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1월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YESDEX 2022에서 신제품 ‘TQ Implant’을 선보였다. 아울러 ‘Zenith Cure Solution’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덴티스는 현장에서 신제품 ‘TQ Implant’를 최초 공개했다. ‘TQ Implant’는 Tissue Level Implant System을 적용해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하고, Lateral Force 저항력이 우수해 구치부에 최적화된 임플란트다. ‘Cleanlant(클린란트)’와 ‘OneQ(원큐)’, 안정성을 극대화한 ‘SQ’를 개발한 덴티스 임플란트 연구소의 네 번째 혁신 제품이기도 하다. 더불어 임플란트 존에서는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오비스 제노-비)’를 최대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는 부스에서 흡인기능을 직접 시연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아울러 UV 임플란트 조사기 SQUVA(스쿠바)는 업그레이드된 KIT 구성을 새롭게 선보였다. SQUVA KIT는 기존 구성에서 No-Moun
㈜유한양행이 지난 12~13일 양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YESDEX에서 자사의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참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한양행은 이번 전시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stra ▲XiVe ▲ANKYLOS 외, 워랜텍 임플란트 4종 등 총 7종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선보이며 홍보를 펼쳤다. 특히, 워랜텍의 리페어 솔루션 ‘KAR KIT(Kinetic Abutment Remover)’가 큰 호응을 얻었다. KAR KIT는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 없이 쉽게 분리 할 수 있는 장비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모두 잡은 장비다. 특히, 현장강의를 통해 많은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에 있어서 Gingiva의 중요성’, ‘현장에서 풀어보는 Screw lossening’ 강의 등을 통해 유한양행 임플란트 제품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유한양행은 덴츠플라이시로나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엔도파일, 수복재료, 프라임스캔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해 홍보했다. 또
㈜코웰메디가 지난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2)에 참가해 핸즈온 부스 운영을 비롯,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강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웰메디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 부스를 ▲INNO(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 ▲COWELL® BMP(골이식재) ▲WIFI(멤브레인) 등 총 네 개로 세분화해 운영했다. 특히 코웰메디는 런칭 이후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SFIT Cementless Solution’의 핸즈온 부스도 운영해 직접 시멘리스 보철 체험의 장을 열었다. SFIT Cementless Solution은 Screw Head가 Crown 내면에 직접 고정되지 않고, SFIT 내부에 안착돼 크라운에 직접 가해지는 힘을 상쇄해 파절을 방지해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접착제 사용없이 유지력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임상의들의 평이 이어졌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세팅이 3분 안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SFIT 체험 패키지, BMP/WIFI 메쉬 현장 특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제품 무료 증정권을 발행하는 등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지난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2)에 참가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에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Plasma X, Plasma X motion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임플란트존, ▲유니트 체어 N2가 전시된 체어존,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존, ▲I700 Wireless, QuickSleeper5 등이 준비된 소장비존, ▲덴탈케어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M-Dent존, ▲개원상담존, ▲단독미팅룸 등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방문 시 존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했다. 메인 이벤트 경품으로는 Plasma X, Plasma X motion, 유니트 체어 N2가 주어졌다. 이 밖에도 양일간 매시간 추첨 이벤트로 Densah Bur Kit, 시로나 핸드피스를 준비했으며, 즉석 퀴즈 이벤트로 백화점상품권, 스타벅스상품권도 제공했다. 또 부스 방문자에게 오프리케어 치약 칫솔 세트를 모두 증정했으며
GS·칼라일 컨소시엄이 메디트 우선협상 지위를 상실하면서, 기존 투자자들도 동등한 입장에서 인수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메디트는 3차원 구강 스캐너 전문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906억 원 영업이익 1032억 원을 기록한 바 있는 유망기업이다. 이에 업계는 메디트 인수전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S는 “메디트 지분 취득과 관련하여, 당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현재는 우선협상기간이 종료 되었습니다”라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GS는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메디트 입찰에 참여, 지난 10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 기간 동안 협상 우선권을 지니게 된다. 이 기간 매수인과 매도인은 실사를 거쳐 가격·조건·구조 등을 논의하고 합의를 통해 본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GS·칼라일 컨소시엄 측은 메디트 인수 가격을 3조원 대로 제시했으며 인수 금액 중 약 90%를 칼라일 펀드 및 은행·증권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전망이었다. 이에 업계는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시장 경색이 이번 우협 지위 상실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하고 있다. GS가 “본
치과용 진단장비 제조기업 바텍이 유럽지역 호성적에 힘입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바텍이 2022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99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7% 증가한 195억원이다. 매출·영업이익 3분기 역대 최대치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23.7%, 유럽 27.7%, 아시아 26.1%, 중남미 8.2%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지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1% 상승했다. 프랑스, 스페인, 독일, 체코 등에서 매출액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그 외 중동 지역에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1% 가량 늘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세 자릿 수 이상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프리미엄 CT 기기 ‘Green X (그린엑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의료기기 선진시장인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보급형 CT ‘A9(바텍 에이나인)’ 판매량도 전년 동기 기준 4배 가량 늘었다. 출시 지역을 확대해 3D CT를 처음 도입하는 엔트리(Entry)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
덴티움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 37%를 달성, 전 분기 기록한 사상 최대 마진율을 경신했다. 덴티움의 2022년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907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동 기간 123% 증가한 33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37.2%로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 2분기 36%대를 경신, 증권업계 예측치를 상회하는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를 재차 달성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덴티움의 중국 시장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는 등 그 성장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대신 베트남향 매출액이 동 기간 925% 증가한 41억 원을 기록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중국 국가의료보장국이 지난 9월 정부 주도로 공립기관 사용 임플란트를 대량 구매하는 이른바 ‘중앙집중식 구매(VBP)’ 정책을 펼치겠다고 발표, 중국 딜러들이 선제적 재고조정에 나서고 있어 성장세가 주춤했다는 설명이다. 그 외에도 매출채권 회수율 개선으로 인한 대손상각비 환입 등도 영업이익률 증가에 기여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이 덴티움 주요 수출처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러시아 상회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티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참가해 박광범 메가젠 대표의 특강을 비롯한 자사 제품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6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에서 개최됐으며, 540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 연자로 오른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메가젠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변천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박 대표는 다가올 치의학의 100년을 열어 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동문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또 학술대회 현장에는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 R2 GATE,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Plasma X, Plasma X Motion, 유니트 체어 N2 등 메가젠의 기술로 만들어 낸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지난 6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증축을 위한 기금 100억 원을 쾌척하는 등 산학 간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재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K-덴티스트리를 대표해 선구자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Fall in DV’가 누적 판매 8876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1달간 진행한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를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진 부문에 관심이 쏠렸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 흐름성과 셰이드 모두 선택 가능한 플로우 레진 ▲BEAUTIFIL Flow가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핸드피스 부문 1위는 카트리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경제적 이점이 크다고 알려진 ▲COXO 핸드피스가 차지했다. 또 파일 부문에서는 ▲Profa File이 인기를 끌었다. Profa File은 파절 저항성과 삭제력이 우수하며, 경제적 측면에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시멘트 부문 1위는 DV mall 스테디 셀러이자 높은 보철물 접착력과 깔끔한 잉여 시멘트 제거가 장점인 ▲DMG PermaCem 2.0으로 기록됐다. 또 듀얼 큐어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도 이에 뒤지지 않는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니트 체어 특별 판매전이 열려, 고객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오케이에서 창립11주년이 되는 연말을 맞아 FDBA 동종골 ‘OraGRAFT(오라그래프트)’를 구매하는 신규고객에 한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오라그래프트는 오랜 임상데이터로 검증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식약청 품목허가 제1호 동종골로 국내에 처음 수입된 제품이다. 이는 많은 유저들로부터 국내 유통되는 골이식제 제품중에 ‘골생성능력이 가장 우수한 동종골’이라는 평이다. 비오케이에 따르면 오라그래프트가 오랜 기간 국내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는 특별교육을 받은 전문가에 의해 FDA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잠재적인 Donor의 적합성을 구별하는 엄격하고 투명한 스크린 절차를 시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FDA승인, 특허된 Allowash XG 멸균처리방법, 전 세계 500만 이상의 안전성 검증된 데이터 등은 예지성 있는 결과로 술자, 환자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비오케이 관계자는 “최근에 여러 학술지에 발표된 임상사례를 보면 뼈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실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오라그래프트가 이러한 Repair 임플란트 수술의 성공률을 높여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는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 있다”며 “2016년부터는 해외 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 2021년 글로벌 누적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K3가 단시간 내 세계적인 유니트체어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를 꼽을 수 있다. K3는 개발 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현재 전국에 8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문제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서비스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 정기적으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