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치과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이달 말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구강관리용품전문 기업인 옐로우메디가 주최하는 ‘우리 치과의 무기 예방진료’세미나가 오는 4월 22일(일)과 5월 20일(일) 오후 1시부터 가산디지털단지 인근 덴탈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특히 총 2회차 8시간 강연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탈위키의 김미숙, 박선미 강사가 연자로 나서 예방 진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우선 4월 22일 1회차 강연에서는 김미숙 강사가 ‘쉽게 시작하는 관리 예방(Easy Care, Easy Start)’, 박선미 강사가 ‘Paradigm Challenge’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진 5월 20일 2회차 강연에서는 김미숙 강사가 ‘예방고객 창출 및 유지 방안’, 박선미 강사가 ‘New Paradigm’이라는 주제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는 예방에 관심이 있는 치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을 증정하며, 구강관리용품과 간식도 제공한다. 정원이 40명으로 한정돼 있는 만큼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 등록비는 각 회차별 6만원이지만 1, 2회차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 10만원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보철학회)가 ‘제79회 학술대회’를 오는 4월 21일(토)과 22일(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변화의 시대, 보철치료의 원칙(Prosthodontic principles in the digital ag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시대를 맞아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 측에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을 마련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임플란트 수술과 인상 등 보철방법, 캐드캠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심미, 그리고 보험항목인 총의치, 국소의치 치료와 관련된 내용들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학회 측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패널 디스커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Open debate’, ‘Open discussion’으로 발표에 대해 패널이 의견을 내는 방식이 아닌 연자들 간의 비판적 토론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연자 구성에서 있어서도 열정적인 젊은 연자와 경험이 많은 연자를 같은 세션에 발표하도록 해 신, 구 조화를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각 세션의 연자들은 사전 만남을 통해 서로의 내용을 조율하며, 중복되는 부분을 줄이는 한편 상
로덴치과그룹에서 환자 진단과 진료 과정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로덴 측은 ‘2018년도 임상코칭(dental clinical coaching) 세미나’를 지난 3월 24일 부산 경성대부경대 로덴치과에서 조영환 대표와 로덴치과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 ‘ESTHETIC RESTORATION OF THE MAX. 6 ANTERIOR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해당 케이스의 환자를 대상으로 심미수복을 통한 구강기능의 회복과 심미적인 개선을 위한 진단과정에서 모델제작, 보철물제작, 본딩, 교합체크와 교합조정까지의 치료과정을 실제로 진행하고 참석한 로덴치과 원장들이 이를 참관한 후 함께 토론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이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료결과와 예후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지역의 로덴치과의 원장들은 물론 서울, 경기 지역의 원장들도 참석해 진료장면을 직접 참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술 이후에 이뤄진 해당 진료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에도 적극 참여해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로덴치과그룹에서 올해 새롭게 실시 중인 임상코칭 세미나는 치과진료현장에서 치과임상의
세계 각국 치과의사들이 한국의 수준 높은 치과 교정학을 배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주최하는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가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매년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서울 KORI 코스는 7일간의 종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66차 코스에는 한국, 중국, 독일, 팔레스타인 등 4개국 치과의사 14명이 연수생으로 참석했으며, KORI 측 10명의 인스트럭터 외에도 중국 인스트럭터 1명이 추가로 투입돼 총 11명의 인스트럭터가 연수생들에게 일대일 과정으로 전통 트위드 술식을 전수했다. 특히 최근 미국 트위드 재단이 ‘트위드 코스’명칭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함에 따라 이번 회차 부터는 일단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이라는 명칭으로 기존의 코스를 이어간다. 코스 커리큘럼은 트위드 술식의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돼 있는데, 실습의 경우 Basic Wire Bending Exercise, Soldering, 1st Order Ex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선거 후보 등록 공고> 협회 정관 제16조 및 선거관리 규정 제19조, 제20조, 제26조, 제27조, 제32조, 제36조, 제37조 및 제52조의 2에 의거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2018. 5. 8)에서 선출할 회장단의 후보자 등록절차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 아 래 = 가. 등록서류 및 기탁금 1) 회장단 후보 등록신청서 1부 2) 회장단 후보자 추천서 각 1부(선거인 200명 이상) 및 추천자 명단 1부 3) 회장단 후보자 치과의사면허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 초본(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 각 1부 ※ ‘선거인’은 2018년 3월 17일부로 지부에 등록되어 있고, 연회비, 입회비, 기타 부담금 등의 미납 내역이 2회 이하인 회원임.(선거인은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음.) 4) 회장단 후보자 이력서 각 1부 5) 회장단 후보자 반명함판 컬러사진 각 3매 6) 회장단 후보자 제회비(분회ㆍ지부ㆍ협회) 완납증명서 각 1부 7) 회장단 후보자 대표의 서약서 1부 8) 회장단 후보자 정견발표(홈페이지 게재용) -대회원 공개용 동영상(10분 이내 분량) 파일이 담긴 이동식
환자 특성에 맞춘 최선의 교정 치료를 표방하고 있는 치아 교정 시스템의 장점을 공유하는 세미나가 4월 초 서울에서 열린다. ㈜신광덴탈이 ‘The 2nd CCO System Symposium’을 오는 4월 7일 오후 5시부터 서울역 KTX 별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지나 원장(컬럼비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TMJ imaging and joint disease classification ▲Function of teeth and the mandibular movement in relation TMJ ▲CCO system in TMD patients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CCO 시스템’은 현재 펜실베니아대학 교정과 임상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안토니오 세치 박사가 개발한 치아교정 시스템으로, 다양한 교정 이론 및 학파의 장점을 집대성한 개념으로 요약된다. 현재 미국이나 유럽, 중국 등에서는 여러 세미나를 통해 보급되고 있는 실용적이며 트렌디한 접근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시스템의 궁극적 목표는 치과 교정 임상가로서의 축적된 지식들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들을 접목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특히 전통적인 치아 교정 메카닉을 현대식
경기지부(회장 최유성)가 전 사무국장 횡령 사건의 해법을 도출해 낼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지부 가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입회비를 기존 5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지부는 지난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지부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재적 대의원 151명 중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7년도 회무·결산·감사보고와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회칙개정안과 일반 의안을 각각 심의했다.<사진> 정확한 발언의 기록을 위해 속기사까지 등장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가장 큰 화두인 전임 사무국장 횡령 사건과 후속 대책의 적절성 여부를 놓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갑론을박’을 이어갔다. 특히 감사들 간의 견해가 상이한 상황에서 현 감사인 최형수, 박해준 감사가 별도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대의원, 집행부 임원 등이 이를 둘러싼 의견개진에 나서며 첨예한 논쟁이 장시간 진행됐다. 하지만 2개의 감사보고서가 대의원들에게 차례로 보고된 이후 송대성 대의원총회 의장은 “물론 문제되는 것들이 있지만 재무나 회무에 대해서는 거의 일치를 한다”며 “횡령부분 등 문제가 있는 부분은 대책위에서 정리를 하는 것으로
알찬 강연과 핸즈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 이하 이식학회)의 치과임플란트 아카데미가 후반기에도 유익한 커리큘럼으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오는 6월 2일부터 9월까지 서울대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아카데미는 발치 후 즉시식립부터 보험청구, 합병증, 환자분쟁 등 다양한 임상정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세션1 임플란트 식립, 발치 후 즉시식립을 테마로 ▲치과 임플란트 기본개념의 이해(6/2) ▲임플란트의 기본 식립과 발치 후 즉시 식립(6/3)을 시작으로 세션2 Advanced Implant surgery ▲Ridge splite tech. 상악동 거상술 강의(6/16) ▲Window tech. Osteotom tech. 상악동 Comlication(6/17) 세션3 임플란트-보철에서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7/21)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임플란트 심미보철(7/22) 등의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8월 세션4 임플란트-치주에서는 ▲성공적인 GBR tech. (8/25) ▲Peri-implantitis의 처치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연조직 처치(8/26) 세션5 보험청구, 다양한 합병
오는 4월 22일 열릴 예정이던 제67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가 잠정 연기됐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5월 8일 재선거 시행 이후에 개최될 전망이다. 김종환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오늘(23일) 대의원들과 각 지부 회장들에게 발송한 연락문을 통해 “협회 감사단과 각 시도 지부장들의 총회 개최 연기 요청이 타당하다고 판단돼 금번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를 회장단 선거 이후로 연기하고자 하니 대의원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총회 일정 연기의 배경으로는 협회장과 선출직 부회장이 부재한 상태로, 오는 5월 8일 재선거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치협의 현 상황이 언급됐다. 현재 치협 정관 제16조(임원의 선출) 제3항에는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을 제외한 임원은 총회에서 선출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5항에는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하여 필요할 경우에는 회장이 총회의 위임을 받아 3인 이내의 부회장(상근보험부회장을 포함한다)을 임명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김종환 대의원총회 의장은 이와 관련 “정기대의원총회를 예정대로 4월 22일에 개최할 경우 협회장이 선출된 이후 임시대의원총회를 또 다시 개최해야 할 것”이라며 “금번 총회에서 관례
치과 감염관리와 이에 따른 인테리어 설계 등의 노하우를 공유한 세미나가 최근 열렸다. 신원덴탈이 ‘2018년 감염관리 세미나’를 지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사진> ‘내 치과 감염관리와 인테리어, 어떻게 셋팅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감염 관리 프로토콜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한정된 예산과 여건 하에서 최선의 감염관리 솔루션을 고민하는 기존 개원의, 감염관리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싶은 예비 개원의, 현재 진료실의 감염관리를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치과 스탭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연자인 라 원장은 이날 본인의 치과에서 활용하고 있는 실제 감염관리의 사례와 치과 임상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인테리어 노하우들을 사진으로 일일이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빠른 이해를 도왔다. 신원덴탈 측은 “감염관리의 최전선에서 직접 뛰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난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염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감염관리의 기본 원리가 실제 현장에서 구체적인 프로토콜로 어떻게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3월 31일부터 부산 오렌지타워에서 ‘3월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윤상용 주임과장(좋은강안병원)과 최홍배 원장(엘치과의원),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의원)이 각각 Basic과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코스 디렉터를 맡았다. 또 베이직 과정은 박봉욱 교수(창원 경상대병원 치과), 수술 심화 과정은 김용덕 교수(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보철 심화 과정은 허중보 교수(부산대 치과병원)와 정창모 교수(부산대 치과병원)가 특별 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3개 파트, 총 6명의 패컬티가 디렉터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실습과 라이브 서저리 등을 돕는다.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모두 아우르는 Master Course는 총 24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소개를 비롯해 기본 개념, 상악동 수술, 임플란트 예후 관리,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과 보철 합병증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두 차례의 라이브 서저리는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 수술 심화 파트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상반기 지역별 블랙벨트 세미나를 시작했다. 지난 3월 25일 부산과 광주에서 첫 시행된 해당 세미나는 오는 5월 27일 대구, 6월 10일 서울로 이어진다. ‘블랙벨트’란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 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이다. 이번 세미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자 뿐 아니라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 스탭 및 원장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세미나는 환자상담과 보험청구, 두번에/하나로 프로그램 활용법 및 치과사무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 블랙벨트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 행사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도 이어진다. 오스템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스탭들이 치과관리자로서의 다양한 지식을 심도 깊게 쌓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치과구인구직사이트 덴잡(www. Denjob.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