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실전감각 배양덴티움 Practical Course(23일부터 총 4회) 기초에서 심화된 내용까지 체계화된 실습 진행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덴티움 Practical Course가 오는 2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번 코스에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술 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팁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Pig jaw·Dentiform을 이용한 Hands-on을 통해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 Practical Course는 체계화된 실습 진행으로 지난해 12월에도 인기리에 마친바 있다”면서 “이번 코스 역시 시술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수강생들의 학구열을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 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덴티움 유튜브(www.youtube.com/dentiumworld)에서는 매주 다양한 임상 동
쉽고 빠른 교정치료 임상 소개가천의대 길치과병원 임상교정 연수회(3월부터) 가천의대 길치과병원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임상교정 연수회를 가천의대 길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자가결찰 SPEED 브라켓과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쉽고 빠른 교정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문철현 가천의대 길치과병원 교정과 교수가 연자로 나와 13회에 걸쳐 ▲SPEED 브라켓의 특성 ▲SPEED canine retraction ▲Orthodontic 미니 임플란트의 식립 및 이용 ▲MTM(보철교정, 투명교정, ARS를 이용한 부분교정술) ▲Typodont detailing ▲Complication in Orthodontic treatment 등 다양한 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길치과병원측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쉽고 빠른 교정치료에 대해 임상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32-460-3881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상악동·GBR 모든 것 공유2013 짐머 유저 초청 강연회(3월 10일) (주)거인씨앤아이(사장 전현재)가 새해에도 짐머 유저들을 위한 만족도 높은 강연회를 마련했다. 2013 ZIMMER USER 초청 강연회가 오는 3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동석 교수와 김현종·염문섭 원장 등 지난해 짐머 강의를 통해 개원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인기연자들이 나선다. 같은 주제로 지난해 펼쳐진 강의에서는 AFG 술식과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GBR 술식, 감염율 0%의 상악동 재건술, 연조직 커버 테크닉, 성공하는 PRP·PRF·CGF 등의 주제가 다뤄져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거인씨앤아이 관계자는 “상악동과 GBR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얻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짐머의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도 개원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학술강연일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는 선착순 100명 마감이다. 등록 및 문의: 02-334-2815(거인씨앤아이) 전수환 기자 p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수술과 임시보철’대한심미치과학회 연수회(17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오는 17일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수회의 주제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수술과 임시보철’이다. 연자로는 이동현 원장과 박상섭 원장이 나선다. 연수회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수술과 임시보철물을 만드는 강의와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박여울 실장(02-465-0167)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개원가 임플란트 자신감 살린다오스템 서울 AIC, Implant Training Course 개강(6월 9일까지)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AIC가 임상에 대한 자신감을 배가시킬 임플란트 코스를 최근 시작했다. AIC 측은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첫 강연을 시작한 이번 연수회의 코스 디렉터는 외과파트 조용석 원장(건강한세상앞선치과의원), 보철파트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원)이 맡았고 패컬티로는 김대중 원장(함박웃음치과의원), 김지윤 원장(네모치과병원), 노홍범 원장(노홍범치과의원),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원) 등이 참여한다. 특히 Medical Consideration 강의는 염안섭 교수(수동연세요양병원)가 특별연자로 참여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 디렉터들이 경험해 온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보고, 듣고, 논의하는 한편 기초적인 Drilling 실습부터 보철실습까지 폭 넓은 핸즈 온을 경험할 수 있게 준비돼 있다. 또한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임플란트 식립에서 보철까지 실시,
█ 인터뷰 ‘SHINE -DENTPHOTO 학술상’ 수상자 신주섭 원장 “첫 수상자 ‘영예’…개원가 임상공유 뿌듯” “온라인상이긴 하지만 개원의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임상을 공유하던 치과의사들이 활동을 평가한 상을 받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덴트포토가 샤인덴탈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제정한 ‘SHINE -DENTPHOTO 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의원)은 “저 자신도 덴트포토에 포스팅하는 부분이 없었다면 개인으로 매몰됐을 것이지만 남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더 노력하게 되고 더 좋은 케이스를 시도하게 돼 저 스스로가 가장 큰 혜택을 받았다”고 겸손해했다. ‘유경파’라는 필명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대치 형성과 임시수복물, 전치부 심미보철을 비롯해 최근에 레진수복물 등 많은 임상자료를 많이 올리고 있는 신 원장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덴트포토 회원들을 대상으로 역대 ‘Dentphoto Award’ 수상자 1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전주에서 개원한 지 만 10
기대보다 폭발적…“알찬 학술대회”2013 샤인덴탈 학술대회 대성황 ‘2013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지난달 2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치과의사 550여명을 비롯해 진료 스탭 350여명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연 초에 치과의사와 진료 스탭을 위한 학술 강연과 신제품 런칭이 포함된 기자재전시를 통해 한해에 대규모 학술강연 시작을 알리는 치과계의 학술 행사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성무경 원장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9월부터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주제와 연자를 선정해 진행, 더욱 호응이 높았다. 3개의 강연장으로 나눠 진행된 학술강연은 Session A에서는 ▲김성훈 서울대 교수가 ‘치과용 시멘트, 당신의 선택은? ; 무엇을 언제 어떻게 적용할까?’ ▲박찬진 강릉원주대 교수가 ‘총의치, 그 힘든 여정의 길잡이’ ▲성무경 원장이 ‘구치부 Zirconia 수복 ; 지대치 형성에서부터 합착까지’ ▲고홍섭 서울대 교수가 ‘통증 및 증상 조절을 위한 약물 선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Session B에서는 ▲신수정 연세대 교
경제·복지 우선순위 “세대갈등”20·30 “세금 더 내야” 50·60 “경제성장 먼저” 대선은 끝났지만 경제와 복지를 바라보는 세대 간 갈등은 끝이 없다. 20~30대가 증세를 하더라도 복지를 늘리자는 주장을 하는 한편, 50대 이상은 아직도 파이를 늘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달 2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복지 정책 중점 사항’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경제성장을, 36%는 복지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와 60대 이상 노년층에서는 경제성장을 원하는 비율이 각각 66%와 62%로 전체 평균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왔지만, 20대와 30대에서는 각각 44%와 46%로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답변이 나왔다. 오히려 20대와 30대는 각각 49%와 47%로 복지확대가 우선돼야 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또 세금을 걷는데 있어서도 50대와 60대는 “복지는 지금 정도로만 하고 세금은 더 이상 늘리지 말자”는 의견을 내놨으나, 20대와 30대는 “세금을 더 내더라도 복지를 확대하자”는 의견을 내놔 대립을 이뤘다. 이와 관련 새 정부를 이어갈 새누리당 측은 “당분간 증세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예산의 효율적
치과계 첫 ‘개방형 선거인단제’ 추진 경기지부 3월 6일 공청회…회원 의견 수렴 경기지부(회장 전영찬)가 치과계 최초로 ‘개방형 선거인단제’를 추진할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지부는 지난달 23일 경기지부 정책위원회(위원장 김기달) 주최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치과계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경기지부 회장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책위는 그동안 많은 논의를 거쳐 마련한 회칙개정안을 통해 현행 경기지부 회장 선출 방법인 대의원에 의한 간선제에서 선거인단에 의한 선출방식으로 변경하는 개정안을 제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선거인단 구성은 기존 대의원 80명을 당연직으로 포함하고, 나머지는 회원 가운데 무작위 추출방식을 통해 본인의 동의를 받은 인원 240명 등 모두 320명으로 구성하는 안이다. 또 선거인단 정수에 미달하는 경우에 대비해 선거인단 정원의 1/2을 무작위로 추출해 예비선거인단도 구성하고, 선거인단 정수에 미달하는 인원만큼 추첨을 통해 충당토록 했다. 아울러 선거인단은 투표일 20일 전까지 확정토록 했으며, 현행 회장 선거 후보자는 대의원 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총회 10일 전까지 등록토록
‘사무장’ 부당이득 징수 근거 법제화문정림 의원 지난달 24일 최동익 민주통합당 의원에 이어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지난달 25일 명목상의 개설자만이 아닌 사무장에 대해서도 부당이득을 징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료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는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 의료급여 비용을 받은 자나 요양기관, 의료급여기관에 대해 그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목상의 개설자에게만 징수할 수 있고, ‘사무장’에 대해서는 부당이득을 징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그동안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 근절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 지적이 있어 왔다. 문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건보공단, 시장·군수·구청장이 사무장병원 및 면대약국에 대해 보험급여, 의료급여 비용을 징수할 때, 사무장과 해당 요양기관 및 의료급여기관이 연대해 부당이득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문 의원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무장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종합적인 대책 및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문 의원
2월 4일 부분틀니 급여적용 공청회치협·보철학회 공동주최 오는 7월부터 적용될 예정인 부분틀니 보험급여화를 앞두고 치과계, 시민단체, 건보공단, 보건복지부 등이 참가하는 공청회가 2월 4일 저녁 7시부터 치협회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치협과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마경화 상근보험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조리라 강릉원주치대 보철과 교수가 ‘부분틀니 건강보험 적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정토의에는 이정렬 대한노년치의학회 보험이사, 김영훈 경기지부 보험이사, 고 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부장, 권긍록 보철학회 노인틀니 보험TF팀 위원장, 김경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관계자가 참석한다. 지정토론에 이어서는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12일 치협과 보철학회 주최로 치과계 내부 토론회가 개최된데 이어 부분틀니 급여화에 따른 전문가 자문이 시작된 단계에서 올바른 제도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박 당선인 임플란트 급여화 공약 치협 “신중 접근 대응전략 수립” 시민사회단체 등 간담회 개최 정책 문제점 알릴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공약으로 임플란트 급여화를 제시한데 대해 치협은 이를 공론화 시키기 보다 물밑에서 치밀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26일 치협회관 앞에 있는 중식당에서 열린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노홍섭) 연구기획·평가위원회 및 건강보험정책TFT 합동회의에서 김철신 정책이사는 박 당선인의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한 치협의 대응 방향 등을 설명했다<사진>. 김철신 이사는 “치협은 이 선거공약이 현수막으로 내걸리던 지난해 11월부터 차분하게 대응해 왔다. 적극적으로 이슈화시키는 것보다 각 단계별로 시나리오를 분석해 시민단체들까지 설득하기 위해 차분하게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전문가들조차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음에도 박 당선인이 강하게 추진하고 있어 인수위원회에서 재정 추계 등을 요청해 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65세 이상 어금니부터 단계적으로 임플란트를 보험 적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민주통합당도 보건의료위원회에서 임플란트 보험 적용을 검토했다 부정적 의견이 제시돼 폐기됐으나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