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의 온라인 치과 기자재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니트체어나 현미경,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등 고가 장비의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해, 치과 기자재 온라인 구입이 더욱 활성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한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는 유니트체어 제품 상세 페이지와 함께 영상 소개도 이뤄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은 영상을 시청하며 Taurus C1, MAXPERT, TAURUS G2, G7 등 신흥 유니트체어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는 DV 포인트 적립권(1000만 포인트)으로 유니트체어 구입 시 최대 180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적립권 구매 시 8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유니트체어 구매 시에는 100만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현미경과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구매 시에도 DV 포인트 적립 혜택이 부여된다. 이 밖에 White Winter DV on World는 2가지 경품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아교정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정 심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닥터만 교정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백만석 원장(연세키즈앤틴즈치과)을 초빙해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매주 1회 3시간씩 10주간 심도 있는 교육 과정으로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김병일 오스템올소돈틱스 대표를 비롯한 연구소, 영업, 마케팅, 생산, 품질 등 전 부서의 실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과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정관련 유관부서 실무자까지 자발적으로 청강을 신청하는 등 60명 이상이 참석해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교육을 위해 백만석 원장은 “수년간 강의 노하우를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교정 재료의 사용 경험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허경 오스템올소돈틱스 선임연구원은 “향후에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교정재료 시장 1위 업체에 부합하는 지식 수준을 갖춰가며 환자와 치과 의료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제노레이(대표이사 박병욱)는 코스닥협회 주관 ‘제13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의 ‘최우수경영상(한국거래소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지난해 ‘최우수4차산업혁신기업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투자자들의 신뢰와 코스닥 브랜드 가치를 제고,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유망 코스닥 상장법인 발굴 및 시상 사업이다. 선정과정으로는 먼저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심사대상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투명경영, 기술개발, 마케팅, 4차산업혁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진행한다. 이를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실사를 통한 최고경영자 인터뷰 등 정성적 평가를 거쳐 수상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위원장인 정석우 고려대 교수(경영학과)는 경과보고에서 제노레이를 ‘최우수경영상’ 수상기업으로 선정한 이유로 ‘메디칼, 덴탈 두 부문을 동시에 개발-제조하는 어려움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극복한 점’, 그리고 ‘훌륭한 경영실적, 투명한 경영,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보인 점’을 언급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외길을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하이센스바이오가 약물전달시스템 전문 기업인 아이엠지티와 치주질환 치료제용 약물전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2월 20일 경기도 과천 하이센스바이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와 이학종 아이엠지티 대표는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입자를 이용한 치주질환 치료제 및 시린이 치료제의 약물전달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박주철 대표는 “하이센스바이오의 세계 최초의 생리적 상아질 재생 기술, 치주인대 재생 기술과 아이엠지티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약물전달기술이 융합돼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학종 대표는 “아이엠지티의 나노입자 약물전달기술을 활용해 치주질환 치료제가 치료 부위에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며 “난치성 치과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양사의 대표는 현직 서울대 교수로 연구 성과를 통해 벤처기업을 창업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아이엠지티는 2010년 설립, 초음파와 나노입자를 이용한 항암 치료 분야 기술 플랫폼을 연구 중이며, 하이센스바이오는 2016년 설립, 시린
덴티움(대표 강희택)이 인테리어 사업을 오는 2022년 첫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통해 덴티움은 치과 개원부터 장비, 인테리어까지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덴티움은 오는 1월 9일 DENTEX 2022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첫 론칭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이번 인테리어 사업 론칭을 기반삼아 치과용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자사 인테리어 사업부의 강점은 바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보통 치과 입지선정이 끝나면, 인테리어 업체를 수소문해 견적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업체는 치과 개원 프로세스를 잘 모르는 탓에 처음부터 끝까지 개원의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그러나 덴티움은 치과 초기 인테리어 계획부터 도면 설계, 체어 구성 및 진료의 특성에 맞는 내부 공간 설계까지 가능해 개원의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다.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부는 술자가 진료하기에 편한 동선을 제공한다. 또한 수술실의 집중 도를 높일 수 있는 구조를 위한 도면으로 설계와 시공이 모두 가능하다. 이는 대기실, 수술실, 진료실, 상담실, 소독실, 휴게공간으로 나눠지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지난 12월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경북첨복재단)을 찾아 첨단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덴티스와 대구경북첨복재단은 ▲융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지원 ▲공동 국책과제 신청 및 수주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임상적 검증 협력 ▲기타 의료산업 인력 육성과 상호 협력이 가능한 업무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는 2005년 치과용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의료용 LED 수술등, 치과용 3D 프린터, 바이오 머티리얼 등을 개발 및 생산해 전문 의료 기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의료기업이다. 임플란트 부설 연구소, LED 광학연구소, 3D 기술 및 소재연구소, 바이오연구소 등 총 4개의 연구소를 구축하여 다양한 신기술, 신소재를 연구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사업군의 원천 및 핵심기술을 100% 독자개발한 기술 혁신형 의료기업이다. 덴티스는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끊임없는 R&D 투자와 혁신적인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국내 최고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무독성 친환경 방식이며 생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월 9일 코엑스에서 진행될 ‘DENTEX 2022’에 참가한다. 치과개원전문박람회 명성에 걸맞게 오스템도 개원 준비에 꼭 필요한 제·상품과 인테리어 상담 위주로 부스와 전시를 준비했다. 개원상담존과 인테리어상담존 뿐 아니라 대출상담존, 입지상담존, 노무상담존, 세무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개원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또 ‘환자와 의료진이 만족하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오스템 인테리어사업본부 임정빈 실장이 컨퍼런스를 진행, 치과 개원과 인테리어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존, 디지털 임플란트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덴올존, OIC존 등 부스를 세분화해 오스템의 다양한 제·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유니트체어 ‘K5’, 영상장비 ‘T2’, 3D프린터 ‘OneJet LCD/DLP’, 투명교정 ‘MagicAlign’, 엔도 ‘Gold Reciproc’, 구강세정기 ‘와픽’ 등 오스템의 인기 제품을 만나보고,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보다 전문적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판매하고 있는 임플란트 엔진 ‘EXPERTsurg(제조: KaVo사)’가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임상의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PERTsurg는 기존에 출시됐던 제품 대비 엔진 모터가 20% 이상 작고 가벼워졌지만, 파워는 더욱 강력해진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척(Chuck) 고정력으로 정확한 드릴링 또한 가능하다. Intelligent 모터 콘트롤을 적용해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지원하고, 강한 골질에서도 일정한 토크를 유지, 안정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작고 가벼워진 엔진 모터 덕분에 시술 피로도는 줄이고, 사용 편의성은 높였으며, 4.3인치 LCD 패널을 적용, 식립 토크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토크로 인한 열손상이나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을 예측할 수 있다. 또 One Touch Auto Calibration을 적용해 버와 같은 별도의 기구 사용 없이 보정이 가능하고, 단 한 번의 조작으로 간편하게 처음 설정한 토크 값을 구현할 수 있다. 튜빙도 얇고 부드러워 조작이 더욱 편리해졌고, 튜빙 연결부 내구성도 보다 강화됐다. 오스템 관계자는 “E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미스트롯 김다현 양과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 출시 이후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교정 전문 치과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가 교정재료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장의 주도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를 위해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스템교정’ 브랜드 이미지를 환자 친화적으로 접근하고자 ‘뭐가 달라도 달라요’라는 차별화된 메세지를 청소년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친화력과 호감도를 갖춘 김다현 양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신규 광고모델 선정과 동시에 풍성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애플에어팟 프로’, ‘로지텍 무선마우스’, ‘스타벅스 기프티콘’, ‘뷰센양치키트’ 를 증정한다. 업체 측은 “김다현 양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전속 모델로도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오스템올소돈틱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함으로써 광고 효과 극대화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1억불 수출 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수상 기업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의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메디트는 2000년 설립 이후 산업용 3차원 스캐너를 주로 생산해 오다 2007년 치과용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2018년 환자의 치아와 구강 조직을 3D 이미지로 실시간 구현하는 구강 스캐너 ‘i500’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덴티스트리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했다. 특히 산업용 스캐너를 생산하며 쌓아 온 하드웨어 제조 노하우에 뛰어난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무 편의를 향상시킨 것이 메디트의 차별화 강점으로 손꼽힌다. 메디트가 구축한 3D 스캐너 전용 플랫폼 ‘메디트 링크’는 치과와 치과기공소, 환자를 하나로 연결해 디지털을 처음 접하는 치과에서도 손쉽게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각종 기능이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 순수 국내 기술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로 드라마에 등장했다. 지난 3월 종영한 OCN 미니시리즈 12부작 ‘타임즈’에서 오스템 본사가 주 무대로 연출돼 화제가 됐다. 제작진은 촬영 장소 물색 당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건물의 형상이 자아내는 ‘시·공간 초월성’에 주목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복잡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한 ‘곡선’의 장치가 필요했는데, 오스템 사옥이 자아내는 웅장함과 곡선미가 제작진이 표현하려는 분위기와 부합했다는 설명이다. 드라마 속에서 오스템 본사는 총8회에 걸쳐 건물 외관, 1층 로비 등이 방영됐다. 주인공인 배우 이서진과 이주영은 극중 기자로 등장하는데 웅장한 트윈타워 구조와 세련된 외관을 차용해 주인공 서정인(배우 이주영)이 근무하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 ‘DBS’사옥으로 변신했다. 오스템 본사 사옥은 모난 부분 없이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쌍둥이 건물, 이른바 ‘트윈타워’로, 연면적 2만여평, 대지면적 4300여평, 지하 2층과 지상 10층의 규모다. 특히 사옥 1층 로비 천장은 웬만한 건물 2개 층을 합한 높이로, 광활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극중에서는 가상의 방송사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