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6월부터 시작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지난 9월 6일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코스는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AIC 연수센터에서 3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실력 있는 Course Director들의 알찬 강연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는 후문.외과 파트 Course Director는 오영학 원장(송파 올치과의원)과 전성현 원장(분당 올치과의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보철파트는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 방사선사진 판독은 강태인 교수(한림대병원)가 맡아 강연을 이끌었다.특히 이번 코스는 Course Director들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보고, 듣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초적인 드릴링 실습부터 보철실습까지 폭 넓은 핸즈 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해 시술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가 실시돼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임플란트를 접했거나 임플란트 시술에 자신감이 부족했던 참가자들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차기 오스템 AIC Implant Training Course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최한 ‘블랙 벨트 데이(Black Belt Day)’ 행사가 최근 대전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됐다.‘블랙 벨트(Black Belt)’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 취득자를 의미한다. ‘병원사무관리사’란 치과 스태프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증으로, 이를 통해 전국 70% 이상의 치과에 보급돼 있는 ‘두번에’와 ‘하나로’의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지난 9월 12일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열린 ‘Black Belt Day 2015 대전’은 배승배 오스템 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홍선아 교수(동부산대학교)의 ‘최근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및 삭감 사례분석’, 장홍원 원장(서산하나치과의원)의 ‘치과 스탭이 알아야 할 TS임플란트 보철’특강과 자격증 수여식, 만찬 등이 진행됐다.지난 9월 19일에는 더화이트베일에서 ‘Black Belt Day 2015 서울’이 개최됐다. 배승배 이사의 축사에 이어 이수정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2015 치과보험 임플란트틀니-올해 7월부터 변경되는 심사기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최근 개최한 ‘OSSTEM Meeting 2015 Delhi’가 현지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지난 9월 6일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현지 치과의사 3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오스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강연과 임상 케이스에 환호하며, 시종일관 열띤 반응을 보였다”며 “인도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Dr. Nrupal Kothare(인도)의 ‘Trouble Shooting in Implantology Getting Round Corners with and within One Implant System’ 강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A Novel Approach of Hard Tissue Management in Point of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Dr. Suchetan Pradhan(인도)의 ‘Edentulous Solutions in Implant Dentistry: Stretching the Boundaries’ 등의 강연이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인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어린이 어린이용 구강청결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다량 섭취 시 구토, 복통, 졸음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중추신경계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개폐구는 어린이보호 조치가 없는 일반용기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원은 “지난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수집된 구강청결제 관련 어린이 중독사고가 2건이 발생했음에도, 식약처는 중독사고 ‘전혀 없다’는 답변을 보내와 관련부처가 전혀 내용파악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구강청결제 성분 중에는 알코올이 포함된 제품이 있는데 구강청결제를 다량 삼킬 경우 중추신경계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 의원은 “모 회사 제품의 주의사항을 보면 성인용에는 ‘소아에 사용할 때에는 보호자의 지도 감독 하에 사용하십시오’라고 표시돼 있는 반면, 어린이용에는 ‘6세 이하의 소아는 치과의사의 지시 없이 사용하지 마십시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라고 돼 있는 등 오히려 어린이용이 어린이에게 사용제한을 시키는 모순적 내용이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한
“한 치과의사회에서 나온 공약이 ‘지역의 치과의사들의 평균소득을 얼마로 하겠다’라는 얘기를 듣고, 개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이런 얘기보다 지역 시민들의 구강건강 지수를 얼마까지 올리겠다는 식의 정책이 결과적으로 사회에도, 경영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 우리 치과의사가 갖고 있는 생각을 성찰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강연이 시작되자 참석자들의 분위기가 사뭇 숙연해진다. 지난 10일 신흥 사옥에서 열린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이하 정책연)의 정책전문가과정에서 연자로 나선 박영국 경희대치전원장의 강연이 참석자들을 중심으로 반향을 울리고 있다.# “치의학, 비즈니스 모델로 퇴행”이날 ‘치과의료정책의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박 원장은 “치과의사라는 전문직 종사자로서 더 이상 이윤이 아니라 사회중심가치를 중심에 둬야한다”고 강조했다.박 원장은 “애석하게도 한 조사에 의하면 현재 의사를 바라보는 사회 대중의 시선은 ▲너무 냉정하다 ▲너무 이기적이다 ▲너무 바쁘다 ▲성질이 급하다 ▲돈만 밝힌다로 압축된다”며 “이것은 공공 지향의 직업윤리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으로 형성해 온 서구 문명을 깊은 이해 없이 기술만 받아들였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으로 파악된다
아시아 각국 두개하악장애학자들이 비치성 치통의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을 공유한다.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sian Academy of Craniomandibular Disorders·이하 AACMD, 회장 최재갑)가 오는 10월 24일(토)과 25일(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글로벌 프라자 효석홀에서 제15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비치성 치통의 극복을 위한 길’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비치성 치통은 그 양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임상에서 치과의사들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의료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만큼 국내외 관련 임상가들의 관심 및 참여가 이번 학술대회에 집중될 전망이다.특히 삼차신경 영역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치성 치통인 ‘신경병증성 통증’, ‘구강작열감증후군’, ‘노인성 구강안면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이 제시될 예정이다.# 각국 대표 연자들의 최신 지견 ‘대공개’우선 Rafael Benoliel 박사(뉴저지주립대)가 Keynote Speaker로 초청돼 비치성근원의 치성통증과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턱관절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들을 발표한다.이밖에 삼차신경 영역에서 발생하는 ‘신경병증
로덴치과그룹이 소속 치과 스탭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로덴 측은 ‘로덴치과그룹 스탭직무교육’을 지난 5일 메가젠 토즈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임상에 관련된 내용은 물론 치과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에 대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는 ‘스탭직무교육’이 이번 달에는 ‘치과환자유형에 따른 응대와 상담’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것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성격을 가진 환자를 만나게 되는 치과에서 환자 성향에 알맞은 응대와 설명을 통해 진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치료에 대한 적절한 제안을 한다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치과 차별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지하에 기획됐다.이론 강의에 이어 스탭들이 직접 자신의 성격유형을 진단해보고 유형별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성격유형별 환자를 설정, 시뮬레이션을 하며 환자의 응대과정을 순서별로 토의하고 실습해보는 과정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로덴치과그룹 내 다른 치과 스탭들과 환자 응대 과정을 토의하면서 각 치과 응대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가며 간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토대로 실제 치과에서 실행 가능한 차별화 된 응대 서비스에
한 해 전 국정감사 현장을 뜨겁게 달궜던 ‘파라벤’논란이 올해도 국감장에 등장했다.지난해의 경우 치약에 함유된 파라벤 성분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쳤다면 올해는 가글액으로 불똥이 옮겨 붙은 모양새다.김용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실적이 있는 구강청결용 가글액 99개 제품 중 1/3 수준인 31개 제품에 파라벤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그 밖에 타르색소가 함유된 제품은 33개 제품, 사카린을 사용한 제품도 84개 제품에 이르렀다.파라벤. 타르색소, 사카린이 모두 함유된 제품은 9개 제품이었고, 반면 이들 성분이 전혀 없는 제품은 8개 제품에 불과했다.식약처는 파라벤, 타르색소, 사카린 등을 기준치 이내에서만 사용하면 안전하다는 입장이지만 김 의원실은 이런 성분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이 제품에 어떤 첨가제가 들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현재 의약외품 표시기준은 제품 겉면에 ‘주성분’만 표시해도 문제가 없어 효능·효과를 나타내는 약품명과 함량비율이 높은 성분 위주로 성분표시를 하고 있다.따라서 첨가제는 거의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어떤 첨가제가 들어 있는지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지난 6일 서울에서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을 시행했다.시험 합격 여부와 성적 확인은 11일부터 덴잡(denjob.com)에서 가능하며, 동시에 자격증도 출력할 수 있다.‘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 받고 관리하는 자격으로, 현재 전국 70% 이상의 치과에 보급돼 있는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 그리고 경력까지 종합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해당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은 실무경력 점수에 따라 1급~4급까지 자격 등급이 부여된다.특히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획득하면 ‘Black Belt(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는데, 1급은 실무 능력뿐 아니라 실무 경력에서도 최상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별도로 마련되는 ‘Black Belt Day’ 행사에서 자격증을 받는다.올해 ‘Black Belt Day 2015 서울’은 9월 19일(토)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수정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2015년 치과보험 임플란트 틀니
임상 술식에서 치과 재료의 중요성과 그 영향을 고찰한 학술강연회가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이하 재료학회)의 학술강연회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됐다.영남·부산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은 9일 오후 7시부터 서면 로타리 인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서울·수도권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은 10일 오후 7시부터 시청 앞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잠정 연기된 후 다시 날짜를 잡아 열린 이번 학술강연회에는 양 일간 부산과 서울을 합쳐 1000여명에 달하는 참석자들이 몰려 예년 수준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을 이어갔다.이번 강연회에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원)과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상 술식과 밀접한 치과재료에 대한 임상적 의미와 고찰 과정을 세심하게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먼저 이승규 원장은 ‘임시 수복물의 임상적 의의’라는 주제로 ▲왜 임시 수복물이 중요한가? ▲필적법(brush-on technique)을 이용한 임시 수복물의 적합 향상 ▲임시 수복물의 형태에 관한 고찰 등에 대해 강연했다.이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얼굴미용술식에 관한 실제적인 관심과 이해를 이끌어 낸 연수회가 최근 중국 청도에서 열렸다.(가칭)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회장 임형태·이하 얼굴미용치과학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 중국 청도로 카데바 연수회를 다녀왔다.올해 3월 29일 창립된 얼굴미용치과학회는 치과 개원의들이 할 수 있는 미용 술식에 대한 교육과 카데바를 이용한 실습을 통해 진료 현장에서 바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었다.지난 4월에도 중국 연태지방에서 이미 한차례 연수회를 진행한 얼굴미용치과학회는 창립 반년 만에 강연을 들은 회원들이 치과에서 미용 술식을 시작할 정도로 핵심적인 강의 내용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이번 카데바 연수회는 얼굴, 전신해부학 관련 실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미용 술식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이번 카데바 연수회에 대한 실습 결과와 강의내용은 오는 10월 25일 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아울러 (주)메디칼유나이티드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카데바 연수회의 경우 매년 정기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기 카데바 연수회는 내년 3월경 진행될 예정이다.임형태 얼굴미용치과학회 회장은 “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대 치전원)이 교과과정을 점검하고 대학의 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희대 치전원 2015학년도 상반기 전체교수 워크숍이 지난 8월 29일 경희대학교 광릉캠퍼스에 있는 평화복지대학원에서 열렸다사진.오전에는 post 1주기 인증평가 영역별 보고 시간이 진행됐다. 황의환 교무부학장(프로그램 운영), 최경규 치의학교육실장(교육과정), 정종혁 입시관리실장(학생), 이덕원 국제교류실장(교수), 박기호 대외협력실장(자원), 허 익 치과병원부원장(임상교육환경)이 각 영역별로 보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가천대학교 이무상 교수가 의학계열 교수의 자기 성찰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고, 방재범 교수가 중장기 발전 계획 최종 평가 보고를 했으며, 이후 치전원 연구 발전 전략에 대해 권일근 연구부학장(기초 연구 분야)과 권용대 교수(임상 연구 분야)의 발표가 이어졌다.박영국 원장은 총평을 통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인증평가와 중장기 발전 계획, 연구 발전 전략에 대해 모든 교수들이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킴으로써 경희대 치전원이 교육, 학생, 시설 등 모든 분야에서 학생들이 교육 받기에 최고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