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덴탈이 오는 11월 22일(토) 보철 수복과 접착 과정 세미나와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서 이승규 원장(4월 31일 치과의원)은 ‘근관 치료된 치아의 보철 수복’과 ‘접착 과정’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근관치료된 치아 포스트와 코어 접착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실습(포스트와 코어 접착 실습, 치경부 복합 레진-본드필 충전) 등이다.참가자들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실습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조광덴탈에서 판매하고 있는 ‘Bondfill SB’는 접착과 수복을 한 번에 할 수 있고, 치면에 붙어 수복물의 탈락이 잘 이뤄지지 않아 환자가 매우 만족하는 제품이다. 또 화학중합 레진 충전재로 수복물의 탈락을 방지하는 유연성, 내마모성, 우수한 조작성이 큰 장점이다.일시는 오는 11월 22일(토)이며, 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장소는 조광덴탈 세미나실. 문의: 02-773-2875, 010-9936-2875.
거짓처방전을 발행해 수천만원을 부당청구했다가 적발된 간호조무사에 대한 책임이 원장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제13부는 최근 지방의 A 의원의 B원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A 의원의 간호조무사 C 씨는 인근 약국과 공모해 전자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한 후 원외처방전을 발행하고 진찰료 등을 허위 청구하다 복지부에 적발됐다. 복지부는 해당 의원의 업무정지 처분을 갈음해 약 796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자 B원장은 “직원의 부당청구 사실을 몰랐다”며 법에다가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법원은 직원 관리를 못한 원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재판부는 “C씨는 약 31개월 동안 임의로 전자기록부에 접근해 조작하며 허위 처방전을 발행했다. C 씨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다면 비위행위를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의료인은 직원이 허위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등의 비위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관리·감독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 · 이하 악성학회)가 종이없는 종합학술대회를 구현함으로써 환경친화적 종합학술대회를 표방하고 나섰다.악성학회가 추계 종합학술대회를 ‘Push the Limits’를 주제로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구강외과 관계자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은 악안면 성형재건 분야와 최첨단 IT 분야를 접목해, 수술을 진행하는데 있어 보다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소개됐다.또 3차원 영상기법을 통한 악교정술을 비롯해 ▲얼굴 및 턱 재건의 효과적인 방안 ▲노인 악관절 환자 치료 총정리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외상 환자 진단 및 치료 방법 강연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해 의과와의 토론을 통한 솔루션 공유 등 다양한 성형재건 영역의 논의가 이뤄졌다.악성학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학술대회를 통해 2개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교육 강연 2개, 심포지엄 4개, 구연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 154개의 포스터가 전시기간동안 전시됐으며, 치과기자재업체도 학술대회가 열리는 3일간 부스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표성운 조직위원회 위
2014년 성황리에 개최됐던 Dentium Forum 2014가 지난 11월 1일 부산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부산 포럼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커리큘럼으로 등록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모았을 뿐 아니라 부산·경남·울산의 각 지역 개원의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 아래 친목 도모와 토론의 장이 만들어졌다사진.이번 포럼에서는 ▲이중석 교수(Compromised treatment for elderly patients using narrow diameter implants) ▲함병도 원장(Clinical strategy for failing and failed implants) ▲김영균 교수(Early Loading of Nano-Structured CaP-Coated Tapered Implants) ▲신상완 교수(Contributing factors for Long-term implant success) ▲이대희 원장(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주제로 연자의 임상적 노하우와 케이스를 공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정기적인 코스로 큰 각광을 받고 있는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가 오는 12월 개원가를 다시 찾아 갈 전망이다. 오는 12월 7일 오스템 가산동 ATC/ICDE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오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존과 과장)와 체어사이드 CAD/CAM을 사용한 오랜 임상경험으로 최근 주목 받는 김희철 원장(더블유 화이트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수복재료들과 접착기법들을 최신 수준까지 정확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이 적절하게 구성된 이 코스는 임상 경력에 관계없이 진료과정에서 반드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하루 만에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에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과정이다.오전과 오후의 첫 시간은 박성호 교수가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행하고, 오후의 마지막 시간은 김희철 원장이 CAD/CAM 올-세라믹 수복물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덴티움이 지난 10월 18일 대구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가운데 오는 11월 1일 부산에서 대규모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포럼에서는 대구 지역 개원가의 needs를 반영해 김성훈 교수의 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와 창동욱 원장의 Ridge Splitting 잘 이해하기 강의가 펼쳐졌다.이어 이동현 원장의 임플란트 심미보철을 위한 치료계획과 이대희 원장의 Short implant with simple GBR 강의가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그 간의 임상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치과의사들의 호응을 얻어 활발한 임상 교류의 장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부산 포럼 끝으로 덴티움 포럼 피날레 덴티움은 오는 11월 1일 부산에서도 지역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연자들이 일목요연하게 노하우를 제시함으로써 치과의사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부산 포럼에서는 Narrow Short implant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연자의 임상적 노하우를 공개하고 long-term 임
# 성공 기원...전야제 행사○··조직위원회는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전야제를 마련했다. 이날 전야제에서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을 비롯한 외빈들의 축하 메시지가 전달됐으며, 브라스밴드 브라스노바, 현악 4중주 그린로즈, 전자현악그룹 STELLA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테이프 커팅식 ○··KCH 2014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최남섭 협회장(대회장)을 비롯한 6개 지부 회장(공동 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8일 오전 11시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들 VIP들은 테이프 커팅식 직후 기자재전시장을 둘러보며, 업체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학술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 치의 임상증례 포스터 발표○·· 대회기간에는 총 47점의 임상 증례가 포스터로 전시됐다. 강연장 중간에 마련된 포스터 전시에서는 많은 개원의들의발길을 잡았다. 조직위에서는 포스터 시상식을 폐막식을 통해 마련했다. # 보험강연장 "북적"○···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19일 마련된 보험강연에서는 하루 종일 강연장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최근 보험시대를 맞아 ‘화합과 상생을 위한 치과건강보험 7.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과학도시 대전에서 치과계 최대의 학술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FROM BASICS TO CLINIC’을 슬로건으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 제49회 KDA·CDC·HODEX 국제종합학술대회(대회장 최남섭 · 이하 KCH 2014)에는 치과의사 3430여명을 포함해 재학생,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업계 관계자 등 56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특히 이번 KCH 2014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치협을 중심으로 중부권 지부(대전·충남·충북)와 호남권 지부(광주·전남·전북)가 함께 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함으로서 치협과 지부, 지부와 지부가 단합해 만들어 낸 의미 있는 결과물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만 했다.KCH 2014 조직위원회는 임플란트, 보철, 교정, 교합, 핸즈온을 비롯한 임상강연은 물론 의료 분쟁 및 법규, 치과건강보험, 경영, 인문교양강좌까지 총 35개의 다양한 영역에 걸친 강연을 마련, 개원가의 학술욕구를 충족 시켰다. 또 기자재전시회에도 치과 의료기기 및 임플란트, 교정, 치위생용품, 구강용품, 치의학 서적 등 총 55개 업체에서 170개 부스를 마련, 자사
치협과 중부·호남권 6개 지부(대전, 충북, 충남, 광주, 전남, 전북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지부가 주관하는 ‘제49회 대한치과의사협회·CDC ·HODEX 국제종합학술대회(대회장 최남섭·이하 KCH 2014)’의 성공을 다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지난 10월 18일 최남섭 대회장을 비롯한 중부·호남권 6개 지부 지부장(공동 대회장)과 치과계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최남섭 협회장(대회장)은 테이프 커팅식에 앞선 인사말에서 “인심 좋기로 소문난 대전에서 중부·호남권 지부와 함께 치과계 회원들을 모시고 풍요로운 가을 학술잔치를 마련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아무쪼록 KCH 2014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이상훈 대전지부 회장, 박진호 전남지부 회장, 이성규 충북지부 회장, 박현수 충남지부 회장, 박정열 광주지부 회장, 신종연 전북지부 회장 등 공동 대회장을 비롯해 임철중 대전지부 고문, 박종수 고문, 김명수 고문, 박준우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 김한술 한국치과산업협회 회장, 이용익 신흥 대표이사, 손영종 HDX 소장, 정종원 대전지부 대의원총회 의장, 조영진 조직위원회 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수 차관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지난 10월 14일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복지부 복수 차관제 도입에 대한 문 장관의 견해를 질의했다. 이 의원은 “보건 분야나 복지 분야나 모두 중요한 업무로 하나라도 간과하긴 힘든 입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또 두 분야를 모두 관할하는 또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문 장관은 “아직 복수차관제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는 한 바 없다”면서 “그러나 앞으로 전문성이 계속 요구되는 시점에 복수 차관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국회에서 도와 달라”며 복수 차관제 도입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현재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에서 복수차관제를 운영 중에 있다.한편 복수 차관제 도입은 그 동안 수차례에 걸쳐 시도된 바 있다.과거 보건의약단체들은 복수차관제 도입을 촉구한 바 있으며,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회기 만료로 자동폐기 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 이명박 대통령,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 전 인수위원회에
상위 20%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이 주로 찾는 의료기관이 치과와 한방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치과의 경우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최고 3.8배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월 14일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분위별 진료 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최대 3배 가량 의료이용이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13년 기준 전체 52개 진료과목을 대상으로 진료실 찾은 인원은 총 1억 7,820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총 38조 310억원의 진료비가 발생했고, 이 중 27조 7,183억원(75.5%)이 급여비로 지급됐다.김 의원은 그 배경으로 저소득층의 경우 고비용에 따른 의료비용을 자제하거나 포기하는 반면 고소득층은 의료이용을 주저하지 않고 삶의 질과 연관된 건강예방 진료에집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치과영역의 경우 구강병리 77.4%(1.7배)를 비롯해 ▲예방치과 68.8%(1.6배) ▲소아치과 68.3%(1.6배) ▲치과 보철과 63.6%(1.6배) 등으로 고소득층이 저소득층에 비해 치과진료실을 많이 찾은
AAP(미국 치주과학회)전시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덴티움이 Sinus 핸즈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참여하는 등 덴티움의 위상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린 이번 AAP는 미국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임플란트 및 치주관련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하는 세계적인 전시학회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이번 미팅은 AAP 100주년 기념으로 많은 의미를 가지는데 전시참여 업체 및 연자들을 포함 약 5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사진.덴티움은 Wallace 박사를 포함한 Sinus 수술의 세계적 연자들이 이끄는 Sinus Hands on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Corporate Forum 및 Silent Auction 등에 참여, 덴티움의 위상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지난 9월 19일 열린 Sinus Hands on에서는 덴티움의 DASK를 이용한 Sinus 수술방법이 피에조 서저리 등의 다른 술식과 함께 소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Wallace 박사는 AAP 본 강연에서도 덴티움 DASK 장점을 살린 자신의 Sinus 수술경험을 치과의사들과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9월 20일 진행된 덴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