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수 원장의 보험 강의가 부산을 찾는다. 플라이덴이 ‘최희수 원장의 2016년 New 보험 강의’를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KTX부산역 CJ교육관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부산에서 처음으로 마련되는 이번 보험강의에서는 ▲개정된 2016년 NEW보험강의 ▲누락청구를 잡아서 보험청구 증대 ▲청구액 월천만원을 넘어 일백-차팅! 혼합진료! 비법공개 ▲실전 차팅, 임플란트 및 보험틀니, 치주, 보존, 근관, TMD 등 치과보험관리체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이번 보험강의는 선착순 60명 등록 후 마감이다. 문의: 02-2634-2879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가 2016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을 지난 3월 27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연차별 차별화된 강의로 마련됐다. 1차는 저년차 대상, 2차는 고년차를 대상으로 한다. 1차 강연에서는 황윤숙 교수가 ‘치과위생사 미래의 우리는’을 주제로 강연해 저년차 치과위생사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직업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김복주 교수가 ‘임플란트,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의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강연 종료 후에는 회원들과 ‘토크토크’ 시간을 마련해 회원 간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한편 부산광역시회는 4월 9일(토) 고년차 대상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20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이 지역 치과의사와 스탭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와 ‘유멤버스 신입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회사 측에 따르면, 양기빈 원장의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하는 임플란트 임상 개념 바로 잡기 세미나’에 대한 참여율과 호응도는 높았다. 사전 접수된 인원 외 현장 접수 인원까지 더해져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고, 대구뿐 아니라 경북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자가 모여든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임플란트에 대한 개념뿐 아니라 부착치은과 전치 심미수복에 대한 커리큘럼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이날 함께 진행된 유멤버스의 ‘치과 신입직원 역량강화 교육’ 세미나에는 총 40명이 참석했으며, 신입직원들에게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한 직무 교육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회사 측은 “올 한 해 동안 임플란트를 비롯해 임상,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 및 준비 중”이라며 “치과에서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세미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양기빈 원장의 마지막 세미나는 오는 4월 3일 광주에서 개최되며, 권긍록 교수와 함께하는 ‘
협회장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바꿔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다만 협회장 직선제 정관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선거 ‘개표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 등 규정에 들어갈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이 엇갈리는 부분도 나왔다. ‘협회장 선거 직선제를 위한 공청회’가 지난 3월 30일 치협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4월 23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될 ‘협회장 직선제 정관개정안’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장 직선제 변경 적극 지지이날 지정발표자로 참석한 패널들은 협회장 선거제도를 직선제로 바꿔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홍순호 치협 정책연구소장은 “모든 정책은 회원들의 관점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의원총회에서 최남섭 집행부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직선제 정관개정안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원 경기지부 정책연구이사도 “정관개정안에 대한 이견은 중요하지 않다. 직선제로 가느냐, 이대로 주저앉느냐가 더 중요하다”면서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협회장 직선제를 실현한 후 치열한 논의를 통해 수정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직선제 도입 의미에 대해 정갑천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지난 2월 23일 보건복지부에 치과의사 전공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에서 ‘안면미용성형’ 교과과정을 삭제해야 한다는 공문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치협은 관련 학회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항의서를 복지부에 보냈다. 앞서 의협과 성형외과학회는 ‘치과의사 전공의의 연차별 수련 교과과정(고시 제2014-217호) 개정 요청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에서 “‘안면미용성형’ 교과과정은 치과의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난 불법의료행위이므로 전면 삭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안면미용성형 교과과정 삭제 이유에 대해서는 “안면미용성형은 일반적으로 안면부 및 두경부에 대한 체계적인 해부학 및 임상의학교과과정이 필요하며, 인간 신체의 전반적인 상태를 이해하고 다루어야 하는 외과의사의 진료내용에 해당”한다며 “치과에서 구강내 보건을 넘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안면부위의 눈 수술, 코수술 등을 하는 것은 인정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악안면 역사 무지한 억지 논리하지만 치협은 이에 대해 치의학 및 악안면 재건, 미용외과 분야의 역사에 무지한 억지 논리라고 반박했다. 치협은 항의서에서 “세계적
광주지부(회장 박정열)가 고려인 동포 돕기에 나섰다. 지부 측은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지역사회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 3000여명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에게 전달하고, 격려 행사도 개최했다사진. 박정열 회장은 “광주에 3000여명의 고려인들이 살고 있지만 국적이 없는 상태이고, 국가적인 지원이 없어 기본생활과 자녀들 교육비 등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울 방법을 생각하다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동포애를 갖고 귀중한 성금을 지원해 준 광주시치과의사회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고려인 동포들이 비자 문제로 조상의 땅에서 쫓겨나지 않도록 고려인 동포지원 특별법 개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건강사회운동본부가 올해 ‘독거노인을 위한 콜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하는 등 우리 사회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4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보고·회계보고·감사보고가 원안대로 승인됐으며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이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사회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수구 이사장은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올해 ‘독거노인을 위한 콜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고등학교 학생들의 봉사점수와 연계해 정부기관의 도움으로 관계 기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독거노인들과 손자·손녀 관계를 맺어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드려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사업”이라고 말했다. 최남섭 협회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건강사회운동본부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진정한 선진사회는 작은 의식의 변화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사회운동본부의 (선진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되길 기대한다
서울치대 20회 동문들이 졸업 50주년 기념 여행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서울치대 20회 동문회(회장 정인환)는 지난 3월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돗토리현과 시마네현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최근 밝혔다사진. 24명의 동문 부부가 함께한 이번 여행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안민 원장(오치과의원)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부부동반으로 떠난 이번 여행은 동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지부(회장 권태호) 2016 치아의 날 행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계원)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1회 구강보건의 날 지정 기념 서울시치과의사회 치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어린이 구강보건학교, 건치아동 선발대회, 금연캠페인, 상징 조형물 설치 등 구강보건의 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서울선언문, 학생치과주치의 관련 세미나, 치아사랑 UCC 공모전, 치아상식 온라인퀴즈대잔치 등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공모 대상을 대학생과 일반인까지 확대, 참여의 폭을 넓힌 치아사랑 UCC 공모전은 오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심사를 통해 6월 9일 수상자를 시상한다.5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치아상식 온라인 퀴즈대잔치 이벤트를 개최, 응모자 중 222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와 25개 구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
클래식 교합 이론을 총정리하고 실전 임상교합을 마스터할 수 있는 ‘교합 아카데미’가 마련됐다.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2016 교합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교합학회에 따르면 ‘춘계 교합 아카데미’는 오는 4월 16일(토)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육동(강의: 404호, 실습: 1층 실습실·이하 교육동)에서 열린다.‘클래식 교합 이론 총정리, 교합기 사용과 교합조정’을 대주제로 한 이번 춘계 교합아카데미에서는 ▲교합의 기초 ▲교합기 실습 ▲임상 교합 조정술 ▲심미 교합과 세라믹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오는 6월 18일(토)부터 교육동에서 열리는 ‘하계 교합 아카데미’는 ‘실전 임상교합 마스터: 총의치, RPD 및 임플란트, 치료에서 관리까지 보험적용’을 대주제로 마련된다. 하계 교합 아카데미에서는 ▲1박 2일 총의치 치료 교합 보험 마스터하기 ▲1박 2일 국소의치 치료 교합 보험 마스터하기 ▲보험 총의치와 보험 RPD 치료 계획부터 청구 잘 하기(2시간)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린다. ‘TMD 완전정복: 진단에서 보험까지’를 대주제로 오는 10월 8일(토)부터 교육동에서 열리는 추계 교합 아카데미에서는 ▲임상해부
■근관치료 관련 법률적 문제 등 강연 풍성‘근관치료와 관련한 법률적 문제’ 등의 강연이 마련된 학술 대회에 임상가들의 발길이 몰렸다.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8차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0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사진.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Solutions of the Endodontic problems)를 대주제로 근관치료와 관련한 여러 주제를 폭넓게 다룬 이번 학술대회는 360여 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전 강연에서는 양승욱 변호사(치협 자문변호사)가 ‘근관치료와 법률적 문제’를 주제로 근관치료 후 술자의 주의의무 위반 여부에 관한 판단의 적정 기준 등을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근관치료와 관련한 의료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가들에게 적절한 대처 방안이 제시돼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후 강연에서는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의뢰된 근관치료의 유형별 해결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황 교수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조선대치과병원 보존과에 의뢰된 환자들의 유형을 살펴보고 각 유형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경남지부가 2016 회계연도부터 회비 면제 연령을 현행 만 65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경남지부(회장 박영민) 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9일 창원베니키아 사보이호텔에서 열렸다.재적대의원 90명 가운데 위임 포함 84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성원이 된 이날 총회에서는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회무보고·결산보고를 승인하고 2016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집행부가 상정한 ‘고령회원 회비 면제 연령 상향 조정의 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회칙 제11장 제49조가 개정돼 ‘회계연도 기준으로 만 70세 이상의 회원은 회비를 면제’하게 된다.창원분회에서 상정한 ‘YESDEX 2016에서 경남회원의 참석자 수 늘릴 방안 및 참석 회원의 혜택을 늘릴 방안의 건’과 ‘비회원 치과 의료기관으로의 (치과위생사) 임상실습생 배치 규제의 건’도 각각 집행부 건의안으로 의결됐다.기타 토의 시간에는 김법환 진주분회 대의원이 ‘카드수수료 인하 촉구의 건’과 ‘자율징계권 획득 촉구의 건’을 집행부에서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하는 안건을 긴급 발의해 통과됐다. 아울러 오는 11월 12일(토)부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