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개원의들의 니즈를 반영한 ‘Dentium Forum 2016’이 광주에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9월 2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 주제로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ts?’,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의원)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Biologic Width around Dental Implant: Techniques for Free soft tissue graft Flap Primary Closure’라는 연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사진. 광주와 부산의 호응에 이어 대구에서도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 주제로 Dentium Forum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5일 대구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원)이 ‘Predicatable hard tissue augmentation by GBR’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Imp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1월 6일(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제2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시작된 이 심포지엄은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BPS 의치 시스템과 그 성공적인 적용에 대해 검증하고 다양한 증례를 활용해 강연할 예정이다. 일본 오사카대학 학장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에다 교수와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조인호 교수를 특별히 초청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대학교 보철과 문홍석 교수의 무치악 인상 분석을 시작해 경희대학교 보철과 권긍록 교수와 노관태 교수, 그리고 이다듬 치과의 이훈재 원장의 보철 개념 변화, 임상 활용과 응용, 확장을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전년도 개최된 제 1회 BPS 심포지엄은 약 3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높은 신뢰성
개원의들이 흔히 부딪치게 되는 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문회(회장 김규석·이하 재경동문회)와 부산대 치과병원이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개원의를 위한 2016 Smart Dentistry 학술대회’가 지난달 25일 재경 동문을 비롯한 타 대학 개원의, 보조스탭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오디토리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높은 테크닉 요구하는 어려운 학술적인 면을 지양하는 대신에 보존, 임플란트, 금연치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험청구 등의 분야에서 개원가에 꼭 필요한 부분만을 엄선해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동성 교수(성균관의대)가 ‘한국 치과 환자에서의 수직 치근 파절’을 주제로 수직 치근 파절 발생 원인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박정길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는 ‘전치부 심미수복’을 주제로 장기적이고 심미적인 레진 수복이 가능한 팁을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성근 원장(치협 문화복지이사)이 ‘치과에서의 금연치료’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으며, 임장섭 원장(전 부산치대 보철과 교수)는 ‘Digital implant 시대에 Ana
지난달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제102회 미국 치주학회(AAP) Annual Meeting이 열린 가운데 덴티움이 여러 세션을 후원하는 등 미국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첫 번째 세션은 Dr. Stephen Wallace, Dr. Ziv Mazor and Dr. Michael Toffler의 Maxillary Sinus 핸즈온으로 진행됐다. 부비동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세 연자의 풍부한 경험이 덴티움의 DASK(Dentium Advanced Sinus Kit)의 혁신적인 기법과 만나 복잡한 수술도 간단하게 끝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많은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 이어 ‘Implant Placement in the Low Sinus: Critical Analysis of Available Techniques’을 주제로 Dr. Ziv Mazor의 특강이 제공된 두 번째 세션 역시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500여명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 번째 세션은 기업 포럼(Corporate Forum)으로, 덴티움은 올해 Dr. Alan Meltzer를 초빙해 ‘Immediate Placement of
치협이 미얀마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미얀마치과의사회(Myanmar Dental Council)의 빠잉 쏘에 회장과 킨 마웅 사무총장이 지난 23일 치협을 방문해 최남섭 협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미얀마 치과계 발전을 위한 치협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사진. 이 자리에는 오랜 시간 미얀마 치과계 지원에 앞장서 현지에서 한국의 슈바이처로 통하는 임종성 원장이 함께 했다. 이번 미얀마치과의사회의 방한은 25일 송도에서 열리는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 참여가 주 목적이었다. 빠잉 쏘에 회장은 “진보된 한국 치과계를 보기 위해 방한했고 여기에서 보고 배운 것을 미얀마 치과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참조하고 싶다”며 “미얀마에는 우수한 한국 치과의사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치과계는 과거 군부가 보건의료관련 정책을 주도하던 것에서 탈피해 치과 의료시장을 개방하고 활성화 시키려는 의지가 크다. 현재 미얀마 국민 수는 5100만여명, 치과의사수는 3000여명 수준으로, 치과의사 1명 당 2만명 정도의 국민을 책임지고 있다. 치과의사의 확충과 함께 전반적인 치과의료수준 향상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 미얀마
전남대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이 장애인에 대한 구강 예방검진 활동과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공공의료 서비스를 향상 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주 2회 토요일 장애인구강진료버스를 이용해 장애인 기관을 찾아간다. 엠마우스복지관을 비롯해 9월 현재까지 15개소 장애인 기관을 방문해 총 312명에게 봉사 진료를 진행했다. 장애인진료버스 기본검진은 무료이며 치료범위는 ▲충치치료에 준하는 치료 ▲스케일링 ▲ 고령자의 틀니관리 ▲간단한 소아치료(발치 포함)등을 실시하고 있다.
원용섭 치협 사무처 정책1국장의 장남 만희 군이 10월 9일(일) 12시 30분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내 뮤지엄 웨딩홀 3층 무궁화홀에서 김민솔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덴티움이 지난 10일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Overdenture Hands-on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대전 세미나에 이어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원)이 연자로,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해 다시 한 번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신상완 교수는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for Edentulous patients’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골 흡수 정도에 따른 치료 계획, 상악과 하악의 임플란트 식립 개수 및 loading 기간, Attachment system 선택 방법 등 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비교 설명해 수강생들의 신뢰를 얻었다. 이훈재 원장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이라는 주제로 Denture 제작을 위해 검사해야 할 사항, Attachment 연결 방법 및 주의점, Direct Method 과정 등 풍부한 임상 증례를 통한 노하우를 제시해 수강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Hands-on 시간에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Overdenture 제작 과정별 동영상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
한국 쓰리엠 치과 사업팀이 ‘Oral care Club’ 멤버들을 위한 보험 진료 세미나를 지난 7월 경기도 수원과 동탄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지난 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보험 세미나를 개최해 참석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사진. 이번 세미나에서 연자로 초빙된 최희수 원장(21세기 치과병원)은 ‘초진 시 구강검진 때부터 보험진료를 시작한다’를 주제로 구강검진부터 적용되는 보험진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자주 삭감되는 경우를 공유하며,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보험 세미나는 앞으로 광주, 부산, 천안, 평택, 서울 강남과 강북, 대구에서 7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한편 3M에서 운영하는 OCC 멤버십은 국내 치과의사라면 누구든 가입할 수 있으며, OCC는 Oral Care Club의 약칭이다. 가입하면 소정의 선물 제공(유료 회원 해당)을 비롯해 ▲멤버십 전용 할인 프로그램 ▲멤버십 POP, 진료예약부 제공(유료회원) ▲세미나 무료 초청 또는 할인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제품 사용법 제공 등 3M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개원의들의 니즈를 반영한 ‘Dentium Forum 2016’이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덴티움이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Soft Hard Tissue Augmentation 방향성을 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ts?’라는 연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골증강을 위해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에 자가골을 적층해 골재생을 도모하고, 그 위로 다시 흡수가 느린 합성골을 적층해 부피를 유지할 목적으로 샌드위치 골증대술과 더불어 적층 순서를 반대로 한 ‘역샌드위치 골증대술’을 소개했다. 이어 과한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골 부피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도 강연을 통해 설명했다.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의원)은 ‘Soft Tissue Management for Biologic Width around Dental Implant : Techniques for Free soft tissue graft Flap Prim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가 주최하고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가 주관한 제14회 미르덴탈 네트워크 심포지엄이 지난 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협동진료를 통한 포괄적 치과진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임상 포스터 14작, 노하우 포스터 6작 등을 통해 미르 네트워크 회원들의 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미르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충족시키기 위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각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진솔한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미르 네트워크 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의 특징으로, 전국에서 모인 800여명의 미르인들을 편의를 위해 단일 강의장을 마련했으며, 모든 진행상황을 중계토록 배려했다. 아울러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회원들의 욕구를 최대한 수용하려는 모습도 보여줬다. 정회웅 미르아카데미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예년과 달리 새로운 시도들로 가득 찼던 심포지엄으로써 임상 교류의 장에 그치지 않고 전국의 미르인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면서 “ 아울러 양질의 강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
경희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 동문회(회장 이근혁·이하 동문회)가 개원가와 치대 교수들이 함께 임플란트 콘셉트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 학술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4일 제5회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종합학술대회가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박종기 대사홀에서 열렸다. 치주과 동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임플란트 Concept 비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콘셉트를 개원가와 대학교수들이 함께 공유하는 한편 임상에서 흔히 일어나지만 까다로운 술식을 쉽게 풀 수 있는 다양한 임상 팁도 제공됐다. 주요 강연으로는 홍지연 교수(경희대 치주과학교실)가 ‘치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주제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학교실)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신승일 교수(경희대 치주과학교실)가 ‘치주-바탕 임플란트 임상’을 주제로, 박원배 원장(박원배 치과의원)이 ‘상악동 골 이식술 시 Crestal approach가 Lateral approach보다 정말 유리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권용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