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대표 강정문)이 ‘YESDEX 2021’에 참가해 주요 제품 및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YESDEX 2021에서 탑플란은 10부스 규모로 참가해 UV Active 임플란트, K5 유니트체어, TopGuide(탑가이드-디지털가이드) 등 신상품 및 핫 아이템 전시와 데모는 물론 각종 이벤트,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스 자체적으로 1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행사를 운영하는 한편 YESDEX 운영국 측의 경품행사에도 GBR 100만원 상품권 2장을 포함해 총 3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원했다. 또 UV Active 임플란트와 K3 유니트체어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탑플란 두더지게임’을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선물도 득템하는 이벤트를 시행, 많은 치과의사들의 부스 방문을 유도했다. 아울러 최초로 시행한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 디지털 가이드 주제 세미나에서는 염문섭 원장의 알찬 특강과 데모 시연에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됐다. 탑플란 측은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은 기본이고 유익한 정보와 알짜배기 선물, 그리고 재미까지 챙겨가는
바텍(대표이사 현정훈)이 2021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기술 성과와 산업 파급력이 뛰어난 기술을 개발한 기업, 연구소를 대상으로 정부가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 기술상이다. 바텍은 탄소나노 소재를 활용한 X-ray 튜브를 의료분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포터블 엑스레이 제품에 적용한 기술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바텍이 상용화한 CNT X-ray 튜브는 디지털 엑스레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부품이다. 기존 국내 X-ray 시장은 아날로그 방식의 ‘열전자 튜브’를 해외로부터 전량 수입해 사용해왔다. 금속선인 필라멘트에 2300도 이상의 고전압을 가해 엑스레이가 발생되는데, 예열 시간이 필요하고 이때 방사선이 나와 환자와 의료진이 촬영 전부터 불필요하게 피폭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는 CNT X-ray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아 왔지만, 양산하기까지 제반 기술 난이도가 높아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다. 바텍은 2016년 업계 최초로 CNT X-ray 튜브를 상용화해 연구개발·설계·생산 전 단계를 내재화했다. CNT X-ray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YESDEX 2021에 참석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네오는 최근 바로가이드(임플란트 즉시식립 가이드시스템)에 아름밀링기를 도입하며 범용성을 높였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바로가이드 라이브 서저리를 전시회에서 진행했다. 특히 바로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라이브서저리를 유튜브 라이브로 시연해 관심을 끌었다. 서울에서는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집도하고, 전시 현장에서는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이 모더레이터로 활약했다. 네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3D 온라인 전시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체험존을 운영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치과업계 최초의 360도 3D 온라인부스로서 마치 게임을 하듯 전시장을 돌아다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SNS 팔로우, 룰렛 이벤트를 통해 광중합기 및 네오피스(핸드피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네오 관계자는 “위드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네오에서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음 전시회 때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올해 2월 공식 출시한 BONE PROFILER KIT가 높은 절삭력과 안전한 골 삭제를 바탕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BONE PROFILER KIT는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로, 픽스처 체결부 주변의 잔여 골로 인한 오체결을 방지할 수 있다. 치료계획 시 깊이나 패스를 주변 잔여 골의 간섭을 고민할 필요 없이 정확한 위치에 식립 가능하다. BONE PROFILE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사 대비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시술 시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환자 케이스 커버에 용이하다. 또 고속 RPM 사용으로 우수한 절삭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Base와 Drill 구성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하게 골 삭제가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BONE PROFILER KIT는 발맞춰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출시된 제품”이라며 “임플란트 시술 시 식립된 Fixture에 Abutment를 체결할 때 주변 골 삭제를 쉽게 도와주는 만큼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치과 재료 온라인 쇼핑몰 DV mall이 멤버십 회원 300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이는 지난 3월 2500명 돌파 이후 8개월 만의 기록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DV mall은 이번에 멤버십 회원이 3000명을 돌파할 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DV 포인트 한도를 기존의 25%에서 30%까지 상향 확대할 것을 예정했다. 또 12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료예약부 교환 쿠폰 증정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을 알렸다. 덧붙여 11월 넷째 주 DV mall 사이트에서는 3000명 회원 돌파 기념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하 메시지와 멤버십 이용의 장점을 댓글로 남기면 DV Point 1만 점을 증정할 예정이다. DV mall 멤버십은 DV mall의 치과의사 전용 회원권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멤버십 회원 혜택은 ▲DV 패밀리 회원 5% 할인 및 추가 할인 5%를 더한 상시 10% 할인(DV 포인트와 중복 사용 가능) ▲구매 금액 제한 없는 무료 택배 배송 ▲각종 사은품 제공 ▲덴탈잡 이용권 10% 할인 ▲신흥 장비 수리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의 덴탈 3D 프린터 ZENITH가 높은 사용 편의성과 다양한 전용 소재 활용, 우수한 출력 결과물 등의 장점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다지고 있다. ZENITH는 출력타입별 라인업과 폭넓은 임상적응증을 커버하는 전용소재까지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제품력 외 전담 디지털 케어팀의 사후관리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사용 만족도가 더욱 높다. ZENITH의 3D 프린터 장비는 다양한 출력방식별로 SLA타입 ZENITH U, DLP타입 ZENITH D을 대표모델로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출시된 ZENITH L2까지 추가됐다. 특히 ZENITH L2는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성, 작업환경을 고려해 3D 프린터 최초 고급 공기청정기에 적용되는 UV LED 광촉매 방식의 VOC 저감 필터를 장착해 일선 개원의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ZENITH L2는 향온 Heating과 Resin을 자동으로 섞어주는 스퀴즈 기능으로 정밀하고 안정된 출력 환경을 만들 수 있으며, Multi LED 방식의 직선 광원을 실현해 향상된 조명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광촉매 필터는 주기적 교체가 필요한
제노레이(대표 박병욱)는 일본의 글로벌 치과기기 종합기업 GC 코퍼레이션(대표 나카오 키요타카·이하 GC)과 공동으로 개발한 덴탈CT 제품이 일본 의료기기 인증(PMDA)을 획득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형성한 G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일본의 치과용 엑스레이 시장에 CT제품을 필두로 한 X-ray 관련제품의 보급과 확대를 본격화한다. GC와 양사 공동으로 일본시장 맞춤형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GC의 엄격한 품질기준과 기술검토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자사 제품을 ODM 방식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제노레이는 GC와 함께 일본 덴탈시장에서의 제품의 보급과 확대를 꾀함과 동시에, 일본 메디칼시장 진입과 확대를 위해 일본지사(Genoray Japan)를 통한 보급형 C-Arm인 ZEN-2090 Turbo가 곧 일본 인증을 받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고급형 C-Arm ‘OSCAR 시리즈’ 와 ‘HESTIA’(3D Mammography·유방암 진단장비)의 일본 의료기기 인증도 진행 중이다. 제노레이는 글로벌 메디칼 의료장비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 산-학-연-병원 협력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차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는 지난 6월 부산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부터 11월 10일 경북치대까지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원내생을 위한 협약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원내생 진료실에 요양급여 신설 항목인 QrayPenC 와 QraySW를 설치, 원내생 교육의 편의성 및 보편성을 높이고, Data Dentistry 시대에 발맞춰 Qray 임상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대부분의 치대 교육은 원내생 진료실에서 이뤄지고 있음에 따라 각 대학별 상황에 맞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소아치과 임상에서, 연세대치과병원 원내생진료실은 Qray Sector에서, 경희대치과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다른 치과대학은 원내생 진료실에서 임상교육이 이뤄진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미래의 치의학 분야의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서비스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치대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치대뿐만 아니라 치위생과 대학에도 Qray 임상교육기관을 위한 Qray Eduation Center를 지정, 한 차원 높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Qray Educa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1월 12~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YESDEX 2021’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참관객을 맞이한다. 먼저 이번 전시회 행사장 입구에서 나눠주는 후은 치약‧칫솔 세트 교환권은 메가젠 부스에서 교환 가능하며 누구나 경품 수령이 가능하다. 또 매시간 진행하는 블루다이아몬드 이벤트는 응모권을 작성해 원하는 타임에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3D 프린터 C10과 Mega ISQ2, 신세계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1등 경품으로 유닛 체어 N2가 예정돼 있다. 현장에서 선착순 5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럭키박스는 기본 합성골 1종, 인상재 세트, 원타임퍼티 세트, 메가아이 8만원 상당 기본 구성으로 최소 20만원 상당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포셉 이제페리오톰 티타늄 브러시 등 제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또 시로나 핸드피스, 쿨센스픽(구강세정기) 등 특별 상품들이 다수 포함됐다. 럭키박스는 메가젠 부스에서 YESDEX 현장 상품권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유닛체어 듀얼라이트, 프린지 포셉 등 다양한
감염관리제품 전문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메디컴이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메디컴코리아는 최근 메디컴이 글로벌 숲 만들기를 사명으로 운영되는 One Tree Planted와 함께 나무 4만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친환경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그 해결책의 일부가 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아울러 메디컴은 환경 상쇄와 함께 다국적 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회적 책임 정책을 도입할 것을 알렸다. 메디컴의 글로벌 사회적 책임 정책은 각 분야의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책임을 다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폐기물 관리 프로젝트, 환경 영향 최소화 제품 및 프로세스 개발,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화 투자 등을 진행 중이다. 존 투를라스 북미 메디컴 사장은 “일회용 개인 보호 장비 제조사로서, 각 장비의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에 One Tree Planted 등 친환경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해결책 제시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컴은 HIV 위기 동안 의료 전문가를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자사의 플라즈마 멸균 시스템 ‘STERLINK’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 비 미국계 기업이 플라즈마 멸균기 기술로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미국 중소형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는 FDA 인증 사례가 없어 한국산 의료기기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망했다. 업체 측은 “멸균기 시장은 전통적으로 고온이나 화학 방식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고온이나 화학 멸균제 특성상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며 플라즈마는 고체, 액체, 기체와 더불어 제4의 물질 상태로로 불리며 멸균 효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플라즈맵 STERLINK는 소형 멸균기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STERLINK는 앞서 유럽인증(CE)를 획득했고, 미국과 캐나다 등 15개국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50여 국가에 멸균기를 수출하고 있다. 플라즈맵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창업 10년 내 기업가치 1조원 벤처)으로 평가됐다. 올해 초엔 한국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상장 특례 기술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