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상악동 수술을 주제로 한 실전 연수회를 다음 달 초 시작한다. 회사 측은 오는 9월 3일(토)부터 10월 16일(일)까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Sinus Surgery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최근 오스템 인기 연자로 발돋움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병원)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으며, 패컬티로는 한기덕 원장(서울이웰치과의원),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의원),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이 나서 연수회의 밀도를 높인다. 총 4회차 단기 코스로 진행되지만,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쳐온 김용진 원장이 그간의 임상 노하우를 집약시킨 커리큘럼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1, 2회차에서는 각각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및 Concept and Principl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며,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도 이뤄진다. 3, 4회차의 경우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100% 성공에 도전하는 상악동 수술 핸즈온 코스가 다음 달 초 대구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하반기 총 10회의 학술일정 중 6번째로 오는 9월 3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동대구 KTX 역사 회의실에서 ‘Sinus Floor Elevation’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Sinus graft -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임상 노하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 수술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장 원장은 ▲상악동 수술을 쉽게 만드는 여러가지 tip ▲수술의 적응증과 금기증 ▲수술 후 감염과 성공률 ▲이식한 인공뼈의 교합력과 선택 기준 ▲술후 임플란트의 식립기준 등 이론강의와 함께 상악동 골 이식술(측방접근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 이식술(치조정 접근법), 상악동 천공 시 repair 등의 실습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 측은 “기초적인 임플란트는 식립하지만 상악동 수술은 시도를 못 하신 분, 상악동 시술을 하고 있지만 잦은 실패를 겪어 좌절하고 계시는 분, 현재 상악동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연수회를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총 10회 일정의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다음 달 하순 시작한다. 회사 측은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오는 9월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에서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의원)과 이상돈 원장(광명뉴욕치과의원)이 공동 디렉터를 맡아 내실 있는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전인수 원장(늘푸른연세치과의원), 이인우 원장(원데이치과의원), 김광현 원장(스마일디자인치과의원)은 패컬티로 나서 짜임새 있는 강연을 돕는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접근법을 외과와 보철파트로 구분, 총 10회 일정으로 임플란트의 이론을 비롯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과정을 거친다. 외과파트인 1~6회차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이 펼쳐진다. 특히 외과파트에서는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활용해 실제 수술과정을 익힐 수 있게 했다. 보철파트인 7~10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처와
대법원 판결 이후 미용술식 세미나 그룹들이 하반기 일정을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보톡스 등 얼굴미용술식에 대한 심층강의 프로그램이 이달 말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에스테틱치과의원)은 오는 28일(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 전자월드상가 B1층 세미나실에서 얼굴 미용 술식을 주제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심층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톨리늄톡신 총정리-필러, 실리프팅, 레이저와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쉽게 활용 할 수 있는 술식과 관련 얼굴 형태에 따른 시술디자인, 부작용 적은 시술법 및 각 부위별 시술 팁 등 환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세미나 주최 측은 “그 동안 치과 본연의 진료 과목인 얼굴 미용 술식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았으나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거나 법적 분쟁 때문에 망설였던 경우 이번 얼굴미용세미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02-3281-0102 / 010-8639-1500.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재영·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가 올해도 나누고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참모습을 실천한다.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오는 24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2016년 키르기스스탄 해외의료봉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서울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쉬켁 지역에서 무료 검진,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료봉사단은 동창회 임원을 비롯해 동창회 30회부터 68회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동문 및 동문가족으로 구성된다. 키르기스스탄은 문성일 동문(37회)이 21년간 카이로스치과, 카이노스치과, 카리스마치과를 통해 선진의료를 베풀고 현지 치과의사들에 대한 연수 및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치대총동창회 측은 “고려인이나 중증장애인, 현지 장애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진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치의학 강연 및 치과 스탭을 위한 일반적인 강의와 구강보건교육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치대총동창회는 지난 2014년에도 키르기스스탄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
황현식 교수(전남대치전원 교정과, 가칭 대한선수술교정학회 명예회장)가 선수술시 교정치료와 관련 다수의 미국 치과대학들과 공동 진료 및 연구 협약을 맺었다사진. 황 교수는 지난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UOP, UCLA, 로즈만 대학 등 미국 치과대학에서 선수술교정 특별 순회강연을 통해 아무리 심한 부정교합도 수술후 스플린트의 조정 및 계속 장착으로 선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형적인 증례와 함께 소개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술시 과두변위까지 스플린트 매니지먼트로 간단히 대처될 수 있다’는 3차원영상 연구와 관련 미국 치대 교수진들이 크게 고무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강 이후 미국 치과대학들은 선수술시 교정치료가 쉽고도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에 대한 연구비 지원 제안, 선수술교정 환자의 공동진료 협약, 선수술교정 공동 연구를 제안했으며 관련 협약으로 이어졌다. 황 교수는 “그 동안 선수술교정 학회 활동을 통해 많은 연구 및 임상노하우가 정립됐다”며 “조만간 우리 한국이 하는 선수술교정 프로토콜을 통해 수술교정의 패러다임이 선수술로 바뀔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선수술교정학회 주관으로 내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세계수술교정학회가
이대목동병원이 골다공증 약 복용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클리닉을 개설한다. 환자 맞춤형 및 고난이도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시술하기 위한 취지다. 임플란트 클리닉에서는 환자 개개인의 위험도 평가 및 성장 인자를 이용한 신의료기술 치료법을 통해 합병증 없는 환자 맞춤형 치료가 시행된다. 또 골다공증 관리 및 대체 약 평가, 전신 질환자 등의 효과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다른 진료과와 협진도 진행된다. 김선종 과장(이대목동병원 치과)은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컴퓨터 가이드 수술법 등 장기적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운다면 합병증 없는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며 “난치성 악골괴사질환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치료 약 복용 환자를 위한 신치료법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다공증 환자나 암 환자의 골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돼 온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재는 턱뼈 괴사와 같은 난치성 악골괴사질환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왔다. 때문에 일반 치과에서는 골다공증 약 복용자에 대해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지난 2014년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 연구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미혼모 지원에 앞장선다. 치위협은 지난 8월 7일(일)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16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미혼모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이날 치위협은 1000만원 기부약정과 함께 각계에서 보내온 쌀을 기부했으며,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연계해 후원 신청 접수를 받고 상담을 진행했다. 문경숙 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우리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협약식이 작은 시작이 돼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지길 희망한다. 아울러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겠다는 선택을 한 미혼모의 용기에 지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영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는 “치과 영역에서 건강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오늘 이 협약식이 그런 맥락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MOU를 통해 치위협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회 소외계층에게 베푸는 기회를 확대하고 미혼모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보철 및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세미나를 다음 달 초 연다. 오는 9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AIC 연수센터에서 개최될 이번 핸즈온에서는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수직적 치아이동에 관한 포괄적인 ‘화두’를 던질 전망이다. 특히 강의에서는 치근만 남아있는 경우 보철을 위한 force eruption을 소주제로 충치, 외상 등으로 치근만 남았을 때의 발치에 대한 문제를 고찰한다. 이어 치근이 조금만 남아있을 경우 장치를 부착시키는 부분에 대한 실습과 함께 force eruption이 치조골 외의 심미적인 부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Molar intrusion을 위한 간단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실습시간으로 Molar intrusion을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시작할 수 있는지를 비롯해 미리 파악해야 할 주의사항도 다룬다. 백 원장은 마지막 강의에서는 Molar intrusion 시행시 sinus 및 Mandibular canal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체계적인 강의와 오스템의 교정스크류 키트를 이용한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연수회가 될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상악동 골 이식술과 합병증의 이론 및 실전을 동시에 다룰 특별한 핸즈온 코스를 이달 말 연다. 회사 측은 하반기 총 8회의 학술일정 중 네 번째로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가이스트리히 본사 세미나실에서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를 연자로 초청, ‘Sinus Floor Elevation’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 이식술과 합병증 대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상악동 골 이식술에 대한 기본부터 심화까지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기본 술식은 물론 환자의 선택, 수술 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요소 및 합병증과 그 해결책까지 상악동 골 이식술 전반에 대한 리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자인 권용대 교수는 이날 코스에서 ▲상악동 관련 구조물의 다양한 해부학적 변이와 대처 ▲수술기구의 선택과 사용 ▲상악동 골 이식술의 surgical tips ▲상악동 골 이식술의 합병증과 처치 등의 이론 강의와 함께 ▲상악동 골 이식술(측방접근법) ▲상악동 거상술 및 골 이식술(치조정 접근법) ▲상악동 천공 시 repair 등의 실습을 진행, 참석자들의 빠른 이해를 돕는다. 연수회 주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0일부터 대구에서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의원),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원)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외과파트와 보철파트를 이끌 예정이다. 또한 전재윤 교수(한양대병원 치과)와 윤상용 과장(좋은강안병원 치과),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의원), 박동진 원장(상인서울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또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강의부터 오스템 AIC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되며,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해 보는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 연수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Implant Training Course는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연자진과 패컬티 그리고 알찬 강의로 구성돼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동시에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전국에서 매달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강하고 있는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하반기에도 Advanc
국내 치주조직 재생치료의 최신 트렌드와 대안을 제시해 온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발치와 관리의 ‘현주소’, 그리고 미래 전망을 공개했다. ‘2016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렸다사진.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The final chapter’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모두 6명의 국내외 연자가 나서 발치와 관리의 최신 임상 노하우와 환자 상담 등 경영에 대한 적응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경우 전통적인 ‘세미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50여명의 개원의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또 회사 측이 올해 처음 도입한 ‘사이언스 페어(Geistlich Science fair)’ 역시 심포지엄 기간 동안 함께 진행돼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The final chapter’라는 부제에 걸맞게 손영휘 원장(이좋은치과의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치주과),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이창진 원장(엘엔비치과의원) 등 현재 국내 발치와 관련 임상 및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대표 연자들이 대거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