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덴탈빈(대표이사 박성원)이 오픈마켓 쇼핑몰인 ‘덴탈빈몰’을 공식 오픈했다.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치과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으로 지난 2016년 9월 문을 연 덴탈빈은 임플란트를 비롯해 보철, 교합, 보존, 치주, 교정 등 치의학 전 분야에 관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치의학 오프라인 코스와 다수의 웨비나 생방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대의 변화와 고객의 니즈에 맞게 콘텐츠를 변화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는 가운데 새롭게 쇼핑몰 사업에도 진출해 눈길을 끈다. 업체 최초로 오픈마켓 쇼핑몰 사이트를 오픈함으로써 공급자에게 자율적인 상품판매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급자 혜택은 입점비가 없고, 구매 및 정산을 확인 할 수 있고, 공급자가 운영할 수 있는 미니숍도 제공해 제품 홍보 및 이벤트 패키지 상품도 따로 구성할 수 있다. 덴탈빈은 “당사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인식된 우수한 치과 장비와 재료들에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사이트에서 쉽게 치과 관련 상품을 교육 상품과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자 새로운 온라인 쇼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중동 최대 종합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Arab Health) 2022’와중동 최대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 ‘AEEDC 2022’에 참가, 국내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진행된 ‘아랍 헬스’ 전시회에서 제노레이는 자사의 최신 제품인 HESTIA(헤스티아, 유방진단장비)와 DVAS(디바스, 구강내 엑스선 촬영장치)를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HESTIA는 다양한 각도에서 유방을 촬영해 컴퓨터가 재구성해 3차원 이미지를 구현하는 ‘단층영상합성기능(Tomosynthesis)’을 탑재, 기존 제품보다 더욱 정확한 유방 진단이 가능하다. 치과용 장비인 DVAS는 환자의 구강 일부를 촬영하는 장비로, 의자나 벽에 부착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노레이는 신제품들과 더불어 이동형 엑스선 투시촬영장치인 OSCAR 15와 치과용 CT인 PAPAYA 3D Premium도 함께 전시, 고객들과 수출 상담에 나섰다. 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AEEDC’에서 제노레이는 PAPAYA 3D Premium, DVAS, 그리고 휴대용 장비인 PORT-X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골이식재 브랜드 ‘Ovis(오비스)’ 라인업 제품이 뛰어난 안정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덴티스 Ovis 라인업 제품은 총 8가지로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HA’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ovine), ‘Ovis XENO-XP’(Porci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BCP/Collagen MEMBRANE’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vis MEMBRANE-P’ ▲비흡수성 PTFE 멤브레인 ‘Ovis TRM’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Ovis BONE HA’는 인간의 뼈 성분과 형태 구성이 유사한 Hydroxyapatite 100%로 생체구성적합성과 활성력을 가진 합성골 이식재다. 인산칼슘인 HA는 신생 골조직이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갖출 때까지 골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에 효과적으로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는 2차 감염 문제가 없는 무독성 성분이기에 안전하다. 아울러 ‘Ovis ALLO’는 Cortical(피질골)과 Cancellous(해면골)을 5:5의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한 동결건조
신흥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자사 주식 100주를 증여한다. 신흥은 지난 7일 임직원의 18세 미만 자녀들에게 자사 주식 100주씩을 증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용익 대표이사의 개인 보유 주식이며, 해당자는 약 100명이다. 현 재직자 외에도 신규 입사 예비 구성원의 자녀도 포함된다. 이번 주식 증여는 2021년 무차입 경영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고객 중시’, ‘미래 중시’, ‘주주 중시’ 경영의 일환이다. 특히 치과의사 등 외부 고객뿐 아니라, 내부 고객인 임직원까지 중요시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래 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 주주 이익 환원을 통한 동반 성장의 의지로도 해석된다. 신흥 관계자는 “이번 무상 증여를 통해 회사의 핵심 자산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직원들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기대하며, 신흥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22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인비절라인 데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낸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를 맞이해 인비절라인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매년 인비절라인 데이를 개최해 인비절라인으로 직접 치료하는 고객들과의 관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100여 명이 참석해 인비절라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인비절라인 데이는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의 2022년 비전과 전략 소개로 포문을 열었다. 그 다음 인비절라인 코리아 이윤이 사장이 올해 전략을 더욱 자세하게 발표하며, 교정 전문의들에게 더욱 향상된 인비절라인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상적인 강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실제 인비절라인으로 병원을 운영한 사례 및 노하우, 교정 전문의들의 인비절라인 치료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카를로스 아우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오는 3월까지 청소년 대상 캠페인에 나선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31일까지 3개월 간 청소년 캠페인인 ‘치아교정? 우린, 인비절라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청소년, 학부모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최근 인비절라인 하이틴 모델과 함께한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이틴 모델 4인은 지난해 ‘제1회 인비절라인 하이틴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김세진(만18세), 양혁준 (만16세), 오서현(만14세), 이시은(만14세)이다. 이들은 실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로, 2년간 인비절라인 공식 하이틴 모델로 활동하며,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앞서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놀아놈(‘오~놀 줄 아는 놈이네’를 뜻하는 신조어)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수행할 ‘인비절라인 PLAY 크루’ 100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 3가지 테마의 미션을 하며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간접적으로 체험,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먹잘알’, ‘놀잘알’, ‘배움잘알’이라는 미션명은 인비절라인의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 ‘Louis ButtonⅡ(루이버튼)’이 어렵고 복잡한 술식은 피하면서도 심미적인 임플란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줘 눈길을 끈다. 루이버튼은 임플란트 수술 후 연조직을 위한 부가적인 외과 수술 없이도 부착치은을 증대시키는 스텐트다. Suture없이 수술을 마무리해 시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평가돼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루이버튼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다. 버튼 타입으로 Healing Abutment에 끼우기만 하면 절개된 치은이 벌어지지 않고 부착치은의 볼륨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도와준다. 봉합할 경우 설측 각화점막이 봉합사 장력에 의해 협측 치조골에 부착되지 못하고 유리치은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설측의 각화점막을 루이버튼으로 눌러 하방으로 고정함으로써 부착치은으로의 형성을 도와주는 것이다. 부착치은은 염증이나 치은퇴측에 잘 적응하기 때문에 보철물 주위로 부착치은이 충분하면 장기적으로 임플란트 보철물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착치은이 부족하거나, 시술 중 봉합사로 인한 소실을 방지하기 위해 루이버튼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부착치은 형성에
신흥의 온라인 치과기자재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가 누적 판매 1만3800여 건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신흥은 지난 1월 16일 White Winter DV on World를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누적 구매 고객이 1만48명을 돌파해,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더욱이 신흥은 유니트체어와 같은 고가장비 구매가 큰 폭으로 증가해, 치과 기자재 거래도 온라인 시대에 돌입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번 전시회의 최다 판매 제품은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가 차지했다. 아울러 치과 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에서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DV 포인트’도 주목됐다. DV 포인트 적립권은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 200억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별 기획 행사에 따라 23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경품 추첨 행사도 이뤄졌다. 당첨자는 지난 1월 26일 치과 재료 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 재선기’를 통해 발표됐다. ▲치과용 레이저 LITE TOUCH ▲Zumax 현미경 ▲UV BOOSTER ▲MAXIM-AIR 컴프레셔 ▲DV 포인트 적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조직 문화 혁신을 위한 ‘제1기 Junior Board 위촉식’을 지난 1월 12일 부산 센텀 본사 사옥에서 개최했다. ‘주니어 보드(Junior Board)’는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 중역 회의로 젊은 직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추진된 제도다. 디오는 이번 위촉식에서 임직원 9명을 선발해 미래 세대인 젊은 직원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선출된 청년이사는 1년의 임기 동안 월 2회의 정기적인 모임을 가진다. 기존 간부 회의와는 별도로 진행되며, 회사 전반의 개선 사항 및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해 새롭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김진백 디오 대표이사는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자율성과 권한을 가진 주니어 보드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며 “기성세대와 차별화된 젊은 세대만의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회사에 새로운 바람, 새로운 물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손쉽게 Crack을 진단할 수 있는 Qray(큐레이)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17일 아이오바이오에 따르면 Qray 활용 시 환자가 본인의 구강상태를 명확히 확인, 스스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자각할 수 있다. 이는 진단검사법을 활용, 붉게 보이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과정을 담아내 환자 스스로가 치과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정량광형광기는 진단하기 어려운 균열치아를 보다 쉽게 진단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Qray를 이용해 박테리아의 활동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일화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 1500만 원 상당의 홍삼 제품 500여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화 김상균 회장을 포함한 소수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서울시 중랑구 소재의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애원복지재단 산하 기관이다. 건강한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주민들이 봉사에 동참해 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중랑구 내 소외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일화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위하여 사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일화는 지역사회 및 장애 청소년,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꿈씨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국내 유학 외국인 중 경제적, 심리적 부담으로 의료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유학생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