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태국 법인 주최로 지난 4월 26일 태국 남부 핫야이 Buri Sriphu Hotel에서 ‘GAO THAILAND SEMINAR’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태국 지방 영업의 시작을 알렸다<사진>. 행사 메인 연자로는 Dr. Prisana Pripatnanont(태국 남부 송클라 대학교)이 ‘Easy Way For Sinus Augmentation and GBR Technique’를 주제로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 파트에서는 네오바이오텍 SINUS, GBR 제품들의 특장점 및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임플란트 관련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태국 지방에서 세미나를 개최한 네오바이오텍에 감사하다”면서 “추후 지속적인 임플란트 관련 교육 행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 현지 법인 관계자는 “태국 방콕 지역 뿐 아니라 태국 북부(치앙마이), 북동부(이산), 중부, 남부 전역에서 임플란트 관련 교육 행사를 보다 많이 제공해 태국 전역에서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공동으로 안면 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 연수회를 개최한다. 양 학회는 보톡스, 필러가 치과의사영역으로 판결 난 후 이를 공고히 하기 위해 관련 연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복안을 이미 여러 차례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열린 안면미용 연수회에서는 보톡스, 필러의 역사 및 배경, 약리학을 포함해 ▲해부학 강연 ▲보톡스 필러 핸즈온 ▲페이스드로잉 & 보톡스 희석, 시연 및 실습 : 이마 가로주름, 미간, 눈가주름 ▲부작용 대처법 ▲질의응답 등 보톡스, 필러 시술에 필요한 부분이 모두 망라될 전망으로, 학회 측은 실습 대상자 동반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오는 6월 11일(일) 열린 예정으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장소는 서울 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소강당. 보수교육 점수 2점 부여 예정. 신청서는 http://kamprs.or.kr/spb3/sboard3/list.php?db=freeboard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회원전용-회원광장-자유게시판 신청 등의 순으로 접속하면 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 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27일 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ntemporary Treatment Of Dentofacial Deformity’를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춘계 학술 집담회에서는 6명의 연자가 나와 강연을 진행한다. 각 연자들과 주제들을 살펴보면 ▲TOVRO( IVRO) : A to Z 정휘동 교수(연세치대) ▲Postoperative Stability afte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양훈주 교수(서울치대) ▲Reduction Malarplasty 이의룡 교수(중앙대학교) ▲Mandibular angle resection 국민석 교수(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Advancing and Lengthening Genioplasty for Receded and Short Chin 이덕원 교수(경희치대) ▲선수술 후 불안정교합 매니지먼트 (Management of unstable occlusion after surgery-first orthognathic surgery) 황현식 원장 SF 치과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집담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워진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7대 이상복 집행부가 지난 5월 2일 코엑스 아셈홀에서 제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SIDEX 2017 학술강연장 및 전시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 개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날, 1인 1개소법 수호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등 각종 현안이 이사회를 통해 논의돼 발 빠르게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부 상임위원회 위원 인준 및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 SIDEX 2017 조직위원회, 윤리위원회, 치과신문 논설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 위원에 대한 인준이 진행됐다. 아울러 위원 인선이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위원회 위원구성도 빠른 시일 내 마무리 짓기로 했다. # SIDEX 2017 준비 점검 박차…서울나이트 규모 축소 특히 SIDEX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17 준비와 관련한 6개 본부별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서 행사본부는 전시성 행사 지양하고 예산 절감 차원에서 올해 서울나이트 행사를 최대한 축소키로 했다. 이어 행사본부는 서울나이트 부대행사 등을 줄이는 방법으로 효율적 운영을 꾀할 계획이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2016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행했다. 지난 2013년 처음 발행돼 올해 네 번째 발행되는 연감은 치과의료와 관련된 통계를 총망라, 시계열적으로 분석한 자료로 각종 치과의료관련 정책과제와 학술연구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연감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한국의 구강건강수준 ▲치과의료 자원 ▲치과의료 재정 및 이용 ▲정부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 ▲치과 교육 및 연구 ▲치과의료산업 ▲치과계 주요단체 사업현황 등 총 8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연감에는 치과분야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치과건강보험과 관련된 자료 및 통계를 축적해 향후 치과보험급여의 객관적인 지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6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홈페이지(www.hpikda.or.kr)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윤정호 교수(전북대 치전원 치주과학교실) 연구팀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017년 질병중심 중개기반연구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성장인자 방출 고기능성 하이브리드 줄기세포시트를 이용한 생체모방형 치주조직 재생기술 개발’이라는 주제의 연구과제다. 윤정호 교수는 “이는 요즘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능성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라며 “융복합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이용, 패턴형 치주인대줄기세포와 고기능성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의 성장인자 방출 하이브리드 줄기세포시트를 제작해 치주조직을 보다 기능적이고, 복합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차세대 줄기세포 재생 치료기술을 개발, 생체 현상을 모방하는 신개념의 치주조직 재생치료법을 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교수 연구팀은 관련 연구 진행을 통해 인간 치주인대 줄기세포와 고기능성 중간엽 줄기세포 및 성장인자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 치료법의 임상 적용을 위한 추가적인 근거를 마련, 새로운 임상 기술 개발이 실제 치료 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명절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고속버스 기사를 대신해 핸들을 잡아 대형 인명피해를 막아낸 이재호 원장(전 경기지부 치무이사)이 선행실천 격려 간담회에 초청돼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환담을 나눴다<사진>. 지난 4월 26일 황교안 전 총리는 선행을 실천한 14명을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초청된 이재호 원장은 “사고 이후 몸과 마음이 힘들었지만, 주위 분들이 많이 격려해 주셔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말해 좌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황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 곳곳에 온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고 치하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이달 1일부로 김태일 교수(치주과)가 서울대학교발전기금 본부장에 임명됐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활동의 지원,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시설 확충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앞으로 김태일 교수는 본부장으로서 전체 서울대학교 기금 운용과 예우 프로그램 관리 및 대내외 기관 지원 업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치협이 지난 10일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3만여 치과의사를 대표해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와 함께 적극적인 정책 공조를 다짐했다. 치협은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통해 “치협은 의료영리화 반대, 1인1개소법 사수 등 보건의료 정책 현안과 관련해 그동안 더불어 민주당과 함께 해 왔다”면서 “특히 거대 자본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해치며 의료근간을 뒤흔들어 온 일부 네트워크형 사무장병원들의 적폐 행위를 앞장서서 저지해 왔던 정당이 민주당이었다. 치협은 이번 문재인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민주당과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치협은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 중 하나인 노인 틀니와 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인하 등이 정책 제안을 통해 민주당의 대선 공약에 구체적으로 반영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미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보조인력 문제 해결 ▲국민건강검진에 파노라마 검진 항목 추가 ▲구강보건전담부서 신설 등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치협은 “이 같은 정책공약(公約)이 부디 공약(空約)으로 머물지 않게
㈜덴티움이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매년 높은 만족도 결과를 받고 있는 윤성만 원장(A플란티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그 동안의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풀어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윤현옥 원장(울산우리치과), 권태영 원장(울산수치과), 우동협 원장(부산보스톤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폭넓은 핸즈온을 이어 갈 예정이다. 윤성만 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부터 절개, 가이드를 활용한 식립, 봉합, 보철까지 실전을 마스터할 수 있는 강연 내용을 준비했다. 또 연자와 패컬티들이 Chicken feet, Pig rib, Duck egg, Rabbit head 등 다양한 실습 재료를 가지고 수강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덴티움 관계자는 “올해로 17기를 맞이하는 만큼 연자께서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임플란트를 입문하는 사람에겐 더할 나위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20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
덴티움은 지난 2015년부터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월 10일(토) 덴티움 부산지점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오버덴처의 치료 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임상 팁에 대해 강연한다.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이 구비돼 있어 술자가 처할 수 있는 다양한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선택을 가능토록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Mini ball, Magnetic, Positioner attachment의 활용법을 제시해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핸즈온 실습에는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참여해 그 동안 많은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은 오버덴처 단계별 제작 동영상을 가지고 개원의의 실정에 맞는 임상 팁을 가감 없이 공유한다. 선착순 20명으로 등록 진행 중이며 등록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dentium.co.kr) 또는 전화(070-7098-9152
치과계에 만연한 사무장치과 척결을 비롯한 자율징계권 확보,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 촉구안 등이 제 30대 김철수 집행부에 위임돼, 추진할 전망이다. 지난 4월 29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보조인력난 문제, 사무장치과 척결, 치의학 연구원 설립, 자율징계권 확보 등 총 56개의 다양한 일반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게 논의됐다. 사무장 치과 척결 촉구의 건은 서울지부와 광주지부에서 상정됐다. 서울지부에서는 “사무장 치과는 의료질서를 문란케 하고 국민들에게 금전, 신체·정신적 피해를 끼칠 뿐 아니라 의료인으로서의 자존감마저 말살시키는 막대한 병폐가 있다”면서 “치협이 정부와 공조해 단속은 물론 긴밀한 협조 및 대국민 홍보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사무장 치과를 척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주지부도 “지역 보험공단에 제보해 단속하지만 지능적인 사무장병원을 공단의 조사로는 밝히기 매우 어렵다”면서 “뿐 만 아니라 공단의 단속 의지가 크지 않고 공단 실무자들의 치과 조사경험도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무장 치과를 조사하고 단속하는데 공단이 더욱 분발하도록 촉구한다”고 안건 상정 배경을 밝혔다. 또 자율징계권 확보의 건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