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이 론칭한 구강전문브랜드 ‘닥터다니엘’에서 출시한 닥터다니엘 손소독제가 최근 5개월간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현재 1개당 1만원인 제품을 20개 9만9000원 프로모션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병원, 매장의 경우 홍보용으로 손소독제 20개 배치 가능한 RRP(디스플레이) 박스를 무료 증정하고 있다. 또한 손소독제 20개 구매 시 생화가 들어있는 작은 고백 디퓨저(50g) 1개도 증정하고 있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쉬운 간편한 콤팩트한 사이즈인 스프레이형 손소독제로 공공장소, 병원 등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선호된다. 인체 외에 물체에도 사용이 가능해 남이 만진 물건 또는 대중교통의 손잡이 같은 위생에 신경 쓰이는 부분에 뿌려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어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에는 프로폴리스 추출물(항균, 항바이러스효과), 글리세린, 알란토인(피부진정, 보습효과)을 함유하고 있으며 알코올 62%로 바이러스 99.9% 살균효과가 있다. 닥터다니엘 측은 “공공장소에서 뿌릴 경우에도 알코올향이 금방 사라지고 은은한 불가리아 로즈향이 남아 눈치 보지 않고 뿌릴 수 있다
인공지능(AI) 의료기기가 올해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 현재 국내에서 AI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총 22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전체 허가 건수 10건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2018년에도 허가 건수는 4건에 불과했다. 임상시험 승인 건수도 올해 상반기에 이미 11건에 이른다. 지난 2017년 3건, 2018년 6건, 2019년 17건 등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운영위원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국제규제 실무그룹(Artificial Intelligence Medical Devices, AIMDs)’의 초대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 실무그룹은 식약처 주도로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정의·적용대상 등 각종 국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계획이다.
전통적인 보철 술식과 최첨단 술식을 함께 다룬 학술대회에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쏠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전통과 첨단의 조화 : 材, 器 그리고 人’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당초 지난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면서 이번에 개최됐다. 정부의 단계별 생활 속 거리두기 등에 따른 방역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해외 연자 초청강연도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근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치과보철과 의사인 Arthur Partiyan 박사는 대회 이틀째인 26일 ‘Restoration of implants placed at different angulation on fully edentulous ridges with Screw-retained Implant-Supported Zirconia Restoration’을 주제로 완전 무치악에서 각도가 다르게 식립된 임플란
치협이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최근 개원한 제21대 국회의 문을 연이어 두드리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은 29일 오전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치과계의 숙원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설립한 연구기관이 5개나 되고, 한의과에도 2개가 있는데 치과계에만 관련 연구기관이 없다”며 “지난 국회 회기에도 치의학연구원 관련 법안이 6개나 상정될 정도로 무르익었지만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협회장은 치과 임플란트를 예로 들며, 치과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협회장은 “우리나라 전체 의료기기 시장에서 임플란트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해외 수출 분야에서도 임플란트가 2위로 매년 20%씩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임플란트 1위가 바로 우리 업체의 제품”이라며 “지금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 가전제품이 있듯이 지원만 제대로 받는다면 전 세계인들이 입 속에 우리나라 임플란트를 가지고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희 부의장은 이날 이상훈 협회
리뉴메디칼에서 코로나 극복 4번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서 우선 추천하는 제품은 ‘Diaderm M’이다. 2020년 리뉴얼됐으며 까다로운 CE인증으로 검증된 멤브레인이다. 상하부 다공성 구조와 치밀한 막 구조로 우수한 신생혈관 형성 환경을 조성하며, 가교화 공정으로 안정적인 치유기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11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가격을 파격 할인중이다. 두 번째는 골로 치환되는 3D Printing Membrane ‘BIOFLEXGIDE’다. FDM 방식의 3D 프린터 기술로 제조했으며 삽입 후 2년 이내 생분해된다. 기존 9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할인 행사 중이다. 빠른 회복과 재생, 완전 흡수 및 대체가 가능한 독일 MEDPRIN사의 PLLA제품 ‘REDURA’와 염증유발 E.O.gas 멸균 없이 비독성 멸균용액 살균이 가능한 우수한 3차원적 구조 ‘CGDERM’이 있다. 해당 제품들도 각 50% 이상 할인 행사 중이다. 리뉴메디칼은 “코로나 사태로 부담감이 큰 개원의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차세대 멤브레인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협이 최대 숙원 과제들을 들고 연일 국회를 찾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은 지난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방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이날 “의과의 경우 국가에서 만든 연구기관이 5개나 되고, 한의과에도 2개가 있다”며 “그런데 치과계에만 치의학 연구에 대한 R&D나 치과 산업을 지원할 연구기관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전체 의료기기 생산 품목 중 임플란트가 압도적 1위고, 수출 품목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개수를 기준으로 할 경우 우리 업체가 1위”라며 “만약 정부에서 지원만 제대로 해 준다면 우리 임플란트가 날개를 달고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위원장은 이 협회장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질의를 한 다음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제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박 의원은 3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있다. # 주요 현안·해법 제언 이 협회장은 지난 24일 오전에는 국회 보
리뉴메디칼에서 코로나 극복 4번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에서 우선 추천하는 제품은 ‘Diaderm M’이다. 2020년 리뉴얼됐으며 까다로운 CE인증으로 검증된 멤브레인이다. 상하부 다공성 구조와 치밀한 막 구조로 우수한 신생혈관 형성 환경을 조성하며, 가교화 공정으로 안정적인 치유기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11만5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가격을 파격 할인중이다. 두 번째는 골로 치환되는 3D Printing Membrane ‘BIOFLEXGIDE’다. FDM 방식의 3D 프린터 기술로 제조했으며 삽입 후 2년 이내 생분해된다. 기존 9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할인 행사 중이다. 빠른 회복과 재생, 완전 흡수 및 대체가 가능한 독일 MEDPRIN사의 PLLA제품 ‘REDURA’와 염증유발 E.O.gas 멸균 없이 비독성 멸균용액 살균이 가능한 우수한 3차원적 구조 ‘CGDERM’이 있다. 해당 제품들도 각 50% 이상 할인 행사 중이다. 리뉴메디칼은 “코로나 사태로 부담감이 큰 개원의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의 차세대 멤브레인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졌던 중국의 소비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면서 구강관리용품 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난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의 구강관리용품 시장 규모는 2018년 약 416억 위안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0.7% 늘었다. 특히 2019년에는 1036억 위안(한화 약 17조8400억)으로 크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9%나 증가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변수가 많지만 그래도 1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동칫솔의 경우 대표적인 효자상품으로, 올해 중국 전체 전동칫솔 시장 규모는 약 5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청결제 역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9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관리에 대한 요구는 단순한 제품에서 그치지 않고, 병원 관련 서비스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징동 6.18 연중 쇼핑 축제’판매 결과에 따르면 치아 관리 및 치료 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치과 치료 등의 상품이 포함된 구강 케어 서비스의 경우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한 거래액을 기록
치과계의 숙원 과제 중 하나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치협이 계속 국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은 오늘(17일) 오전 조명희 의원실(미래통합당)을 방문,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 협회장은 이날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개수를 기준으로 하면 우리 업체가 1위”라고 소개하며 “국내에서도 전체 의료기기 생산품목 중 1위가 단연 임플란트이며, 수출품목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등 국내외에서 그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만약 정부에서 지원만 제대로 해 준다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며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통해 이와 관련된 R&D를 체계적으로 하는 한편 치의학 산업을 육성, 지원하는 것이 우리 치과계의 오랜 숙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조명희 의원은 이 협회장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보충 질의를 한 다음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국립 치의학연구원이 없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테니 올해 준비를 잘 하시라”고 화답했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조 의원은 비례대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보건의료 관련 국제 협력의 의미와 과제를 되짚었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대표 전혜숙 의원·이하 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한 초청 강연회가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약 90분 간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이상훈 협회장을 비롯한 보건의료계 단체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현직 국회의원, 주요 의약업체 CEO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지구촌의 보건, 복지, 의료 분야의 현안을 탐구하고 사회 현상과 문제 등 각 이슈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만든 보건복지포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4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5선 국회의원 출신이기도 한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이 초청 연자로 나서 ‘코로나19 감염병 세계 대유행과 KOICA 보건 ODA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 을 펼쳤다. 특히 이 이사장은 KOICA에 대한 소개와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SDG 3 달성을 위한 KOICA 보건의료 사업 ▲코로나19 감염병 세계 대유행과 KOICA ABC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공유하며 보건
전통적인 보철 술식과 최첨단 술식이 한 자리에서 만난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가 제83회 학술대회를 오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전통과 첨단의 조화 : 材, 器 그리고 人’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켜야 할 전통적인 보철 술식에 대한 이해와 배워야할 최첨단 술식에 대한 논의들이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 오전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감염관리 ▲보철환자의 구취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 및 증례발표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초보 임상의를 위한 실전 Tip’패널토의와 ▲‘배워야 할 첨단’을 주제로 한 강연들이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 오전에는 ‘지켜야 할 전통’을 주제로 ▲고정성 보철의 실패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 ▲국소의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clinical errors ▲총의치 성공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지만 해외연자 강연도 마련된다. 레바논 치과의사이자 보철전문의인 Arthur Partiyan 박사는 26일 오전 11시부터 90분간 ‘Restoration of Impl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Marco Tallarico 교수(이탈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 화제다. 오스템은 상반기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오스템 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운데 ‘Covid-19 - Voice of Together with Osstem Meeting Online’을 주제로 한 기부 캠페인을 오는 7월 말까지 연장해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27일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송출된 Marco Tallarico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이다. Sassari University와 Aldent University 교수로도 활동 중인 Marco Tallarico 교수는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 위해 오스템 미팅 온라인 라이브 서저리를 재능기부로 무료 진행하고, 5000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스템도 뜻 깊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5000유로를 함께 기부하고, 많은 이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된 금액은 세계적인 테너 가수인 안드레아 보첼리가 설립한 ABF(Andrea Bocelli Foundation)에 기부되며,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