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 (조직위원장 권병인)을 9월 18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작년 행사는 두 차례에 걸친 온라인 미팅과 이기준 교수의 12월 오프라인 특강으로 총 참가 인원이 400명에 이른바 있다.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라는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영철 연세치대 명예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았고, 교정계 유수 연자 5명이 6개 연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은 ‘Biomechanics of Occlusion: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는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를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은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 와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 안양점)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이기준 학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의 아들 박준상 군이 권창주·강승자 씨의 딸 권소연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 일 시: 2022. 08. 28(일) PM 02:00 ■ 장 소: M스타하우스웨딩 2층 모닝스타(Morning Star)(053-939-2000) 대구 동구 동촌로 316 ■ 마음 전하실 곳 : 국민은행 02820101136460 박광범
김수진 치협 보험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김 이사는 오늘(22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김 이사는 “나열식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방식이 최근 개선된 성과가 있었다”며 “비급여 공개뿐 아니라 환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침해하고, 개원가의 행정업무 부담을 가중하는 비급여 보고의무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역이 의원과 약국을 품은 복합 메디컬 공간으로 변신을 꾀한다. 재작년 말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지하철역 개원이라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하철역 상가는 일반적인 상권과 차별성을 띤 만큼 매력적인 요소들이 빛을 발하지만, 그 그림자도 짙다는 경고도 뒤따른다. 때문에 개원을 염두에 둔 예비 치과 원장의 경우 더욱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2년 전만 해도 병·의원은 근린생활시설에만 두도록 돼 있어, 건축물대장이 없는 지하철역 상가에는 개원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12월, 도시철도법이 개정되면서 건축물 대장이 없어도 편의시설 관리대장이 있으면 지하철역 상가 개원이 가능해지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역삼·종로3가역에 의원·약국을 이용할 수 있는 ‘메디컬존’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어 8~9월에는 합정·면목·학동·장승배기역에 도합 약 200평 규모의 상가 입찰에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 지하철역에 입점 중인 의원은 총 4곳으로 역삼·잠실·디지털미디어시티·강남구청역 등에 위치해 있다. 진료과로는 정형외과, 피부과, 가정의학과 등이 있을 뿐 치과는 아직 없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 ‘메디컬존’의 장점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해 치과 보철물 설계와 제작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 등장했다. 홍콩대 치과대학 연구팀은 홍콩 츄하이 컬리지 컴퓨터공학부와 협력을 통해 크라운 등 AI를 이용한 보철물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Artificial intelligence-designed single molar dental prostheses”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일부 환자의 경우는 치과 보철물에서 머리카락만큼 미묘한 부분도 감지한다”며 “이에 치료 효율성과 환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밝혔다. 치과 보철물은 환자 본연의 모습, 저작 기능, 전반적인 구강 건강 회복을 위해 자연 치아와 동일한 교합 형태와 3차원 구조를 가져야 한다. 이에 주변 치열만 안다면 상실된 치아의 모습도 추론할 수 있다. 치아는 모두 비슷한 구강 환경에 노출돼 있고, 동일한 유전자 집합에 의해 제어되기 때문이다. 연구팀도 이 점에 착안해 AI가 남아 있는 치열의 특성을 기반으로 단일 치아 보철물의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연구팀은 GAN(Generative Adversari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자사 제품인 ‘BLUEDIAMOND IMPLANT®’를 사용한 치과 개원의들의 생생한 임상 경험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SIDEX 2022 현장에서 선공개 된 바 있으며, 당시 많은 공감과 문의가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메가젠은 8월 한 달간 한정으로 영상을 특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8명이 각각 해당 제품을 사용한 임상 경험담을 풀어냈다. 지난해 SIDEX에서 해당 제품의 임상 후기를 선보인 이후 1년간의 사용 후기를 더해 그동안 수술했던 경과에 대해 리뷰한 것인데, 해당 제품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각, 실제 임상에서의 변화, 장기적인 임상 효용성을 입증한 내용 등을 담았다. 또 임상가들이 해당 제품을 새로 도입한 이유, 현재까지의 사용 소감 등 다채로운 경험담도 포함됐다. 해당 제품은 ‘강한 임플란트보다 더 강한 임플란트’라는 모토로 기계적·생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COWELL® UAE Conference’를 오는 9월 15~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Crowe Plaza Dubai Jumeriah에서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Emergence profile and soft tissue symbiosis : Keys to tissue stability and esthetics’를 주제로 강연하는 체코의 Martin Tomecek 원장을 비롯한 총 5명의 글로벌 연자들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웰메디는 여러 국제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4일까지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COWELL® EMEA Conference를 진행했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로 약 250명의 수강자들이 모여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 연자들의 강연이 끝난 직후에는 Poster Competition 시상을 진행하며 INNO 임플란트와 비흡수성차폐막인 Wifi-Mesh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웰메디는 내년 3월 IDS를 시작으로 BIOPLANT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CIC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이 치과계 구인난 개선을 위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를 론칭했다. 모어덴은 치과 종사 인력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유저 1만 명을 보유한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치과위생사’s Talk)’과 교류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 론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서비스는 치과의사 유저가 모어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게시판에 구인 글을 등록하면 치즈톡 구인공고 게시판에 해당 글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방식이다. 즉 ‘게시판 연동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고는 오직 모어덴에서, 치과의사만 작성 가능하다. 모어덴을 통해 손쉽게 ‘빠른 구인’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치과의사의 공고 등록 시, 기입 필수 항목 값을 설정해뒀기 때문에 치과위생사는 병원정보, 업무구분, 급여조건 등 구직에 있어 알아야 할 정보를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무료 공고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과의사 유저에게 정확한 타겟에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고를 상시 노출하는 ‘고효율 저비용’의 구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 이는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아울러 치즈톡은 오는 9월부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제공된다. ㈜코웰메디(대표 김기홍)의 임상 교육 기관·연구회인 REID(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하는 ‘GBR 세미나’가 오는 27일 서울 오클라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와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동시 개최된다. 코웰메디는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Grade up(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최적의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을 타이틀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서울 세미나에서는 연자인 임 필 원장(NY치과)이 코웰메디의 골형성단백질 ‘코웰BMP’·비흡수성차폐막 ‘Wifi-Mesh GBR키트’를 사용한 증례를 살피는 등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같은 날, 부산에서는 장호열 원장, 김수홍 박사, 박지훈 소장, 박상권 소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살펴볼 계획이다. 코웰메디의 남은 하반기 세미나는 9월 24일 광주에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구강관리 전문 기업인 ㈜닥스메디(대표 황인성)가 지난달 14일, 레몬오일이 함유된 무알코올 가글 ‘쿨센스 스틱가글’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입안의 유익균은 남기고 유해균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무알코올 가글로 입마름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레몬오일이 함유돼 사용 후 입안의 상쾌함은 물론 향기도 느끼게끔 업그레이드 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닥스메디는 해당 제품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기존 판매가의 50% 할인과 체험형 스틱가글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측은 레몬은 체외에서 인후통, 편도선염, 구내염에 대한 양치와 비출혈 등에 항균과 소독 작용을, 체내에서는 백혈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 레몬오일 외에도 카렌듈라, 세이지, 로즈마리, 유칼립투스 등 자연유래 성분 추출물을 담았고, 자체 부설 연구소의 출시 전 비교 연구에서도 뮤탄스(S.mutans), 생귀니스(S.sanguinis), 진지발리스(P.gingivals) 억제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공인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에서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등 8가지 유해성분이 불검출됐다고 덧붙
임플란트 업체 중 치과의사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www.moreden.co.kr)이 치과의사 11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설문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에 대한 브랜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플란트 브랜드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를 주관식으로 작성해 제출한 답변에는 오스템(20%), 덴티움(17%), 메가젠(14%), 네오(11%), 디오(11%)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는 오스템(28%), 덴티움(15%), 메가젠(11%), 네오(9%), 디오(7%) 순으로 나타나, 인지도와 사용도 부문에서 상위 3개 브랜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사용하고 싶은 혹은 관심있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는 메가젠이 20%로 1위에 선정됐으며, 이어 덴티움(16%), IBS(14%), 덴티스(12%), 네오(11%) 순이었다. 메가젠을 선택한 이유로는 “임상·연구 자료가 다양해서(24%)”라는 답변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제품 사용 편리성(42%), 임상데이터(15%), 환자선호도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9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8만1200달러(한화 1억560만8720원)를 기부했다. 기부금 수여식은 박성수 전무(메가젠 해외영업본부), 제임스 린치 UNHCR 한국대표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메가젠이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이콧에 이은 행보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UNHCR의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UNHCR은 UN 본부로부터 전 세계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을 이끌고 조정할 의무를 부여받은 UN 산하기구로, 난민의 자발적 자국 귀환과 지역 사회로의 재통합을 위한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사 제품에 ‘No War’, ‘Save Women & Children from War’ 문구의 스티커가 부착된 임플란트 판매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국제적 위기에 처한 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린치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