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협과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함께 한 ‘KDX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으며 200여개 국내 치과 업체가 나와 800여개 부스를 채웠고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방문했다. 오스템은 치협 100주년 전시회 네임텍 등을 후원했으며, 참여 기업 중 최대 부스로 KDX 2025에 참가해 주력 제품 및 핸즈온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부스 규모는 지난 2023년보다 약 71% 확대했으며 임플란트 핸즈온 등을 강화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각 구역을 ▲개원 상담 ▲유니트체어(K5) ▲CT ▲인테리어 ▲의약품 ▲S/W ▲투명교정 ▲디지털 장비 등으로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주년에 맞춰 단순 제품만 전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PARK)화 컨셉으로 기획한 것이 호평 받았다. 케이터링 존의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
덴올 라이브쇼가 프리미엄 엔도모터 ‘X-Smart Pro+’ 특가 방송을 오는 15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덴츠플라이 시로나에서 15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많은 치과 임상의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쇼에서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11만원 상당의 단독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우선 단독 혜택으로 덴올가 363만원인 X-Smart Pro+를 특별 할인가 339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한다. 덴올가 51만4250원인 Reciproc file 5갑 혹은 blue file 5갑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덴올가 10만2850원인 Reciproc blue file 종합팩 1갑도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Training KIT Reciproc blue 1set와 ENDOCEM MTA Premixed Light 1개도 무료로 증정해 이날 제품을 구입하면 87만6100원의 증정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이 제품은 기존 엔도 파일 시스템에 근관장 측정 기능을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엔도 모터 구동 중에도 근광장 측정이 가능해 엔도 치료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센서리스 DC 모터 제어 기술을 접목한 엔도모터는 파일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가 화려한 서막을 올린 가운데 참관객들의 발걸음이 전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치협과 치산협이 함께 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치과 기술과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표방하고 있다. 치의학과 치과산업이 함께 발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타 전시회와 차별화된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혜택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 첫날인 11일 오전 전시장 테이프 커팅과 VIP 투어 이후 공식 개막된 치과 기자재 전시장은 11일에 이어 12일 오전과 오후에도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200여 개의 국내 유수 치과 업체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800여 개 부스에서 최신 치과 기자재들을 선보여 올해 열리는 유일한 지역권역 통합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라는 명성에 걸맞은 전시물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신흥, 덴티움, 네오바이오텍, 디오, 코웰메디, 포인트임플란트 등 주요 국내 업체들은 자사의 최신 제품과 스테디셀러 등을 고루 전시하는 한편 할인 프로모션 등을 제시하며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각 부스 내에서 펼쳐진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글로벌 리딩 치과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오스템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IDS 2025’에서 첨단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계 유수 치과 기업들이 총출동한 전시회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신뢰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역대 최다인 70개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참여해 주력 제품을 모두 공개했다.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4.2홀에서 부스를 운영한 만큼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와 주력 제품 등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메인 공간엔 정면과 측면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초대형 LED를 배치했으며 전시 공간 역시 두 부분으로 나눠 43개 부스는 브랜드 및 이벤트존, 나머지 서브 공간은 자회사와 통합 전시회 및 상담존으로 세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부스에는 ▲풍부한 혈병 형성으로 골 유착 성능이 뛰어난 ‘SOI’ 등 임플란트 라인과 다양한 임플란트 키트 ▲스테디셀러 유니트체어인 ‘K3’와 ‘K5’ ▲신생 골 형성 기능이 우수한 골이식재 ‘A-Oss’ ▲디지털 덴티스트리 핵심인 원가이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본격 확대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딛었다. 오스템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전자차트 ‘OneClick’(이하 원클릭)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모든 일은 OneClick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스탭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클릭은 보험 청구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치과 점유율 1위인 ‘두번에’와 치과 전자차트 ‘하나로’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전신인 D&D시스템이 지난 1997년 전자차트 소프트웨어를 통해 시작한 만큼 핵심 사업 분야다. 실제로 오스템의 원클릭은 폭넓은 호환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장점으로 별도의 영상 장비 뷰어 설치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타사 영상 장비와도 연결돼 프로그램 구매 및 설치 단계도 생략할 수 있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Chart Scan 앱과 연동하면 모바일 카메라를 통해 작성한 종이 차트 촬영 시 손쉽게 온라인 차트
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가 올바른 저작 행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과 손을 맞잡았다. 턱관절협회가 지난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신관 5층에서 ‘스마트 저작 습관 포럼’을 개최했다. ‘소아·청소년 건강을 위한 한일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씹기 습관의 중요성 인식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일본의 저작습관 활성화 활동사례 공유 및 향후 교류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의 첫 강의에서는 한영신 식생태문화협회 회장이 ‘한국 어린이 저작 미숙의 실태와 사회적 요인’이라는 주제로 영상 강연을 펼쳤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일본에서 저작 습관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야스토미 카즈코 교수가 내한해 ‘일본 초등학교 어린이 씹기 식습관 교육 시범강의’라는 주제로 올바른 저작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한일 소아 청소년 식습관 및 건강 증진 방안’이라는 주제로 황진혁 턱관절협회 회장, 박주영 서울대치과병원 교수, 유현주 이사, 장하영 원장, 야스토미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패널토의가 열려 씹기 현장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대안을 제시했다.
치의통합연구회가 최신 개원 치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신질환 환자 치과치료 매뉴얼을 출간한다. 현재 개원가에서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 환자 중 상당수가 전신질환 또는 복합질환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신질환자를 위한 치과치료 임상 매뉴얼’(인벤터스 출판)은 조절되지 않는 당뇨나 고혈압 등 흔한 질환은 물론이고, 가이드라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항혈전제 및 골다공증 약물 투여중인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접근법을 상세히 제공한다. 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환자 및 심장질환 치료 또는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들에 대한 치과 진료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을 담은 치료 접근법도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 소아치과 영역도 별도로 구분돼 있다. ADHD와 아스퍼거 증후군 등 정신과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그리고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에 대한 치료 접근법을 담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소아환자에 대한 소아치과 치료 로드맵을 수록해 임상 현장에서의 효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초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구강 노쇠 및 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구강내과 분야에서의 세밀한 진단법과 약물 치료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상 교육이 이달 말 대전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7월 20일까지 대전 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 이해 및 심화과정 학습을 통한 임상 발전 지원’을 교육 목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장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건양대병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풍부해 이번 교육에서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기본 이론부터 심화과정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통해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교보재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개인 맞춤형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 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해보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대전 마스터코스
리뉴메디칼이 턱관절 전문 물리치료기 ‘TM SONO+’를 4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소비자가 350만원인 TM SONO+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가 동시에 적용되는 최신형 턱관절 치료 장비로, 턱관절 질환 환자의 통증과 근육 긴장 완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환자들의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원하며, 보험 청구 가능한 두 가지 보험코드를 통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병의원 및 환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TM SONO+는 혁신적인 중주파 및 초음파 결합 기술을 통해 턱관절 질환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뛰어난 치료 장비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고객센터(1588-4694)로 문의하면 된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IDS 2025’에서 글로벌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푸르고는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임상적으로 검증된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푸르고는 11.2홀 T071 부스에서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와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 Collagen’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직접 핸즈온을 통해 뛰어난 친수성 등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THE Cover’와 봉합사 ‘Biotex’ 등 모든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골이식재 전문기업을 넘어 생체재료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는 게 푸르고 측 설명이다. 행사 기간 중 진행된 Purgo Night에서는 참석한 딜러들과 함께 푸르고의 제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푸르고 관계자는 “IDS 2025라는 세계적인 행사에서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돼 값진 성과를 얻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열흘간에 걸쳐 계속해서 번지거나 새롭게 발화돼 경남과 경북, 울산 등 광범위한 지역에 막심한 피해를 입혔다. 이미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4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오스템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긴급 전달하기로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22년 3월 강원도 동해안 지역 산불 당시에도 양치키트 1만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또 2023년 7월에는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꾸준히 동참해왔다. 평상시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쳤는데 특히 생산총괄본부가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단체 헌혈, 김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오스비스가 ‘IDS 2025'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광간섭 단층촬영(OCT)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구강스캐너 ‘OCTiX’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Lilivis’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OCTiX의 경우 전 세계에 처음 선보인 제품으로, 휴비츠가 독자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X-ray 촬영 없이 인체에 무해한 빛(적외선)을 투영해 60μm 이하의 고분해능을 제공, 치아의 미세구조 및 연조직을 고해상도로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치아와 잇몸 깊숙한 조직까지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으며 보철물 제작을 위한 치은연하 마진의 정확한 경계선 추출, 라미네이터 시술에 필요한 사전 데이터 획득 그리고 그 외 초기 충치 및 치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OCTiX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데모가 연일 진행됐으며, 국내외 여러 유통업체 및 유럽과 중동 지역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또 오스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진료 전 과정을 통합하는 Lilivis 솔루션 기반의 현장 연자 강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