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치과 내수 시장에 최적화된 개원·경영 노하우를 담아낸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최 ‘성공 개원 전략’ 세미나가 지난 2월 1일 SETEC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성민 아라메디컬 대표와 더불어 김근호‧노경빈 이사(아라메디컬),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의원), 김수철 세무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개원 시 고려해야 할 중요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성민 대표는 ‘최근 성공 사례를 통한 성공 개원 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개원자 스스로가 미션과 비전을 세우고, 이에 맞는 전략목표를 세울 것을 강조했다. 이어 노경빈 이사가 ‘개원 채용부터 교육까지’를 주제로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직원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노 이사는 이날 치과 내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것을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치과 내 전략적 채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직원 간 성장촉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근호 이사가 ‘매출을 올리는 개원 내·외부 마케팅 균형 전략’을 주제로 전화상담 노하우와 고객별 상담 관리, 방문 상담 성공률
왕제원 IBS임플란트 대표가 최근 글로벌 서밋 인스티튜트(Global Summits Institute) 주관 ‘2020 세계 100대 치과의사(WORLD’S TOP 100 DOCTORS)’에 선정됐다. 왕제원 대표는 치과의사로 25년간 임플란트 시술을 해오던 중 임플란트의 구조적 한계 및 수술 진행시 문제점을 발견했다. 이후 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13년간의 연구 끝에 생체역학 및 해부학적 개념을 도입한 Magic Surgical System을 고안한 바 있다. Magic Surgical System은 골질, 골량, 해부학적 구조물 등 환자상태에 따른 맞춤형 수술법과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케 하는 최소 침습 개념의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 개발로 쉽고 효과적인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해졌으며 무절개 수술을 통해 환자의 구강 통증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왕 대표는 더 나은 임플란트를 개발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거듭, ㈜이노바이오써지를 설립해 CEO로 계속 활동하며 2014년 ‘대한민국혁신 대상’ 수상, 2015년 한국 경제를 빛낸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2019년 제56회 무역의날 ‘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실습 교육 노하우를 한 곳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주최 ‘ALL IN ONE Hands-one Seminar’가 오는 3월 7일부터 29일까지 5번에 걸쳐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노하우를 담아낸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재윤‧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보다 향상된 실습 교육을 도입, 참가자들의 기초 임상력을 끌어올리는 데 몰두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강연에는 실습 교육이 포함됐으며, 1-2일차와 5일차 세미나에서는 수술파트 강연을, 3-4일차에는 보철파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일차 수술파트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기초를 시작으로 치료계획과 식립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와 핸즈온을 통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 강의를 진행한다. 또 SAVE Septum KIT를 활용한 발치 즉시 식립과 SQ SHORT&WIDE KIT를 활용한 픽스쳐 식립 실습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2일차 강연에서는 봉합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강의와 더불어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와 GBR 수술의 기본개념과 골이식재와 멤브레인의 종류
과거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치위) 회장 선출과 관련 소송단이 논란을 일으킨 당사자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회부자는 요청서를 중앙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일 판결난 서치위 제35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오보경 회장 선출 무효 소송 원고승소와 관련 정은영‧김민정 소송단이 지난 1월 28일 여의도 IFC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판결에 대한 법적 효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소송단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치위의 빠른 재정립을 위해서라도 회원과 서치위 간의 법적 분쟁을 하게 만든 장본인은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자는 요청서를 중앙회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송단은 서치위가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회원 및 대의원 관리에 미흡했다는 점을 논했다. 또 이들은 정관 회칙을 포함해 규정의 미비와 위배되는 항목을 보완해 결과적으로 최선의 선거문화 정착을 바랬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소송단은 “조직 체계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소송이었다”며 “과거 서치위 측에서 관행이라는 이유로 근거를 내세웠던 부분은 지금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송단은 “판결을 떠나
디지털 기공 솔루션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담아낸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마련한 ‘경쟁력을 높이는 치과 기공 솔루션’ 세미나가 오는 2월 8일과 22일 두 번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과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원데이 지르코나아 솔루션과 디지털 덴쳐 솔루션에 대한 실전 강의를 이끈다. 먼저 원데이 지르코니아 솔루션 강연에서는 지르코니아 블록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며 컬러링 실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0분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하며 Non-Sintering과 Over-Hearting Sintering의 구별법을 공개하고, 임상 케이스를 리뷰한다. 하루 만에 완성되는 크라운 치료를 위한 원데이 지르코니아에 대한 완벽한 기준과 실전팁을 알려준다. 아울러 디지털 덴쳐 파트에서는 ▲EXO CAD를 활용한 덴쳐 디자인 ▲카피 덴쳐 디자인과 임상 적용 ▲모델 분석을 통한 디지털 바이트 제작 ▲플리퍼 디자인과 임상 적용 ▲디지털 임시보철 덴쳐 디자인과 프린팅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 기공소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기공 솔루션으로 덴티스만의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을
정량광형광기 활용 노하우가 담긴 강연 및 실습교육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열린다.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오는 2월 15일 아이오바이오 본사 회의실에서 ‘큐레이클리닉 유저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정량광형광기 등 최신 장비를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임상에서 더 적극적으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강연과 실습시간을 따로 구성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검사법이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느꼈다”며 “ 임상에서의 큐레이 활용법과 진료프로토콜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니즈를 파악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바이오는 향후 5월, 11월에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미나는 소규모 사전 등록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채널로 신청 가능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보건의료인으로서의 미래와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했다. 치위협이 지난 18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치과위생사 전문역량과 미래에 관한 정책세미나’를 성황리 개최했다.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갖춰야할 전문역량과 미래에 제도적·임상적으로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나성웅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이 ‘보건의료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이 ‘건강백세를 위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치과위생사’를, 치위협 유영숙 부회장이 ‘보건의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국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미래 역할에 대해 논하며 회원들 간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김혜성 이사장은 체내 및 구강 내 미생물과 염증, 감염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노령화 사회에 대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치과의사 중심의 치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시도회는 회장단 선거 무효 소송에 대한 법원 사실 조회 요청에 있는 그대로 지체 없이 답변하라!” 제18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단 선거무효소송인단(이하 선거소송인단)이 지난 1월 20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 회장단 선거 무효 소송과 관련해 답변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거소송인단은 이번 소송이 치위협 대의원 구성 및 총회 절차상에 명백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는 입장을 전하고, 법원에 제기안 주요 내용은 회장 선거에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한 각 시‧도회 대의원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출되지 않아 자격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소송인단은 성명서를 통해 “치위협이 법원의 소장을 지난해 6월 14일 송달 받고도 수개월이 경과하도록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아 법원이 무변론 판결 선고기일을 지정하기까지 했다”며 “결국 법원이 변론기일을 지정하자 협회는 또 한달 여를 미루다 지난해 9월 24일 비로소 첫 서면 답변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소송인단은 “치위협이 소송을 왜 이렇게 지연하는 지 그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며 “치위협과 산하 시도회는 더 이상 소송을 지연하지 말 것을 요청한다. 특히 시도회
설날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법 의료광고를 단절하기 위해 의료단체와 보건복지부가 집중 단속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청소년‧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를 막기 위해 성형‧미용 관련 거짓‧과장광고, 과도한 유인성 광고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불법 의료광고 점검 모니터링은 인터넷‧SNS 등 청소년 및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는 미용 성형 및 시술 체험담 형식을 활용한 의료광고로 인해 소비자가 치료효과를 잘못 인식하게 만들뿐더러 청소년 등에 미치는 영향 또한 크다는 지적에서다. 이에 불법 의료광고 점검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은 관할 보건소를 통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소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소비자도 의료기관 이용에 앞서 치료효과가 과장된 광고 등 부적절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종수 의료광고기준조정심의위원회 위원장(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치과 내 환자별 치료 과정 설명이 의료분쟁 해결에 있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지난해 12월 발간한 ‘의료사고예방 소식지 12호’에 따르면 설명의무 분쟁사건의 진료과목별 분포에서 치과가 223건(10.2%)으로, 정형외과 546건(26%) 및 신경외과(14.6%)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표1. 실명의무 분쟁사건 진료과목별 분포도 참조> 특히 치과 내 의료분쟁을 피하기 위해서는 환자별로 치료 과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별 설명의무를 ‘부적절함’으로 판단된 사건을 집계한 결과, 치과가 총 84건(36%)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여타 진료과목에 비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의료행위 단계별 설명의무 항목에서도 치과가 ‘부적절함’으로 판단된 사건 비율이 37.4%로 가장 높았다.<표2. 주요 진료과목별 설명의무 적절성 판단 결과 분포도 참조> 아울러 치과 내 설명의무 위반에 따른 배상액 현황으로는 약 390만 원 수준으로, 250만원 미만 12건(63.1%), 250~500만 원 미만 25건(6.3%), 500~1000만 원 미만과 3000만원 이상이 각각
교정 진단부터 치료 술식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임상 가이드라인을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로스 교정 교육연구소(소장 최은아) 주관 ‘2020 로스교정의사회 SYMPOSIUM Orthodontics & Occlusiion’ 세미나가 오는 3월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교정치료 노하우에 관심이 많은 초보 개원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교정치료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전 분야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문다날 원장(용봉 선이고운치과)이 ‘How to Make Good Occlusion’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상미 원장(일산 스타치과)이 ‘A Challenge in Clinical Orthodontics’를, 최은아 원장(최은아 치과)이 ‘Finishing of Orthodontic Treatment for Good Retention’을,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이 ‘Understanding of Occlusion’을 주제로 자세히 강의한다. 로스 교정 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환자에게 만들어줘야 할 교합양식 형태부터 모든 치과치료의 기본이 되는 Oc
4년간의 수련과정을 마치는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주임교수 이기준) 전공의들이 증례발표회를 연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및 세정회(회장 조재형), 연세대학교 두개안면기형연구소(소장 황충주) 주최 제32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가 오는 2월 8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증례발표회에서는 총 9명의 연자가 나서 발표한다. 먼저 설경윤 전공의가 ‘전체치열 후방이동을 이용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의 치험례’를 주제로, 김수진 전공의가 ‘치근단절제술을 시행한 상악 중절치와 양측성 하악 측절치 결손을 동반한 Gummy Smile 치험례’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안면비대칭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 설측교정 치험례’를 홍형기 전공의가, ‘하악소구치 결손을 동반한 골격성 I급 부정교합의 편측발치 치험례’를 안윤수 전공의가, ‘수면 무호흡과 골관절염이 있는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의 상악골 ASO를 동반한 수술 치험례’를 주제로 김다소미가 발표한다. 이밖에도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석 치험례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의 절충치료 후 발생한 하악전치 치은퇴축의 치축조절 치험례 ▲다수의 거대치를 동반한 Ek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