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PDF파일 및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PDF파일 및 Ebook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장윤제 원장의 지상강좌 기존의 Overdenture 틀에서 벗어난 modified overdenture-I Overdenture를 원하는 환자들은 대개 노인이지만 때로는 젊은 환자중에서도 무치악인 경우도 있고 이들이 overdenture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개의 implant를 식립하여 고정성 보철물로 해 줄 수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문제나 구치부에 치조골이 부족한 경우에는 간편성을 위하여 어쩔 수 없이 overdenture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젊은 환자들은 심미적인 것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들의 요구를 잘 수용해주어야 합니다. Overdenture 제작을 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난 뒤 어떤 형태로던 반드시 임시 보철물이 필요로 합니다. 오랜 치유기간 동안 심미와 발음 및 저작 기능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임시 보철물이 필요한데 특히 사회 활동을 하는 젊은 환자의 경우, 심미에 관심이 많은 여성 환자의 경우 이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 집니다. 젊은 환자에 있어서 overdenture의 단점은 denture를 제거하였을 때 metal frame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노인환자들은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 젊
자신감·경영 ‘쑥쑥’ 안면윤곽술 이성헌 원장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17일) 치과 로컬에서 적용 가능한 안면윤곽술의 ‘진수’를 담은 세미나가 이달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이끄는 ‘facial skeletal surgery academy’ 4기 세미나가 오는 17일 강북구 소재 뉴욕M치과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방흡입 및 이식 ▲상·하악 ASO ▲광대·턱끝·ANGLE V라인 ▲ANGLE CUTTING ▲프로포폴·미다졸람을 이용한 다양한 수면마취 등의 주제에 대해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한번 등록으로 언제든 지속적으로 다음 세미나에 참석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특혜까지 제공하는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일선 개원의를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개원의들과의 협진시스템을 운영, 새롭게 술식을 익힌 개원의들이 완벽하게 마스터 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세미나에 참석한 원장들과 학술 집담회를 열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형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최 측은 “지난 해 10월
개원의 위한 교정치료 접근법 ‘대공개’(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초청강연회(3월 2일, 3일) 개원의들이 교정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차분히 조망할 수 있는 강연회가 다음 달 초 광주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가 ‘2013년 제37차 초청강연회’를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광주 신양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Simple & Unique Orthodontic Treatment’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강연회에서는 개원가에서 쉽게 교정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날인 2일 오전에는 배기선 원장이 ‘상하 6전치 배열을 위한 보이지 않는 교정치료’, 전윤식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이 ‘Let’s Throw away the brackets : The Limitation of Clinical implic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박효상 경북대 치전원 교수가 ‘Microimplant를 이용한 보철교정치료’, 황현식 전남치대 교수가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에 대한 이해와 대처’에 대해 강연한다. 다음날인 3일 오전에는 이
악교정 수술 성공 핵심 포인트 공유로스교정연구회 특별강의(24일) 악교정수술 일명 ‘양악수술’의 심미와 기능,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려해야할 핵심 포인트를 공유하는 특강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로스교정연구회(회장 최병택)가 오는 24일 ‘정밀한 악교정수술’을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특별강의를 연다. 로스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최근 악교정수술이 양악수술이라는 이름으로 보편화 되면서 수술 술식과 수술 시기 등에 대한 논의가 많이 있어왔고 그동안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개선을 보여 왔지만 기능적인 측면과 안정성에 있어서는 아직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돼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강을 통해 심미와 기능, 안정성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로스교정연구회 회장인 최병택 원장(로스윌 최병택치과의원)과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의원), 최은아 원장(서울 e-바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정밀한 악교정수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짚어주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심미와 기능을 고려해 수술 양과 부위를 결정하는 STO를 세울 것인가?
4일간 교합지식 진보 경험김영재 원장, 2013년 전반기 교합 세미나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Gothic arch tracer 제작 이론과 실습을 위한 4 days 세미나가 개최될 전망이다.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 대표 원장·치우선우 연구소장)이 연자로 초청된 이번 세미나는 측두하악관절증 치료와 full nouth rehabilitation에 필요한 Gothic arch tracer를 포함해 알지네이트 인상 및 모형제작, 모형 분석을 통해 교합 분석과 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하악 운동의 기록 및 측정을 기준으로 하악골 중심위 및 교합 수직고경을 결정해 inter-occlusal record를 채득한다. 아울러 교합기에 모형 부착과 스프린트 제작, 3차원 교합면 형성을 강의하고, 구강 내 장착해 교합조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하악운동에 의한 편심위 치아 유도 및 이개의 현실 가능한 구현을 참가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재 원장은 “4일간 Gothic arch tracer 제작 교합조정 강의와 실습으로 교합학적 지식의 진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는 오는 2월 16일과 17일, 3월 9
구순구개열 치료 ‘함께 고민’ 대한구순구개열학회·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 동계연수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형선)와 국제다문화의사소통학회(회장 김현기)가 지난 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3년 공동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Secondary surgery of cleft lip and nasal deformit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류선렬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가 ‘Secondary cheiloplasty’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또 ▲정동학 원장(심미안코성형클리닉)이 ‘Correction of cleft nasal deformity’ ▲권순만 원장(이스트만치과의원)이 ‘Presurgical orthopedic treatment for cleft patients’ ▲최성희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가 ‘점막하구개열아동의 음성분석’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실습시간에는 권순만 원장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Presurgical nasoalveolar molding’을, 하지완 교수(대구대학교)가 ‘구개열아동의 보상조음치료’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유영민 기자 yym0488@kda.or.kr
심미·보철·교합 ‘진솔한 임상’의 장초보 개원의, 기공사, 스탭 위한 임상중심 연수회(16일부터) 임플란트와 보철 치료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개원의들을 위한 ‘진솔한 임상’ 연수의 기회가 마련됐다. 심미, 보철, 교합을 주제로 한 연수회가 오는 16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서울 메가젠 사무실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회는 교합적 관점에서의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양질의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과 기공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치과의사 뿐 아니라 기공사, 스탭 모두의 임상능력 향상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강의에서는 ▲임상실천을 위한 교합개념의 기초세우기 ▲교합치료 진행과정, 그 순서와 올바른 접근법 이해하기 ▲안정적인 교합의 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임플란트를 이용한 심미치료 무엇이 기본인가? ▲임플란트 오버덴쳐! 총의를 먼저 알아야 한다 등이 애니메이션과 동영상 자료를 통해 설명된다. 또 이론보다 임상을 중심으로 한 연수회인 만큼 인상채득부터 교합조정까지 다양한 실습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완전틀니부터 부분틀니까지 아우를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를 후원하는 쿠보텍은 “임플란트 및 보철 치료의 기본을 탄탄히
노인치과 진료 전문가로 거듭나기대한노년치의학회 4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23, 24일) 노인 치과 환자에 대한 응대법 및 임상테크닉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대노치)제4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이 오는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과정은 단순히 노인 치과 임상만이 아니라 노인 환자의 전신적 및 전인적 변화와 경제적, 사회정책적 변화까지 고려해 전인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세미나로 연자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일반 의료계 및 관련학계 학자들이 나선다. 23일에는 고령자를 위한 피개의치 강의로 권긍록 경희치대 보철과 교수가 ‘locator 활용’, 이성근 대노치 학술이사가 ‘mini-implant 활용’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박동원 대노치 국제이사가 ‘locator 식립과 부착’, 최수호 대노치 기획이사가 ‘mini-implant 식립과 부착’ 실습을 진행한다. 24일에는 ▲김혜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실버문화경영학과 교수가 ‘치과에 내원하는 노인환자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 ▲박건우
전공의 치험례 발표 ‘주목’조선대 치전원 교정학교실 증례발표회(16일)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치과교정학교실 증례발표회가 오는 16일 치전원 신관 6층 통합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배슬아, 류세홍, 김선영 전공의의 증례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슬아 전공의는 이날 ▲골격성 1급 안면비대칭 환자의 XOR simulation을 이용한 양악수술 치험례 ▲매복된 하악소구치의 견인을 통한 비발치 치험례 ▲역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견인 치험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류세홍 전공의는 ▲상악열성장을 동반한 Cleft lip and palate 환자에서 Distraction osteogenesis 치험례 ▲하악구치부 원심이동을 동반한 비대칭적 소구치발치 치험례 ▲심한 총생환자의 상악 측절치 발치 치험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김선영 전공의는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양악수술 치험례 ▲Lever-arm mechanics를 이용한 Incognito 치험례 ▲3D grid analysis를 이용한 하악골 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치험례 등에 대해 발표할 방침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소아치과 관련 최신지견 보고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전공의 수료 증례발표회(15일)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과장 장기택·이하 소아치과)가 올해 수료하는 전공의들이 증례를 모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소아치과 측은 오는 15일(금) 오후 5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전공의 수료 증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권지현, 성민경, 이현주, 진달래 박사 등 올해 수료하는 전공의 4명이 구연 형식의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이들은 지난 3년간의 증례를 바탕으로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에서의 수복 및 치수치료, 소아 교정, 외과 수술 증례 등 최신 지견에 입각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증례 발표 후에는 수료패 수여식 및 단체사진 촬영, 외래 교수 워크숍 및 수료 축하연이 각각 이어진다. 소아치과 측은 “이날 발표회에는 서울대 소아치과 출신 교수들을 비롯 동문 선후배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과 논의를 할 예정”이라며 “소아치과 진료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