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유임된 박창석회장 “데이몬 활용 치료 개원가 자리매김 주력” Damon User Group 3기 박창석 회장(박창석 치과의원)이 4기 회장에 유임됐다. 박 회장은 “이제 한국 치과교정계에 데이몬 시스템은 어느 정도 뿌리를 내렸다고 본다”면서 “향후 2년 임기동안은 젊은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개원가에 데이몬 시스템을 활용한 치료가 완전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 대구에서 진행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6개월 과정의 Damon course를 올해 서울과 부산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가을에는 Damon system의 마스터 코스도 예정하고 있다. 특히 Damon system을 활용할 경우 영구치가 잘 맹출이 되고 악정형 효과가 있어 최근 소아치과 개원의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소아치과를 대상으로 한 조기치료 강연도 별도로 준비할 생각이다. 박 회장은 “Low Force system의 Damon system은 성장기 아동의 조기치료 및 노년기 특히 치주환자의 교정치료까지 광범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최상의 치료기법”이라고 재차 강조, “개원가에서 이 같
효과적 데이몬 시스템 우수성 재확인‘2013 Damon Symposium’ 성황 매년 새로운 연자와 새로운 연제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Damon Symposium이 올해도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Damon User Group(회장 박창석) 주최로 지난달 24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초청 연자 2명과 국내 연자 2명이 강연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일본 초청 연자인 Dr. Toru Hoshino는 ‘Contemporary view and my twelve years of experience’를 주제로 Damon System으로 환자 치료를 해온 12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들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임상 증례를 펼쳐 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Dr. Yutaka Takeuchi는 ‘Class II Correction in Growing Children with Brackets and AdvanSync’를 주제로 AdvanSync를 활용한 성장기 아동에서의 Class II의 치료에 대해 강의하면서 조기치료의 효과적인 치료기법을 제안했다. 국내 연자로는
설측교정 베이직·어드밴스 테크닉 익힌다(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 학술대회(14일)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설측교정의 최신지견과 효과적인 설측교정의 정보를 준비하고 있다. 설측교정학회가 오는 14일(일) ‘Basics for advanced Lingual Orthodontics’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할 전망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설측교정 치료의 효율성과 진보를 위한 기초적인 사항들을 새롭게 리뷰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히 일본설측교정학회 회장인 마사토시 사나 회장을 초빙해 일본 설측교정 치료의 베이직·어드밴스 테크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마사토시 사나 회장은 학술대회 당일 오전에 Raise the quality of Lingual Orthodontic-Everything from set up to detailing partⅠ,Ⅱ를 잇따라 강연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원가 및 공직의 설측교정 노하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연범 원장(초이스 치과의원)의 Straight lingual bracket: CLB를 시작으로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의원)의 Inco
임플란트 기초·심화·UCLA 특강까지 한번에프론티어 임프란트 연구회, 제6회 UCLA 프론티어 연수회(23일)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미국 의사들과 함께 하는 UCLA 임플란트 특강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프론티어 임프란트 연구회가 주관하는 ‘제6회 UCLA 프론티어 연수회’가 오는 23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의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황재홍 원장(서울황제치과의원)과 염문섭·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의원) 등을 비롯해 UCLA 패컬티들이 교육에 참여하며 총 4회에 걸친 Basic Course 강의와 2회의 Advanced Course, 미국 UCLA 치과대학 방문계획이 잡혀 있다. Basic Course에서는 환자별 상담 및 치료계획 세우기 과정과 임플란트 Fixture 선택법을 강의하고 심미적인 결과를 위한 연조직 다루기와 전치부 심미보철을 얻기 위한 GBR 수술 테크닉 강의가 이어진다. 또 PRP와 PRF의 적용과 이해, 경조직 수술법, 다양한 상악동 수직 거상술, Ⅳ Sedation에 대한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어지는 Advanced Course에서는 상악동의 해부학적
교정 기본부터 차별화된 교육과정 ‘인기’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 해외현지연수 일정 확정(5월 27일~6월 2일) 보스톤임상치과연구회(회장 임세웅·이하 BAO)가 올해 임플란트 및 교정 과정의 미국 보스톤 현지연수과정의 일정을 확정지었다. BAO는 지난 18일 간담회를 통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6박 7일에 걸쳐 미국 보스톤대학교 치과대학으로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및 교정 과정이 동시에 진행되며 미국 보스톤대치과대학 Dr. Jacobson을 비롯한 저명한 현지 교수진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임플란트 및 교정 부문의 최신 지견의 술식이 세계최고 수준의 강의를 통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현지 연수생에게는 AADE(America Academy of Dental Education)를 비롯한 총 3개의 Certificate가 수여된다. BAO 측은 “지난해 교정과정이 신설돼 성공적으로 해외현지연수가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 2기 연수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국내과
악안면방사선 최신 지견·증례 ‘대공개’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춘계학술대회·정총(16일) 우리나라 구강악안면방사선학의 최신 흐름 및 지견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학술행사가 열린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이하 방사선학회)가 오는 16일(토) 오전 10시부터 제45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방사선학회가 주최하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교실이 주관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진단 영상장비 및 검사 시 선량 등과 관련된 2개의 전문가 특강이 마련돼 있다. 먼저 백상현 교수(순천향대 의대)가 ‘우리나라 영상장비의 품질관리 현황’, 이어 최용석 교수(경희치대)가 ‘콘빔형전산화단층영상 검사에서 선량 관리 및 측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 특강에 앞서서는 학회 회원들의 임상 증례보고 및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최신 학문의 흐름과 그 동안의 학술역량 및 성과를 공유하는 순서를 마련한다. 학술대회 종료 후 오후 5시부터는 올해 학회 사업계획 및 예산을 논의하는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41-
성공 개원 ‘필수 아이템’ 통했다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 세미나 성료 성공적 개원을 위한 필수 ‘아이템’ 및 술식에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덴츠플라이 코리아와 한국접착치의학회가 지난달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세미나에 2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몰렸다. 손호현 교수(서울대치과병원)와 신동훈 교수(단국치대)가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의성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최경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원), 박정원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4명이 연자로 나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 개원을 하면서 치료 술식을 업그레이드하기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순서로 마련된 만큼 젊은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 강연장을 꽉 채웠다. 별도의 화상 강연장을 마련하는 등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한 230여명의 젊은 치과의사들은 실전에 적용이 가능하게 선별된 임상 기초 코스와 연자들의 해설에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먼저 김의성 교수는 ‘신규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 최경규 교수는 ‘가장 먼저 알아두어야 할 bonding/direct
구강점막질환·안면통증 최신지견 공유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정기총회(16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가 오는 16일 디오임플란트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학회는 ‘구강점막질환, 구강안면통증의 기여요인 및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구강점막질환과 구강안면통증 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룬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8일 마감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학회 홈페이지의 학술대회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일반보수교육 점수 5점이 인정된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는 ▲세션 1 : 박사학위 논문발표 ▲세션 2 : 석사학위 논문발표 ▲세션 3 : 구강점막질환의 진단과 치료 ▲세션 4 : 구강안면영역에서의 통증 조절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 진행되는 세션 1과 세션 2에서는 박사 및 석사학위 논문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사학휘 논문발표는 서봉직 교수(전북대)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석사학위 논문발표는 안종모 교수(조선대)가 좌장을 맡는다. 오후 열리는 세션 3에서는 ‘구강
진료실 응급상황 일대일 실습으로 대비대한치과마취과학회 심폐소생술 연수회(16일) 나날이 증가하는 의료사고에서 환자와 치과의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연수회가 마련됐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이건주·이하 KDSA)가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육동 4층에서 제40회 심폐소생술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2010년 미국심장학회(AHA) 지침과 2011년 한국심폐소생술 지침을 바탕으로 교수와 회원 간의 일대일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손쉬운 기도유지장치로 각광받고 있는 후두마스크(Laryngeal Mask Airway) 사용에 대한 강의와 실습도 마련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KDSA 측은 “지난 2002년부터 소아와 성인을 위한 기본생명구조술의 원리와 수기를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연수회를 열고 있다”며 “치과진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연수회에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회에는 치과의사, 수련의, 치과위생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수료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고 KDSA에서 발행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인증서가 발급된다. 문의: 02-766-9427 유영민 기자 yym0488@kda.o
신바람 경영…직원 열정에 불을 지펴라닥터클릭, Fun Fun한 힐링세미나(17일) 웃음으로 직원들의 감쳐진 열정에 불을 지펴 매출은 올리고, 지출은 줄이는 1석2조의 세미나가 준비됐다.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오는 1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Fun Fun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한다. ‘매출 올리는 펀 경영, 지출 줄이는 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최염순 소장(데일리카네기연구소), 한광일 박사(펀경영리더십 저자), 송호용 원장(춘천예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웃음과 경영’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인간경영-리더십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의가 펼쳐지는 1세션에서는 최염순 소장이 ▲Human Relationships communications ▲치과조직과 환경에 맞는 리더쉽의 정의 ▲변화를 위한 마인드세팅과 습관형성 ▲변화의 중요성과 변화가 어려운 이유 ▲변화를 위해 필요한 4가지 등을 설명한다. 또 2세션에서는 펀 경영의 출발은 웃음이라고 강조하는 한광일 박사가 강단에 서서 ‘즐겁게 이끄는 힘 Fun 리더십’을 주제로 ▲펀 경영 리더
총체적 ‘임플란트 가이드라인’ 펼친다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춘계학술대회(17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박일해·이하 치과이식학회)가 오는 17일 안암동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2013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가이드라인’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개 세션으로 진행돼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시술 시 적절한 평가 및 follow-up 가이드라인’,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된 가이드라인’, ‘임플란트 주위염에 관련된 치료 가이드라인’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임플란트 부하시기는? ‘임플란트 부하시기에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1세션에는 권종진 고려대 구강외과 교수의 ‘Introduction’을 비롯해 전상호 고려대 구강외과 교수의 ‘Immeidate loading의 부족한 성공률 5% 채우기’, 박창주 한양대 구강외과 교수의 ‘Early loading의 난제 stability dip,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여인성 서울대 보철과 교수의 ‘Conventional loading, 여전히 임상적으로 유용한가?’ 등에 대해 다룬다. ‘임플란트 성공
폐의약품 약국에서 수거마약류 정책 복지부로 일원화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의 경우 약국에 용기를 비치해 수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그동안 이원화 돼 있던 마약류 정책이 보건복지부로 일원화 해 정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 강구된다. 치과의사 출신 3선 의원인 김춘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의원은 최근 약사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법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했다. 현재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의 경우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일부 하천은 항생제와 항균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고 있는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김 의원은 약사법 개정안에서 약국을 관리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의 경우 폐의약품 수거 용기를 약국에 비치해 수거하고 복지부장관은 약국 및 관련단체에게 용기설치 비용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마약류관리에 관한 개정안은 현행법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에 관한 정책은 보건복지부에서 관할하고, 마약중독 예방과 중독자와 그 가족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해온 것을 복지부로 일원화 한 것이다. 김춘진 의원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약화사고 발생 및 환경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