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GC코리아 ‘Advanced Hands On Course’(내달 15일) 성공 수복방법·실전 노하우 습득 기회 (주)GC코리아가 내달 15일 충정로 GC코리아 Dental College에서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도 박정길 부산대 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와 최경규 경희대 치전원 보존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복합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마주치는 문제점과 해결책을 임상증례와 함께 자세히 제시한다. 아울러 실제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과 임상적용이 가능하도록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박정길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및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 등을 중심으로 한 강의와 함께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또 최경규 교수도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실습을 진행한다. 연수회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2-313-2272 신경철 기자 skc0
인문학으로 눈을 돌려라 치과계에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듯하다. 최근 대한치과의사학회지에는 치과의사학 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하면서 인문사회치의학과의 연계를 고려한 교육과정이 개발돼야 한다는 주장의 논문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또 대한심미치과학회에서도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1년에 약 4차례에 걸쳐 인문학 강의를 하겠다는 사업계획을 밝혀 얼마나 치과계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에서도 치과의료 윤리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을 열면서 치과의료 윤리교육의 로드맵을 수립하려는 컨센서스가 형성된 것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이를 발전시킨 형태로 해석할 수 있다. 본지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인문학을 포함한 다양한 내용의 서적을 소개하면서 근원적인 인간의 삶, 사회와 인간의 관계 등을 조망하면서 치과의사들의 삶이 단련되고 성숙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런 일련의 ‘인문학의 바람’이 치과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문환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사람을 알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심미치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출발점이 인문학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인문
Spectrum 쉬엄쉬엄 진료하자 주 5일 근무제가 실시된 지 오래지만 많은 치과의사들이 주 6일 근무를 하고 주2~3회 야간 진료까지 한다. 진료 시간 내내 긴장을 유지하는 힘든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치과의사는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사업가가 되어야 하며 관리자도 되어야 한다. 또한 무한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마케팅에 치중하고 어떤 치과의사는 남의 명의로 치과를 여러 개 내서 운영하기도 한다.매일 진료실에서 늘 반복되는 일상의 모습이 과연 내가 원했던 모습인지 가끔은 돌아볼 필요도 있다. 과연 무엇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를…. 알렉산더 대왕에게 햇볕 좀 가리지 말고 비켜 달라던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물었다. “지금 어디로 가는 중입니까?”“전쟁을 하러 인도로 가는 중이요.”“전쟁을 해서 무엇합니까?”“영토를 넓히고 나라를 더 강하고 큰 나라로 만들 것이오.”“그런 다음엔 어떻게 할 것입니까?” “허허, 내가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나도 좀 쉬어야 하지 않겠소이까?” 이때 디오게네스가 큰소리로 웃었다 “쉬려면 지금 당장 나처럼 이렇게 쉬면되지 전쟁을 하고 나서 나라를 키
원장님의 폐원방지 SNS 소통법페이스북, 트위터의 특성 조성민 공보의 치과작품감상 : www.dentalgallery.co.kr 동네치과살리기 PROJECT : www.착한치과.com 연 재 순 서1. Intro (SNS소통법)2.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차이점3. 홈페이지 제작의 키포인트4. 블로그 운영의 노하우5. 카페에 숟가락 올리기6. 페이스북, 트위터의 특성7.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8. 다 함께 살자 ‘착한치과’ PROJECT <PDF파일 및 E-book으로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camping school 소소한 재미가 있는 캠퍼들의 학교 1교시 safety눈 및 빙판사고 예방법 2교시 manual캠핑 장비 겨울 보관법 3교시 knowhow같아도 다른 텐트 보온법 4교시 play친구와 함께하는 놀이 5교시 make나무 소품 만들기 6교시 cook쉽게 간식 만들기 캠프장의 시간은 참 빠른 듯하면서도 무료하기도 하다. 이런 듯도 하고 저런 듯도 한 캠프장의 심심함을 달래주는 것은 필요할 때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맛있는 간식이다. 간식의 미덕은 하기 쉬우면서 위에 부담을 많이 주지 않아야 한다. 캠프장에서는 무엇보다 만들기 쉬우면서도 맛있는 간식이 최고로 사랑받는다. 그 간단한 사랑법 하나면 캠프장의 오후는 즐겁게 변한다. 먹어도 또 먹고 싶은 감자의 달콤함 치즈 포테이토 감자는 익히기만 하면 별다른 양념 없이도 달콤한 맛을 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리에 자주 쓰인다. 요즘은 손질하지 않고 바로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가공감자들이 있는데 그 중 프렌치 프라이드 포테이토를 이용하면 어떤 맛집에서 파는 프렌치 프라이드 포테이토보다 맛있는 간식이 완성된다.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가미해주면 아이들에게 인기
꽁꽁 언 속을 녹여주는 어묵탕겨울 캠프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것이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어묵탕이다. 어묵탕의 어묵은 아이들에게, 시원 뜨끈한 국물은 술이 덜 깬 속을 깔끔하게 풀어준다. 최소한의 재료로 깔끔한 맛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2 육수에 국간장으로 밑간을 한다. 너무 많이 넣으면 국물이 검게 되니 색깔이 약하게 올라올 정도만 넣는다. 3 무1/4개를 큼직하게 자르고 대파를 80㎜ 정도 길이도 잘라 육수에 넣고 끓인다. 4 무가 물러지면 꼬치어묵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재료 꼬치어묵, 대파, 무, 국간장, 소금, 후추, 다시마 열심히 뛰어논 후 칼로리 보충김치 퀘사디아 아이들이 김치를 잘 먹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엄마라면 색다른 간식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다. 캠프장에서 신나게 뛰어논 아이들을 위해 칼로리 보충에 좋은 특별한 간식 퀘사디아를 추천한다. 간단하게 들고 먹을 수 있고 남기지 않고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는 이색 간식이다. 1 김치는 물기를 짜 잘게 다지고 햄, 양파, 피망도 잘게 다진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재료를 볶아준다. 3 팬에 기
노인의치사업 단가 4년 만에 인상 전부의치 80만원·부분의치 140만원으로 정부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의치(틀니)사업’ 지원 단가가 지난 2009년 이후 4년만에 인상됐다. 이번 단가 인상에 따라 지난해까지 편악기준 75만원이던 전부의치 지원 단가는 올해부터 5만원 인상된 8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부분의치 단가는 1백19만원에서 1백40만원으로 21만원 인상됐다. 부분의치 프레임의 경우 기존 80만원에서 81만5천원으로 1만5천원 인상됐으며, 지대치 보철도 기존 2개에서 3개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관련 표 참조>. 양악 모두 부분의치를 시술받아야 하는 대상자의 경우 악당 3개씩 총 6개의 지대치 보철이 가능하며 악당 4개 이내에서 시술이 권장되지만 부득이한 경우 치과의사의 판단 하에 6개까지 악에 국한되지 않고 시술이 가능하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노인의치사업의 당시 전부의치 단가는 60만원, 부분의치의 경우 95만원으로 책정됐다가 8년만인 지난 2009년에서야 전부의치 75만원, 부분의치 1백19만원으로 한차례 인상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단가 인상은 사업 시행
공고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역학조사원 모집 (구강검진 치과의사 모집)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역학조사원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아 래 = ■ 자격요건 : 치과의사 면허 소지자로 국가구강보건정책의 근간이 되는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를 계약기간동안 성실히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자 ■ 계약기간 : 2012년 4월 1일 ~ 2012년 11월 30일 (총 8개월은 교육훈련 1개월, 본조사 4개월, 예비기간 3개월로 구성됨.) ■ 업 무 : 유치원(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 기관씩 4개 기관 150명으로 구성되는 45~50개 조사지역에 대한 방문구강검사 수행. ■ 급 여 : 총액 3,400만원(8개월), 여비 별도 ■ 제 출 처 : 이력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정책연구소 &n
선거공약 대세는 “노인틀니”새누리당·민주통합당 ‘지원 확대’공약 제시 오는 7월부터 레진상 완전틀니 보험급여 실시를 앞두고 급여 범위가 더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노인틀니 급여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새누리당은 지난 12일 발표한 ‘청년과 중장년 및 어르신 정책’에서 “오는 2012년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틀니를 반값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건강이 최우선, 의료비 걱정 줄이기’ 위한 정책으로 “부분틀니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5일 발표한 ‘7대 노인복지정책’에 노인틀니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세 번째 공약에 포함시켰다. 민주통합당은 “노인들은 결손치아가 생기면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해 건강이 크게 나빠지는 만큼 구강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틀니는 매우 중요하다”며 “그럼에도 현재는 노인의 ‘전부틀니’에 한해 건강보험 급여에서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도 75세 이상 노인은 전체, 75세 미만 노인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희귀난치성질환자, 만성질환자 등에 한정돼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민주통합당은 또 개선방향으로
치과병원도 일반검진기관 가능복지부 개정령 공포 치과병원도 일반 검진기관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법이 개정돼 치과병원이 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운영하면 일반검진이 가능하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이하 복지부)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령에서는 한방병원 또는 치과병원에 대한 검진기관 지정신청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반 검진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의사를 둬 의과 진료과목을 추가로 설치, 운영해야 한다. 또 인력 및 시설기준도 충족돼야 한다. 복지부는 지난 2010년 1월 의료법 개정으로 한방병원과 치과병원의 경우에도 의과 진료과목을 설치·운영할 수 있게 했고 지난해 8월 이들 병원의 검진신청을 허용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치과병원의 경우 지난 2010년 1월 31일 의료법 개정에 따라 의과 진료과목을 설치, 운영할 수 있게 됐으나 의과 진료과목을 설치하고 인력, 시설, 장비 등의 지정요건을 갖추더라도 건강검진기관 신청자격이 주어지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령은 의료법 개정으로 치과병원, 한방병원이 의과 진료과목을 설치
‘100인의 아빠단’ 발간복지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이하 복지부)가 ‘100인의 아빠단’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마더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담겨 있다. 내용 구성은 ▲1부-100인의 아빠단 날다:100인의 아빠단 탄생 과정 및 활동 모습 ▲2부-우리 아빠 일등 아빠:평범한 아빠들의 육아 참여 체험기 ▲3부-아빠 육아 정보:육아, 건강, 놀이, 가사 분야별 생생한 육아법 ▲부록:아빠단 블로거의 블로그 주소 리스트 등을 담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마더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100인의 아빠단’을 운영하고,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치과 윤리교육 교재 개발한다치협·학장협의회 적극 협력키로 치협과 치대학장·치전원장협의회가 치과의료 윤리교육을 위한 교재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치협은 지난 14일 앰버서더호텔에서 박준봉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장협의회 회장, 김각균 한국치의학교육학회 회장, 조영수 대한치과의사학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대 및 치전원생과 기존 치과의사들에 대한 의료윤리교육 강화를 위한 교재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8일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치대생들과 기존 치과의사들의 의료윤리를 더욱 고양시킬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치과의료 정책포럼의 후속 작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를 주선한 배형수 기획이사는 간담회의 취지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치과의료윤리교육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의료윤리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윤리교육의 필요성과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더 큰 힘을 발휘하기 위해 다음달에 열리는 학장협의회에서 이 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키로 방향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