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출시한 ‘Luvis’가 2022년 상반기 누적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Luvis’는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치과용 LED 진료등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이는 지난 10년 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라인업으로 메디칼 시장까지 진출해 지속적으로 개원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Luvis 라인업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Luvis C600’은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췄다. 또 Luvis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제품을 구성했다. 아울러 다양한 유니트 체어와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 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Luvis C600은 치과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번의 터치로 ‘레진 모드(Resin Mode)’와 ‘덴탈 모드(Dental Mode)’ 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진 모드’로 진입 시 2개의 렌즈 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되며 경화 속도를 늦춰주는 조사 환경을 구현한다. 후면의 다이얼로는 미세한 조도값 조절도 가능하다. 조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이 치과기공사 연간 회원권을 신규 런칭했다. DV mall은 최근 ‘재료를 선택하는 즐거운 경험’ 치과기공사 멤버십 연간회원권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DV mall 신규 가입한 치과기공사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제품 구매 시 기본 DV 패밀리 회원 할인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 배송 ▲덴탈잡 할인권 ▲신흥 KF94 마스크 및 덴탈마스크 중 택 1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골드니안 구매 시에는 ▲DV 포인트 1만 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 2장 중 택 1 등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치과기공사 회원권은 DV 포인트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친구 추천 가입 시 DV 포인트 3만 점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DV mall 관계자는 “DV mall 회원이 주신 큰 사랑에 더 좋은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런칭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DV mall에서 받는다.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 mall이 추석을 맞이해 회원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DV mall은 오는 8월 31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흥 KF94 Assorted Color Mask 48박스 및 120박스 구매 시 GSB 라텍스 글러브를 각각 20통 및 60통을 무료 증정한다. GSB 라텍스 글러브는 사이즈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벤트 제품은 DV 포인트로 100% 구매할 수 있다. DV mall 관계자는 “DV mall을 사랑해주는 회원이 환자에게 편하게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DV mall은 8월 추천 상품인 신흥 KF94 Assorted Color Mask 사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DV m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에네스(대표 장원건)는 지난 7월 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최용금)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산학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 교육 중심의 협력 교류의 일환으로 세라핀 임상 연구 교육센터와 연계하는 등 치과계 트랜드에 맞춰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공유할 예정이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설립돼 2021년 국내 최초로 투명 교정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상용화 한 데 이어 같은 해 4월 세라핀이라는 브랜드로 투명교정장치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라핀은 플랫폼상에서 환자의 구강 정보를 3D로 확인하며 진단, 치료계획, 처방 및 장치제작을 의뢰하고 투명교정 관련 다양한 임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 상반기 장치 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향후 대량 양산체제를 위한 준비를 갖췄으며 하반기에는 CE 인증을 시작으로 2023년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장원건 대표는 “세라핀 임상 연구 교육센터와 연계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사회 진출 이전 다양한 공신력 있는 채널로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해 디지털 치의학 임상환경을 경험하고 경쟁력 있게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
스트라우만이 2021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라우만은 2021년 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조사한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 2021(Fortune Business Insights 2021)의 분석 결과 2021년 전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스트라우만이 9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치과 임플란트 시장이 위축된 환경에서도 스트라우만은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31%의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측은 이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다.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5억91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789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의료 연구 및 컨설팅 업체 아이데이터 리서치(iData Research)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미국 내 임플란트 제조·판매 회사 47곳 중 스트라우만 그룹이 임플란트 시장의 50%가량을 차지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시장뿐 아니라 교정사업에도 유의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측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주식회사 레이(대표 이상철)가 문정동 RAY102 사옥에 CAD/CAM 기반의 Digital Solution 교육을 위한 전문 세미나실, ‘Ray Digital Academy’를 오픈했다. 문정역 부근에 위치한 디지털 아카데미는 약 45평 규모로, 다양한 기자재가 배치된 22개 좌석의 Hands-on 전용 강의실을 포함, 레이의 제품인 구강스캐너, 3D 안면스캐너, CAD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이 구비돼 있어, ‘SCAN–Design–Make’로 이어지는 레이의 디지털 Solution을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는 세미나실 개소를 통해 기업이 지향하는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원내 디지털 솔루션의 활용을 위한 임상레시피 강의와 같은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해 고객과 더 밀접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외부 솔루션 업체들에게 세미나실을 개방해, 디지털 아카데미가 국내외 Digital Dentistry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육과 토론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레이는 Ray Digital Academy 오픈을 기념해 지난 7월 16일 예치과 네트
임플란트 업체 중 치과의사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www.moreden.co.kr)이 치과의사 116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설문을 통해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에 대한 브랜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플란트 브랜드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를 주관식으로 작성해 제출한 답변에는 오스템(20%), 덴티움(17%), 메가젠(14%), 네오(11%), 디오(11%)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는 오스템(28%), 덴티움(15%), 메가젠(11%), 네오(9%), 디오(7%) 순으로 나타나, 인지도와 사용도 부문에서 상위 3개 브랜드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사용하고 싶은 혹은 관심있는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는 메가젠이 20%로 1위에 선정됐으며, 이어 덴티움(16%), IBS(14%), 덴티스(12%), 네오(11%) 순이었다. 메가젠을 선택한 이유로는 “임상·연구 자료가 다양해서(24%)”라는 답변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제품 사용 편리성(42%), 임상데이터(15%), 환자선호도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7월 19일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에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및 전쟁 피해 복구를 위해 8만1200달러(한화 1억560만8720원)를 기부했다. 기부금 수여식은 박성수 전무(메가젠 해외영업본부), 제임스 린치 UNHCR 한국대표부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메가젠이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이콧에 이은 행보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UNHCR의 긴급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UNHCR은 UN 본부로부터 전 세계 난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행동을 이끌고 조정할 의무를 부여받은 UN 산하기구로, 난민의 자발적 자국 귀환과 지역 사회로의 재통합을 위한 추가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자사 제품에 ‘No War’, ‘Save Women & Children from War’ 문구의 스티커가 부착된 임플란트 판매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국제적 위기에 처한 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린치 대표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채용 플랫폼 ‘덴올잡’이 치과계 인력난 해소에 일조하고 있다. ‘덴올잡’의 전신은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인 ‘덴잡’으로, 덴올이 개국하면서 ‘덴올잡’으로 명칭을 변경,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덴올잡은 ‘스마트 매칭’이라는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 회원에게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병원 회원에게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속자가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게 채용정보를, 병원 회원에게 적합한 구직자 정보를 입력 값에 맞게 찾아 제공한다. 시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구직자의 경우, 미리보기를 보면서 이력서를 빠르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 내역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인자인 치과도 미리보기를 보면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치과를 관심치과로 등록한 인재 정보도 편리하게 확인하고, 입사 제의도 할 수 있다. 또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교육
치과용 3D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디오코가 새로 출시한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플랫폼 '덴트원'을 앞세워 투명교정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간다. 디오코(대표 진용규)는 최근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플랫폼 ‘덴트원’을 출시했다. 덴트원 플랫폼은 웹(Web), 원디자인(OneDESIGN), 원뷰어(OneVIEWER)로 각각 구성돼 있다. 이 중 웹을 활용하면, 기공소로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을 의뢰하거나, 치과 병의원 내에서 자체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덴트원은 투명교정장치의 스캔부터 디자인, 출력, 제작 등 전체 과정의 정보와 관련 노하우, 증례 별 임상 케이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속도가 느린 국가 등을 고려해 송수신 속도가 늦어도 플랫폼에서 작업할 수 있는 ‘fastCloud’ 기술을 개발했다. 올해 안에 AI 기반 자동 치아 분리, Auto Design 등의 기능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현재 덴트원의 치아 이동 디자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제작을 위한 STL 파일 추출 등에만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디오코에 따르면, 덴트원을 이용할 경우 치과의사는 보다 쉽고 빠르게 투명교정 환자를 진료할 수 있으며, 치과기공사
치과용 의료기기 및 서비스 전문 기업인 (주)리뉴메디칼이 정부 지원 과제 주관기관에 선정돼 연구비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구매조건부 과제의 주관기업(과제명 : 생체 소재와 합성 소재를 활용한 치주조직재생유도제의 개발, 연구책임자 : 장주웅 부사장)에 선정돼 2년간 총 4억 6000만원의 연구비를 국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에는 위탁기관으로 대림대학교(위탁책임자 이득용 교수), 수요기업으로는 (주)비엠지티(대표이사 조상환)가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가톨릭대학교가 주관하는 치과용 골 이식재 개발 과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중인 (주)리뉴메디칼은 이로써 올 들어서만 두 번째 정부 R&D 지원 과제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리뉴메디칼은 현재 (주)셀루메드의 이종골 이식재 품목허가권에 대한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하고 대구 테크노파크에 GMP 설비를 구축, 연내 이종골 유래 치과용 골 이식재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다. 또 돼지심막 유래 치과용 멤브레인을 자체 개발 중이며 대림대학교 의공융합과 이득용 교수팀과 합성소재 활용 치과용 멤브레인도 이미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의 선정으로 치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