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0일 치러질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이 오는 2월 12일까지 실시된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는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이 지난 1월 29일(수)부터 오는 2월 12일(수)까지 보름 동안 진행된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 열람 시작일인 이날 오후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SMS 문자를 보내 선거인명부의 적극적인 열람을 독려하는 한편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의 선거권자는 2020년 1월 1일부로 지부에 등록돼 있고, 입회비 등 회비 미납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월 12일 선거인명부 열람과 이의신청이 종료되면서 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되는 만큼 치과의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하다는 게 선관위 측의 당부이다. 이번 선거인명부 열람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 위치한 선거인명부 확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치과의사 회원 전용 로그인 후 좌측 하단 메뉴 중 ‘선거인명부열람’을 클릭하면 된다. 열람 및 확인이 가능한 내용은 ▲선거권유무 ▲투표방법 선택 ▲휴대전화번호 및 우편주소 확인 등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총 8회차의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오는 2월 8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AIC 연수센터에서 베이직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렉터로 나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의원)은 “이번 베이직 코스는 지난해 성황리 마무리 됐던 코스를 기반으로 더욱 연구하고, 개선해 보다 완성도 있는 강의들로 계획했다”며 “임상경험을 융합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 커리큘럼은 Implant Introduction, Diagnosis &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Live Surgery, Implant prosthodontics 등이며, 이론과 실습 파트로 나뉜다. 특히 이번 코스는 강의를 통해 디렉터의 경험과 술식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실습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이직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1~2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박정철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에서 임플란트 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선거인명부 열람 확인 요청 * 열람기간 : 1월29일(수)~2월12일(수) * 열람장소 :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배너 클릭 또는 로그인 후 왼쪽 메뉴 중 선거인명부열람 클릭) * 열람내용 : 선거권유무, 투표방법 선택, 휴대전화번호 및 우편주소 확인 ※ 선거권자는 2020년 1월 1일부로 지부에 등록되어 있고, 입회비 등 회비 미납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 -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
국내외 교정학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정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특강을 펼친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기 제44차 초청강연회를 오는 2월 29일과 3월 1일 양일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개최한다. ‘Our past is our future’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교정학 대가들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Charles H. 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의 executive director이자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의 director인 James L. Vaden 박사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다시 초청돼 발치 대 비발치, 2급 부정교합의 치료와 long term stability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KORI 자문위원인 성재현 명예교수(경북대 치과교정학교실)는 3급 부정교합 아동의 관리와 장기적인 성장양상, 그리고 MIA를 이용한 3급 부정교합 성인의 절충치료를 강의한다. KORI 출신의 세계적 임상연구가인 채종문 교수(원광대 치과교정학교실)와 강혜경 교수(인디아나대학교 교정과)도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cal cont
치협이 확산일로에 놓여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지침들을 전 회원에 전달했다. 치협은 설 연휴가 끝난 28일 정오 경 전 회원 대상 SMS문자를 통해 ‘치과병의원 감염병 예방수칙’을 공유했다. 이날 공개한 ‘치과병의원 감염병 예방수칙’에 따르면 환자 진료 전·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또는 손 소독 시행해야 한다.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코올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또 의사환자 등 진료 시 KF94 또는 N95 이상의 마스크, 장갑 및 1회용 가운, 고글(또는 안면부 가리개)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체온계, 청진기 등 환자 진료도구는 매회 사용 후 소독하며, 병실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병원 내 감염관리수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아울러 환자 입원 치료는 음압격리병상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수행해야 한다. 더 자세한 예방 수칙이나 질병관리본부가 배포한 감염예방 관련 사항은 치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내용 바로가기(https://www.kda.or.kr/kda/kdaNews/kdaNotice/board_read.kda?board_key=36377)
오는 3월 10일 치러질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 일주일 전인 3월 3일 모의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모의투표 대상자는 문자투표 방법을 선택한 선거인으로, 1만 6500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는 오는 3월 10일 치러질 제31대 협회 회장단 선거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오는 3월 3일 모의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최근 모의투표 실시와 제31대 협회 회장단 선거 일정을 최종 확정했으며 선거방법 역시 직전 선거와 동일한 ‘SMS문자투표 또는 우편투표’로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번 실시되는 모의투표는 선거 당일 진행될 SMS문자투표 형식 및 전송 방법을 숙지하고 선거인의 연락처(휴대폰 번호)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선거 당일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선관위는 이번 모의투표 대상자가 문자투표 방법을 선택한 선거인인 만큼 그 숫자가 1만 65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3월 3일(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는 SMS문자 모의투표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모의투표 당일 치협 선관위에서 문자투표 선거인 대상으로 SMS문자를 송부한다. ② 각 선거인은 휴대폰으로 수신된 질문에
정부가 의료 빅 데이터 개방 확대 등 향후 바이오헬스 관련 핵심 규제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해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하고, 이에 따른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개선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100만 명 규모 바이오 빅 데이터 등 공공·민간의 보건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확대하고, 5대 보건의료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데이터의 생산·관리·활용지원 등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원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중 규제 등 의료기기와 관련된 불필요한 규제 철폐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개선안이 나왔다. 우선 의료기기 광고규제 합리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민간광고 사전심의제도를 도입한다. 민간 전문성을 활용해 광고규제 합리화를 유도하겠다는 뜻이다. 이어 의료기기 전기안전인증과 관련 의료기기법에 따라 전기적 안전성에 대한 안전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1·2등급 의료기기는 전기용품 안전인증을 면제, 식품의약품안전처(의료기기법)와 산업통상자원부(전기생활용품안전법) 이중규제를 해소키로 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환경부담금 납부 면제대상인 1회용 의료기기 등 품목을 의료기기법령에 따라 정비·확대해 의료기
제34대 경기지부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지부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정견발표회’에서 기호 1번 나승목·하상윤 후보, 기호 2번 최유성·전성원 후보는 경기지부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토론회를 관통한 화두는 회원, 그리고 경기지부의 미래였다. 지난 3년 간 수차례의 선거를 경험한 일선 지부 회원들의 피로감을 잘 알고 있는 양 후보는 ‘네거티브’ 대신 정책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공통질의와 후보 간 상호질의 순서에서도 상호비방 보다는 정책 검증에 무게를 뒀다. 우선 기호 1번 나승목·하상윤 후보는 ▲보조 인력난 해결을 위한 전담 이사와 특별위 설치 ▲ 회원중심 회무서비스를 위한 전담 이사와 특별위 설치 ▲‘쌩쌩 돌아가는 분회’를 위한 지원책 확대 ▲회원참여 프로그램 강화로 가맥스의 부활 모색 ▲지부회원 해외진출을 위한 특별위 구성 ▲북부사무소 확대 운영 ▲7년째 방치된 회관 2층 공간 활용방안 즉시 마련 ▲역대임원 자문단 구성해 축적된 회무 노하우 활용 ▲경기지역 언론 및 NGO와 협력해 치과의사 위상 제고 등 9대 공약을 공개했다.
치주 재생 분야의 저명 연자가 다음 달 중순 내한한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Geistlich Regeneration Colloquium 2020’을 오는 2월 16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세대치과병원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로키엄(Colloquium)’은 ‘모여서 말하다’또는 ‘대화’를 의미하는 라틴어로 재생 치의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살아 있는 임상 지식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가이스트리히 측의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저명 연자인 Leonardo Trombelli 교수(이탈리아 페라라대학)가 연자로 나선다. Journal of Periodontology,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Journal of Dental Research 등 저명 저널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는 Leonardo Trombelli 교수는 이탈리아 페라라대학 치대 학장, 의대 총장을 역임하고 Italian Society of Osseointergration 회장을 지내는 등 유럽 치주 학계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16일 강연에서 ‘Periodontal Regenerative
치협이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들을 나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가 주최하고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가 주관하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20 개원 성공 컨퍼런스’(이하 개원 성공 컨퍼런스)가 오는 2월 23일(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열린다. 올해 컨퍼런스는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날 행사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원)의 ‘보존치료를 잘 해야 개원이 잘 된다 - 근관 충전, 쉽고 편리하게’를 시작으로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이 ‘임플란트 보험시대 왜 나만 안 되나?- 환자상담기법’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오전에 진행된다. #해외진출부터 치과건강보험까지 ‘가득’ 오후에는 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이사가 ‘개원 전 3개월, 개원 후 3개월 경비 1억 만들기 Project’, 강호덕 서울지부 보험이사가 ‘신규 개원 시 알아야
제34대 경기지부 회장단 선거가 나승목, 최유성 후보의 양자구도로 확정됐다. 경기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는 지난 7일 제34대 회장단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회장단 후보자 기호 추첨을 실시했다. 김연태 위원장 및 선관위원들과 양측 캠프 관계자가 참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호 추첨에서는 나승목 후보가 기호 1번, 최유성 후보가 기호 2번으로 확정됐다. 기호 1번 추첨은 하상윤 부회장 후보가 대신했다. 기호 1번 나승목 후보는 2009년 경기지부 기획·홍보이사를 시작으로 치무, 자재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치협 제30대 집행부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하상윤 전 경기지부 부회장이 부회장 후보로 같이 뛴다. 기호 2번 최유성 후보는 부천분회 부회장,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를 거쳐 선출직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33대 경기지부 회장으로 회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성원 현 경기지부 부회장이 함께 선거에 나선다. 양 후보 측은 기호추첨 전 진행된 룰 미팅에서 선거관리규정을 숙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하며, 선관위가 준비한 서약서에 날인했다. 후보들은 선거일 하루 전인 2월 5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턱관절 진료의 정수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실전 연수회가 2월 초에 열린다. 특히 연수회 최초로 중국 베이징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 및 병원 견학을 진행하는 만큼 중국 턱관절 진료의 최신 경향과 노하우를 살피는 한편 임상적용이 즉시 가능한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사)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19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오는 2월 8일(토)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2월 21일 중국 베이징대학 치과병원에서 열린다. 2월 8일 열리는 국내 연수회는 ‘개원의가 바로 턱관절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Know How 전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Ⅰ에서는 정 훈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이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턱관절세정술, Hyaluronic acid 주입, 보톡스 주사) ▲각종 물리치료 소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