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이 SIDEX 2020 개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서치신협이 지난 5월 18일 SIDEX 2020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9가지 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치신협 SIDEX 2020 이벤트는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조합원 신규 가입 ▲온뱅크 가입 ▲주거래 신규 계좌이체 ▲신협 보험 상담 ▲치과용 합금 프로모션 ▲T3 시리즈 구매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지르코니아 약정프로그램 ▲의약품처방전 컨설팅 진행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먼저 행사 기간 내 서치신협에 신규 가입한 치과의사에게는 출자금 통장으로 2만 원이 입금되며, 가입 후 3만 원 상당의 치과 재료 구매권 또는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신규 조합원을 소개한 기존 조합원에게도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뱅크 앱 설치 후 적금·예금 가입 시 우대 금리를 제공하며, 조건에 따라 스타벅스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 앱 가입자에 한해 신협중앙회와 연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치신협 대표 사업인 주거래 계좌이체사업에 참여한
서울지부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0)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IDEX 2020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덕·이하 조직위원회)가 최근 SIDEX 2020 사전등록기간을 기존 5월 22일에서 29일로 일주일 연장했다. 이는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늦은 5월 8일부터 SIDEX 2020 사전등록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들의 집중적인 신청이 몰리면서 사전등록자가 6000여명을 넘어선데 이은 추가조치다. SIDEX 종합학술대회는 상반기 첫 보수교육 4점 취득의 기회이자, 치과계 경기 활성화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조직위원회 또한 학술대회 참가 혜택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학술 및 전시회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사전등록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토)과 G80(일) 경품추첨을 진행하며, 사전 및 현장등록자 모두가 대상이 되는 1억 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원회는 방역 관리를 엄격히 하고자 학술대회 등록자에게 KF94마스크(2매), 페이스쉴드(1set+필름 2장), 손소독제, 라텍스 글러브(1박
치협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개방형 공모제를 실시한다. 치협이 수임사항 및 협회장 공약사항 등 원활한 회무 진행을 위한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는데 이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치과계 역량을 강화하고자 본 공모제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제를 통해 총무‧치무‧법제위원회 등 16개 상임위원회와 ▲개원질서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치과계 제도개혁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추진 특별위원회 등 9개 특위에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2020년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치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지원서 첨부 양식을 작성한 뒤 치협 총무국 이메일(secretary@kda.or.kr)로 송부하면 된다. 제출서류에는 ▲희망 응모 위원회 ▲치과의사 면허취득 후 활동 이력 ▲응모사유 등을 기재하면 된다. 선정방법으로는 치협 소속으로 회원의 의무를 다한 이력 및 응모사유를 검토한 뒤 결정하며, 위원장 추천과 각 지부 및 단체 추천 위원은 별도로 선정될 예정이다. 치협 관계자는 “이번 공모제를 통해 재능 있는 회원들이 협회 회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길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대비하고, 미래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주최 국회토론회가 지난 5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세상, 이미 와있는 미래를 앞당기자’를 테마로 개최된 이번 국회토론회에서는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외 다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앞으로 변화될 미래 산업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홍윤철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단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스마트의료체계’를 주제로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전염병이 결과적으로 추후 미래의료 산업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한데 이어, 1차 의료원(의원급 의료기관)이 주치의 연계에 따른 공공의료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의료산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 그는 이러한 미래 의료산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선 지역 내 공공‧민간 의료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진료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각 권역‧지역 내 공공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지역별 여건에 맞는 협력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앞으로 전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박범석‧이하 양천구회)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구회 차원에서 첫 보수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전체 180명 회원 중 절반 이상이 참석하는 등 많은 호응이 이어졌다. 양천구회가 지난 5월 12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양천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치과계는 그간 코로나19(COVID-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 각종 보수교육과 종합학술대회 등을 전면 취소 및 연기한 바 있다. 이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 등을 근거로 지난 5월 5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방역 체제로 전환함에 따른 조치다. 이러한 정부 조치에 따라 이번 보수교육은 생활 방역 체제로 진행됐으며, 강의실 좌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제 사용 등 감염예방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뤄진 구회 차원의 첫 보수교육으로 180명의 회원 중 95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보수교육에서는 이상구 서울지부 대외협력이사가 연자로 나서 ‘개원의가 알아야 할 안면통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상구 이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안면통증에 대한 이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탄생했다. 치위협이 지난 5월 15일 새로운 협회 대표 캐릭터 ‘티롱(Teerong)’을 공개했다. 티롱은 치아(Teeth)와 튼튼함(strong)이 합쳐진 캐릭터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하고자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구강건강 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활용해 표현,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뜻이 담겼다. 여기에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10가지의 응용 동작 이미지까지 함께 마련, 캐릭터 다양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치위협은 티롱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치과위생사와 협회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을 추진, 캐릭터 상품과 각종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며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추진 중에 있다. 박정이 치위협 부회장은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인 치과위생사와 협회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고 친근한 느낌으로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 개편을 추진했다”며 “새로운 캐릭터인 티롱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며, 단순한 개편에 그치지
과잉진료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A치과 원장 K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고양경찰서가 지난 5월 14일 고양시에 위치한 A치과 K원장을 상해‧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K씨는 지난 2017년 덕양구에서 치과를 운영, 멀쩡한 치아를 뽑는 등 과잉 진료로 환자들의 치아를 손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측은 A씨의 진료를 두고 “상해 수준에 이른다”며 “피해 금액은 개인당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해당 사안이 의료전문 분야인 만큼, 치협에 자문을 의뢰한데 이어 약 10개월간 수사를 통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현재 K원장은 사건 혐의와 관련, 과잉진료는 아니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과 더불어 치협 자문 결과 등을 종합했을 경우, 피해자들의 고소 내용 중 일부 범죄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치협 윤리위원회에서는 지난해 9월 해당 사건과 관련 덕양소 보건소에서 피해자 진료기록서와 임상케이스를 입수, 전문분과학회 측에 정밀 분석 자료를 요청한 뒤 이를 검토한 바 있다. 이는 과잉진료로 인해 피해를 입은 환자가 450명을 넘는데 이어 국
Global Summits Institute(이하 GSI) 주최 Global Interdisciplinary Summit에서 왕제원 IBS임플란트 대표가 ‘What is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to you?’를 주제로 미국 치의와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Magic surgical system’과 최소침습용 임플란트 ‘MagiCore’ 개발자로 알려진 왕제원 대표가 지난 5월 12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MagiCore’에 대해 강의했다. 80분 가량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Evolution of Dental Implant Treatment ▲What is AMII system? ▲What is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AMII’s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등을 비롯,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여 개원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시청했으며, 현재 4,900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 치과계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치위협 창립 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치과계 또한 각종 학술대회와 주요 행사들이 연기되는 상황이 있었으나,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생활방역 단계로 들어선 흐름과 정부 기조를 감안해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치위협은 올해 슬로건을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로 정하고 안전과 감염 예방을 최우선 기조로 삼는 것은 물론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침체된 치과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위협은 강연장과 전시장 등 공간의 수시 소독 및 방역작업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확보해 제공하는 방안까지 고려 중에 있다. #18일부터 참가자 등록 실시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각 시·도회 등에서 추진했던 상반기 보수교육이 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 정기 춘계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될 예정이다. 보존학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오는 5월 29일 개최 예정이었던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전 감염 예방 조치로, 많은 개원가들이 모이는 춘계학술대회에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대량 감염 사례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학회 보수교육 점수 및 일반·필수보수교육 점수가 부과되지 않아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전공의 구연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존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관계로 시상식은 추후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전원) 정기 종합학술대회가 본격 연기됐다. 부산대치전원이 오는 6월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2020년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11월 29일로 연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예방조치로, 많은 개원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학술대회에서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대량 감염 사례를 미리 차단하기 위함이다. 김현철 부산대치전원 원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대규모 행사로 300명의 개원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연 내 참가자들이 각각 1미터 이상 거리를 두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개원가들의 안전을 중요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건후 부산치대 총동창회 회장은 “정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했다고는 하나,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대규모 세미나인 만큼 만에 하나 감염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양한 임상 진료 노하우 기법에 관심이 많은 개원가를 위해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하는 자만이 찾을 것이다’(CERCA TROVA)를 테마로 김우현 원장을 포함해
서울지부(회장 김민겸)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덕·이하 SIDEX 2020) 학술대회 사전등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학술강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See more, Know more, Do more’를 테마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 6월 6~7일 코엑스 만나요 서울지부에 따르면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에 계획됐던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이 전면 취소됐던 상황으로, 지난 8일(금)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등록인원이 1,000명을 돌파하는 등 SIDEX를 기다렸던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이다. 서울지부는 이번 학술대회가 치의학에 대해 더 많이 보고 이해하며, 실제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주제를 ‘See more, Know more, Do more’로 정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학술강연은 ▲SIDEX 2020 Consensus ▲MTA 포럼 ▲Master’s Class ▲공동·통합 강연 등 개원의들의 임상능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