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 소구치부터 상악 견치까지 28개 치아별 임플란트 즉시식립 아카이브를 완성한 ‘실전형 바이블’이 나왔다. 임플란트 즉시식립의 핵심 노하우를 집대성한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의 신간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군자출판사)가 최근 출간됐다. 글로벌 연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지난 25년간 세계 각지에서의 임상 경험과 강연 활동을 하나의 체계적인 레퍼런스로 정리했다. 이번 저서는 임플란트 시리즈의 세 번째 기획작으로, 특히 하악 소구치부터 상악 견치에 이르기까지 총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방법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수록한 점이 주목된다. 방대한 Panoramic X-ray, PA, CBCT 자료와 임상 사진, 생생한 해설을 곁들여 실제 진료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가이드라인으로 구성됐다. 또 성공 케이스 뿐만 아니라, 저자의 실제 실패 경험까지 솔직하게 담았다. 해외 라이브서저리 세미나에서 다뤘던 실제 증례, 장기간의 추적 데이터를 포함해 임상 현장 중심의 실용적 지침서로서 차별화를 꾀했다. 저자는 자신만의 임플란트 철학인 ESSE(Easy, Simple, Safe, Efficient)를 토대로 각 케이스를 풀어냈다. 특히 ‘김영삼 원장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현종 원장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병원 구강외과 수료 ·대한심미치과학회 보험이사 (KAED)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법제이사 (KAOM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회 부회장 (ICOI) -Korea ·세계레이저학회 Mastership ·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 부회장 ·서울탑치과병원 병원장
소아, 청소년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임상 팁을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소아치과학회가 2025년 추계 학술대회(제59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오는 10월 17~18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학관 손외수홀에서 개최한다. 첫날 배지명 원광치대 교수(치과생체재료학교실)는 ‘치과재료의 표준화된 시편 준비와 시험법: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 설계 전략’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이어 심영주 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 교수(구강내과)가 ‘소아 청소년의 턱관절장애’를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은 전공심화교육이 진행된다. 첫 강연은 한미란 단국치대 교수의 ‘어린이 발달과 행동유도’로 시작된다. 이어 김종빈 단국치대 교수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진정법’, 라지영 원광치대 교수의 ‘유치 치수치료’, 지명관 조선치대 교수의 ‘매복치아의 치료전략’이 마련된다. 첫날 강연은 원광보건대학교 WM관 컨벤션홀에서, 둘째 날 교육은 원광치대 제2치학관 손외수홀에서 열린다. 첫날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9월 18일까지며, 둘째 날 전공심화교육 사전등록은 9월 21일까지다. 사전등록 기간 이후 등록 또는 현장등록은 기존 금액에서 2만 원이 추가된다. 더불어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내용을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하는 프리미엄 세미나가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8회로 구성한 'MASTER COURSE SURGERY'(이하 마스터코스) 과정을 시작한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코스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담당한다. 각종 임상 및 다수의 실전 경험을 갖춰 임플란트 실전 숙련도가 높은 연자로 꼽히는 이대희 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가 ‘임플란트의 수술 이해’인 만큼 실제 임상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입할 수 있는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를 실제 촬영한 수술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여기에 고난이도 GBR 방법과 Soft Tissue Handling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주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마네킹 및 오스템 자체 교보재 등을 활용, 실습을 대폭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네오는 지난 3일 분당과 10일 청주, 11일 광주에 이어 오는 20일 제주, 27일 의정부에서도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출시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명예교수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즉시 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
국내 치주·임플란트 임상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견하는 자리가 개최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 교실(이하 경희치대 치주과학 교실)이 오는 20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403호에서 제11회 종합학술대회(이하 K-PERIO 2025)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10+1, K-style 치주와 임플란트를 논하다’를 주제로, 지난 10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10년을 향한 실질적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과학 교실이 축적해 온 임상적 도전과 성장을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치주과학 교실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임상 경험과 고민을 꾸준히 공유하고, 구성원 간 지식과 관점을 나누는 열린 학술 교류의 장을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젊은 연자와 시니어 연자의 조화로운 구성이다. 임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젊은 연자들의 참신한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시니어 연자들의 깊이 있는 통찰이 더해져 실제 진료 현장에 도움이 되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최상훈 페리오치과 대표원장의 ‘임플란트 주위염의 다양한 접근과 비외과적 관리’ ▲한호철 올바로치과 원장의 ‘쉽게
대한여성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디지털 기술과 재생 치료 등 치의학의 최신 흐름 짚는다. 대여치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2025 대여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Next in Dentistry-디지털부터 재생 치료까지’를 주제로, 개원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저명 연자 6인이 연단에 오르며, 디지털 활용, 인공지능(AI), 턱관절 치료, 재생의학, 생활 치수 치료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이유승 교수(아주대학교 치과학교실)의 ‘임상에서 꼭 필요한 디지털 활용’ ▲이재홍 교수(전북대학교 치주과학 교실)의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 치과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진다. 아울러 필수보수교육으로 ▲이강운 원장(강치과)의 ‘치과의료 분쟁의 최신경향 및 대처방안’ 강연이 오전 세션에 진행된다. 오후 세션에서는 ▲우건철 원장(연세퍼스트 구강내과 치과)의 ‘내일부터 즉시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 치료’ ▲윤종일 원장(연치과)의 ‘PDRN의 치과적 적용과 골면역학’ ▲장성욱 원장(지하연치과)의 ‘
서울 선릉에서 오는 9월과 12월, 김용일 원장이 주최하는 락킹 테이퍼 타입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기초 지식부터 실전 임상까지 한 번에 배우는 과정으로, 락킹 타입 임플란트의 장점과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용일 원장은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에서 ‘서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상 포럼을 통해 수 많은 임상가들과 경험·지식을 공유하고 락킹 테이퍼 임플란트의 활용법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전파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락킹 타입과 스크류 타입 임플란트 비교, 골 타입별 식립 전략, 발치 즉시 식립,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 실전 적용 노하우를 다룬다. 또 GBR과 상악동 거상술, 2차 수술과 보철 과정, 어려운 케이스 해결법까지 단계별 기준을 제공해 임상가들의 이해를 돕는다. 강의 커리큘럼은 크게 9월과 12월로 나눠지며, 9월에는 락킹 타입 선택 이유와 장단점, Bone type별 식립 방법, 식립 시 흔히 발생하는 실수와 해결 팁, 발치 즉시 식립과 전치부 심미 전략, 식립 실습 등이 포함된다.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이 올라가는 시점인 12월에는 GBR과 상악동 거상술, 2차 수술 및 보철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가 설측교정 노하우를 대거 풀어낸다. KALO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4회의 줌 강의와 주말을 이용한 1박2일 현장 대면 실습으로 형식을 개편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동일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회는 Multi-slot lingual bracket을 이용한 설측 교정 치료의 이론적인 내용과 Induction Heating Typodont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된다. 실습재료로는 Clippy-L과 안보이니 브라켓이 사용된다. 작년 Single-slot 연수회에서 다루지 않았던 Multi-slot을 이용한 여러 테크닉을 소개할 예정이다. 처음 강의를 듣는 수강자는 물론 지낸해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에게도 유익한 강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재수강자에게는 등록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강연에는 이기준 교수, 류세홍·주상환·박선규·윤형식·이영규·허정민·배기선 원장이 나서며 실습은 조재희·김석곤 원장이 맡는다. 줌 강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온라인 줌으로 오후 20시부터 22시 30분까지 4회 진행되며 11월 8~9일 대면
제16회 SID(Seoul Implant Dentistry) 2025가 글로벌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서 위용을 뽐내고 더 높은 세계 무대로 힘차게 발돋움했다. 제16회 SID 2025가 지난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Seoul Implant Dentistry : Details Meet Insight’라는 대주제에서 엿볼 수 있듯 임플란트 임상 대가의 통찰력 있는 시선을 정교하게 엿볼 수 있는 학술의 향연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지혜’ 모아 ‘차이’ 만들다 심포지엄 전반부를 구성한 Session 1~2는 각각 ‘Need assembles wisdom’, ‘Details make the difference’를 주제로 풍성한 강연이 펼쳐졌다. Session 1의 포문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을 좌장으로, evertis 임플란트 전문가 4인의 임상 노하우를 배워보는 ‘Learn with evertis Experts’가 열렸다. 연단에는 이재윤 원장(포항 신세계치과), 노현기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이 섰다. 각 연자는 ▲원내 임플란트
TAD를 활용한 교정 치료 비법을 나누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는 오는 19일 줌 온라인에서 9월 월례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박재현 교수(애리조나치대 교정과장)와 이주영 원장(플러스원 치과교정과)이 나선다. 먼저 박 교수는 ‘Maxillary Protraction in ClassⅢ Correction with TADs’를 주제로 미니스크류를 활용한 다양한 Ⅲ급 부정교합 치료 증례를 다룰 예정이다. 이어 이주영 원장은 ‘3-Dimensional Tooth Movement by using TAD Supported Pushing Force Sysytem(TAD Supported Pushing Force System을 활용한 3차원적 치아이동)’을 주제로 결손치에 대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진료 프로토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SO는 10월 20일까지 제6회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 참가자를 공모 중이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 치료 중인 환자가 미소와 함께 착용한 교정 장치를 드러내 보이며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대국민 치과교정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콘테스트 접수 및 세부 사항