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연구회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로 참여하는 ‘A.T.C 임플란트연수회’가 지난 10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8회 동안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흥과 A.T.C임플란트연구회가 올해 4번째로 함께한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 연수 활동에 최적화된 신흥연수센터와 최상급 세미나 연자인 오상윤 원장의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오상윤 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Suture의 기초 개념부터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 임플란트에 대한 전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참석자들이 이를 익혀나갈 수 있도록 매 시간마다 열정적인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임상에서 수술 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부터 수술에 임하는 자세 등 기본이 되는 사항부터 심화된 부분까지 다뤘으며, 실습을 진행한 뒤 이에 대한 꼼꼼한 피드백으로 임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 역시 하나라도 더 배워가려는 자세로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등 적극적으로 세미나에 임했
BioMTA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터키 데니즐리 치과의사회가 주최한 심포지엄에 초청 받아 ‘OrthoMTA RetroMTA’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BRRC(Biominerlization Regeneration Research Center) 센터장이기도 한 유 원장은 3시간에 걸쳐 열강을 펼쳤으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30분 넘게 현지 치과의사들의 질문세례가 이어졌다. 유 원장의 강연 이후에는 터키 Eskisehir Osmangazi University 보존과 Ekim 교수가 OrthoMTA RetroMTA Clinical CASE를 발표해 강연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Eskisehir Osmangazi University는 지난해 10월 BioMTA사와 MOU를 맺은 후 활발한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90년 전통의 독일 회사 VITA의 VITA 블록과 VITA 파우더 등 VITA 제품을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과 국내 유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클리어덴탈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VITA User Seminar’가 VITA제품에 관심 있는 치과 및 치과기공소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김기엽 원장(부산 스마트e치과의원), Maurice Thomas Anderson(Vita Master Dental Technician), 윤원상 소장(윤원상치과기공소) 등 총 5명의 치과원장 및 치과기공사 소장이 연자로 나섰다. 먼저 26일에는 Maurice Thomas Anderson이 ‘VITA CAD/CAM Materials Guide’를 주제로 임상자료를 통해 전반적인 VITA 블록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김희철 원장이 ‘SUPRINITY PC : What’s new?’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타 블록과 SUPRINITY의 차별점과 장점을 다뤘고, 김기엽 원장은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5th Basic & Middle Orthodontic Course’와 ‘4th MEAW 실전코스’, ‘18th Advanced Orthodontic Course’를 각각 내년 2월부터 시작한다. 연수회 장소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이며 각 코스 모두 12월 31일까지 등록을 마감한다. Basic & Middle 코스와 MEAW 실전코스는 MEAW 교정연구회 최낙준 회장(최낙준 치과의원)이, 심화 어드밴스 코스는 MEAW 교정연구회 정운남 부회장(청담운 치과의원)이 연자로 참여한다. # 기초·중급자 위한 Basic & Middle MEAW 컨셉·기법 체득 중심 먼저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기초 임상가들 뿐만 아니라 교정치료 유경험자도 아우르는 중급 과정을 포함하는 ‘Basic & Middle Orthodontic Course’는 2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
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치의신보는 ‘독자와 함께 이룬 50년 독자와 함께 이룰 50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3월부터 미래 치과계 주역이자 독자인 11개 치대·치전원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좌담회를 진행했다. 주된 키워드는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전망과 미래 가치’였다. 지난 11월 24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돼 온 좌담회의 긴 여정을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치대·치전원 학내에서 언론을 리드하고 있는 편집인들의 눈으로 바라본 학생들의 관심사와 고민을 통해 치과계와 치과계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봤다. 서울 서교동 창비 북카페에서 진행된 좌담회에는 경희대, 연세대, 조선대, 경북대, 원광대, 단국대 치대·치전원 편집부의 편집장 및 편집위원들이 참석했다. 정택규】 선생님이 꿈이었던 사범대생에서 이제는 나만의 강점을 접목한 치과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옹골진 단국치대 본과2학년 편집장(이하 규) 김준엽】 수능칠 때까지도 치과의사가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치과의사의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는 뼛속까지 치과인인 원광치대 본과1학년 편집장(이하 엽) 나채진】 대학졸업 후 6년여 간의 회사생활 끝에
㈜신흥이 후원하는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 연수회’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임플란트 초보자들이 술식을 익히는데 최적화돼 있는 연수회로 정평난 이번 연수회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진행됐다. 특히 본인의 임상 케이스 사례와 노하우에 접목시켜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수강생의 강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한 명 한 명 모든 연수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이 돋보였다. 1회차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외과적 술식에 대한 강연과 이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임플란트의 보철적 술식 강연과 실습이 이어졌다. 3,4회차에서는 각각 골이식술과 치주수술,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한 강연과 실습, 마지막 5회차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교합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델을 이용한 실습 시간을 통해 직접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감각을 느끼고 익힐 수 있어 좋았다. 저년차를 대상으로 진행돼 수준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임플란트 외에도 수업 중간에 들려준 연자의 임상 사례가 크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2016년 동계학술대회가 12월 1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열린다. ‘안면비대칭의 치료 Treatment of Facial Asymme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권민수 원장(MS치과), 김수정 교수(경희대치대·치전원), 임원희 교수(서울대치대·치전원), 권대근 교수(경북대치대·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치성보상의 해소에 관련된 문제, 교합에 바탕을 둔 골편의 조절, 비대칭과 관련한 선수술 교정치료와 3차원 기술의 활용까지 안면비대칭치료의 모든 것에 대해 논하게 된다. 먼저 권민수 원장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콜라보레이션:-3D Technology를 이용한 안면비대칭환자의 턱교정 수술’, 김수정 교수는 ‘Targeted decompensation in accordance with type of facial asymmetry’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임원희 교수는 ‘비대칭 환자에서 선수술 관련 교정치료’, 권대근 교수는 ‘Occlusion-based distal segment mobilization for asymmetry patients’에 대해 소개한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안면비대칭은 오랫동안 교정과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 2016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 7회 QI 치과의료 경진대회가 오는 12월 3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연건동 본관 1층 대학원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법 제정과 치과의료기관 안전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하태길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서기관이 ‘환자 안전법과 의료기관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안소연 교수(원광치대)가 ‘사례로 살펴보는 치과병의원 안전관리’, 정승영 씨(연대치과대학병원 의공기사)가 ‘치과 의료기기의 관리’에 대해, 유세희 파트장(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의료기관에서의 유해물질 관리’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 이전에는 ‘치과의료기관 질 관리’를 주제로 제 7회 QI 치과의료 경진대회가 열려 포스터 및 구연발표가 진행되며 학술대회 이후 시상이 열린다. 학술대회 등록 관련 문의는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사무국 063)850-6915번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가 국민을 대상으로 ‘고마워요, 치과위생사’ 미담사례 수기 공모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치위협에 따르면 이번 ‘고마워요, 치과위생사’ 미담 사례 수기 공모는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치과의료기관, 지역보건의료기관, 학교구강보건실 등에서 치과위생사에게 직접 치과의료 처치나 구강보건교육 등을 체험한 사례 또는 가두캠페인,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치과위생사로부터 보건의료서비스를 경험한 사례나 효과다. 공모 기간은 오는 11월 25일(금)까지 마감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서는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심사를 통해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명), 동상(10명) 등을 수여한다. 부상으로는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5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된다. 치위협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로부터 받았던 치과처치나 구강보건교육, 상담 등을 통해 고맙거나 훈훈했던 기억이 있다면 소소한 사례라도 공모해 달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 워크숍이 지난 11월 5일과 6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 행사에는 새로 부임한 김의성 과장과 이찬영, 이승종 교수 등이 참여한 교수진 회의와 더불어 교수, 직원, 수련의 등 모든 구성원들이 모여 연세대학교 치과보존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보존과 단합 명랑 운동회가 진행돼 림보, 2인 3각,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져 구성원들이 함께 체육 활동을 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인 6일에는 신흥양지연수원 근처에 위치한 용인 자연휴양림을 산책하는 등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치과보존과만의 힐링 타임을 즐겼다.
청연한방병원이 2016 한의혜민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지난 11월 15일(화) 여의도 글래드 호텔 볼룸A에서 ‘한의협 창립 118주년-한의신문 창간 49주년 기념식 및 2016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 이 날 행사에는 오제세 의원(더불어 민주당),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성일종 의원(새누리당), 정춘숙 의원(더불어 민주당), 남점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국회 및 정부 보건의약계, 한의계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년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등 해외 의료 봉사활동 및 카자흐스탄 의과대학교와의 MOU 체결,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내 한의약 홍보존 시범사업 참여 등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한의학 세계화에 앞장서온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청연한방병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의료 인력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의료봉사와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왔으며, 특히 청연의학연구소 개소를 통해 한의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연한방병원은 청연의학연
올 가을에도 치과 가족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에 관객들이 매혹됐다. 덴탈코러스(회장 김동수)가 지난 11월 13일 저녁 7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탈코러스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바람은 남풍’, 싱코페이션 리듬을 강조해 현대적 느낌이 물씬 나는 ‘나물캐는 처녀’, 전반부와 후반부가 색다른 아리랑으로 이어진 한국가곡 혼성 합창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어 덴탈코러스가 자랑하는 남성합창 무대에서는 아첼레란도가 이색적인 러시아 민요 모음, 뮤지컬 지붕 위의 바이올린에 나오는 유명한곡을 남성합창으로 편곡한 ‘Sunrise Sunset’, 그리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 중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공연 중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을 후원하게 되는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나의 집 소속 노숙인 합창단인 폴리포니 합창단원들도 객석에 초대해 공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덴탈코러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 주제가 ‘재미있는 합창’이었던 만큼 다양한 안무와 함께 주로 즐거운 곡을 선정해 관객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