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진료 전문 교육으로 디지털 치의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디오 임플란트 아카데미(DIO Implant Academy·이하 DIA)’의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DIA’는 디오의 교육 브랜드로 회사 측은 이를 활용해 그동안 진행해오던 디오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합·세분화하고 더욱더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디오는 지난해 국내 90회, 해외 214회 등 총 300여 회의 ‘Global DDA’를 실시해 2500여 명의 치과의사에게 디지털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올해는 DIA로 통합돼 국내 87회, 해외 768회 등 총 855회의 교육을 진행하며 1만여 명의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벌써 국내 7회, 해외 14회 등 총 21회의 글로벌 교육을 진행했고, 높은 수강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 있을 다양한 교육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민훈 디오 마케팅본부장은 “전 세계의 치과의사들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진행할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의 ‘DIO UV Implant’가 누적 판매량 9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DIO UV Implant’는 세계 최초의 초단위 VUV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172nm의 고출력 에너지 UV인 VUV(Vacuum UV)로 조사를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20초라는 짧은 조사 시간만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초친수성을 구현하는 독보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360° 원통형 패턴의 UV 램프로 빈틈없이 VUV를 조사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2중 포장 멸균 처리된 석영 앰플을 통해 감염 노출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임플란트 나사산 주변에 빈틈없이 혈장이 유착되는 등 골융합 결합 강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도 장점이다. 디오 측은 Abutment 및 Crown에도 VUV 조사로 친수성을 구현할 수 있고, 지르코니아에서도 VUV 광활성화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등 다양한 보철에 친수성 부여가 가능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영 디오 홍보팀장은 “무엇보다 ‘DIO UV Implant’의 누적 판매 90만이라는 숫자는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우수성이 시장에서 검증됐음을
메드파크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AEEDC 2023’에 참가해 자사의 우수한 골이식재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 ‘AEEDC’는 올해 155개국, 3600여개 사가 참가해 팬데믹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메드파크는 이번 AEEDC 2023 전시 부스에서 참가자들에게 제품 홍보를 비롯한 핸즈-온 코스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전문딜러뿐만 아니라 의료진, 치과기공사 등 실사용자의 방문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메드파크는 이번 전시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S1’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S1은 환자와 의사의 니즈에 맞게 개발된 신개념 골이식재로, 탁월한 점착성과 고정성을 지니고 뛰어난 골전도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S1은 덴탈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를 포함한 골이식이 필요한 인체 전반에 적용 가능한 원천 기술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 두바이 아랍 헬스(Arab Heath) 2023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와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메디컬 재생의학 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메디클러스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6회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에 참가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수준의 치과진료장비 생산 및 제조 기술을 보유한데 이어 치과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된 가운데 열린 행사다. 매해 AEEDC를 시작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온 메디클러스는 올해 10번째로 AEEDC에 참여, 성장된 모습을 통해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메디클러스가 선보인 칼슐실리케이트 실러인 ‘ONE-FIL’과 유니버셜 본딩제인 ‘하이본드 유니버설(Hi-Bond UNIVERSAL)’과 다양한 제품들이 전 세계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하이본드 유니버설은 모든 에칭 시술방식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치과용 범용 접착제다. 이 제품은 10-MDP를 함유했으며 독자적 분산기술을 도입, 사용 전 용기를 흔들 필요가 없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 MBG 나노필러기술이 포함돼 치아재광화와 지각과민효과도 우수하다. 메디클러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이들이 찾아와 관심을 가졌다. 이미 해외에서는
㈜아침해의료기(이하 ACH Medical)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치과기자재전시회 ‘AEEDC Dubai 2023’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ACH Medical은 대표 임플란트 브랜드 ‘지디프(GDIFF)’의 ‘IB-T 시스템’과 새롭게 개발한 Sinus surgical kit를 선보였다. Tapered 형태의 IB-T 임플란트는 골피질 고정력이 우수하고, 11° Hex Connection으로 지대주와의 결합이 뛰어나다. 또 10년 이상의 오랜 임상으로 검증된 S.L.A 표면처리로 빠른 골융합을 유도해 긍정적인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인 Sinus surgical kit는 사용하기 편리하며, 안전하게 상악동을 거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중 Crestal용 Reamer drill은 drilling 중 membrane을 안전하게 거상할 수 있으며, drill stopper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수압거상할 수 있는 Aqua tip도 2가지 직경(5.0mm, 6.0mm)으로 구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Sinus surgical kit는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과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에서 한국 치과산업이 높아진 국제 위상을 재확인했다. ‘AEEDC Dubai 2023’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27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130여 개의 한국 기업을 포함, 전 세계 3600개 회사, 48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매년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던 중국 기업들이 팬데믹 이전 대비 30% 수준인 50여 개가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AEEDC Dubai에는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이 방문해 47억 달러의 무역 상담액을 기록, 팬데믹 이전인 2020년 행사 규모를 넘어섰다. 사전 프로그램 및 메인 컨퍼런스를 포함, 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 학술대회 역시 153개 학술 강연, 17개의 워크숍, 130여 개 포스터, 110 명의 저명 연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AEEDC Dubai 2023에서는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행사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위치에 설치된 한국홍보관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예방 및 유지관리 특화 직원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오픈했다. 덴탈브레인은 기존 구인구직 서비스인 ‘알바톡’과 더불어 이번에 오픈한 예방 및 유지관리 특화 직원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전문적인 예방 및 유지관리를 원하는 치과에서 맞춤 스탭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는 보다 전문적인 예방 및 유지관리 특화 스탭를 원하는 치과가 구인 공고를 올리면 덴탈브레인에 이력서를 제출한 회원 중 예방 및 유지관리 능력이 탁월한 회원을 매칭시켜 주거나, 회원이 해당 치과에 이력서를 스스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덴탈브레인 회원은 누구나 자신의 업무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기 역량 체크 리스트가 포함된 이력서를 작성, 관리할 수 있다. 예방 및 유지관리 특화 직원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를 이용하면 스탭 구인을 위해 들어가는 서류 검토 시간과 인력 낭비는 줄이고, 예방 및 유지관리 직무에 적합한 인재만을 선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구직자 입장에서도 자신의 예방 및 유지관리 능력과 신뢰도를 어필해 빠른 채용이 가능하고 경력에 맞는 급여도 받을 수 있는 만큼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계약 건수가 최근 800호를 넘어섰다. 회사 측은 사업 시작 만 7년째인 올해 1000호 계약 달성과 함께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 및 해외 치과로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인테리어 시공 기간 단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으로, 2주 이내 시공은 물론 장비 세팅(1일)과 시공(5일), 정리정돈(1일)까지 전 과정을 일주일 내에 완료하는 ‘원위크(OneWeek) 디자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치과 인테리어 1100호를 달성하고 국내 일반 병·의원 및 해외 치과 인테리어 분야에서도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는 목표다. 오스템은 치과의 요구와 필요에 착안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치과에 특화한 인테리어 사업을 개시한 바 있다. 추이로 보면 연내 1000호를 넘어 1100호 계약 달성도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계약 및 시공 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템은 사업 시작 2년만인 2018년 100호 계약을 달성했고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200호, 300호 계약을 기록했으며 2021년 400호 및 500호 계약을 이뤄냈다. 2022년 1분기 600호, 3
69년 전통의 임플란트 명가 스트라우만이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DENTEX 2023’ 현장에서 사전 공개한 임플란트 신제품 ‘TLX 임플란트’를 최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TLX 임플란트’는 티슈 레벨 임플란트와 즉시 임플란트 치료가 만난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티슈 레벨 임플란트의 장점인 장기 안정성은 그대로 가져가며, 테이퍼드(Tapered) 된 임플란트 바디 디자인을 통해 초기 고정력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도 주목할만하다. 직경 3.75~6.5mm, 길이 6mm~18mm 등 두 가지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환자의 구강 상태나 케이스에 따라 모든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다. 또 ‘TLX 임플란트’는 지난 2021년 국내 출시한 ‘BLX 임플란트’를 한층 더 보완한 제품이며, 스트라우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임플란트 재질 ‘록솔리드(Roxolid)’를 채택했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록솔리드는 임플란트에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티타늄 Grade 4보다 약 1.8배 높은 인장강도를 통해 더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최소 침습술이 가능하다. 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한 치과용 임플란트 상용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 주관한 ‘2022년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16일 대전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됐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은 연구개발특구 내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날 시상식에서 메가젠은 ‘공공기술사업화 우수사례’ 부문의 대상 수상자 3곳 중 1곳에 선정됐다. 메가젠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임플란트 구멍 형성 가이드 템플레이트 및 그 제조방법’을 이전받아 기술사업화를 통한 치과용 임플란트의 상용화에 성공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높은 매출 신장과 더불어 지난해 신규 직원 총 223명을 정규 채용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높이 평가됐다. 그 밖에 대상 수상자로는 인포카, 에스와이피가 있었고, 우수상은 피코파운드리, 올릭스, 한국전력정보, 소울머티리얼, 씨티셀즈, 기술과가치 등이 각각 수상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디오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사흘간 개최된 UAE 국제 치의학 콘퍼런스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3)에 참가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AEEDC Dubai 2023’은 지난 1996년 개최 이후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치과 기자재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행사에는 155개국 48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관객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이 주빈국(GUEST OF HONOUR)으로 선정되기도 해 한국 기업에 관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됐다. 디오는 ‘Come Together with Digital’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솔루션 ‘UV Activator2’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New Dr. SOS+ Kit 등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