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스탭을 위한 맞춤 강의 유한양행 ‘아스트라 임플란트 세미나’(6월1일) 김태영 원장·박지연 CS 강사 강연 치과스탭을 위한 맞춤 임플란트 및 치과경영 강의가 마련됐다. (주)유한양행이 마련한 ‘치과스탭을 위한 아스트라 임플란트 세미나’가 오는 6월 1일 유한양행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관련 스탭들이 필히 알아야 하는 내용들과 함께 환자응대법 등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제공해 기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김태영 원장(서울킴스치과의원)과 박지연 CS강사를 연자로 준비했다. 김 원장은 환자 상담에 필요한 임플란트 관련 필수항목 소개와 함께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특·장점을 환자에게 잘 이해시킬 수 있도록 돕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연 강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법을 강의할 예정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 외 상담수기를 제출한 참가자들에게 시상을 하는 순서도 준비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바이오 오일’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양행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오는 6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문익상
진료실 사고 대비책손쉽게 익힌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심폐소생술 연수회(25일) 소아·성인 기본생명구조술 학습 기회치의·치과위생사 관심 가져볼만 소아와 성인을 위한 기본생명구조술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육동 4층에서 제41회 심폐소생술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2010년 미국심장학회(AHA) 지침과 2011년 한국심폐소생술 지침을 바탕으로 일대일 교육이 진행되며 최근 손쉬운 기도유지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후두마스크(Laryngeal Mask Airway)사용에 대한 강의와 실습도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측은 “나날이 증가하는 의료사고에서 환자와 치과의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연수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치과의사, 수련의, 치과위생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고 대한치과마취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인증서가 발급된다. 문의: 02-766-9427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로컬서 가능한 안면윤곽술 ‘대공개’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치과 로컬에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의 ‘진수’를 담은 세미나가 이달 하순 서울에서 열린다.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이끄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7기 세미나가 오는 26(일) 서울 강북구 소재 뉴욕M치과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면윤곽수술법(사각턱, 돌출입, 광대, 미니양악, 주걱턱) ▲외과적으로 할 수 있는 초급속교정 ▲마취요법(프로포폴, 미다졸람을 이용한 수면마취) 등의 주제를 강의와 실습을 통해 다룬다. 등록자에게는 수료증 증정, 동영상 및 PT자료 공급 등의 혜택과 함께 미페이스&스마일 연구회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세미나 문의 : 02-3281-0102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임플란트 성공 위한 현재·미래 집중 조명 메가젠, 원데이 임플란트 코스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EUREKA R2! ONE-DAY Implant course’가 내달 16일에도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열린다. 이번 ONE-DAY 임플란트 코스에서는 박현식 원장과 김종철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오버덴처 치료 ▲Digital Implant dentistry ▲CAD/CAM을 이용한 원데이 임플란트 ▲Hands-On ▲임플란트의 미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날 박현식 원장은 다양한 정보를 이용한 임플란트 치료계획과 임플란트 오버덴처 보철 디자인, 임플란트 치료의 장기적 성공요소, 임플란트 환자의 디지털 분석, 쉽고 빠르고 정확한 임플란트 치료, 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환자 관리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 김종철 원장은 EUREKA R2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R2 GATE의 개발배경과 원리 및 임상적용, R2 GATE를 이용한 원데이 임플란트 임상증례, EUREKA R2의 미래 : True digital dentistry 등에 대해 집중 다룰 방침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 02-3014-
‘브라보, 치과의사’ 유쾌·유익 4월 휴네스 치과포럼 성료 새로운 기자재·임상술식 소개 호응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눈길 (주)휴네스가 새로운 컨셉의 치과 포럼을 최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료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치과의 성장은 물론 취미 등 다양한 외부 활동에서 삶의 활력을 찾고 더불어 치과에서의 시너지를 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휴네스 치과포럼은 삶의 힐링과 더불어 치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임상과 경영에만 치우쳐있던 기존 치과계 세미나 시장에 새로운 형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는 지적이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브라보, 치과의사’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1부에서는 ‘치과 뉴테크놀러지’를 주제로 치과계의 새로운 기자재와 임상술식 등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치과 인생극장 : 나의 치과생활의 원동력이 된 취미’를 주제로 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9일에 개최된 휴네스 4월 치과 포럼에서는 김형준 교수(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과장)가 ‘상악동 거상술의 골이식재로서 NOVOSIS(rhBMP-2)의 효용성’을 주제로
수면무호흡증 치료 어떻게? 악성학회 2013년 춘계 학술워크숍(6월 1일) 스탠포드 대학병원 수면질환센터 최신지견 공유6월 1일 단국대치과병원서…4명연자 토론의 장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2013년도 춘계 학술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일 ‘수면무호흡증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춘계 학술워크숍에는 4명의 연자가 초청돼 토론의 장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수면무호흡증의 내과적 진료를 포함해 외과적 진료, 일본의 수면치과 의료의 발전을 살펴보는 시간과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의 수면질환센터의 최신지견까지 공유한다. 주요 연자 및 연제로는 강현희 교수(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병원 호흡기내과)의 수면질환과 수면무호흡증과 히로푸미 아라스카 박사(일본수면치과학회)의 구강 장치를 통한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강연 등이다. 이어 팽준영 교수(경북대학교)의 수면무호흡 질환의 협진과 외과의 임상적 접근과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의 Basic Knowledge of OSA for Surgeons ; Experience from Sleep Disorder Center in S
김수관 교수 국무총리 표창 특허 다수 보유 등 발명 공로 치과용 기구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조선대 치전원장)가 ‘제48회 발명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번 표창은 김 교수가 기초 연구뿐 아니라 임상시험 수행을 통해 얻어진 지식재산 창출 실적과 특허 기술의 제품화 및 사업화 실적을 다수 보유해 발명진흥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현재 기술이전 25건, 기술이전료 1억4천만원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지적재산권 51건 등록과 48건을 출원 중에 있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리는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메타세콰이어 종주목 전남대치과병원 정문 식수 정문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로 인해 전남대 치과병원의 이미지가 더욱 순화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환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세콰이어는 지난 1952년 일본에서 묘목 10여그루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나무 중 하나다. 전남대학교에서는 이 나무를 모수(母樹)로 번식 방법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1960년대 당시 학술림 양묘장(용봉동 수목원)에 식재해 현재는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됐으며, 담양의 유명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는 이 숲(용봉동 수목원)의 나무를 재증식해 조성된 것.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로수 길로 사랑 받고 있는 메타세콰이어의 모수가 전남대치과병원 정문에 우뚝 서 있음을 알리면서 미래 천년의 세월을 품고 갈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존해야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노블리스 오블리주 선도 기대” ICD학회, 신입회원 인증식·정총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상필)가 8명의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를 신입회원으로 맞이하며 회의 위상을 높였다. ICD 한국회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 오크룸에서 열렸다. 인증식에서는 ▲김철환 치협 학술이사(단국치대 교수) ▲문형주 원장(문치과병원)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이사 ▲송민호 치협 군무이사(프린스앤프린세스치과의원) ▲이근우 연세치대 학장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의원) ▲허윤희 원장(보성치과의원) 등 이상 8명이 영예의 ICD 회원이 됐다. 이상필 회장은 “새로운 신입회원들의 입회를 축하한다. ICD 회원은 치과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전파하며 미래를 선도한다”며 “신입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올해부터 신설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졸업식과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식에서 수상식이 진행된 ‘ICD 회장상’에 대한 추진배경 및 결과보고가 진행됐으며, 실 수장자인 이정근(서울대)·김미경(경희대) 졸업생이 행사에 참가해 선배들과 교류의 시간
부음 최동훈 전 법제이사 부친상 최동훈 전 치협 법제이사가 지난 8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었으며, 발인은 지난 10일 오전 엄수됐다.
“여자치과의사회 가입하세요” 서여치, 시덱스서 홍보 주력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3에 참여해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홍보부스 활동을 펼쳤다<사진>. 서여치 임원진은 전시장 내에 대여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대여치의 설립목적과 설립과정을 알리고 많은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의 가입과 활동을 독려했다. 서여치는 “앞으로도 상호간의 친목과 치과계의 발전 및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향상에도 힘쓰는 서여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민 기자
전국 한센인 정착촌 돌며 33년 ‘아름다운 선행’감동 한센인 모임, 강대건 치의에 감사패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33년의 봉사는 단 한 번도 알려지지 않았다. 강대건 원장(강대건치과의원)의 아름다운 선행이 최근에야 언론을 통해 전해지기 시작했다. 강 원장의 한센병 환자 봉사의 역사는 30여년 전인 19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카톨릭치과의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던 강 원장은 고 기창덕 원장의 소개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녹야회와 함께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녹야회와 함께 처음으로 봉사를 시작한 곳은 포천시 변방에 위치한 한센병 환자 정착촌이었다. 이 곳을 찾은 강 원장은 치과의사가 된 후 처음으로 한센병 환자를 진료하게 됐다. 먼 훗날 녹야회 소속 한 치과기공사는 “그 때 강 원장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라고 전했을 만큼 한센병 환자 진료는 미지의 영역이었다. 강 원장은 포천에 이어 안양 나사렛마을에서 치과진료봉사를 계속했다. 발치 치료 위주로 진료를 했던 포천 봉사와 달리 이 곳에서부터는 환자들에게 틀니도 무료로 해줬다. 강 원장은 “발치만 해주다보니 환자들의 불만도 있어 안양에서부터는 틀니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14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