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 교정 전문 세미나로 꾸준한 신뢰를 얻어 온 ‘SyL 교정세미나’가 제27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이하 연구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제27기 Orthodontic Seminar’를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의 전체 과정은 총 2년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Advance반 등 4개의 코스가 각각 6개월간 이어지며, 회원들의 환자를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7기의 첫 번째 코스는 오는 8월 23일(목)부터 2019년 2월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마련된다. SyL 세미나의 경우 중견 임상의는 물론 교정 진료를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 역시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참여할 만큼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 동안 축적한 다수의 증례를 차분히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교정 진료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코스 디렉터인 이상용 원장은 무엇보다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와 관련 지난해 초 펴낸 자신의 첫 저서인 ‘Understanding Theory
오스템임플란트가 ‘8월 Master Course’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해당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 차로 나눠 진행되며, 기초, 수술심화, 보철심화의 3개 파트가 통합된 임플란트 코스다. 8월 25일 시작되는 기본 과정의 경우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았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 및 진단부터 시작해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반적인 외과, 보철 강연을 진행한다. 강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과정에 꼭 필요한 핵심요약과 함께 실습 위주로 강의할 예정이다. 수술심화 과정은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진행한다. 강의는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의 처치까지 다룰 예정이다. 김 원장은 기초 과정보다 심화된 내용을 강연하며,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임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의원)은 오는 2019년 3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과정의 디렉터를 맡았다. 정 원장은 강의를 통해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 소속 회원들이 자신들의 학술 및 임상 역량들을 한 자리에서 펼친다. KORI는 ‘2018년도 제27회 학술대회’를 오는 9월 9일 오전 9시부터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KORI는 상반기인 2월과 3월 사이에 초청강연회, 하반기에 가을학술대회 등 매년 두 차례의 정기 학술행사를 진행한다. 가을학술대회의 경우 7개 지부에서 순서를 정해 제반 행사를 관리하는데 올해는 부산지부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지난해 학술대회는 KORI 설립자인 고 김일봉 박사의 5주기를 맞아 예외적으로 해외연자들을 대거 참여시키는 국제대회 형태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다수의 KORI 회원들이 연자로 참석하는 본연의 학술대회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다수 회원들의 다양한 임상 증례는 물론 최신 교정 술식 및 이론 등을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될 전망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각 6개의 강의로 이뤄져 있는데, 오전 세션에서는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이 ‘교정치료에서 Canine resin build up의 활용’,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원)이 ‘대구치 상실이 있는 환자의 교정치료 케이스’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진행한 CAD/CAM 보철수복 세미나가 큰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지난 6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서울 AIC에서는 ‘CAD/CAM을 활용한 One-Day 보철’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했다.<사진> 올해로 2회째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이 디렉터를 맡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했다. 이수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스템의 CAD/CAM Solution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수영 원장과 김태은 원장은 CAD/CAM 장비에 대한 소개 및 사용방법을 비롯해 CAD/CAM 수복물을 위한 치아삭제, CAD Design, 수복물 Cementation 등 보철 진료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심미 수복물 제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IPS e.max CAD 수복재료에 대한 핸즈온을 통해 직접 제작방법을 시연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오스템에서 출시한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4x의 사용법과 임상사례 등을 통해 Chair-side CAD/CAM 진료의 장점 및 특성을 쉽고 자세하게 풀어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올세라믹 빌드업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했다.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 간 전남 광양보건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IPS e.max Ceram을 사용한 Anterior Build-up’이라는 주제 아래 김병희 도재파트장(단국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이 디렉터로 나섰다. 첫날 세미나에서는 2시간 강의와 Ceramic Core Wash 및 Dentin Build-up 과정, 이튿날 세미나에서는 2시간 강의와 함께 수복물 Build-up, Contouring이 이뤄졌다. 특히 김병희 파트장은 오스템에서 새롭게 판매 중인 IPS e.max Ceram 신제품을 활용한 강의를 양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 재료의 우수함을 부각시켰다. 첫날은 IPS e.max Ceram Power Dentin을 이용한 전치부 Value 컨트롤, 이튿날의 경우 IPS e.max Ceram Selection을 이용한 다이내믹한 에나멜 층 재현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김 파트장은 “IPS e.max Ceram은 저온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우수한 심미수복재료로서 다양한 적응증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세미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보철학회는 오는 9월 3일(월)부터 10월 31일(수)까지 ‘우수보철치과의사 2018∼2019년도 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2018∼2019년도 과정의 교육일정은 오는 2018년 추계학술대회(11월)부터 2019년 춘계학술대회(3월)까지다.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대한치과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6개월간의 집중적이고 심도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엄선된 보철 지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1년에 단 한 번만 모집하며, 현재까지 총 394명의 우수보철치과의사가 배출됐다. 보철학회 정회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6개월 과정 동안 정해진 30개의 온라인 강좌와 3회 이상의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된다. 오프라인 강좌는 총의치, 국소의치, 고정성 보철, 심미 및 임플란트를 주제로 집중강좌를 진행하며 입학식, 졸업식 당일에 1회씩, 12월∼2월 사이에 매달 1회씩 총 5번 진행된다. 5번 중 3 번 이상의 오프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졸업 자격을 갖추게 되며, 오프라인 강좌 수강 시 보수교육 점수가 인정된다. 우수보철치과의사에게는 수료 후 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 한 숨을 고른 후 내년 4월 경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당초 경기지부(회장 최유성)와 경기도 건강증진과(과장 윤덕희)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올해 내 추진을 전제로 로드맵을 구상했으나, 예산이 확보되는 시기가 빨라야 9월 말경으로 확실시 되면서 물리적으로 올해 시행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일단 사업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조례제정, 사업 관계자 및 전문가 간담회, 매뉴얼 제작, 설명회 및 홍보 등 다양한 제반 업무가 수행돼야 하는데 회계법상 예산 교부 전에 사용한 비용은 지출로 인정되지 않아 모든 업무를 예산 교부 이후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해당 사업에 소요되는 총 비용은 49억 원으로 추산되며, 경기도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 조례제정 및 사회보장협의가 10월 안에 마무리 되면 올해 사업 관계자 및 전문가 간담회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어 2019년 1월 치과의사회, 경기도, 도교육청 간 업무협약과 설명회를 거쳐 새 학기 이후인 4월부터 사업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양 단체는 지난 7월 9일 첫 회의에 이어 17일에도 2차 모임을 갖고 치과주치의사업에 대한 의견을 조율해 왔다. 이 자리서 지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 교정 전문 세미나로 각광 받아 온 ‘SyL 교정세미나’가 제2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이하 연구회)는 오는 8월 2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제27기 Orthodontic Seminar’를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세미나의 전체 과정은 총 2년으로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Advance반 등 4개의 코스가 각각 6개월간 이어지며, 회원들의 환자를 함께 치료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7기의 첫 번째 코스는 오는 8월 23일(목)부터 2019년 2월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총 13회 과정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과정인 ‘코스 1’(초급반)은 교정 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코스로, Bracket Bonding 실습, Archwire 선택, 기본 Mechanic 응용, Debonding 등 전반적인 교정 진행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SyL 세미나의 경우 중견 임상의는 물론 교정 진료를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들 역시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참여할 만큼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 동안 축적한 다수의 증례를 차분히 검토하는 과정을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오스템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을 재확인하는 행사를 열었다. 회사 측은 ‘OSSTEM Meeting 2018 Guangzhou’를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광저우 오스템미팅은 지난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3번째로, 약 200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29일 첫 날 행사에서는 조용석 원장, 이대희 원장, 전인성 원장, 김세웅 원장이 각각 다른 주제로 핸즈온 교육을 진행, 참석한 현지 치과의사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핸즈온 코스에 참가한 한 현지 치과의사는 “다양한 임플란트 강연을 들어봤지만 오스템 만큼 깊이 있고,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없었다”며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 교보재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오스템 제품들은 성능이 우수하고 사용도 편리하다”고 밝혔다. 행사 첫 날 저녁에는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 오스템 미팅 전야제가 열려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이튿날 행사에서는 이대희 원장, 조용석 원장, 전인성 원장이 현장에서 각각 라이브 서저리를 펼쳐 참가자들의 임상 니즈를 충족시켰다. 또, 사전에 접
행복한 치과 만들기 ‘위더스 치과그룹(회장 용준희)’이 지난 14~15일 양일 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제3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위더스 치과그룹 회원치과 원장 및 스탭 28명이 참가했으며, 권형조 원장(정원치과의원), 용준희 회장(용치과의원), 박경아 원장(계양 예치과의원), 박선희 원장(박선희치과의원) 등의 상반기 결산 발표와 스탭들의 ‘나부터 오픈 마인드’, ‘블로그 관리’, ‘치과의 소독과 멸균’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미니운동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사진>. 인천지역 개원환경 개선 모임 위더스는 정기적인 세미나 및 학술대회를 통해 각 회원치과의 경영 노하우를 나누고, 스탭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한 스탭은 “3회째 워크숍을 맞이하면서 준비과정부터 스탭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세미나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져 위더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위더스 가치관의 실현에 한발 짝 더 다가가고 있음을 느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 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동창회)가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창회는 정용환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6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강홀에서 용봉치인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결연식에서는 8개 조로 나눠 동창회 임원들과 조별 멘토·멘티 자리를 가졌으며, 결연식 이후 조별 식사 및 간담회가 진행됐다. 멘토 선배 치과의사들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후배 멘티는 예비 치과의사로서 궁금한 점이나 진로문제, 치과계 전망, 개인적인 질문 등을 하며 편안한 자리를 가졌다. 정용환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예비 치과의사이자 후배들의 모교사랑 및 동창회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동창회는 후배 치과의사들의 진로와 고민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멘티를 대표한 모 후배는 “오늘 자리를 계기로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이 해소가 됐다”면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을 뿐 아니라, 앞으로 많은 조언 얻을 수 있는 만남이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임기 내 인정의 제도 및 표준숙련자 과정 내실화와 레이저 치료 항목의 급여 등재 확대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개원가의 실질적인 갈증을 풀어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이하 학회) 12대 회장에 선임됐다. 은 신임회장은 학회 학술이사 보직을 장기간 도맡아 인정의 제도 정착 및 표준숙련자 과정이 자리 잡기까지 상당부분 역할을 해 온 인물이다. 개인적으로도 국내 레이저 도입 초창기부터 임상에 레이저를 다양하게 적용하면서 수많은 임상증례를 축적,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레이저 활용과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은 회장은 “그동안 학회 내 열정적인 선배님들과 전임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국내 치의학 분야 레이저 학문의 토양이 다져질 수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임기 내 인정의 제도 및 표준숙련자과정을 더욱 더 내실화해 개원가 레이저 임상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진료 스탭들을 위한 레이저 교육 세션을 추가하는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스탭들이 레이저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 된 가이드라인도 만들 생각이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