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학술정보 공유 |메가젠, 임플란트 연수회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가 내달 15일, 22일 2회에 걸쳐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메가젠 타워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연수회 첫날은 ‘발치 후 치조골에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가?’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발치즉시식립 수술에 대한 Basic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두 번째 날에는 ‘즉시식립시 Jumping distance의 개념 및 임플란트의 선택’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의 보철 개념 및 subgingival contour에 대하여’, 그리고 advanced 수술에 대한 실습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의 디렉터인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심는치과의원)은 수원에서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 연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했던 분야별 전문 패컬티로서 이번 서울에서 진행되는 연수회를 발판으로 지속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방침이다. 메가젠 교육세미나 관계자는 “발치즉시식립 임플란트는 수술 횟수와 시술기간을 줄여주고 적은 노력으로 심미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환자 중심의 시술 방법 중 하나지만, 발치와라는 시술부위의
치과에서 만드는 최강 동안 미모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 학술대회 및 정총 악안면 미용술식 총체적 해법 제시내달 이사회서 임원개선 논의키로 최강의 ‘동안 미모’를 완성할 치과미용술식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이 개원의들에게 전격 공개됐다. (가칭)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최진영·이하 KAMAT)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과에서의 미용치료의 모든 것-동안 만들기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비외과적 처치’세션과 ‘외과적 처치’세션으로 나눠 악안면 미용술식의 총체적 해법을 공개했다. ‘비외과적 처치’세션에서는 ▲Oral Plastic Surgery around Teeth and Implants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치주 성형적 접근법 ▲안면 노화 패턴의 이해와 필러의 적용 -보톡스, 필러의 실질적 적용 ▲Advanced RF Technology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심부투열요법 ▲구치부 심미치료 : 지르코니아로! - 심미보철을 통한 동안 프로젝트 등의 주제를 전달했다, 또 ‘외과적 처치’세션에서는 ▲악교정 수술환자에서 하악골 골체부의 골 조정
장원건 원장 강연 |데이몬 유저 그룹 춘계학술집담회 데이몬 유저 그룹(회장 박창석) 춘계학술집담회가 다음달 12일 신흥사옥 1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The Role of Orthodontics in Interdisciplinary Dental Care’를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데이몬 심포지엄은 연임된 박창석 회장을 중심으로 최근 4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문의 김종완 학술이사 031)711-9928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외국인 환자 응대 ‘완전정복’ |마이덴티, 메디컬 영어 과정 개강(6월 3,5,8일) 월·수·토반 운영생생 표현 능력 익혀 치과스탭의 경력 개발을 돕는 마이덴티가 외국인 환자 응대 시 꼭 필요한 상황 별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메디컬 영어 완전정복’ 과정을 월요일반과 수요일반, 그리고 토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개강한다<사진>. 먼저 ‘월요일반-패턴으로 이해하는 치과영어 첫걸음’은 핵심동사와 패턴을 통해 기본회화를 배우고 임상에서 외국인환자를 응대할 수 있는 표현을 함께 익힐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영어를 접하지 않았거나 회화 자체를 겁내는 스탭들에게 용이하다. 또 ‘수요일/토요일반-병원에 필요한 모든 표현을 배우는 치과영어 마스터’는 데스크 응대, 검진, 엑스레이, 주의사항 등 진료실에서 필요한 표현을 비롯해 외국인 환자를 위한 상담스킬까지 배울 수 있어 외국인 환자가 많은 병원에 근무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스탭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마지막 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롤플레잉(role-playing)을 통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생생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월요일반은 다음달 3일, 수요일반은 5일, 토요일반은 8일에 개강하며 평일 오후 8시
현지 치과의사 뜨거운 참여 ‘호평’ |오스템 미팅 대만·중국서 성황리 개최 현지 연자·한국 연자 조화이뤄 강연 ‘호응’일반강연·라이브서저리 인기 질의응답 쇄도 지난 3월 한국에서 시작된 ‘오스템미팅 2013’이 대만과 중국 등에서도 뜨거운 참여 속에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는 지난달 14일 개최된 ‘Osstem Meeting 2013 Taipei’와 21일 개최된 ‘Osstem Meeting 2013 Guangzhou’가 모두 18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먼저 ‘Osstem Meeting 2013 Taipei’에서는 780명의 대만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 일반 강연 3회, 라이브 강연 3회로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원)이 ‘Optimal treatment plan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based on a long-term maintenance’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이어 2개 주제에 대해 대만 연자들이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모두 3개의 라이브 강연이 열렸다.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이대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 |GC 코리아(6월 1일, 30일) 참가인원 20명 제한강의·실습 병행 ‘주목’ GC 코리아(대표이사 나카오 키요타카)가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마련하고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다. GC코리아는 다음달 30일 GC 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오전에는 박정길 교수(부산대 치전원 치과보존과)가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강의와 실습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최경규 교수(경희대 치전원 치과보존과)가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GC 코리아 측은 참석자에게 70만원 상당의 레진 제품을 실습재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주며, 참가인원은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GC코리아는 또 다음달 1일 GC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임시치아 Hands on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전화문의 고객 놓치지 않는 비법 공개 |GC 코리아 치과위생사 세미나 GC 코리아(대표이사 나카오 키요타카)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다음달 2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전화세일즈’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뤄 치과위생사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연자는 김태련 코치와 박지연 대표가 나선다. 김 코치는 한국 NLP 세일즈 센터 이사로, Erickson College Coach, Hypnotherapy Coach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대표는 덴탈리더스아카데미 대표, 가넷 컴퍼니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들은 강연을 통해 고객과의 첫 대면인 전화를 받는데 있어서 전화문의 고객을 절대 놓치지 않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뇌 과학을 통한 무의식을 도입한 전화 상담 세일즈에 대한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문의 : 문혜경 과장(010-2069-8085), 이길성 차장(010-6759-5470)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11회 이화교정 미니 심포지엄 |이대임치원(6월 20일) 후기 신입생 모집도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이대임치원·대학원장 전윤식)이 ‘제11회 이화교정 미니 심포지엄을 다음달 20일 이화여자대학교 포스코관 B151호에서 연다. 이날 심포지엄은 ‘Relapse! How to solve it’을 주제로 조헌제 원장(앵글치과의원),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원),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강연한다. 한편 이대임치원은 2013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임상치의학과(임플란트, 교정, 치주보철, 소아치과, 근관치료수복 전공), 임상구강보건학과(치위생학 전공)석사학위과정이다. 특히 소아치과학, 근관치료수복학 전공의 경우 전일제 대학원생을 선발한다. 입학관련 문의는 교학부 02-2650-5763, 5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불황 극복 치과 생존전략을 찾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6월 1일) 안정적 치과경영·의료서비스 제공 교육강좌·심포지엄 임상노하우 공유 치과의사 과잉배출, 경기 침체 등과 맞물려 개원가 생존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치과경영을 위한 개원가 대응전략과 더 나은 치과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고 혜안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가 오는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불황, 치열한 경쟁과 치과계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메인 심포지엄 세션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하는 치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세션 등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치과경영과 임상 전반을 아우르게 된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관계자는 “치과의사 인력의 지속적 증가로 치과의료기관의 양적 팽창과 더불어 대형화, 첨단 시설 도입 등으로 자본투자가 커져 생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데다 경기침체와 맞물려 경영에 대한 고충이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안정적인 치과경영과 더 나은 치과의료 서비스 제공,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경례의 상생 치과분쟁] 기본을 벗어난 임플란트 시술 임플란트 비용이 저렴하다는 현혹적인 광고는 소비자를 단순하게 만들고 분쟁을 야기하기 쉽다. 동일한 질(의료서비스)이라면 가격이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의사의 경험과 능력, 매식체 및 보철의 재료 등 다양한 차이를 외면하고 가격이 저렴한 곳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을 감수한다는 의미임에도 사후약방문식으로 깨닫는 소비자 역시 답답하다. 임플란트 시술과 연관된 분쟁은 다양하지만 오월 가정의 달에 생각나는 사건이 있다. 어금니 치아가 없어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틈틈이 모아둔 목돈으로 임플란트를 받게 한 아내가 시술을 받고 고생만 하는 남편을 지켜보다 세상을 떠났다. 친구소개로 저렴하면서도 잘 한다는 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으나 수회 교합교정을 하다 2년 만에 매식체를 제거하게 됐다. 65세 남자 환자는 어금니(#26, #27)에 임플란트 2개를 식립 받은 후 5개월이 지나 상부 보철물을 장착했으나 교합이 맞지 않아 보철물 제작을 수회했지만 결국 매식체를 모두 제거하게 됐다. 더구나 환자는 교합이 맞지 않아 장기간 치과 진료를 받으면서 이명과 측두하악관절 장애가 발
건보 임의계속가입기간 직장퇴직자 2년으로 연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하 건보공단)은 실직·은퇴자의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이달 3일부터 건강보험 임의계속가입기간이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 적용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일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하다 실직한 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종전 직장에서 부담하던 수준의 보험료를 1년 동안 납부해 왔으나 짧은 가입기간에 대한 불만이 제기돼 왔었다. 건보공단은 이번 임의계속가입자 적용기간 확대로 실직자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은퇴를 앞둔 근로자들도 은퇴 후의 건강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퇴직 후 임의계속가입 희망자는 지역가입자가 된 이후 최초로 고지 받은 지역가입자 보험료의 납부기한 내에 임의계속가입신청서를 공단지사(대표전화 : 1577-1000)에 제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경철 기자
“의료계 현실 수가 반영” 한목소리 김 협회장 등 의약단체장과 공단 이사장 간담회 김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6개 보건의료단체장들과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이사장은 지난 14일 가든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수가협상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어려운 보건의료계 현실을 토로하며 내년도 수가협상 시 이같은 현실을 반영한 협상이 진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의료계가 아무리 배고프다고 말해도 국민들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서 “보건의료계 실상을 가장 잘 아는 건보공단이 그런 측면에서 잘 접근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협회장은 또 보험재정 파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보건의료계 파이 차이로 인해 어느 단체는 0.1% 인상으로 십억이 오르지만 또 어떤 단체는 천억이 오르기도 하는데 이걸로 인해 감정싸움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도 하다”면서 “5월에 이뤄지는 첫 협상인만큼 건보공단이 통 크게 가져와 ‘퍼센트(%)’를 놓고 단체들끼리 경쟁할 게 아니라 각 단체에 맞게 협상이 이뤄져 한번에 끝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대 건보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