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술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이하 치산협) 회장이 제12대 회장 당선을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김한술 후보는 지난 13일 치산협 사무국에서 출마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약 및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당선 시 추진할 핵심 정책으로 ▲회원사와 함께하는 협회 ▲정책 단체로의 변신 ▲KDS(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 ▲유관 단체와의 협력 증진 ▲EDI의 복원 등 수익사업 확충 ▲회원사의 단합을 통한 이익단체의 위상 확립 등을 제시했다.특히 김 후보는 “많은 고심 끝에 제11대 집행부에서 추진하던 주요사업에 대한 연속성과 책임감에 더해 주변의 강력한 권유에 의해 후보 등록을 하게 됐다”며 “이러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집행부를 만들기 위해 원로 고문들을 비롯한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화합된 집행부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단독 출마로 인해 오는 21일 열릴 정기총회에 회원사들의 관심이 저하돼 참석이 저조할까 우려하고 있다”며 “현 집행부의 수장으로 많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며 모든 회원사가 동참하는 정기총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치산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종영)가 지난달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가 지난 6일 ‘2014년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이하 소아치과)가 올해 레지던트를 수료하는 전공의들의 증례를 모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소아치과 측은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 2강의실에서 ‘2014년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날 발표회에서는 김경진, 김효선, 이미연, 장준혁 씨 등 올해 소아치과 레지던트를 수료하는 전공의 5명이 지난 3년간의 증례를 바탕으로 구성한 구연 형식의 발표를 진행,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전공의 수료자들은 자신들이 치료했던 난이도 높은 치료 증례들을 보고하는 한편 새로운 임상 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광주 북구치과의사회(회장 노양균)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도움을 손길로 갑오년 새해를 열었다.북구치과의사회는 지난달 28일 각구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광주북구장애인복지회(이사장 최홍규)를 방문해 광주지부와 북구회에서 준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에는 고정석 광주지부 회장, 박정렬 부회장, 박창헌 부회장, 강기창 북구회장, 노양균 북구부회장, 서영훈 북구총무이사가 함께 했다사진.북구치과의사회 측은 “매년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와 함께 주위 어려운 시설 및 개인들을 찾아 화합하는 차원에서 작은 정성들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지부 제공
한국치과대학장·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회장 이재일, 이하 학장협)가 현안 논의를 위한 1박2일 워크숍을 최근 진행했다사진.학장협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 간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4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말 이재일 신임회장(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이 취임한 후 열리는 첫 번째 워크숍으로 전국 11개 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원)장 및 부학(원)장 2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수행 중인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치의학 기술 로드맵 수립’연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제도의 변화에 대한 대비와 임상교육 강화, 국시실기시험 시행과 같은 현안 및 협의회의 위상 강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재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치의학계에 당면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하고, 치의학계의 미래를 위한 보다 큰 계획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대학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제16회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 세미나 경영정책위원회에서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4년 2월26일 수요일 19:30장 소 : 대한치과의사협회 5층 대강당주 최 :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참석대상 : 치과의사 회원, 치과위생사, 치과조무사 등등 록 : 등록비 무료 / 선착순 접수 (2014. 2.24까지)접수방법 :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성명, 면허번호, 휴대폰번호 기재하여 접수.전화 – 02-2024-9143(경영정책위원회)E-MAIL 접수 – artbabo2@naver.com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19:25 - 19:30 치과의사 윤리 낭독 / 축사19:30 - 20:10 1. 백승호 교수 - 보존치료에서 감염조절 되돌아보기20:10 - 20:50 2. 오상윤 원장 - 구강내 소수술을 위한 체계적인 감염관리20:50-21:00휴식21:00-21:503. 주혜주 교수 - 의료현장에서의 감성커뮤니케이션21:50-22:00폐회연자
치과의료기관에서의 효율적 감염관리를 주제로 다룰 치협 주최 세미나가 이달 말 예정돼 있다.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경영정책위)가 ‘제16회 치협 경영정책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26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치협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존 치료 및 구강 내 수술과 관련된 감염관리 등 전반적인 치과 감염에 대한 임상 적용 노하우들이 공개된다.먼저 백승호 교수는 ‘보존치료에서 감염조절 되돌아보기’, 오상윤 원장은 ‘구강 내 소수술을 위한 체계적인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준비 중이다.이어 마지막 연자로 주혜주 교수가 나서 ‘의료 현장에서의 감성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경영정책위에서는 지난 2012년 2월 11일 치과의료기관의 감염관리, 환자관리, 응급처치 등을 주제로 치과감염에 대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열었으며, 감염관리 교육 동영상 및 치과감염관리 프로그램 E-BOOK 등을 제작하는 등 치과 감염 관리 교육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쏟아왔다.이번 26일 세미나 참석대상은 치과의사 회원,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 스탭이며,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에
로덴치과그룹의 진료 철학을 심층 연구·적용하기 위한 연구회가 최근 발족했다.로덴치과그룹 측은 매월 지속적으로 진행돼 오던 로덴교합보철 세미나를 올해부터는 더욱 확대, ‘로덴교합임상연구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향후 로덴치과그룹 내부의 교합임상연구는 물론 다양한 진료주제별로 지속적인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기로 했다.지난달 18일 대전에서 개최된 로덴교합임상연구회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의 다양한 전공과 오랜 경험을 집적시켜 교합기반의 실질적인 치과임상적용의 기틀을 마련하기로 하고 로덴치과그룹의 2014년 세미나 주제와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이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진료과목별 연구위원의 선발 및 다양한 진료과목과 교합의 적용방법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향후 임상분과별 설립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해 나가기로 결정했다.특히 올해 치주, 구강외과, 예방, 보존 등의 진료과목은 물론 자연치아 살리기, 노인환자의 치과치료, 외과적 수술 분야 등에 대한 테마별 연구와 세미나를 통해 실전 임상 케이스 발표와 특강을 확대키로 했다.아울러 이러한 로덴치과그룹의 교합기반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서 치과계와 공유하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해 치과의사
환자와의 소통을 매개로 한 최신 기술들의 향연이 펼쳐졌다.(주)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Communication by Qray, Cariview and Oral Pack’을 대주제로 한 세미나를 지난달 18일 개최했다.‘환자와의 소통 메커니즘’과 ‘객관적 자료를 통한 환자와의 소통’ 등 두 가지 연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의원)은 행동 경제학, 공정성 원리 등 경영 마케팅 이론을 접목, 환자의 커뮤니케이션 특성을 설명하고 환자의 쉬운 이해와 동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소통방법 등을 소개했다.또한 환자 소통의 방법으로 큐레이와 캐리뷰, 오랄팩 등 여러 혁신적 기술들을 통해 환자의 구강관리 및 상담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올인원바이오는 오는 22일 ‘2014년 제1차 KCQ Meeting 겸 큐레이캠큐스캔 런칭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KCQ(Korea Conference on Qray)’는 세계 여러 나라 학자들로 구성된 국제조직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한국 조직으로 QLF-D(Qray)의 연구와 관련 정보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47회 졸업생 일동(대표 최원재·이하 47회 동문)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모교사랑을 실천했다.47회 동문회 측은 최근 열린 졸업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최원재 졸업생 대표가 이재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에게 5000만원 기부금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47회 동문들은 “졸업 20주년을 보다 뜻 깊게 기념하고, 후배이자 앞으로 동료가 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 한 뜻을 모았다”며 “계속해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갖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 날 ‘8747 동기회’ 이름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앞으로 학생 열람실 개선사업을 비롯한 각종 학업 여건 향상을 위한 부분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측은 “이들의 소중한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더욱 나은 교육환경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동문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석유지장치의 모든 노하우를 공유한 세미나가 대전·충청 지역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대한치과보철학회 대전·충청지부(회장 이상재)와 신원덴탈(주)이 주최한 ‘대전충남 마그덴 세미나 특별강좌’가 지난 달 17일 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 6층 강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세미나에는 먼저 자연치용 자석임상증례와 임플란트 타입 마그핏-IP 임상케이스의 장기적인 임상 데이터 발표, SX자석 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휴식 시간에는 많은 고객들이 한꺼번에 전시부스에 몰려 눈길을 끌었다.두 번째 이론 강의 시간에서는 마그덴 임상케이스와 실패 없이 잘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한 소개를 통해 미니임플란트 자석 시스템은 고령화시대의 필수 아이템이라는 점들이 강조됐다.이날 세미나의 연자이자 자성 유지장치의 폭넓은 임상적용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임상가로 평가받고 있는 이성복 교수는 “기존과 비교해 자성의 강도가 약하다든지 파손이 잘 돼 불편했던 점, 그리고 캡슐이 터져 문제됐던 부분 등이 많이 보완됐다”며 “종류도 다양해져 환자의 구강 특성에 맞게 효과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Magfit SX’의 경우 0.4mm 정도 여유를 줘 자유롭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이 올해 전국에서 확대 시행된다.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치과건강보험 지식을 포함해 다양한 치과업무와 청구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다.특히 전국치과 중 70% 이상에 보급돼 있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지난해 12월에 치러진 1회 시험에는 1300명의 인원이 응시한 가운데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해당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올해 상반기에는 응시 지역을 전국 6개 지역으로 확대, ▲4월 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4월20일) ▲부산(5월11일) ▲대구(5월25일) ▲대전(6월1일) ▲광주(6월15일) 등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과 인천의 경우 지난 달 13일부터 접수가 시작됐으며, 나머지 지역은 2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시험 45일 전부터는 오스템에서 운영하는 전국 AIC연수센터에서 병원사무관리사 대비 특강을 개설해 핵심이론 특강과 예비고사 시험,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특강은 치과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무료로 교육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치과스탭을 위한 화요 보험청구 세미나를 시행한다.화요 보험청구 세미나는 병원사무관리사를 준비하는 치과스탭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시행하는 세미나로 매월 3회, 매주 화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전국 AIC센터를 화상으로 연결, 강의가 진행된다.지난 7일 홍선아 교수(동부산대)의 ‘2013년도 보험청구 리뷰 및 2014년도 경향 살펴보기’강의로 첫 발을 내딛은 화상세미나는 전국 17개 AIC연수센터에서 560명의 치과스탭 및 치과의사가 참여, 병원사무관리사에 대한 큰 관심을 재확인했다.이어 14일 유희정 강사(대한치과교육개발원)의 ‘건강보험의 개요 및 보존치료의 청구’, 21일 홍선아 교수(동부산대)의 ‘근관치료, 외과치료, 외상치아치료의 청구’, 28일 이수정 교수(전북과학대)의 ‘치주치료, 치은절제술, 치관확장술, 방사선 영상진단 청구강의’ 등의 일정으로 1월 강의가 마무리됐다.2월 세미나는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11일 방애순 교수(충청대), 18일 유희정 강사(대한치과교육개발원), 25일 이수정 교수(전북과학대) 등 3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은 덴잡(www. denjob.com)에서 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