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R 관련 신제품 접할 절호의 기회 Dentium Simplified GBR & Sinus Seminar 사전등록 오픈…유명 연자 총출동 새로운 세미나 진행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이 오는 6월 15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Simplified GBR & Sinus’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저명한 연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그 동안 축적해 온 Simplified GBR & Sinus에 대한 콘셉트와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 세션Ⅰ에서는 지영덕 교수(원광대 산본병원)의 Conventional GBR ▲정성민 원장(웰치과의원)의 Dynamic inspiration!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기본 GBR 술식을 토대로 임상지식을 습득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션Ⅱ의 연자로는 정의원 교수(연세의료원)가 ‘Less GBR, less Stress! Narrow Diameter Implants’라는 연제 아래 Evidence based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좁은 Ridge에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한 증
임상중심 실전 턱관절 진료 ‘대공개’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6기 연구회 개원의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다음 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대한민국 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6기 연구회’가 고대 안안병원 8층 중회의실, 정 훈 턱관절연구소 등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 기간 중에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베이징 랜드마크 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어 한·중·일 턱관절 진료의 정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6월 1일에는 ‘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진단 및 물리치료 실습’, 6월 15일에는 ‘Splint therapy의 최신 트렌드’, 6월 22일에는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이 각각 진행된다<오른쪽 강의 일정표 참조>. 아울러 6월 29일(토)과 7월 6일(토) 양일 간은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그룹별 임상참관을 하면서 턱관절 장애환자의 유형별 치료법을 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신환의 관리방법 ▲각종 물리치료의 시행방법 ▲새롭게 시작하는 스프린트환자
“골 결손 유형 파악이 최우선”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 프랭크 슈바르츠 박사 내한 ‘열강’ “문헌·과학적 근거 토대 이종골 선호”임플란트 주위염 핵심 해법·최신지견 제시 “무조건적인 골 재생 보다 결손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지난 12일 열린 ‘Geistlich Symposium’에서의 강연을 위해 내한한 프랭크 슈바르츠 박사는 골 재생의 원칙과 관련 이 같이 강조했다. 슈바르츠 박사는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의 편집장과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의 편집이사를 역임했으며, Andre Schroeder Research Prize를 지난 2007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온 저명학자다. 이날 국내 치과계 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재생적 접근을 사용해서 골과 임플란트 사이의 접촉을 강화시키거나 특히 감염이 된 부위에 골을 증강시키는 연구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원칙과 관련 “무조건 골 재생 술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손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유형을 파악
김영돈·안중규 원장 연자로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충남 춘계학술대회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충남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 원광치대 대전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는 김영돈 원장(마음편한 정신과)과 안중규 원장(유엔아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진료 영역에서의 정신의학적 고찰’을 주제로 강연한다. 등록문의는 총무이사 강정원 042-487-7504번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풍부한 경험·다양한 임상 노하우 ‘생생’ 오스템 광주 AIC Implant Training Course 내달 1일부터 9월말까지 10회 진행임플란트 첫 시술 개원의 큰 도움 오스템 AIC가 다음 달 초 광주 AIC연수센터에서 4개월 간에 걸쳐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연다. 회사 측은 광주 서구 동천동 소재 연수센터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코스디렉터는 박 광 원장(봉선이튼치과의원), 한상운 원장(SM치과병원)이 맡으며, 패컬티는 박재성 원장(SM치과병원), 유경태 원장(행복한부부치과의원), 소광섭 원장(미래치과의원)이 참여, 연수회 진행 및 라이브 서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디렉터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케이스와 노하우를 직접 보고 듣고 논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기초적인 해부학적 구조와 임플란트를 시술하면서 접하는 환자의 bone graft까지 연결해 진행된다. 또 강의만이 아닌 단계적 Drilling실습으로 라이브 서저리 시 환자에게 직접 시술 할 수 있고 보철실습까지 폭넓게
궁금했던 임상·진료 노하우 체험 메가젠, ‘선택과 집중코스’ 분야별 전문 패컬티들 참여 이론·실습 겸비 세미나 진행 (주)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지난달에 이어 내달에도 2일과 29일, 30일에 걸쳐 선택과 집중 코스를 메가젠 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코스는 이번에도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원),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원),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의원) 등 분야별로 전문 패컬티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세미나로 원하는 커리큘럼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이번에도 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이동현 원장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 정리’, 이어 이대희 원장의 ‘GBR & 연조직 처치 마스터’ 등 짜임새 있는 강의와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어하는 테마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울러 평소 진료 시 궁금하고 부족했던 임상적 이론과 진료 노하우를 실습을 통해
노인 임플란트 시술기초서 임상까지 ‘하루에’ 2013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춘계학술대회(6월 2일) 노인환자 생리학적 특징 진단연령대별 주의사항 집중 다뤄 (가칭)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박재억·이하 카오)가 학회 본연의 정통성을 살리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임플란트 강연회를 준비했다. 2013년 카오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성길현)가 오는 6월 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본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령화 시대! 노인 임플란트 치료, 이것이 다르다!’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각 연령대 노인환자들의 사회·정신·육체적 특징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시술 시 주의사항들을 집중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임플란트 시술에 앞서 노인환자의 생리학적 특징을 짚어보고 진단과 시술시 주의사항을 듣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임상으로 들어가 노인 임플란트의 보철적 고려사항과 치주·외과적 고려사항을 다룰 계획이다. 성길현 학술대회장은 “노인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기초부터 임상까지 단 하루에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재억 카오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의도적 재식술 성공 노하우는? 최용훈 교수 연수회 의도적 재식술의 성공노하우를 통해 치아도 살리고 치과도 살리는 비법을 전수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용훈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의 연수회가 오는 25일 울산, 6월 8일 부산, 6월 15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이하 제일메디칼)이 최용훈 교수와 함께하는 ‘제 8, 9, 10회 의도적 재식술 성공 노하우’ 연수회를 연다. 25일 8회 연수회는 울산 남구 삼산동 델타치과내 세미나실 ▲6월 8일 9회 세미나는 부산 동구 초량 3동 YWCA 2층 세미나실 ▲6월 15일 10회 세미나는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개원의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의도적 재식술에 대한 600여 증례를 보유하고 있는 최용훈 교수가 ‘Why 의도적 재식술?’을 소주제로 왜 자연치아 살리기가 중요한지, 의도적 재식술이 어디까지 왔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또 ‘How 의도적 재식술’을 소주제로 실패 없는 증례 고르는 비법, 무조건 성공해야 하는 발치는 어떻게 하는지, 제1대구치 완전 정복을 위한 핵심 포
‘치아 배열 베이직 코스’ 큰 인기 이보클라 비바덴트·오스템 치과의사ㆍ기공사 대상 강연 내달 코스는 6월 22~23일 이보클라 비바덴트와 오스템 임플란트가 지난달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베이직 코스’를 가산동 ATC/ICDE에서 개최했다<사진>. 지난 2월과 마찬가지로 많은 인기 속에 참가신청이 조기 마감된 이 코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전정호 치과기공사가 연자로 나서 교합기에 마운팅된 참가자 각자의 실제 임상케이스를 분석하는 한편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스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이 코스가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다룬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이보클라 비바덴트 인공치아(SR Vivadent PE, SR Orthosit PE)가 실습을 위해 제공된다. 다음 코스는 6월 22일
힐링이 필요하시나요? 의료현장서 발생하는 분쟁 등환자 응대법·힐링방법 주제로 국립중앙의료원 힐링세미나(6월 23일) “지금 이 순간 힐링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치과의사와 스탭을 위한 힐링 세미나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국립중앙의료원 치과와 건강검진센터(센터장 허원실)가 STM 교정치과그룹과 공동으로 힐링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다음달 23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치과의사, 스탭을 위한 심리적 환자 대응 방법 및 힐링을 위한 세미나-부제 : 분쟁 환자로부터의 심리적 보호’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KBS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전문가 패널인 이호선 교수(서울벤처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상담학과)가 ‘블랙 컨슈머의 심리와 대응 심리’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권일남 교수(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가 ‘환자로부터 상처받은 마음의 힐링’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최용현 원장(STM 치과의원)이 ‘치과외래에서 만날 수 있는 환자들의 심리’를 주제로, 안영주 변호사가 ‘법률적 도움을 통한 분쟁 환자들로부터의 힐링 방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표 참조>. 세미나 관계자는 “비행기 승무원, 주차 관리원이 서비스업에 종사
임플란트 주위염레이저 활용 강연 2013년 대한레이저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초록·포스터 심사 … 학술상 수여도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이하 학회)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임종환 원장(부천 서울삼성치과의원)이 ‘임플란트 주위염과 레이저’, 박상혁 교수(경희대 치과보존과)가 ‘치과보존학 분야에서의 레이저의 활용’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어 이찬일 원장(동산치과의원)이 ‘Advanced RF technology’,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술’,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치과의원)이 ‘Non-surgical multiple combined cosmetic therapy’에 대해 소개한다. 한편 학회는 다음달 8일까지 학술대회 초록과 포스터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자평 김수관 학술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등록 문의:062-230-6860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인터뷰 김성교 회장 “개원가 높은 관심 확인” “100여명이 넘는 비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총 753명의 치과의사가 이번 학술대회에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으며 반응도 굉장히 뜨거웠다.” 김성교 회장은 학술대회 마지막날인 12일 간담회를 통해 학회장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자평했다. 김 회장은 “임상 위주로 준비한 강연이 개원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라며 “보존수복학과 근관치료학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회장은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한일치과보존학회 공동학술대회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제15회를 맞이하는 한일 양국의 공동학술대회는 아시아 지역의 치과보존학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고 강조했다. 또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이하 RDE)라는 이름의 영문판 잡지로 재탄생한 대한치과보존학회지가 최근 Pub Med Central에 등재돼 스마트폰으로도 검색이 가능해졌다고 알렸다. 김 회장은 “RDE가 국제적인 학술논문 사이트에 등재됨으로써 우리 학회지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