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만 치협 전 기획이사의 모친(故 : 이정숙)이 별세했다. 빈소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1021) 발인 : 2021년 12월 16일 연락처 : 02-2030-4444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2021(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1)’이 돌아왔다. SID2021은 내년 1월 1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SID2021은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삼은 만큼, 심미와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수술 세션인 ‘심미 내공을 키우는 PDCA Cycle’에서는 진단과 치료 계획 및 실행, 점검, 조치과정 등 일련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증례를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 ‘PLAN : 백전백승 심미 예후 예측’에서는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나선다. 김 원장은 치료의 한계와 오류를 구분하고 외과와 보철 술식을 균형 있게 계획하는 방법론을 전한다. 이어 ‘DO : 심미야전교범 : Timing & Positioning'은 윤정호 교수(전북대치과병원)가 강단에 선다. 윤 교수는 수술적 측면에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위치, 방법 등을 적절히 선택해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 경조직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기본과 핵심을 정리한다. ‘CHECK : Managing esthetic co
“듀플로(DUPLO)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확신하기에 13년 뚝심을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최 혁 이쎈코리아(주) 대표는 듀플로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굳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최 대표는 듀플로 임플란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최 대표는 이 같은 신념을 ‘듀플로S’ 임플란트 시스템에 담았다. 듀플로S는 지대주를 스크류 없이 임플란트에 연결하는 비나사형 연결방식을 가장 큰 강점으로 내세운다. 쐐기형 연결방식(Locking Taper 연결)으로 임플란트와 지대주 사이에 틈새를 최소화해 세균 침투를 막는다. 이를 통해 많은 술자가 어려움을 겪는 임플란트 주위염을 줄이고 흔들림, 나사 풀림 현상과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한다. 무엇보다 듀플로S는 기존 듀플로 임플란트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술자 편의성의 문제를 전폭적으로 개선한 새로운 모델이다. 듀플로 임플란트 시스템의 최고 핵심인 1.5도 Locking Taper 연결방식은 지키되, 임플란트 식립 및 제거 과정 등에서 현재 여러 스크류 타입 임플란트가 가진 장점들을 전격 도입하거나 자체 개선했다. 최 대표는 “지금까지 듀플로 임플란트 시
신흥이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1억6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1등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1명) ▲2등 ZUMAX 현미경(3명) ▲3등 UV 조사기 UV Booster(3명)가 주어지며 ▲DV상으로 DV 포인트 적립권 30만(10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비 구매 고객 대상의 스페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1등 ZUMAX 현미경(1명) ▲2등 UV Booster(1명) ▲3등 컴프레셔 MAXIM-AIR(3명)이 주어진다. 또 ▲DV상으로 DV 포인트 적립권 30만(10명)도 나눌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응모권이 있지만 당첨의 기회를 놓친 모든 고객에게도 White Winter상으로 ▲DV 포인트 10만을 증정한다. 각 행사 당첨 여부는 치과 전문 리뷰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에 ‘재선기’를 검색하면 공식 채널로 접속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준비한 온라인 전시회인 만큼 더욱
윤정태 치협 재무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반대 입장을 공고히 했다. 윤 이사는 오늘(8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를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윤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가 치과 의료기관의 과잉 경쟁을 초래하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고 해당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특히 윤 이사는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 의무화 등 관련 정책이 덤핑치과를 양산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규탄했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시위는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이 위헌 결정될 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신흥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를 준비했다. 신흥은 오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를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기획됐으며,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hite Winter DV on World는 총 6주간 진행된다. 공개 1주차부터 5주차까지 매주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프로모션은 5주차까지 누적되며, 마지막 6주차에는 모든 프로모션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White Winter DV on World는 전시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정 일자에 상품 구매 시 DV포인트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상품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DV포인트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와 더욱 확대된 규모로 돌아온 ▲경품 추첨까지 예정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상품 구매 시 신흥 KF94 마스크(24매) 교환 쿠폰을 증정하고 ▲DV포인트 10만 점 적립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덴탈스페이스(Dental Space)’가 첫 오프라인 전시회 명칭을 ‘DV Space World’로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알렸다. 해당 명칭은 앞서 덴탈스페이스가 DV치과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시회 네이밍 공모전에서 ‘BEST 네이밍’으로 선정된 것이다. 덴탈스페이스는 20여 개 치과 인테리어 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정수 시스템, 컴퓨터, 간판, 세무 및 신용대출에 이르기까지 치과 개원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치과 양도‧양수 게시판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DV Space World는 2022년 6월 19일 COEX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치과 인테리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DV World도 함께 열리며, 유익한 강연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탈스페이스 관계자는 “DV Space World는 선생님들께서 직접 작명해주신 이름인 만큼 더욱 알차고 풍성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원 및 인테리어 정보, 기자재 프로모션과 강연까
복잡한 치과 통합 관리를 인공지능(AI)으로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최첨단 의료지원플랫폼을 개발하는 와이즈에이아이가 자사 개발 인공지능 의료통합지원 플랫폼 ‘쌤(SSAM)’의 치과 상용화에 나섰다. 쌤은 진료예약부터 접수, 안내, 결제서비스를 24시간 지원하는 의료통합지원 플랫폼으로, 각 병원에 따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원내 가장 중심이 되는 EMR, CRM과 연동 개발로 AI CALL 및 AI PAGE를 통해 보다 편리한 예약 환경을 구현한다. 또 상담 현황, 통화 이력 및 녹취 파일, 통계자료 등을 제공해 치과 마케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 AI CALL은 진료 외 시간에 접수되는 환자 문의를 AI가 대신 응대한다. 이를 통해 24시간 환자 상담이 가능한 원내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AI PAGE는 단순 안내 및 수술 후 주의사항 등을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환자가 입력창에 문의사항을 작성하면, 친절한 안내를 제공한다. 또 내년 상반기 예약 서비스가 적용되면 24시간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해져, 공백 없는 원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 이번에 쌤은 서울시카고치과병원에서 ‘우티머스’라는
치협이 정부와 손을 잡고 사회취약계층의 의료상담 지원에 나섰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와 치협을 포함한 보건의약 4개 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가 지난 11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취약계층 의료복지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 치협 박태근 협회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민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 민원상담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체결됐으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및 도서‧벽지 주민들의 건강 상담‧복약지도 등에 대한 의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복지 분야 고충민원 처리를 위해 자문이 필요할 경우, 각 의약단체와 협업을 통해 국민권익을 구제하고 고충을 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전현희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정부와 보건의약단체를 향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시기”라며 “보건의약 4개 단체가 지금까지 기울인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박태근 협회장은 “
진승욱 치협 정책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진 이사는 오늘(26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비급여진료 관련 개정 의료법은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이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정부 비급여 정책 추진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특히 진 이사는 정부의 지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가 영리만을 목적으로 삼는 치과를 양산하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치협은 지난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한편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전용현 경북지부 회장의 부친(故 전무덕)이 별세했다.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 전화 : 053-200-6464 발인 : 2021년 11월 25일(목) 오전
신흥의 프리미엄 기구 라인 Hu-Friedy Blackline Instruments(이하 Hu-Friedy Blackline)가 출시 후 꾸준히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신흥에 따르면, Hu-Friedy Blackline은 기존 휴프리디 제품에 Aluminum Titanium Nitride(AlTiN) 블랙 코팅을 입혀, Edge 부분의 유지력을 한층 높였다. 또 표면을 단단하고 매끄럽게 처리해 조직 잔여물이나 혈액이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한다. 특히 무광 블랙 색상의 마감 처리는 빛 반사를 감소시켜 술자의 눈 피로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Hu-Friedy Blackline은 ▲Blackline Luxating Elevator ▲Blackline Surgical Instruments로 구분된다. Luxating Elevator는 총 8종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라인업 대비 기구 날의 내구성이 높다는 점을 장점으로 삼는다. 아울러 부드러운 표면으로 주변 치주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치주 인대 절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Surgical Instruments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levator ▲Bone Chis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