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통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휴네스 치과 포럼’이 이번에는 침의 비밀과 삶의 역할로 본 구강의 가치를 공유한다.‘2014 휴네스 치과 포럼’의 11월 강연이 오는 24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소재 휴네스 홀에서 열린다.먼저 이승일 교수(연세대 명예교수)는 ‘침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구강건강은 물론 우리 몸 속의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침의 모든 것을 살펴보는 강연을 진행한다.이어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는 ‘신체의 통합관문으로서의 입, 그리고 삶의 양과 질’이라는 주제로 삶이라는 틀에 비춰 본 입의 다양한 역할을 조망할 예정이다.치과의사 및 스탭, 그리고 치과 종사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접수마감 오는 21일(금) 오후 5시. 문의 및 접수 02-3474-5245 / 010-2713-3554(SMS 문자 접수).
손쉽게 발치와 관리를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할 핸즈온 연수회가 이달 중순 원주에서 열린다.가이스트리히 코리아는 ‘개원의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완전정복’의 저자인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핸즈온 연수회를 오는 15일 원주 베니키아 호텔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최근 발치와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개원가에서도 관심이 많은 주제인 만큼 올해 진행된 4번의 연수회가 모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번 연수회에서는 ‘Flap design Suture technique’, ‘Defect analysis Smart application’ 등의 내용을 통해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나아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를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이론 강의를 통해 다저진 내용을 기반으로 Pig jaw를 이용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적당한 타이밍과 술식으로 발치와 관리를 할 경우 초보자들도 쉽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나아가 큰 골 이식술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하는 발치와 관리술은 치주학의 대가인 얀 린데 교수가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연수회 측
자가 연조직 대체재를 이용해 환자의 공포감과 고통은 줄여주고 술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연조직 재생술의 핵심 노하우를 설명한 세미나가 최근 열렸다.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주최한 ‘연조직재생 연수회’가 지난 10월 18일 강남구 소재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사진.특히 등록이 시작 된지 단 4일 만에 조기 마감되고 또 등록 대기 인원이 잇따를 정도로 이번 연수회에 대한 임상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연자인 홍윤의 원장(의담치과의원)은 최신 논문과 임상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토대로 한 강의와 돼지턱뼈를 사용한 실전 위주의 실습을 책임졌다.또한 수술 후 환자를 대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까지 공유, 개원의의 입장에서 만족 할만한 내용들을 제시했다.아울러 많은 임상가들의 고민인 치은증대술 및 치은피개술과 관련해서는 자가조직을 채취하는 한계와 수술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뮤코그래프트(Geistlich Mucograft)’가 소개됐다.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측은 “뮤코그래프트는 3D-Collagen Matrix 구조를 가진 자가연조직 대체재로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자연스러운 연조직의 색조와 형태를 재생해 환자의 만족
러시아 치과의사들이 오스템임플란트(주)의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에 큰 호응을 보냈다.오스템임플란트㈜ 러시아 법인 (법인장 이재우)은 지난 9월 28일 HollyDay Inn Moscow에서 진행된 ‘Osstem Forum 2014 Moscow’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행사는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오스템 러시아 법인이 KOTRA 글로벌CSR사업과 연계,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로, 지난 2007년 러시아 Osstem Meeting 개최 이후 7년 만에 개최한 대규모 학술 행사다.기획 당시 100여명의 초청 인원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모스크바 외 8개 도시에서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러시아 임플란트 분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오스템 러시아 법인의 무한 성장을 함께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Osstem Forum 2014 Moscow’ 는 다양한 국가 연자들의 강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Various Considerations for Successful GBR’이라는 주제로 러시아 오스템 AIC의 main Director인 Ushakov A. I. 박사와 한국에서 초빙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의원), 미국에서 초빙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오스템 미팅’에 푹 빠졌다.오스템 측은 중국의 고도 서안에서 지난 8월 31일 열린 ‘Osstem Meeting 2014 Xian’이 70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행사는 일반 강연 5회, 라이브 강연 2회 등 총7회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Horizontal Vertical ridge augmentation with various GBR technique’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오전 강연의 경우 중국 연자가 마무리 했다. 오후 순서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오전 강의와 연계된 임상케이스로 라이브 서저리를 시연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원)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시 임상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했다.특히 ‘Osstem Meeting 2014 Xian’은 한국 연자의 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뿐만 아니라 중국 연자의 라이브 서저리와 강의를 함께 배치하는 조화로운 구성으로 현지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도 오스템 미팅과 연계해 행사 전날에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입을 통한 행복’을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휴네스 치과 포럼의 10월 행사가 최근 열렸다. 이번 10월 휴네스 치과 포럼은 ‘법의학에서 구강 상피세포, 치아, 타액을 이용한 유전자검사’와 ‘금연의 인문사회적 의의’를 주제로 진행됐다사진. 이날 포럼 연자로 나선 신경진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는 치과의사 출신이면서 현재 법의학과 교수이자 대검찰청, 국방부 자문위원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법의학에서 구강 상피세포, 치아, 타액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법의학에서 유전자분석을 통해서 어떻게 사람을 식별하고 혈연관계를 확인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특히 법의학 실무에서 구강 상피 세포, 치아, 타액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 적용 사례를 살펴봐 호응을 얻었다.또한 치과의사이자 현직 변호사로 활약하고 있는 양승욱 변호사(양승욱 법률사무소)는 ‘금연의 인문사회적 의의’를 주제로 최근 담뱃세 논란에서부터 법률적 관점에서의 흡연은 물론, 사회적 맥락에서의 담배와 금연에 대해 살펴보고, 치과에서 금연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져 주목을 끌었다.한편, 오는 24일에는 올해 마지막 휴네스 치과 포럼이 개최될 예
최신 예방 진료기기를 활용한 환자 소통법이 이달 말 열리는 세미나에서 공개된다.‘환자에게는 신뢰를 병원에는 수익을’을 주제로 매월 진행되고 있는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의 ‘Qray, Cariview Oral Pack’ 세미나가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교대역 소재 휴네스홀에서 개최된다.‘환자인식기반의 치과진료’, ‘큐레이, 캐리뷰, 오랄팩 장비 체험 및 시연’, ‘큐레이, 캐리뷰, 오랄팩의 1석 4조 효과’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환자의 치과치료 및 치과치료비에 대한 공정성 개념, 환자 소통을 통한 환자 진료에 대해 강연하는 한편 플라그 형광검사장비인 큐레이(Qray), 치아우식 활성화검사인 캐리뷰(Cariview), 젤과 치약을 이용한 전문 관리법인 오랄팩(Oral Pack)의 임상 활용방법과 환자상담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큐레이, 캐리뷰, 오랄팩에 관심 있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초청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61-5101.
가을의 정점에서 치과계의 핫 이슈인 ‘턱관절장애’와 ‘수면무호흡’이 만난다.(가칭)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재갑)와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가 추계공동학술대회를 오는 11월 9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제2강의실에서 개최한다.‘턱관절장애와 수면무호흡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이미 많은 개원의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턱관절 장애 진료와 수면무호흡의 연계성을 조명하는 한편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 하는 수면무호흡을 중심으로 턱관절장애도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양 학회를 대표하는 연자 6명이 나서 이번 학술대회 대주제와 관련된 연구결과 및 증례를 선보이는 한편 미래 진료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양 학회의 회장인 최재갑 회장(치과수면학회)과 전양현 회장(측두하악장애학회)은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만성 통증성 질환인 측두하악장애를 연구하는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와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치과적 치료법을 연구하는 대한치과수면학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두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특히 최근 치과계에서 측두하
“오스템의 가장 큰 국제 경쟁력은 AIC의 힘, 교육의 힘입니다.”지난 19일 부산에서 열린 ‘오스템 월드 미팅 2014’기간 중 기자들과 만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에 대해 이 같은 해석을 내놨다.최 대표이사는 “AIC는 임플란트를 못하는 치과의사들은 할 수 있게 하고 잘하는 치과의사들은 더 잘할 수 있게 돕는다”며 “예를 들어 중국에서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를 하게 된 계기를 물으면 가장 많은 수가 AIC라고 응답할 정도”라고 소개했다.세계 시장에서의 현황과 전망을 묻자 그는 “미래는 밝다”고 단언했다. 최 대표이사는 “현재 오스템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5위인데 이른바 ‘TOP5’ 회사 중 오스템의 성장률이 가장 높다”며 “내부적으로는 더욱 성장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부산 신사옥을 건립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내 뿐 아니라 해외 법인의 실적과 거래처, 유저 수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최 대표이사의 설명.내년 월드미팅 개최지를 미국 LA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최지를 원하는 외국 치과의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현지 미국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한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
개원의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다음 달 중순 서울에서 열린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아시아턱관절학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포럼 제9기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다음 달 15일부터 고려대 의과대학 신의학관과 정 훈 턱관절연구소 등에서 진행된다.‘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 치료법 완전 마스터 및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인정기관 자격취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구회는 턱관절 관련 물리치료와 스플린트 치료는 물론 턱관절 세정술까지 완전 마스터하는 연수회다.특히 국내에서의 턱관절장애 물리치료 인정기관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확인증을 수여하며 실습 및 시연 중심의 강의로 진행될 뿐 아니라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각종 임상증례에 대한 임상참관 및 임상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우선 첫날인 11월 15일은 ‘턱관절 장애의 최신진단, 치료 및 스플린트 시연’, 16일은 ‘턱관절 물리치료를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 ‘턱관절 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의 및 실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또 11월 22일(토)과 12월 6일(토) 중 1회를 선택해 정 훈 턱관절연구소를 직접 임상 참관하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최근 호주에서 오스템 미팅을 열어 현지 치과의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회사 측은 지난 8월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Osstem Meeting 2014 Australia’가 호주 치과의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진.특히 이번 오스템 미팅은 호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참가한 약 28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강연에 열중했다는 후문.일반 강연 4회, 라이브 강연 1회 등 총 5회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 연자인 Dr. David M Roessler가 ‘Sudden Impact - Are immediate implants for you and your patient’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이어 한국의 대표연자인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Easy and safe sinus bone graft technique’을 주제로 오전 강연을 마무리했다.또 오후에는 조용석 원장이 오전에 강의한 ‘Sinus Lift live surgery with CAS-KIT’와 연계한 라이브 서저리를 시연했으며, 이어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The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자석 유지 장치의 임상 적용 사례와 해법을 공유한 세미나가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신원덴탈(주)이 ‘MagDen USER DAY Seminar’를 지난 12일 본사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지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의원), 이훈재 원장 등이 4명이 연자로 나섰다.이날 강연에서 연자들은 ▲가철성 보철 유지 장치에 변화가 밀려온다 ▲자석유지장치 바르게 시술하기 ▲미니 임플란트와 자석의 운명적 만남 등을 소주제로 MagDen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관심을 끌었다.‘마그덴(MagDen)’은 구강 내에 픽스처(Fixture)를 식립하고 마그넷(Magnet)을 덴처에 결합하는 방식의 임플란트 장치물이다.특히 기존 총의치 방식의 의치 탈락문제를 말끔히 해결하는 것은 물론 복잡한 임플란트 술식이 아닌 간편한 시술방법으로 술자에게는 수술 부담을, 환자에게는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대안을 표방하고 있다.기존 총의치와 비교 시 저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