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기자'의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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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지혜모아 대통합 새해 만들자”
치협 신년교례회·치의신보 47주년 기념 및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치과계가 2014년 갑오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한편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기업형 사무장치과 척결, 의료상업화 저지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지난 6일 ‘2014년 신년교례회 및 2013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치과계 내빈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협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또 치의신보 창간 47주년과 치의신보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덴탈 론칭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으며, 2103 올해의 치과인상은 강대건 원장이 수상했다.강 원장은 지난 33년간 한센인 ‘헌신진료’ 공로로 가톨릭 교황청이 주는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달 26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기도 했다관련기사 33면.# “병원급 이상만 전문과목 표방 꼭 관철”이날 신년사를 통해 김세영 협회장은 “치협은 기업형 사무장치과를 척결을 최우선으로 해왔고 현재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집행부는 어떠한 외력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기업형 사무장병원 척결에
- 김용재 기자
- 2014-0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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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사진클럽 심신치유 전시회
2014 갑오년 새해를 맞아 전남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을 위한 YB 사진클럽(회장 백승문)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사진전은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는 빛의 예술 찰나 또는 긴 기다림 속에서 그려진 사진작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난 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달 간 전시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YB 사진클럽은 35명의 사진전문 회원들이 사진의 열정을 갖고 순수 사진예술을 최고의 예술경지로 이끌어 가고자 끊임없이 도약하며 또한 인생의 ‘희로애락’을 사진으로 승화시켜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고 있다.김재형 치과병원장과 백승문 YB 클럽사진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환자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감성을 심어주고 특히 치료받는 환자분들에게 아픈 부위만 치료 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치료 받을 수 있는 멋지고 뜻 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김용재 기자
- 2014-01-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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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측교정의 모든 것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치과기공소와 휴비트가 후원하는 치과 스탭 설측교정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스탭들을 위한 설측교정 세미나 필요성에 의해 최근 개설된 이번 강연은 설측교정 개념의 이해부터 전반적인 내용이 총괄적으로 포함됐으며, 특히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조화를 시킨 콘텐츠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총 10명의 스탭이 수료했으며, 후원사인 휴비트는 가장 커리큘럼을 잘 이행한 참석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은 세미나였다”면서 “2014년에도 설측교정과 관련된 세미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용재 기자
- 2014-01-0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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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위촉장 수여·인정의 시험실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학회)가 초도 이사회를 통해 학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 악성학회는 지난 14일 차인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초도 이사회에서는 선임된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14년 각부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사업을 승인했다. 차인호 회장은 “임원으로 위촉된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악성학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악성학회는 당일인 14일 오전에 제27차 인정의 시험을 진행했다.
- 김용재 기자
- 2014-01-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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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B 특장점.임상적용 사례 집중 강연
휴비트가 CLB(CHOIS LINGUAL BRACKET)임상 및 기공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난달 7일 휴비트(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CLB 소개및특장점에 대해 논의하고 실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사진.이날 강연회에는 32명이 참석했으며, 최연범 원장과 정연호 소장이 나와 CLB의 특장점은 물론 임상 적용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했다.휴비트의 강연회는 2014년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으로, 오는 4일 다시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시는 1월 4일이며, 장소는 휴비트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휴비트 관계자는 “강연회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연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80-318-2844.
- 김용재 기자
- 2013-12-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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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공존하는 일터로”
오산예치과(대표원장 조정훈)가 지난 6일에서 7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이번 워크숍은 조정훈 대표원장을 포함한 총 23명의 직원이 참석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워크숍을 통해 조정훈 대표원장을 비롯한 오산 예치과 구성원들은 서로의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눈을 던지며 마음껏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2013년 인재우선 경영을 진행 중인 조정훈 대표원장은 “직장이 단순한 일터가 아닌 즐거움이 공존하는 곳임을 확인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 김용재 기자
- 2013-12-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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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실습…“손끝 감각 키웠다”
덴티움 ‘함병도 원장의 Perio Surgery Course’가 총 6회 차로 지난 6일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막을 내렸다. 함병도 원장은 매 회 차 마다 맞춤형 실습과 강의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손끝 감각을 키울 뿐만 아니라 지식의 깊이까지 더해줬다사진.함 원장의 강연은 환자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제시와 치주, 임플란트, 교정,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치주에 대한 베이직에서부터 어드밴스까지 두루 짚고 넘어갈 뿐만 아니라 매 강의 시 추가 핸드아웃 제공으로 심도 있는 내용이 이뤄졌다.수강 원장들은 “매 회 Pig jaw 실습을 통해 손에 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늦은 시간까지 맨투맨 코칭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해주는 연자의 열정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덴티움 관계자는 “맨투맨 코칭이 보다 강화된 Perio Surgery Course는 2014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라며 “손끝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스페셜 한 강의가 마련돼 있어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향후 세미나 일정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에서
- 김용재 기자
- 2013-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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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IBS implant”
최근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BS implant 서울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 14일 IBS implant(대표 왕제원)는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직접 나선 가운데 서울 용산역 강당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왕제원 대표는 강연을 통해 IBS implant 만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시술 시스템인 Dual Surgical System을 기초로 한 상악동 시술법인 ▲C.M.C Technique ▲Soft bone의 cancellous bone을 다지는 동시에 골폭을 확장시키는 술법인 B.E.B Technique ▲단 한번의 드릴링으로 시술이 가능하게 만드는 P.B.R Technique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세미나에 대해 참석자들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최근 출시된 over denture용 제품인 Magic Mushroom과 함께 Magic Abutcore, 연질골 전용 fixture 등 IBS implant만의 특허기술이 반영된 제품들에 대해 관심을가진 참석자도 많았다.모 참석자는 “역시 IBS implant다. Magic Kit을 사용하면서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는지 놀라워하며 사용하고 있으나 매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파격적인
- 김용재 기자
- 2013-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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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형태 美의 기준 무엇?
덴티움 ‘고여준 교수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코스’가 총 5회 차로 지난 12일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막을 내렸다. 고여준 교수는 환자마다 다른 미의 기준을 고려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포인트로 수강생들의 높은 인기 속에 이번 코스가 마무리됐다.이번 세미나는 보철뿐만 아니라 치주치료, 교정, 임플란트 시술까지 연관된 내용으로 자연치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특히 이론 중심적인 세미나보다는 임상 케이스 중심의 강의가 진행돼 좀 더 현실적인 접근방법 제시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또 실습의 중요성을 거듭 언급하며 치아 형태학의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는 Carving 실습을 강화해 매 회 향상되는 수강생들의 실력을 확인했다.세미나에 참석한 모 개원의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 좋았다”면서 “손에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맨투맨 실습 코칭을 해 준 것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오는 2014년도 상반기에 다음 심미보철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임상지식과 더불어 손끝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깊이 있는 세미나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용재 기자
- 2013-12-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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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장 양혜령 후보
광주 동구구청장 선거가 내년 6월로 다가온 가운데 동구청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양혜령 원장이 현 광주 동구청장과의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선거에 파란불이 켜졌다.설문조사 전문 기관인 모노리서치가 지난 8일과 9일 광주광역시 동구 19세 이상 54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양혜령 원장이 36.6%를 차지해 노희용 현역 동구구청장(30.3%)을 6.3%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8일 안철수 신당 창당과 관련된 모임인 정치네트워크 내일의 회원으로는 처음으로 광주에서 민주당 현역구청장을 앞선 여론조사결과가 나와 중앙정가 및 지역민심의 향방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양혜령 원장은 뉴스메이커가 선정한‘2013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리더’혁신단체 부문 대상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용재 기자
- 2013-1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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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의료 타파하자”
“대한민국 의료제도는 이미 피를 흘리고 있다. 의사들도 피를 흘리고 있다.”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전국의 의료인 2만명이 여의도 공원에 운집했다. 2만여 의료인들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대한 울분을 터뜨렸다. 노환규 의협 회장은 “우리가 전국에서 달려와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단순히 원격의료와 영리병원을 막아내기 위해서가 아니다”면서 “잘못된 의료제도와 이를 만들어낸 관치의료를 타파하고 올바른 의료제도를 우리 의사들의 손으로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또 노 회장은 “지금 정부는 의료를 살리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의료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의료제도는 이미 피를 흘리고 있고 의사들도 피를 흘리고 있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노 회장은 대회사 도중 돌발적으로 가지고 온 칼을 자신의 목에 들이대며 자해 하는 등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 김용재 기자
- 2013-1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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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약단체·보건노조 ‘투쟁 협의체’ 구성
치협을 비롯한 보건의약단체와 보건의료산업노조가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보건의료정책에 공동 투쟁전선을 구축키로 했다. 치협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은 지난 16일 ‘보건의료상업화 정책 저지를 위한 의약 5단체 및 보건의료노조 공동 협의회’(이하 공동 협의회)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문에 서명했다. #의료상업화 정책 추진 함께 저지합의문은 원격의료·영리병원 등 경제부처 중심의 의료상업화 정책 추진을 함께 저지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보건의료단체 모두가 공통 의견을 낸다는 기본 원칙 및 세부 사항을 담고 있다.공동 협의회는 향후 치협을 비롯한 각 단체가 동일한 자격으로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 산하에 실무협의회를 두고 구체적인 공동 투쟁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공동 협의회가 구성이 되면 투쟁 아젠더부터 투쟁 로드맵, 실력행사의 규모와 수위 등을 합의 방식으로 처리하게 되며, 공동 협의회에서 다뤄지는 안건은 만장일치로 의결토록 했다. 공동 협의회는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2개 이상 단체가
- 김용재 기자
- 2013-12-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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