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선보인 ‘Luvis’ 라인업 제품이 뛰어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덴티스는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2022)에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전시된 품목은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동물병원 등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진료실 및 수술실이라는 의료환경에 필수장비로 손꼽히는 ‘Luvis’의 라인별 주요 모델들이 전시됐다. 그중에서도 지난 2019년에 출시해 최고사양에 원격제어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LED 무영등 ‘Luvis M/L400’과 무영등의 컴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Luvis S300’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제품 관련 문의와 상담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Luvis S200’는 천정과 벽뿐만 아니라 모바일 타입으로도 선택할 수 있어 소형 수술실 또는 일반 진료실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사이즈에 비해 뛰어난 무영효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전문 의료용 LED를 개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월 24일 공개한 TV CF가 유튜브 업로드 3주 만에 4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덜 아프고 더 빠르게’라는 문구를 통해 네오임플란트의 바로가이드를 소개하고 환자의 편안함을 먼저 생각하는 네오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중독성 강한 CM 송인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해야겠네오”, “부모님에게 추천해드려야겠네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네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과 제품 사용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이 밖에도 공식 SNS에서도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하고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문의 대표전화 1577-2885 혹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
사이버메드가 AI 정부 지원 바우처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 치과 디지털 솔루션 제공 기업 (주)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AI 바우처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사이버메드의 자격, 적정성, 재무 능력 등을 종합 평가 후 이뤄졌다. 이에 따라 사이버메드는 오는 4월~10월의 6개월 간 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이버메드는 딥러닝 기반 치과용 CT의 3차원 특징점 자동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이를 실현하고자 추가 인력을 확충하고 정규 조직을 확대 편성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사이버메드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중장기적 목표를 토대로 진단 및 판독을 위한 AI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제작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CAD/CAM 및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어버트먼트 개발 상용화에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오는 4월 21~24일 나흘간 미국 LA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2022 DIO Implant LA Op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22 DIO Implant LA Open’은 JTBC Golf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예정이다. 150만 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박인비를 비롯해 김세영, 류소연 등 국내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브룩 핸더슨, 넬리 코다, 대니얼 강 등 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144명이 참여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인 디오는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키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시키는 최고의 LPGA 대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개최 지원으로 디오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와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이 YONSEI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기업 시범보급 지원사업 ‘정량광형광기를 활용한 치아균열증 평가기반 임상연구’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는 신수정 교수를 중심으로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보존과, 치주과, 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의료진들은 본 임상연구를 통해 ‘Qraycam-Pro’의 정량광형광기술(QLF technology)을 이용, 균열치아의 형광 반응을 평가한다. 이어 평가된 결과에 따른 예후를 확인함으로써 균열 치아의 감별 검사 방법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아이오바이오에 따르면 기존에 균열치아를 진단하는 목적으로 활용한 장비에 비해 ‘Qraycam-Pro’는 휴대가 용이해 장소에 한계가 없으며, 비용 효율적으로 균열치아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아이오바이오의 제품 중 구강 카메라인 ‘Qraypen-C’와 달리 ‘Qraycam-Pro’는 다수의 치아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고, 치아의 측면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강남세브란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환자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하고, 여기에 본 임상연구를 통해 얻은 정보를 전달할 예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기부에 나섰다. 회사 측은 최근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지난 15일 6000만원 상당의 여행용 양치키트 1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이 기부한 물품은 동해시청을 거쳐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된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산불로 인해 순식간에 갈 곳을 잃은 이재민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금번 기부 물품이 이재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치과대학 장학금 지원 사업, 치위생학과 취업지원 사업, 치과계 봉사활동 지원, 친환경 제품 공급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오(대표이사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26~27일 양일간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Digital Workflow 존, 신제품 전시 존, Full Arch 존, UV 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한 워크플로우는 물론, 신제품 전시와 체험 기회까지 제공한다. 특히 DIO Digital Workflow 존에서는 구강스캐너와 디지털 보철·임플란트·무치악 시스템 등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제품 전시 존에서는 지난해 새로 출시한 ‘New Dr. SOS+ Kit’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한다. 해당 키트는 임플란트에 문제가 생겼을 시 유지보수 할 수 있는 키트로 이번 전시를 통해 핸즈온 체험 기회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개원상담 존을 운영해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는 한편, 현장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대규모 부스인 만큼 치과 개원 준비부터 디지털 진료 시스템까지 다양하고
스트라우만이 지난해 연 매출 약 2조 6000억원 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2월 발표한 ‘2021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라우만 그룹은 전 지역 및 비즈니스에 걸쳐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 매출 20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2조 595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41.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성장세가 위축됐던 2020년과 달리 202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성장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한 5억 40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7008억원)을 달성해 유의미한 실적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은 이 같은 성과를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자사의 능력으로부터 기인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임플란트 브랜드 ‘BLX’와 테이퍼드(fully tapered) 형식의 티슈레벨 임플란트 ‘TLX’를 비롯한 자사의 임플란트 브랜드들이 크게 성장하며 많은 국가로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트라우만은 현재 10개국에 진출해 있는 투명교정장치 제조업체 닥터스마일(DrSmile)을 기반으로 교정사업 투자
맥스덴탈 ‘Noblesse E(Economy)’ 광중합기가 White LED를 적용, 구강내 조명 기능 및 크랙 확인이 가능한 듀얼 기능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다. Noblesse E는 가시광선을 조사해 복합 레진, 본딩 및 수지 계통의 수복재료, 전색제 등을 경화하는 LED 가시광선 중합기다. 이는 White LED로 구강내 조명 기능 및 크랙 확인이 가능한 듀얼 기능을 갖춘 실속형 치과용 광중합기다. 이 제품은 430nm~490nm(Peak 460nm) 파장대의 고출력 가시광선을 조사해 레진 및 본딩제, 수지 계통의 수복재료, 전색제 등을 경화시킨다. 알루미늄 금속 외장 케이스 사용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또 상악‧하악 광중합이 편리한 광섬유 Light guide 적용한 Head 디자인을 갖췄다. 아울러 Noblesse E는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삼성셀 2,850mAh)를 내장했으며, 고출력(2,000㎽/㎠±10%)으로 빠른 광중합이 가능하다. 또 다양한 광출력을 갖춰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Dual 렌즈 시스템으로 빛 균일성이 월등하며 견고한 광중합을 가능케 한다. 이 밖에 ▲Normal, Soft
지난 3월 1일 오픈 한 치과재료 오픈마켓 ‘덴탈마켓(대표이사 김정한, www.dentalmarket.co.kr)’이 순조롭게 치과의사 주주회원 유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마켓 운영에 들어갔다. 김정한 대표이사(현대e치과의원 원장)는 “총 2500명 모집을 목표로 하는 주주모집은 이미 상당부분 완료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제품생산 업체 유치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며 “덴탈마켓 투자에 대한 동료 치과의사들의 반응이 열정적이다. 1인당 100만원 한도를 넘는 투자가 가능한지, 또한 추가 주주등록은 어떻게 되는가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뜨거운 관심에 호응해 드리기 위해 오픈 후 실속 있는 제품 리스트업 공개로 주주 및 업체,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등록된 치과재료 제조사 및 수입사는 3M, 덴츠플라이시로나, 울트라덴트, GC, 월드바이오텍, VDW, 이보클라비바덴트, 메디코디, 오성엠엔디, 세신, 비스코, 지니덴탈, 이노디, 한국치과유통, 대광IDM, 마루치코리아, 아이디덴탈, 동우INC, 덴바이오, 다이아 덴트, 메타비젼, 파인드엠 등 30여 개 사이며, 지속적으로 입점 신청 및 문의가 오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오미크론 확산, 국제정세 불안 등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액 1억 불을 달성했다. 메가젠은 현재 유럽, 미국, CIS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수출액 1000만불, 2016년 3000만불, 2017년 5000만불, 2020년 7000만불을 달성해 ‘수출의 탑’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국내 기업 중 유럽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다. 또 2021년에는 수출 1억 불 달성으로, 고용까지 확대되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번 성과는 17개의 현지법인과 100개의 해외 파트너사를 통한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객 접근성 향상 및 매출확대 기반 마련, 신사업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확장을 주축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 그간 두바이, 독일, 유럽, 이탈리아 등 국가별 교육 세미나, 현지 로드쇼, 제품 설명회 등 연간 약 2000건의 이상 자체 행사로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 네트워킹을 강화한 활동이 누적됐고,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언택트 행사로 발빠르게 대응하는 등 유저들에게 제품교육 및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