물론, 교정창치나 브라켓, 틀니 등의 손쉬운 관리를 돕는 제품이다. 클리너 플러스(병원용)는 구강장치 전용치약으로 자일리톨, 죽염, 항산화 비타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일 등이 함유됐으며, 연마제나 합성세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이 제품은 입안이 연약해진 환자나 시린이, 거동 불편 노인, 영유아 등에게 가글용으로도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 기업명에서 힌트를 주고 있듯 제품 개발자는 최종훈 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 교수다. 최 교수는 각종 질환으로 입안이 연약해진 수많은 치과환자를 접하며 이들이 거품이 많고 멘톨성분이 강한 일반치약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다. 이러한 환자들을 위해 순하고 보다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치약을 개발하기 위해 닥터초이스를 설립했으며, 개발품 중 틀니‧교정장치 전용 거품치약이 바로 클리너 플러스다. 진료 전 환자에게 가글을 시키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다
제31대 치협 집행부와 전국 시‧도지부장이 한자리에 모여 상견례 및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협회장은 “지부장들 께서 각 지역사회 회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 치협의 정책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치협 임원 및 지부장 간담회가 지난 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협회장, 장재완‧홍수연‧김홍석‧김현선‧송호용‧이민정 부회장을 비롯한 24명의 치협 임원진과 박현수 전국시도지부장협의회(이하 지부장협의회) 회장(충남지부장), 이정우 지부장협의회 간사(인천지부장)를 비롯한 17명의 지부장들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31대 치협 집행부 임원진과 지부장들이 치협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전국 각 지부 현안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 치협 임원진과 지부장들 간 단합의 시간이 됐다. 이상훈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멀리서 시간 내서 모여주신 지부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취임 후 세달 동안 부회장, 임원들과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다소 늦게 상견례를 하게 돼 송구하다”고 운을 뗐다. 이 협회장은 “지부장들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