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교정 프로그램 ‘Ortho Barista’가 인기몰이에 나섰다. Ortho Barista는 지난 2월 덴올 개국 2주년을 맞이해 덴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의원)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의원)이 커피 지식과 함께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주제로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사랑니 살려 쓰는 교정’, ‘쓰러진 어금니 세우는 교정’ 등 다양한 교정 지식과 임상노하우를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치과계 최신 화두 중 하나인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의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방송된 ‘투명교정 part 1. 투명교정의 이해: 파헤쳐 보기’에서는 투명교정 초심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호평을 받았으며, 5월 31일 오후 1시 30분에 두 번째 투명교정 강의가 방송된다. ‘투명교정 part 2. 투명교정 초기 성공 기준과 진단적 고려 사항’을 주제
납을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방사선 방어 제품을 개발한 (주)디알뷰(대표 박은정)가 유럽 진출을 위해 ‘라드방(Rad-Ban) 무납 방사선 방어복’에 대한 CE(유럽인증)를 동종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MDR기준으로 최근 등록했다. CE는 ‘European Conformity’의 불어표기인 ‘Conformité Européene’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EU시장 내 안전에 관련된 통합 인증을 말한다.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 환경보호 차원에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품목이 유럽시장에서 유통될 때는 CE 인증마크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지난해 5월 ‘EU 의료기기 지침(MDD)’이 만료됨에 따라 의료기기를 유럽에 수출하려는 기업들은 새로운 ‘유럽 의료기기 규정(Medical Device Regulation, MDR)’에 따른 CE 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MDR은 이전 MDD에 비해 더 엄격하고 체계적인 임상평가와 임상증거가 요구되며 문서화 과정 및 추적관리가 강화됐다. 디알뷰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에 걸친 인증절차를 거쳐 최종 인증 등록을 하며 자사 방어복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디알뷰는 방사선 차폐 원소인 비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 감염예방 연구소에서 개발한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 프로그램 ‘RIMS(Regular Infection Management System)’가 특허를 취득했다. 국민보건위생에 가장 밀접해 있는 로컬 병·의원들은 의료 소비 현장의 최접점에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관리에 취약하며, 제대로 된 감염관리업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엠디세이프가 의료 일선 현장에 맞는 가이드를 개발하고,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유지 관리 실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감염관리 시스템 인증을 통한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엠디세이프 감염예방연구소는 국제 규격에 맞는 감염관리업무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기준을 정립해 의료기간 내에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가이드 해오고 있다. 의료기관 내 각 공간에 맞는 ‘7-Zone Process’를 특성화된 감염관리 솔루션으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또 이를 각 단계별로 모니터링 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현재 대표는 “국내 감염관리 현실의 한계에 대해 오랜 시간 지켜봐 오며 고민했고, 그에 대한 해결책이
치과 투자그룹 케어캐피탈이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에 약 3000만 달러를 투자해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투자 대상은 ‘uLab Systems’와 ‘Orthobrain’으로 각 2000만 달러, 900만 달러의 투자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uDesign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와 uSmile 투명 교정 장치를 개발한 uLab Systems는 환자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펀딩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AI 지원 치료, 혁신적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창립자 Charlie Wen은 “케어캐피탈이 투자자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며 전 세계 치과 치료 개선을 위한 디지털 기술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Orthobrain은 소아 치과, 교정기 및 얼라이너 치료에 대해 치과의사에게 임상 멘토링, 치료 계획 및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기술, 독점 AI 및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효과적으로 진료 할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달된 자금으로 현재의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고품질 교정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창립자 Dan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ouis ButtonⅡ(이하 루이버튼)’이 버튼 타입 제품 구성에 의한 편의성과 부착치은 형성 도움 등 뛰어난 기능성을 두루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에 따르면 루이버튼의 가장 큰 장점이자 기존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는 점이다. 버튼 타입으로 Healing Abutment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또, Keratinized Mucosa를 얻기 위한 번거롭고 어려운 APF, FGG 등의 추가 시술이 필요하지 않다. 봉합 시 설측의 각화점막이 봉합사의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해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준다. 임플란트 시술 중 봉합사에 의한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루이버튼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부착치은 형성에 도움이 된다. 이는 판막이 얇은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며, 치은 판막 압박 강화를 통해 치은 손실을 방지해준다. 덴티스 관계자는 “루이버튼은 Suture가 필요 없어 수술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설측면의 절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빈몰’에서 오픈기념 경품 100% 플렉스 이벤트 당첨자 70명을 발표했다. 덴탈빈몰은 지난 2월 덴탈빈몰 오픈을 맞아 총 1000만원에 달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등(1명)에게 삼성 QLED 75인치 TV, 2등(2명)에게 맥북에어M1, 3등 (3명)에게 벤츠 골프백, 4등(4명) 에어팟 프로, 5등(5명)갤럭시워치4 등의 경품이 추첨에 의해 제공됐다. 그외 참여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했다. 강진수 덴탈빈몰 부장은 “역대급으로 진행된 덴탈빈몰 오픈기념 이벤트 기간 동안 총 2만명이 사이트에 방문했으며, 신규 회원도 1000명이나 증가하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가 종료됐다”며 “특히 1등 경품 QLED TV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덴탈빈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경품 추첨 실시간 녹화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덴탈빈몰은 매주 수요일 몰 이용고객(30만원이상 구매)을 대상으로 간식데이(3만원 던킨도너츠 구폰증정)를 진행하고 있고, 몰 첫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매월 할인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이 알찬 개원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 '성공개원'을 새롭게 론칭한다.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 마련, 입지 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원),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 정성태 과장(서치신협), 손국호 이사(메디114),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민호 노무사(노무법인 BS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성공개원은 5월 26일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개원 프로세스, 자금 마련, 입지 선정, 치과 인테리어, 의료기기 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 35편의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 첫 강의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저자로 유명한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의원)이 맡아 ‘개원 프로세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치과 개원 계획 수립부터 단독 개원, 공동 개원 등 개원 형태 수립, 임대차 계약과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치과 개원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며, 실제 개원을 준비하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풀 디지털 솔루션이 개원의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HODEX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성공적인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디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 치료의 전 과정에 디지털을 적용한 풀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는 초 단위의 조사 시간과 프리미엄 표면처리로 극대화한 친수성을 장점으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 Full Arch’, 디지털 보철 시스템 ‘DIO Ecosystem’, 디지털 교정 시스템 ‘DIO Ortho navi.’ 등도 인기를 끌었다. 또 디오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부스 운영을 통해 최근 누적 식립 60만 홀을 돌파한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를 선보이고 핸즈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마케팅, 인사, 노무 등에 관한 개원 상담 부스도 성황을 이뤘으며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New Dr. SOS+ Kit를 비롯한 신제품에 대한
㈜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이하 네오)이 국소마취제 판매를 시작했다. 네오는 개원가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제인 휴온스사의 ‘아티카인’과 ‘리도카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아티카인은 침윤마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직과 연조직 침투가 용이해 작용 발현이 1~3분으로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여 후 혈액과 조직 내서 빠르게 가수분해돼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리도카인의 경우 개원가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용된 제품으로 작용 발현이 2~3분 내로 신속할 뿐 아니라 지속 시간이 60분으로 길다. 특히 조직의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휴온스사의 높은 제품력과 네오의 우수한 영업력을 통해 개원가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 네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1577-2885.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5월 27~2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SIDEX 2022)에 참가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메가젠은 전시 부스를 임플란트존, XpeedActive존, 디지털솔루션존, 오프리케어존, M-Dent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세분화해 사은품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8~29일 양일간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 ‘블루다이아몬드 시즌2’에서는 경품으로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T1 링), 사파이어 목걸이(린 펜던트), 티파니 다이아몬드 팔찌(스마일 브레이슬릿), C10 3D 프린터(경화기 포함) 등을 각각 4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매시간 추첨 이벤트로 Densah Bur Kit, MEGA ISQ Ⅱ, 시로나 핸드피스, 30만 원권 M-DENT 상품권 등을 준비했으며, 즉석 퀴즈 이벤트로 신세계상품권, 스타벅스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메가젠 부스에 방문해 안내에 따라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부스 방문자 전원은 바코드 스캔만 해도 오프리케어 치약 칫솔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메가젠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메가세움 포르테’가 증정된다. 각
㈜마루치(대표 장성욱)의 ‘클리니칼’이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받았다. 업체 측은 젤 타입의 수산화칼슘 근관첩약제인 클리니칼이 기존 제품에 비해 뛰어난 바이오필름 제거 효과로 NE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NEP 인증은 국내 기업·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제품의 기술성·사업성·성능·품질 등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인증률은 10% 안팎으로 인증 난이도가 높은 제도로 꼽히며,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된다. 클리니칼은 마루치가 지난 2015년 연세대·전북대 등 학계 및 관계부처와 협력하는 경제협력권 산업육성사업을 통해 바이오필름과 근관의 접착력을 약화시키는 기전을 발견, 근관 내 바이오필름을 떼어내는 방식으로 개발한 치료제다. 전북대·전남대·싱가폴국립대·밀라노대 등의 연구진이 클리니칼과 용매인 NMP 효과를 연구한 논문이 지난 2020년 3월 JAOS(Journal of Applied Oral Science)에도 게재된 바 있으며, 현재 해당 제품은 국내·외 특허를 취득하고 상용화된 상태다. 업체 측 관계자는 “국내 학계와 손잡고 개발한 제품의 우수성을 교차검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