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주최한 ‘블랙벨트 데이(Black Belt Day)’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회사 측은 350명의 ‘블랙벨트’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부터 SC컨벤션 강남센터 국제회의장에서 ‘Black Belt Da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블랙벨트’란 오스템과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진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증으로 전국 70% 이상 치과에 보급돼 있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 및 관리한다.행사에 참석한 약 350여명의 블랙벨트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치러진 1회차 병원사무관리사 시험과 4월 서울과 인천에서 치러진 2·3회차 시험에서 병원사무관리사 1급 자격을 취득한 스탭들로 현재 배출된 전체 블랙벨트는 약 500여명에 이른다.이날 행사에서는 기현주 AIC 상무가 ‘블랙벨트 리더십’, 오헨리 원장(오헨리경영연구소)이 ‘개인의
미용치과술식의 저변 확대를 위한 무료 라이브 세미나가 이달 하순 서울에서 열린다.얼굴미용치과연구회(회장 임형태)는 ‘얼굴 미용 술식 무료 LIVE SEMINAR’를 오는 25일(일) 서울역 인근 센트럴프라자 6층에서 개최한다.치과의사로서 가지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통해 현대인의 미적 요구와 매력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언가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 및 방법을 제시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필러, 보톡스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한다.이와 함께 치과에서 할 수 있는 COMBINATION COSMETIC THERAPY와 녹는 실 리프팅, 프락셀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한 미용술식 등에 대해 임형태 원장과 반재혁 원장이 공동 연자로 나서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관을 원하는 임상가들의 경우 사전 등록이 필수다. 세미나 등록 및 문의 : 070-7734-8298.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교실)가 중국 대학에서 초청 특강을 펼쳐 주목받았다.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하 대학원)은 이 교수가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해교통대학이 주관한 ‘제3회 상해치과임플란트연구학회 - 3rd Meeting of the Shanghai Dental Implant Research’에 연자로 초빙돼 ‘Anatomical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elderly patients related to implant placements’라는 연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교수는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노인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의 필요성과 근거 및 노인 환자 치료 시 고려해야 할 해부생리학적 내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상해교통대학 측은 이날 이 교수의 강연과 관련 “중국의 노년인구 급증 양상이 한국과 유사해 강연 내용이 큰 공감대를 형성했고 향후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상해교통대학은 1896년 설립된 종합대학으로 특히 구강의학부는 중국 내 50여개 치의학부 중 상위 두 번째로 인정받을 만큼의 교육 커리큘럼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류인철)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센터장 임범순)가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에 관한 세미나를 연다.병원 측은 오는 21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해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생물학적 안전성평가 보고서 작성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작성법 사례 및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술문서 심사기관에서 연자를 초빙, 평가보고서 필수 사항 및 심사방향에 대한 특강들이 진행될 예정이다.오미현 품질책임자(서울대치과병원)가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작성에 관한 일반사항’, 장봉열 심사원(한국 SGS)이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에 대한 기술문서 심사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참가비는 무료며, 접수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 02)2072-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영역별 각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예방진료법과 관련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가칭)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백광우 ·이하 예방치과학회)가 지난 27일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성 있는 예방진료법’을 주제로 2014 춘계학술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오전에는 오 호우레이 교수(오사카 치대)가 한약재를 이용한 구강건강관리 및 구취 조절 진료법을 소개한 것을 비롯해 ▲폼마옹사 닉타삭 교수(라오스 치대)의 라오스 예방진료사업 ▲코이카 몽골 팀의 대표로 김호길(부산 수도치과의원)원장의 몽골 구강건강실태조사결과 ▲김소영 박사(단국대학원 구강보건학과)의 옥천 수돗물 불소화 15년간의 효과 등이 발표됐다.오후에는 오윤종 박사(경희치대 예방치과)의 새로운 분석 장비인 HPLC의 예방관련 실험과정에서의 활용법이 소개했다. 또 조현재(서울치대 예방치과)예방치과 1호 전문의의 교정환자의 효율적인 예방진료법 소개 및 공정인(아홉 가지 약속치과의원)원장의 현재 실행하고 있는 예방중심 계속구강건강관리실 운영 실태를 소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 유현준 전공의(단국치대 예방치과)의 지각과민 환자의 효율적 진료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학술대회의 막을 내
중국 심천과 홍콩에서 열린 오스템 미팅에 중국 치과계의 이목이 집중됐다.오스템이 주최한 ‘Osstem Meeting 2014 South China Hong Kong’이 지난 4월 13일 홍콩과 중국 심천에서 각각 360명과 87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홍콩과 중국 심천 양측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경우 홍콩에서 6개의 일반강연, 중국 심천에서 6개의 일반강연이 각각 열렸으며, 총 3개의 라이브 서저리 중 2개의 라이브 서저리가 생중계됐다.특히 중국 심천에 위치한 치과에 라이브 서저리를 중계할 현장스튜디오가 꾸려져 심천의 행사장과 홍콩의 행사장을 다중으로 연결, 서로의 진행 상황을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한국 연자로는 홍콩에서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원)과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원), 박창주 교수(한양대의과대학)가 일반강연을 했으며, 심천에서는 김세웅 원장과 박창주 교수가 일반강연을 했다.또 심천에서는 중국 현지 연자 4명, 홍콩에서는 현지 연자 3명이 강연했다.이 밖에도 본 행사인 오스템 미팅과 연계해 행사 전날에는 조용석 원장과 전인성 원장, 그리고 장향련 원장(중국)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각각 다른 3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연구소)가 오는 31일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014년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임플란트 치료를 빠르고 안전하게’를 대주제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되는 31일 학술세미나에는 권종진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이성복 강동 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 허영구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권종진 교수는 ‘빠르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이어 이성복 교수는 ‘신속하게 진행하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강연한다.또한 허영구 원장은 ‘AnyTime Loading, It’s Surgical Prosthetic Protocol : When, Where and How?’를 중심으로 임상정보를 공유한다.이어 연구소는 오는 7월과 9월에도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12월에는 고려대 임플란트 심포지엄도 열 방침이다. 문의: 02-920-5358, 5425.
환자에게 좀 더 심도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인 로덴교합임상연구회가 4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4월 12일 로덴포유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주와 교합, 악관절 진단과 차팅, 그리고 양악수술에 대한 필요성과 수술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 등 진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교합과 치과치료에 대해 깊이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이날 임상세미나에는 로덴천일치과 이현일 원장이 악관절 질환 환자에 대한 임상사례를 모아 발표했는데 특히 실제 사용 중인 악관절 환자 진료기록지를 임상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공유했다.또 하남 로덴치과 박주언 원장은 교합과 치주의 관련성을 개원의 입장에서 연구한 발표 자료를 통해 교합을 염두에 둔 치료가 보철은 물론 치주적인 면에서도 중요성이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후 로덴예쁜얼굴치과의 전명섭 원장은 양악수술의 필요성과 양악수술과정을 역사적 사실 및 상세한 설명과 함께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세미나가 종료된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토론 순서에서는 발표자들의 발표내용은 물론 세미나에 참석한 각 원장들이 현장에서 느꼈던 문제들과 의문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월 1000만원 보험청구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일명 월천 최희수 원장(부천 21세기치과)이 진행하는 보험청구 세미나가 오는 18일 호텔 바비엥Ⅱ 컨퍼런스룸(5호선 서대문역 6번출구)에서 열린다.강의에서는 보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 및 보존, 보철, 치주, 외과, TMD 등 각 임상진료과목별 보험청구 노하우가 공개된다.또 현지조사에 대한 대처법, 자율시정통보 및 지표연동관리제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올바른 상병명과 함께 정확한 차팅법 및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강의는 최희수 원장이 저술한 ‘치과경영보고서(그래 보험이 정답이다!)’를 교재로 진행된다. 최희수 원장의 보험강의는 보험제도에 대한 정학한 이해를 바탕으로 청구 가능한 세부항목을 정확히 짚어줘 병원의 보험청구액을 높여주는 강의로 최근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최희수 원장은 “누구보다 원장 자신이 보험체계의 기본과 청구 가능한 항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문의: 02)334-2815(거인씨앤아이)
총8차례에 걸쳐 학술 콘텐츠를 축적해 온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이달 말부터 전국 투어 세미나를 시작한다.회사 측은 ‘샤인덴탈 Seminar in 광주’를 오는 31일(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학술위원회 회의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는 실질적인 임상문제만을 주제로 엄선하고 있으며, 명쾌한 해법을 탄탄한 학술 프로그램으로 풀어내 화제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 광주 세미나에서는 ‘보철고수에게 듣는 책에 없는 궁금한 이야기’란 컨셉의 ‘통합토론’을 메인 강연으로 구성했다. ‘보철고수에게 듣는 책에 없는 궁금한 이야기’는 책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평소의 임상 궁금증들만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보철 고수들로부터 들어보는 순서로 지난 서울 학술대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콘텐츠’ 중 하나였다.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Cementation 과정 중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 임상보철에 대한 시시콜콜한 의문들을 각각 80분간 진행되는 강연과 토론을 통해 속 시원하게 풀어내 보겠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이다.# 보철물 시적
“평소 상악동 수술 시 애 먹던 부분에 대한 조언이 유익하네요.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좋았습니다.”가톨릭임플란트연구회 주최 ‘2014 손동석 교수 초청강연회’가 지난 4월 27일 서울 서대문 호텔바비엥에서 80여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상악동 거상술과 GBR, 연조직 증대술 등을 강의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존 임상에서 수술 후 골이식 부위 흡수나 노출, 감염 등의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특히, 환자 상태에 맞는 골이식재 선택과 멤브레인 사용법, 감염율을 낮추는 수술팁, 효과적인 연조직 증강술 강의에 청중들은 집중했으며, 손동석 교수의 장기인 자가혈 혈소판 농축시술(PRP, PRF)강의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확실한 임상테크닉을 제공했다.한 참가자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며 단계적으로 맞닥뜨리는 상황별 임상 팁을 접할 수 있어 좋은 강의였다”고 말했다.한편, 손 교수 강연에 앞서서는 김은석 교수(단국대학교죽전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골이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를 후원 한 거인씨앤아이(대표이사 전현재) 측은 향후에도 손동석 교수 초청강연회를 비롯해 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가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오는 31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학술대회는 경북대 치전원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학술대회의 주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전치부 심미 교정(티끌 브라켓, 투명교정)’으로 김재훈 원장(연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강의를 한다. 김 원장은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연 설측교정연수원 및 연 네트웍스 대표를 맡고 있다.사전등록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치과기공사도 등록이 가능하며, 주최 측에서는 치과기공사와 함께 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