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분야에서 치과의사들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열렸다.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이하 스포츠치의학회)는 지난 2일 서울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2023 스포츠치의학회 제21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스포츠 현장에서 치과의사로 두배 즐기기’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선수촌 팀닥터 심화교육 ▲치아 및 구강악안면부 손상의 처치 ▲스포츠를 통한 치과의사의 삶과 역할 등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치러졌다. 구체적으로 이상민 과학연구부장(도핑방지위원회)이 ‘사례로 알아보는 도핑 방지 활동’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의원)이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한 큐레이와 링크덴스의 적절한 이용법’을 주제로 연단에 올랐다. 이어 손성애 교수(부산치대)가 ‘스포츠의 관점에서 치아균열 이해하기’를 주제로,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원)이 ‘턱관절 외상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스포츠 경기에서 발생 가능한 안면부 외상’을 주제로, 박종철 선수촌장(대한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역사와 위더피프틴’을 주제로, 전명섭 원장(예쁜얼굴치과의원)이 ‘스포츠 현장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승호 교수 ·한국성인치과임상연구회 교수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치주학) ·전 서울대학교 전공의 담당 외래교수(치주학)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이하 오스템미팅)가 국내 치과 기업의 저력을 재확인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다녀갔다. 양일간 치과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 실시간 중계된 방송의 조회 수 역시 11만 4000회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의 치과의사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스템미팅은 오스템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 학술 행사로,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신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다. 또 전국 치과의사들이 모여 임상 결과 및 노하우 공유, 라이브 서저리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도 자리 잡았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덴올의 방송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진행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동시통역을 통해 전 세계에 송출돼 입체감이 높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연세치대)이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세치대는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연세대학교에서 ‘제11회 연세 국제 교정 미니레지던시’를 개최했다. 국제 교정 미니레지던시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론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임상 교육을 진행하며 국내 치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나아가 세계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 치의학 프로그램이다. ‘Do-It-Yourself Orthodontics: From hand to monitor’를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25개국에서 144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저명 연자의 강연, 핸즈온 등 치의학 제고를 위한 학문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19일에는 ‘Introduction I/Global orthodontic forum’ ▲20일에는 ‘Digital Dx part I/Clinic observation/Live surgery session 1’ ▲21일에는 ‘Digital Dx part II/Clinic observation/Live surgery session 2’ ▲22일에는 ‘Introduction II
치과 증상별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관한 임상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제3차 패컬티 오픈 세미나가 지난 6월 24일 서울역 인근 공간모아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4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1교시에는 이성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습관성 탈구 및 구강하악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이성탁 교수는 재발성 탈구, 턱 진전, 구강하악 근긴장이상, 무치악 운동기능이상 등을 턱 불안정성으로 분류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개구근 및 폐구근에 대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고찰했다. 연자는 특히 자신이 개발한 초음파 영상 유도하 외측익돌근 구강내 주사법을 상세히 소개하고 치료 성적이 우수한 임상 증례를 다수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교시에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이갈이 및 설 근긴장이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대해 강의했다. 연자는 교근 주사시 드문 부작용인 사탕볼 현상 및 입꼬리 비대칭의 예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으며, 이갈이 치료를 위한 교근, 측두근, 내측익돌근 3대 폐구근 동시 100유닛 주사요법의 당위성을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관한 기본기를 총망라한 강연이 성황리 종료됐다. 덴티스가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6회 차에 걸쳐 진행한 ‘임필 원장의 Implant Basic 연수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임필 원장의 Implant Basic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이 익숙지 않은 초심자뿐만 아니라 개원의라면 꼭 알아둬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탄탄히 쌓을 수 있는 세미나로, 이번 세미나는 특히 수술·보철 파트 구분 없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노하우 등을 아낌없이 공유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메인 디렉터인 임필 원장(NY필치과)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각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까다로운 GBR과 사이너스 술식에 대한 임상 지견을 펼쳤다. 또 보철 파트에선 임플란트 보철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임상 과정을 소개했으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NY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져리를 진행해 다년간 체득한 경험을 소개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특
턱관절 진료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성적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연수회가 임상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턱관절협회,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 정 훈 턱관절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제22기 연수회’(이하 연수회)가 지난 6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 강연회 및 고민토론회를 시작으로 연수회 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우선 24일 오후 4시부터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관절장애의 증식치료’,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원)이 ‘턱관절치료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히 김영균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룬 턱관절장애의 증식치료의 경우 최근 신의료기술로 등재돼 치과계의 차세대 술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이날 강연에도 많은 임상가들이 관심을 보였다. 강연회에 이어서는 박주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황진혁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치과)의 증례에 대해 정 훈 원장, 이종호·김영균·류재준·이상화 교수, 권태훈·민경기 원장, 문성용·황진혁·박주영·변수환 교수 등 턱관절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하는 ‘고민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연수회는 7월 1
치과 감염, 약물, 임상 등 실무 위주의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3년 대한치과위생학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17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대한치과위생학회가 실천하고자 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는 고홍섭(서울대학교 치과병원)교수가 ‘노인, 장애환자 및 전신질환 환자의 복용 약물의 모든 것’을 주제로 노쇠와 구강 노쇠에 대한 최근의 진보된 지식을 업데이트 했다. 또 치과 진료 시 가장 중요한 감염, 출혈, 약물에 초점을 맞춰 강의 전반을 통한 지식의 습득은 물론 이해를 통해 진료실에서 필요한 역량강화와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두 번째는 김영균(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구강악안면외과의 부가적 수술’을 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소수술의 종류와 수술 방법, 의료분쟁관련 내용을 통해 의료 윤리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대면 강의로 진행된 이번 학술세미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으로 성황리 막을 내렸다. 김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심미치료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오스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수요세미나는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대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와 함께 진행한다. 7월 6일 장원건 회장의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총 24인(대한심미치과학회 회원)의 연자가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원건 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대한심미치과학회의 학술 연구 결과를 치과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요세미나가 더 많은 분들이 대한심미치과학회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미 치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3분기 수요세미나는 오는 7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덴올TV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채팅에 질문을 올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요세미나는 2022년부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
■ 2023년 7월 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윤형 원장 ·강일예스치과 대표원장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CAD&CAM Master Class Diplomate ·Implant Master Class Master ·메가젠 디지탈 코스 디렉터 ·오스템 디지탈 코스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