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웹(Dentweb)을 활용한 데스크 업무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탈브레인에 따르면 이날 덴트웹 직접 시연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트웹으로 데스크 업무 뽀개기’ 강연은 1, 2탄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8월 27일 토요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탄 세미나의 주제는 ‘접수와 수납’이다.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으로 활동 중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적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종류별 수납 방법 ▲비급여에서 미수금 정리 ▲취소, 재결제, 환불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덴트웹 직접 시연을 통해 자세히 짚어줄 계획이다. 8월 28일 일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는 2탄 세미나 주제는 예약과 환자관리, 서류발급이다. 이날 이유리 강사는 ▲빠르고
이진균 치협 법제이사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강력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진균 법제이사는 9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주최 ‘2022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 7월 24일 서울역앞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사전등록 120명을 대상으로 강의 및 시연이 진행됐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강의에 초보 개원의들과 개원을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남, 여 치과의사들이 대거 등록한 것은 이미 턱관절장애가 성공 개원을 위한 치과 임상 및 보험 청구의 필수 테마로 정착됐다는 현실이 반영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각 주제별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동시 1백 유닛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하고 시연해 청중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를 초청해 ‘GC Dental Prescale II 장비를 활용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최첨단 디지털 교합측정 및 분석’ 특
김철환 치협 부회장이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통제 정책에 반대하는 헌재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김철환 부회장은 오늘(29일) 오전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비급여 통제 정책과 관련 ‘과잉 경쟁 초래’, ‘동네 치과 죽이는 악법’임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정부 정책의 전향적 개선을 촉구했다. 치협은 지난해 9월 27일 박태근 협회장을 시작으로 위헌이 결정될 때까지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또 협회 ‘비급여 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정관계 요로를 통해 해당 정책의 개선 및 보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치대학장 이기준 교수(교정과학교실) ▷치과병원장 정영수 교수(구강악안면외과) 발령일: 2022. 8. 1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박은수‧이하 의료중재원)이 손해배상 대불금 마련을 위해 의원급 보건의료기관개설자 2만9675명을 대상으로 요양급여비용 일부를 징수한 현행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이는 의료계가 손해배상 대불제도를 두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나온 헌재의 결정인 만큼, 치과계를 포함한 의료계의 불만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재산권 침해 뿐만 아니라 해당 제도를 악용하는 일부 의료기관 개설자들로 인해 선량한 개원의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7월 21일 의원급 의료기관 개설자들이 의료분쟁조정법 제47조 제2항·제4항을 대상으로 청구한 헌법소원심판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로 대불금 부과조항(제2항) 및 징수조항(제4항) 합헌 결정을 내렸다. 손해배상금 대불제도란 의료사고 피해자가 의료중재원의 조정‧중재, 법원의 판결, 한국소비자원의 조정 등으로 확정된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의료중재원이 우선 지급하고 이후 배상책임이 있는 의료기관에게서 비용을 받는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 의료분쟁조정법 제정 당시 함께 도입됐다. 의료사고 피해자가 신속히 구제받고, 의료인은 안정적인 진료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8월부터 광고모델 임영웅을 엔도저로 세라핀 TV CF를 시작한다. 덴티스는 최근 광고모델 임영웅과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3년째 전속모델로서의 동행을 약속하는 등 올해는 아이템을 투명교정장치 ‘SERAFIN(세라핀)’으로 선정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세라핀’ TV CF는 ‘우리시대의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외산 투명교정에 의존하던 국내 투명교정 시장에 ‘세라핀’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시선 부담이나 늦은 교정이 고민이거나, 투명교정이 낯설었던 대중들을 위해 반전과 재미를 더한 스토리로 영상을 풀어냈다. 덴티스에 따르면 교정은 대체로 10대들의 전유물로 생각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이번 CF에서는 중학생 딸을 둔 중장년층 엄마가 사실은 ‘세라핀’ 투명교정장치의 주인공이었다는 반전 재미와 함께 CF가 시작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투명해서 시선부담이 적고, 늦은 게 아니라 ‘세라핀’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신 거라 응원하는 엔도저 임영웅의 모습까지 CF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라핀’ TV CF와 바이럴 영상은 현재 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되었으며, 오는 8
3M은 지난 6월과 7월 ‘성공적인 심미 레진 수복 – 접착부터 연마까지 Step By Step’을 테마로 두 차례의 ‘방구석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6월 21일 첫 번째 강의는 장지현 교수가 접착부터 구치부수복, 광중합의 중요성까지 다뤘다. 이어 지난 7월 19일에는 김선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수복부터 마무리, 그리고 시린이의 다양한 원인과 그 해결방법을 주제로 두번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M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 동시 접속 200명을 넘기면서 전치부 심미수복과 시린이에 대한 임상의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간 내에 답변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질문이 접수됐다. 이에 실시간으로 답변되지 못한 질문들에 대해선 교수의 답변을 추가로 받아 질문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전치부 수복 과정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임상 증례 위주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레진 수복 시 한번쯤은 겪게 되는 시린이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시돼 일선 개원가에서는 강의가 임상에서 매우 유용한 것으로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3M에서 제공 중인 세미나 및 진료에 도움되는 각종 콘텐츠는 OCC 홈페이지나 카카오채널 ‘3M
서울지부(회장 김민겸)는 지난 7월 25일 대한간학회(회장 서경석)와 치과의료기관 내에 C형 간염의 감염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겸 서울지부 회장과 김응호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이재용 치과신문 편집인 및 공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 및 관계자들과 배시현 이사장과 최원혁 홍보이사 등 대한간학회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침습적이고 관혈적 시술 비중이 높아 바이러스 간염노출이 많은 치과의료기관을 대상으로 C형 간염의 적극적인 감염 예방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주요 배경이다. 치과의료기관 내 C형 간염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한간학회와 서울지부, 그리고 치과신문이 긴밀히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조기 감염발견 및 치료가 중요해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C형 간염의 특성에 대해 전국의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홍보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될 예정으로, 예방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은 지난 7월 20일 국내 최초 의료 NFT를 운영하는 메타케어 닥터펭(대표 박호면)과 소아 치과 환자 치료비를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날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영구 병원장, 박정원 치과병원 원장 등 운영진과 박호면 대표와 김석범 이사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메타케어 닥터펭은 향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 치과 질환 환자 중 매년 한 명씩 선발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송영구 병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의료 NFT 발행으로 조성된 재원을 난치성 소아 치과 환아 후원에 사용하게 돼 매우 의미 깊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소중한 나눔 활동이 더욱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면 대표는 “NFT 발행 수익 일부가 환아 치료에 소중하게 사용되어 매우 기쁘다.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메타케어 닥터펭은 NFT 발행으로 조성한 재원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개원을 앞둔 신규 개원의 혹은 초보 개원의를 위한 경영전략 정보를 담아낸 강연이 열린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오는 8월 20일 ‘OF OPENING 세미나 - 경영&마케팅편’을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는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서 입지 선정부터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직원 관리 등 실제 개원을 진행한 개원가로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전략 편(What to do, Where to do)과 전술 편(How to do)으로 구성됐으며 ▲내가 잘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디에서 싸울 것인가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가 ▲나의 실제 개원 기록 ▲팀스피릿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운영관리 ▲영혼을 잃지 않는 경영 생활 등 개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또 치과 의사들이 개원과 경영에 있어 어려움을 해소시킬 수 있는 운영전략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원장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개원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하는 모든 것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8월 과정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SDA&GBT 핸즈온 교육은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전문가 치아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실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스다. 이번 교육에서는 김수지(SDA)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SDA)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론 강의는 온라인 동영상 교육인 만큼, 실습일 이전까지 반복 수강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3시간이 배정돼 김민정(SDA)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수강생들이 꼼꼼하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는 기존의 치아 클리닝 방법을 개선한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최신 전문가 치아 클리닝 테크닉을 훈련시키고 있다. GBT 프로토콜 습득 시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