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 간 치과의료인이 필요한 Bone과 Membrane분야를 연구한 전문기업인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창립 후 첫 임상증례보고회를 개최한다. 푸르고는 오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남 글래드 호텔 Live Studio1에서 ‘임상증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의원)이 사회를 맡을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년간 푸르고의 제조품을 사용한 총 7명의 연자와 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그 간의 사용 경험 및 임상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의원)이 ‘골 이식재 Guide line: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GBR’이라는 주제로 이날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Healing by primary closure vs Open healing technique after ridge augmentation’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 ‘Sinus augmentation & complication’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 ‘Various applications of c
제30대 치협 회장단 재선거 문자투표가 오늘(8일) 현재 실시 중이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는 회장단 재선거 문자투표가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재선거의 총 선거권자는 1만5874명이며, 이중 문자투표가 1만 5773명, 우편투표는 10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월 9일 선관위의 재선거 후보자 등록 최종 마감 결과 김철수 회장 후보와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기호 1번, 단일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재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된다.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기면 김철수 회장 후보와 선출직 부회장 후보 3인이 당선자로 최종 확정된다. #선관위 “투표가 치과계 미래 결정”독려 치협 선관위는 회장단 재선거 투표 방법과 절차, 주의점 등을 공개하며, 선거권을 가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재선거는 문자투표와 우편투표 등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문자투표의 경우 오늘 오전 8시 ‘013-3366-5595’번호로 회장단 재선거 투표 문자가 일제히 발송
3개월 간 이어진 회무 공백, 그 끝에서 다시 쓸 선택지에 치과계의 미래가 놓였다. 투표가 ‘답’이다. 제30대 치협 회장단 재선거가 5월 8일로 다가왔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재선거의 총 선거권자는 1만5874명이며, 이중 문자투표는 1만 5773명, 우편투표가 101명이다. 이번 재선거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9일 선관위의 재선거 후보자 등록 최종 마감 결과 김철수 회장 후보와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기호 1번, 단일 후보로 최종 등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5월 8일 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넘기면 김철수 회장 후보와 선출직 부회장 후보 3인이 당선자로 최종 확정된다. 현재 선관위는 지난 5월 3일 문자투표 안내 절차를 끝으로 대부분의 선거 관리 일정을 마무리한 채 마지막까지 이번 재선거의 투표율을 제고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선거 투표가 미래다”한 목소리 특히 이번 재선거는 선거무효 사태로 치협의 회무동력이 상실되고 대외 신뢰도가 낮아진 상황에서 치러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임상 증례와 새로운 치료 전략들을 공유할 교정 세미나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5월 22일(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세미나’를 연다. 하프 데이(half day) 임상교정 강연회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 세미나에서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 교정치료에 대한 다양한 증례와 치료 전략에 대해 공개한다. 특히 백 원장은 최근 국내 출판된 ‘생체친화적 전략적 교정치료와 교정용 미니스크류의 응용’(일본 퀸테센스 출간, 대한나래출판사 번역 출간)의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해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백철호 원장은 “이 책에 소개된 010 activated extra-length(AEL) NiTi를 이용한 최소침습적(minimally invasive)레벨링에서부터 양악수술을 예정하고 있던 장안모환자의 상하악 구치의 압하에 의한 double arch intrusion 치료법에 의한 비수술 치료까지 다양한 임상교정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등록 및 문의 02-2008-7612.(덴츠플라이시로나 김지해 과장).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18)’가 개원의들을 위한 ‘학술 축제’에 새로운 방점을 찍었다. (사)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KDX 2018’이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 제2전시장에서 오는 6월 2일(토)과 3일(일) 양일간 진행된다. 특히 ‘KDX 2018’의 한 축을 구성하고 있는 학술 프로그램의 경우 ‘슈퍼 GP 만들기Ⅰ, Ⅱ’, ‘디지털, 아날로그를 뛰어넘다’, ‘하루에 끝내는 교정 연수회’ 등 총 4개 세션에서 14명의 연자들이 차별화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위 학술일정표 참조> 각 분야에서 저명한 연자를 섭외한 만큼 ‘KDX 2018’의 학술 프로그램이 치과계의 여타 유명 학술대회 못지않게 유익하고 알찬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KDX 2018 조직위 측은 밝혔다. =========================== “검증된 고수들의 매력적 강연” 김양수 KDX 2018 학술위원장 인터뷰 Q. ‘KDX 2018’학술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은? A. 새로운 전시회에 어울리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는 어려운 자리라 많은 고민을 했으나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해 학술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됐다. 준비기간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가 오는 5월 8일 치러질 회장단 재선거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선관위는 지난 4월 17일 진행된 회장단 재선거 사전 모의투표 결과를 토대로 한 사후 시정 조치를 최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총 1만5588명에게 문자를 보내 5460명이 회신한 이번 모의투표에서는 279명(1.79%)의 휴대폰에 문자가 도착하지 않은 에러가 발생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후 선관위가 유선 또는 휴대폰을 통해 해당 선거인 279명 전원에게 연락을 취해 시정 조치한 결과 이중 171건이 확인돼 이들은 오는 5월 8일 재선거에서 문자투표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최종 확인 불가 건수는 108건(0.69%)으로 줄어들었다. 끝내 연락이 닿지 않은 108건의 경우 고령 은퇴, 해외 장기 연수, 퇴사 및 치과 근무처 변경 등의 이유로 현재 확인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선관위 측 관계자는 “1.79%라는 수치는 대량으로 문자를 발송하는 업체에서는 통상적으로 발생될 수 있는 수준의 에러라고 하지만 선관위에서는 회원들의 소중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
골 이식재 및 멤브레인 유통 전문 기업인 리뉴메디칼이 업체를 위한 치과재료 제품 설명회를 연다. 회사 측은 오는 5월 27일(일 오전 9시부터 세종대학교 컨벤션 홀에서 업체 관계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리뉴메디칼 300’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임플란트와 골 이식재, 차폐막에 대해 어려워하는 업체 직원들을 위한 임플란트의 기초와 GBR의 기초를 연제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신현승 교수(단국대 치주과장)가 ‘업체를 위한 골 이식재와 차폐막의 기초’,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이 ‘업체를 위한 임플란트 기초’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친다. 또 본 강연 이외에 제품별 지역 독점(대리점) 설명회로 엔도, 엔진, 멸균기, 3D프린트 및 치기공 등에 대한 제품의 기초적인 설명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리뉴메디칼, 세신유나이티드, 쿨저코리아, 케어라이브, 디보바인의 일등 영업사원들이 30분 만에 상품판매로 이어지는 아주 특별한 노하우도 공개한다. 경영의 필수 조건인 세무, 서비스 교육 등도 다룬다. 반기홍 세무사의 ‘쉬운 절세와 리스크 관리법’, 국내 최상급 호텔 및 항공사 전담 서비스 강사의 ‘업체 대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전문화
구강질환 관리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의 활용을 주제로 다루는 학술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구강 건강 진단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전문 기업인 ㈜덴오믹스(대표이사 허대욱)는 ‘제1회 오랄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 부경 지역 집담회’를 오는 5월 3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부산 디오 임플란트 본사 7층 소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임상에 즉시적용 가능한 프로덴티스의 효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오랄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는 입속 유해균에 직접 작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새로운 예방 프로그램으로, 노벨 생리의학상 심사본부가 있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과 국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인 BioGaia가 공동 개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경우 ▲입속 유해균 80∼90% 억제 ▲중증의 치은염 58% 개선(28일간 시행 후) ▲구취 원인균 억제 4.5배 향상 ▲임플란트 주위염 50% 억제 등의 효과가 있으며, 특히 치과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효과가 3배나 향상된다는 점이 다수의 논문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덴오믹스 측은 “부경 지역 치과의사 및 관계자를 모시고 프로
제30대 치협 회장단 재선거 후보자의 두 번째 정견 발표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선관위)는 오는 4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치협 4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정견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재선거 후보자 등록 최종 마감 결과 김철수 회장 후보와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가 기호 1번, 단일 후보로 등록했으며, 지난 20일 1차 정견발표회를 치협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바 있다. 현행 치협 선거관리규정에는 선관위가 정견발표회를 주관해 2회 이상 개최하도록 명시돼 있다. 오는 27일 열릴 2차 정견 발표회는 정관서 선관위 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김동기 선관위원장 인사와 기호 1번 단일후보 소개에 이어 김철수 회장단 후보의 정견 발표와 청중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선관위는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철수 회장 후보와 안민호·김종훈·김영만 부회장 후보의 제1차 정견발표회 동영상을 치협 선관위 게시판에 올려 치과의사 회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제1차 정견발표회 동영상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 치과의사 전용 → 회원포럼 → 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베테랑과 신예 연자의 조화 속에서 보철 치료의 가치를 논하는 학술행사가 최근 열렸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제79회 학술대회’를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했다.<사진>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임플란트 수술과 인상 등 보철방법, 캐드캠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심미, 그리고 보험항목인 총의치, 국소의치 치료와 관련된 내용들이 총망라됐다. 아울러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39개의 구연 증례와 56개의 포스터 증례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학술적 성과들이 발표돼 참석한 치과의사들이 최신의 치료방법을 접하고 학문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해외 연자로 초청된 미국 Tufts치과대학 보철과 과장인 Wael Att 교수는 토요일 오후 강연 시간에 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다양한 방법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치아는 물론 악안면 수복 전반에 대해 현재 가능한 방법 및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 첫날 강연의 무게중심을 책임졌다. #비판적 토론으로 공유한 ‘비교임상’ 아울러 그동안 학회 측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온라인 치의학 임상 교육 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개원의들을 위한 오프라인 경영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덴탈빈 측은 개원의를 위한 오프라인 경영세미나를 지난 15일 가산동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세미나는 세무, 경영, 마케팅, 재무, 노무, 법률, 보험청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에는 김규흡 세무사(세무법인진솔)가 ‘병의원 세무 효율적인 관리 방안’, 권령희 이사(더앤컴퍼니)가 ‘직원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고용지원금, 이제 병·의원도 받을 수 있다’, 장 경 대표(닥터와함께)가 ‘나는 병·의원 경영지원 컨설턴트다’, 최연덕 이사(엠큐브플렛폼)가 ‘실패하는 병원은 이유가 있다’, 김민규 소장(금융자산효율분석연구소)이 ‘연금혁명! 상위 1%만 아는 내 연금 50% 더 받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심규환 노무사(노무법인 신아)가 ‘원장님들을 위한 2018년 인사노무 hot 이슈’, 의사출신 변호사인 성용배 변호사(법무법인 정앤파트너스)가 ‘의료분쟁, 현재를 보고 미래를 준비한다’, 현미향 소장(대한치과경영연구소)이 ‘보험청구, 정부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이라는 주
치과 진료를 한 단 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초음파 영상 활용의 모든 것을 다루는 학술행사가 다음달 초 서울에서 진행된다.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는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3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연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측은 지난 4월 2일 2018년 초도 이사회를 갖고 집행부 2년차 회무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올해 예정돼 있는 국제학회(ICOT, IASP, AACMD) 개최 일정과 현재 치협 인준학회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춘계학술대회와 관련해서는 ‘수준 높은 진료를 위한 초음파 영상의 치과적 활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기로 하고 일정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그 동안 치과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웠던 진단 초음파를 치과 진료실 내에서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치과 및 의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빙, 초음파 활용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선 치과 초음파진단에 대해 최용석 교수(경희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초음파 영상의 기본 원리, 악안면 검사의 실제’라는 주제로 기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