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 세계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한다. 제노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중 '수출지향형 사업'에 신청한 '치과 진단-치료용 지능형 CBCT 개발'이 이번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월 25일 밝혔다. 이로써 제노레이는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향후 4년간 정부 사업비 16억원을 지원받게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수출지향형 사업은 연간 500만불 이상 수출 실적을 보유한 중소기업만이 신청할 수 있는 분야로, 제노레이는 위탁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치과용 지능형 CBCT' 장비 개발에 착수한다. 제노레이는 외과용 Mobile C-ARM(이동형 엑스레이 투시장비), 부인과용 MAMMOGRAPHY(유방암 진단장비)와 치과용 엑스레이 진단장비, 휴대용 촬영 장비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 고객서비스 전 과정을 수행하는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제노레이는 이 장비들의 원천 핵심기술과 제조 역량을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매출의 70%이상을 수출에서 거두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 개발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0월 15~16일 개최된 제54회 2021년 대한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업체 측은 학술대회 전시 행사장에서 3년여에 걸쳐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마제스티)’ Full Line-up 출시를 기념해 ‘MAJESTY 웰컴키트’ 프로모션을 메인 테마로 전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MAJESTY 웰컴키트’에는 MAJESTY 브라켓 (5x5) 5세트, 정품인증서, MAJESTY 덴티폼, 디본딩플라이어, 오프너, 제품소개서 및 디본딩 메뉴얼 등 MAJESTY 브라켓 사용을 위한 모든 구성품이 포함돼 MAJESTY를 사용하는 의료진에게는 최적의 가격과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 계약자에게 뷰센 치약 세트, 골프우산, 골프공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The Member of KAO' 포토존 이벤트에서는 기념 촬영 후에 실시간으로 사진 전송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 또 교정제품 특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교정전문의에게는 가장 의미 있는 학술 행사이니만큼 가장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Dental Space’가 오는 11월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시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Dental Space는 20여 개 치과 인테리어 업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외에도 치과에 필요한 정수 시스템, 컴퓨터, 간판, 세무 및 신용대출까지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네이밍 공모전은 내년 6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전시회를 맞이해 진행된다. ‘BEST 네이밍’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DV Point 적립권 100만 포인트, ‘GOOD 네이밍’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DV Point 3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참여자 전원에게는 DV Point 5000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 사은품이 제공된다. DV Point는 치과 재료‧기자재 온라인 쇼핑몰 DV mall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는 Dental Space 홈페이지 로그인 후 공모전 참여 배너에 접속해 전시회 이름을 댓글로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Dental Space 관계자는 “DV World에서 Dental Space를 통해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장된 새로운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대한치과교정학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 측은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WIOC) 조인트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17일 대한치과교정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the value of anchorage’라는 대주제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특별 연자 초청 강의, 임상 연구 과제 및 우수 증례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정학회는 이번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있어 오스템이 그간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했으며, 대표로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의 장영일 원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장영일 원장은 지난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맡았으며, 2004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초대 원장으로 부임, 2010년까지 재임한 바 있다. 오스템은 연출, 촬영, 편집 등 사내 분야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9편의 보수교육 강의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 합동 학술대회 전시부스에 역대급 규모로 참여해 양일간 약 1000명의 참관객을 받았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교하고 편안한 교정장치 Invisalign Zone ▲첨단 디지털 교정치료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Digital Zone ▲올인원 스캐너 iTero Zone 등 역대급 규모의 부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 체험을 극대화했다. 각 Zone은 인비절라인의 기술력과 입증된 임상결과를 체험할 공간, 환자의 사진촬영부터 치료 모니터링까지 E2E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핸즈온부터 비교체험, 상담까지 아이테로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연자의 강연이 이어졌다.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교정과의원)과 최형주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의원 안양점) 미트라 박사, 개리 브리검 박사, 라이오넬 박사는 인비절라인의 성공적인 치료케이스 및 발치 케이스, Phase 1 치료 케이스 등 다양한 인비절라인 임상케이스를 발표했다. 특히 15일 국내에서
㈜예스올소(대표 이효연)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교정학회2021에서 디지털 IDB(간접접착술식) 소프트웨어 ‘MyLign(마이라인)’을 출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2년 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된 ‘MyLign’은 다양한 치아 형태를 반영해 정확한 위치에 브라켓을 부착하는 IDB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뿐 아니라 치과기공사, 투명교정 치과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셋업 과정을 두 단계로 나누고, 각 과정에 인공지능과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셋업 시간을 15분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확도도 높인 것이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MyLign은 이번 교정학회에서 알찬 소프트웨어 기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으며,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출시이벤트로 일정 증례의 무료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효연 대표는 교정 경력 20여년의 교정의사로서 축적한 임상 증례와 소래안교정연구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교정진단학_이론편, 실전편’ 2권을 저술한 교정 전문가다. MyLign 출시에 붙여 이효연 대표는 “그 동안의 자료들과 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IS-III active S-narrow가 하악 전치부와 골폭이 좁은 Narrow Ridge Case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네오의 IS-III active는 구치부에서 전치부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S-narrow 제품은 직경 ø3.2으로 하악 전치부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네오는 “IS-III active S-narrow는 쉽게 파절되지 않는 견고한 바디의 디자인과 빠른 골융합이 가능한 생체 진화적 표면처리가 우수한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S-narrow 직경은 ø3.2, 길이는 8.5/10/11.5/13mm로 4종이고, Fixture의 내부 체결 구조는 Conical Seal 11˚ 및 2.1 Hex이다. 기존 티타늄 Grade4 소재보다 강도가 약 30% 강한 Grade23(ELI) 소재를 사용하여 직경이 ø3.2로 얇지만 파절 저항력이 우수하다. S-narrow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서지컬 키트인 Neo Master Kit와 S-narrow 전용 Kit를 이용해야 하지만 Neo Master Kit를 구비했다면 S-narrwo 전용 Tool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 K
“공기 중 비말 농도를 낮추기 위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환기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일선 치과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 속에 힘펠의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휴벤S는 오염된 실내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내부로 유입한다. 이 과정에서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고성능 다중필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상쾌하게 바꾼다. 실내 비말 농도 또한 대폭 낮춰준다. 휴벤S는 시간당 4.6회(840CMH) 바꿔주는 속도로 환기할 때 60분 전후로 공기 중 머무는 비말의 약 98%를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 1대로 55평(181㎥) 공간을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활용도 가능하며, 에너지 절감 효과도 뛰어나다. 특히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어 자연환기 시 발생하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불편, 외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의 유입 등으로 인한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 치과 관계자는 “기존에는 진료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소독제 냄새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 진료실에 공기청정기를 여러 대 설치했지만 공기질 개선에 큰 효과를 느끼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1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AMEX는 네오가 2021년 처음 참가한 전시회로서 “참관객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다양한 전시존 및 프로모션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특히 성장하는 디지털 치과 솔루션 산업에 발맞춰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디지털존에서는 캐드캠, i700, 구강스캐너 체험존을 비롯해 3D프린터, 밀링기 등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네오의 더엔몰 베스트셀러와 각종 기자재 AnyCheck, Handpiece, Bone, Membrane, Loupe 등과 함께 네오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현장 판매존도 마련했다. 개원 존에서는 개원 시 필요한 입지 선정, 컨설팅 등 개원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네오는 부스 내 손소독제와 방역 칸막이 배치 등 철저한 방역을 시행했다. 네오 관계자는 “GAMEX 전시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네오 부스 참관객을 위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HODEX 2021)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주력으로 내세웠으며, 구강스캐너부터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첨단 신소재까지 디지털 치과를 이루는 라인업을 모두 선보이며 현장에서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DIO Ecosystem은 이번 HODEX 2021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디오는 “고가의 디지털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 이용료만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어 참관객의 많은 문의를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UV Activator2, 디지털 교정 등 여러 제품을 함께 전시하며 디오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용영 디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HODEX 2021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고객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3세대 AI 덴탈 모델리스 투명교정 장치가 개발돼 화제다.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덴탈소재 전문기업 ODS(대표 박경원)와 3세대 AI 덴탈 개인 맞춤형 모델리스 투명교정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22세기 치과병원(원장 박성원)에서 ‘모델리스 다이렉트 클리어 얼라이너(Modelless Direct Clear Aligner)’ 임상 성공 케이스를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라온피플 등이 개발한 AI 모델리스 투명교정 장치는 환자 치열의 3차원 영상을 3D 스캐너로 얻고 AI 소프트웨어로 환자 상태에 맞춰 치아 모델을 제작하지 않고도 여러 단계의 셋업 모델에 따른 얼라이너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환자에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토털 덴탈교정 솔루션이다. 정교한 얼라이너로 치료 및 교정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으며, 정교하고 세밀해 환자의 통증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친환경으로 비용절감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이번에 임상을 주도한 심미영 원장은 “라온피플과 ODS가 AI 모델리스 얼라이너의 개발을 지속해왔으며 22세기 서울치과병원, 녹색치과병원 등의 전문의와 함께 임상을 진행, 성공적인 케이스가 도출돼 그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